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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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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순환둘레길 700km 조성에 “노선조사 착수”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외곽 전역을 연결하는 약 700km 길이의 '(가칭)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노선조사 작업이 시작됐다. 경기도 순환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4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도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생태 문화 역사 등 지역 고유의 얘깃거리를 담은 보유구간을 서로 연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장기적으로 순환둘레길과 지역 내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결해 도를 대표하는 걷기여행길로 육성하는 한편, 제주 올레길처럼 브랜드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3억 원을 투입해 14개 시군에 위치한 걷기여행길 실태와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노선선정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시군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자문을 받아 도가 선정한다. 도는 노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순환둘레길의 세부 내용을 확정한 후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순환둘레길 조성에 약 60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걷기여행길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2022년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2019-02-14 11:03:4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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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절·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기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기념·기억 분야 사업은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유적 안내판 등 설치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속경기 ▲경기도 3.1운동 기념 웹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6가지다. 이 중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은 시군이 추진 중인 기념사업에 도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진행해 최근 21개 시군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 독립운동가 이석영, 파주시 임명애, 여주시 조성환 등 지역 독립운동가를 콘텐츠로 한 뮤지컬 제작 ▲일제강점기 군수기지(고양시, 현재 30사단 위치), 좌전고개(용인시), 제암리(화성시), 원곡·양성면, 죽산 일대 만세운동지(안성시) 등 항일유적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 등으로 총 20억 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성찰·분야에서는 ▲경기도의 재외 항일운동가, 3.1운동 관련 책자 발간 ▲기념사업 민간공모가 진행된다. 민간공모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민간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1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분야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이달 중으로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3월부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관련 기념공연과 전시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기지역 3.1운동의 대표적 사건을 편찬한 '한권으로 읽는 경기도의 3.1운동'은 이 달 말 발간된다. 포용·미래분야에서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위대한 여정'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테마관광 코스개발 등을 추진한다. [!{IMG::20190214000027.jpg::C::320::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임시정부청사)사진 / 경기도}!]

2019-02-14 11:03:3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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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지역 “환경오염물질 사업장” 특별단속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김포시와 합동으로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초원지리, 가현리' 일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 특별단속은 지난 11일 KBS2 TV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김포시 거물대리 일대 주민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일부 공장이 오 폐수를 무단 방출하는 등 불법운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된 데 따른 조치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 공무원 및 민간환경감시원 등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 거물대리 일원에 위치한 238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조업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자가 측정 이행 및 기타 환경오염 행위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거물대리 등 공장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폐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라며 "지속적인 집중점검과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4 11:03:3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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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장흥군은 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오는 22일까지 '버섯산업 맞춤형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장흥군이 지원한다.장흥군은 국내 표고버섯의 주산지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버섯 재배농가 및 산업체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7월까지는 ▲버섯종균기능사 취득교육 ▲현장실습 및 견학교육 ▲직무·소양 교육을 진행하며,8월부터 12월까지는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한다. 군은 각급 취·창업 지원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옥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내실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이 당면한 여러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고용 및 창업 확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여만 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19-02-14 11:03:24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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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치매쉼터 이용 대상자 모집

안성시 치매쉼터 이용 대상자 모집 '낮 시간 치매환자·보호자 삶의 질 도모에 기여'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신청하였으나 아직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쉼터 프로그램 이용 기간은 주 5일 하루 3시간이며 안성시보건소 치매쉼터와 공도건강생활센터 치매쉼터는 오후에, 양성보건지소 치매쉼터와 죽산보건지소 치매쉼터는 오전에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운동치료, 인지훈련치료, 회상 치료 등 효과가 검증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과 컴퓨터를 이용한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 훈련, 자동훈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와함께 치매쉼터에서는 치매어르신들이 자아인식과 및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전문가들이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쉼터 기존 참여자들의 경우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 및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감소 등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력, 집중력, 지남력, 실행기능 등 치매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개선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 및 자존감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2-14 11:03:0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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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추행' 최호식 前 두마리치킨 회장 집행유예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호식 전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이 14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회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도 명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사건 당일 피해자 동의로 신체를 접촉했고, 업무상 위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권 판사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손을 잡은 상황에서 걷다가 호텔에서 뛰쳐나와 택시를 탄 것 까지는 CCTV로 확인된다"며 "피해자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인 반면, 피고인은 나이가 40세 가량 많다"고 지적했다. 권 판사는 당시 직원을 관리 감독할 권한을 가진 최 회장이 마련한 식사 자리를 피해 직원이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봤다. 그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냥한 태도를 보이며 러브샷을 하자고 한 점은 신체 접촉을 동의할 근거로 볼 수 없다"며 "피고인의 행위를 명시적으로 거절하는 불의사 표시를 안했다고 해서 피해자가 피고인과 대등한 입장에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피해자가 주변의 여러 여성을 보고 마지막에 용기를 내 뛰쳐나간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위력이 있었다고 판단해 유죄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자를 탓하며 본인의 책임을 회피했다"면서도 "동종 범죄 이력이 없고, 피해자 부모와 상의,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02-14 10:57:3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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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구기금, 연세대에 한국사무소 개소… "극적 출산정책 경험한 한국서 저출산 방안 연구"

인구문제의 사회·경제·인권 측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발도상국 인구정책을 지원하는 유엔 산하 유엔인구기금(UNFPA)이 서울 연세대에 한국사무소를 열었다. 유엔인구기금은 지난 13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성생식보건, 인구 고령화, 인도적 지원 등 세계 인구와 개발 문제에 대해 한국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촉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유엔인구기금과 한국 간 협력은 197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유엔인구기금은 인구정책, 인구계획, 가족계획, 인구조사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 여러 영역에 걸쳐 한국 정부를 지원한 바 있다. 나탈리아 카넴 유엔인구기금 총재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성생식보건에 대한 인식과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유엔인구기금의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한국과의 특별한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70년대 개발도상국이던 한국은 보건, 가족계획, 교육, 여성 권익 신장에 대대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인구배당효과를 누렸다"며 "현재 한국은 아태지역과 세계의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풍부한 경험과 자원,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위치에 와있다. 한국사무소가 한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세계인들이 건강한 삶을 즐기고 권리를 누리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엔인구기금 한국사무소는 보건 및 여성인권, 지속 가능발전 분야에서 연세대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정부나 시민사회단체, 언론이나 기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개소식에서 "유엔인구기금 한국사무소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자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연세대는 유엔인구기금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이강호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극적인 출산 정책 전환을 경험한 한국에서 유엔인구기금은 저출산 극복 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검토하는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 정부는 인구정책 관련 다양한 협력 방안을 UNFPA와 함께 모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2-14 10:28:4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