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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 “자격증 등 제출서류 없이 응시원서만”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한 결과 192개 민원업무에서 174건의 제출서류를 줄였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실태조사', '복지문턱 낮추기 위한 현장답사', '민원인 제출서류 줄이기 도민 공모전', '2019 규제개혁 경진대회' 등을 실시하며 줄일 수 있는 서류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192개 민원업무 가운데 397건의 제출서류가 전산망으로 확인되거나 불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가운데 174건을 도 자체적으로 제출목록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223건 은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입찰과 계약, 채용, 인‧허가 등 일반 민원 신청과정에서 도민들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줄이는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받은 서류, 필요 없는 서류, 전산망으로 확인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많은 서류를 요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새로운 경기도에서는 불필요한 서류제출로 도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정에서부터 '규제개혁'을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소화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도에서 실시하는 기간제 노동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단계 때는 이력서를 포함한 응시원서만 제출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응시원서 외에도 자격증,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했다. 도는 면접시험 대상자로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하는 불편함이 크다는 도민의 의견을 수용해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응시원서로 확인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당일 날 해당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A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는 중 고등학생 장학금 신청에 있어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성적 상위 확인서 제출을 생략하도록 했다. 재단에서는 학교장이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정해 추천하는 만큼 학교장 추천서 하나로 이를 대치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2019-08-07 13:33:1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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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넘치는 즐길거리 속으로 풍덩

오는 8일 부터 10일 까지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기다린다. 8일 오전 섬 민속경연대회로 막을 여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30분 시작되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박상민, 지원이 등이 출연하는 신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9일에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12~15시),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19~20시)에 이어 저녁 8시부터 모모랜드, 프로미스나인, 더보이즈, 다비치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10일에는 오후 1시에 수상레저기구로 묘기를 펼치는 플라잉 워터쇼가 펼쳐져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 뒤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18~19시), 품바 페스티벌(19~20시)에 이어 우주소녀, 청하, 틴탑, 산들, 다이아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한여름밤을 장식한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댄스대회(9일 16~17시30분), 관광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대회(10일 14시30분~16시)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과 섬 특산품 경매가 매일 2차례씩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인형극이 매일 3차례씩 공연하며, 어린이 물놀이장인 키즈드림 아일랜드가 운영된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삼학도 내 차량 진입이 통제되므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셔틀버스는 목포버스터미널에서 목포역, 여객선터미널을 경유해 삼학도 행사장을 오가고, 남항에도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별도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2019-08-07 13:32:56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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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로 가족 여행을...

장성군이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홍길동 테마파크를 추천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무료 관람시설인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전시관과 유료시설인 국궁장과 야영장, 4D 영상관, 풋살 경기장 그리고 위탁시설인 오토캠핑장과 아치실매점, 청백한옥, 곡간자연밥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길동은 역사 속의 실존인물로 조선실록 연산군일기에 5회, 중종실록에 4회, 선조실록에 1회 언급되어 있다. 장성군은 이러한 기록을 토대로 실존인물 홍길동이 1446년 경 장성군 황룡면 아치실 마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고증했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전시관을 둘러보며 '활빈당 체험'을 마쳤다면 테마파크 중앙 광장에 위치한 바닥분수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바닥분수를 찾는다면 큰 수건과 갈아입힐 옷 등 간단한 물놀이 준비는 필수다. 장성군은 휴가철인 8월 1일~15일에는 상시 바닥분수를 가동할 예정이다(평시에는 토 · 일요일에만 가동). 가동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비가 내릴 경우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홍길동 된 김에, 국궁도 한 번 쏘아보세! 홍길동 테마파크에 들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백학정이다. 백학정은 지난 해 7월 문을 연 국궁장으로 과녁 6개와 설 자리(대) 28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심자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어렵지 않게 국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용도 2,000원으로 저렴하다. 과녁까지의 거리가 25m부터 145m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궁도의 매력이다. 최근 국궁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토 · 일요일에는 백학정을 찾기 전에 먼저 전화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061-878-7685).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바라보는 별빛 쏟아지는 밤 여름 피서의 꽃, '캠핑'을 즐길 계획이라면 홍길동 테마파크를 정원 삼아 멋진 캠핑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청소년 야영장'을 추천한다. 데크 이용료 15,000원에, 1인당 2천 원씩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어 비용도 경제적이다. 단 캠핑 용품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야외에서의 하룻밤이 부담스럽다면 휴파크 오토캠핑장의 캐러반이나 한옥 숙박시설인 청백한옥을 이용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061-394-6777, 청백한옥은 061-393-3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 홍길동 테마파크 주위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 한' 맛집들이 많으니, 꼭 찾아볼 것을 권한다.

2019-08-07 13:32:5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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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과학적 빅데이터가 찾아낸 ‘최고인기상’

광양시는 시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BC카드, KT, 다음소프트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축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축제어워즈다. 광양매화축제는 외지 방문객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고 외지인 방문 증가율이 현격히 상승한 축제로, 축제 발전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도구인 '축제 절대평가 시스템' 데이터에 기초한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하고 전문가의 2차 정성평가를 통해 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값진 쾌거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회장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은 "빅데이터를 축제 평가의 기본 골격으로 삼되 각 축제가 가진 콘텐츠와 마케팅 강점, 조직 전문성, IFEA 평가 지표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평가 분석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명원 광양 부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빅데이터로부터 광양매화축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품격 광양매화축제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대상에는 대한민국 천여 개 축제 중 김제지평선축제 '명품브랜드상', 보령머드축제 '지식관리상' 등 20개 축제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남에서는 곡성세계장미축제 '신예인기상', 정남진장흥물축제 '소셜감성상'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의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3월, 젊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축제기간 134만 명, 3월 한 달 200여만 명이 방문한 광양매화축제는 '2018 트레블아이어워즈'에서 최우수 봄 축제, 2019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2019-08-07 13:32: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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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감염병 예방 위한 집중 방역활동 돌입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8월부터 집중 방역활동을 돌입한다. 시는 최근 잦은 우기와 병행한 고온 다습한 환경여건에 따라 위생해충 방제와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는 먼저, 지난 6일 방역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방역소독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각종 모기 방제를 위한 전달교육으로, 하절기 방역활동의 안전교육과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전산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인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은 방역관련 데이터와 지리정보를 전산화로 구축해 방역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소독지역의 정보, 질병매개체 발생내역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25개반 31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쓰레기 처리장 등 방역취약지 315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적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원지 등의 풀베기 사업과 하천 정비 작업 직후 방역소독 병행으로 방역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즘 방역은 약품과 물을 희석하는 친환경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사용하나 기존 연기가 발생하는 연막소독에 익숙한 주민들이 연기가 보이지 않아 효과가 없다고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친환경 방역을 통해 모기 등 위생해충 박멸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낭만항구 목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7 13:32:32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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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1기 해외 단기 미국 어학연수단 출범

지난 6일 미국 워싱턴주 스노콜미시를 방문하는 강진군 해외 단기 어학연수생 20명이 군청 정문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강진군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과 어학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스노콜미시로 어학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학교장 추천과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미술·요리 수업, 등산, 디스크골프와 등 체험 활동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 아마존 본사 등 미국의 주요 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또 가정집에서 숙박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족과의 유대관계 형성, 일상 영어 습득 등 미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 할 기회를 갖는다. 방문기간에 개최되는 스노콜미시 철도축제와 마운트 사이 축제도 관람할 계획이다. 이건섭 부군수는"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스노콜미시에 방문하는 학생들 모두 향후 지역에 좋은 인재가 되도록 많이 배우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09년 처음으로 미국 스노콜미시와 어학연수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11회 째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관내 13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어학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은 100% 군비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08-07 13:31:5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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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감사결과서 “부적정 행위 65건 적발”

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를 해주거나, 계약한 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한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감사관실과 민간전문 감사관으로 구성된 5개의 합동감사반이 참여했다. 도는 적발된 65건에 대해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천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부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받은 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통보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관리비로 4억2,100만 원대의 수입이 발생하였는데도 사업부서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고 관리부서에서는 부가세 납부를 하지 않아 974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도는 관련자를 업무태만으로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화성시에서 문화재생사업 공사를 진행한 경기문화재단은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추후 공사하는 것으로 구두 협의 후 준공처리를 해준 관련자를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문화재단은 또, 용역 업체선정 과정에서 외부위원 평가를 해야 하는데도 내부 자문회의만 거쳐 A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이 A업체가 해당 용역을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관련자 3명을 부적정 계약수행과 감독태만의 책임을 물어 경징계 문책을 요구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계약업체가 무자격자를 배치하여 공사를 진행했으며, 당초 설계와도 다르게 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도는 업체 및 관계자에게 공사감독자의 의무사항을 숙지하도록 하는 한편 변동된 공사금액 1천8백만 원을 감액하는 등 조치했다. 또, 콘텐츠진흥원은 교육운영사업을 정산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의 금액을 조작 제출하는 수법으로 과다 중복 청구한 3백만 원에 대해 회수 조치와 함께 관련 업체를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유기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심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승진시키는 등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대진테크노파크의 인사관리와 취업규칙을 개정하도록 시정조치 등을 요구했다.

2019-08-07 13:31:3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