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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제5회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식 개최

"내 이름 석 자도 못 쓰던 이 늙은 사람이…"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김갑현)이 2월 13일(수) '제5회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광양평생교육관은 이날 김관순 졸업생 등 8명에게 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정현복 광양시장,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 김태균 의원, 전라남도광양교육청 임원재 교육장, 최병옥 운영위원장외 운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꿈을 이룬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식은 식전행사 '가야금연주'등 다양한 공연을 시작으로 학력인정서, 졸업장,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박유남 씨는 송사에서"오늘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선배님들은 새로 태어나셨다. 찬란하게 밝은 환한 세상을 찾으셨다."고 말했다. 영예로운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이준옥 졸업생은 답사를 통해 "내 이름 석 자도 못 쓰던 이 늙은 사람이 교육관 덕분에 이제는 내 이름도 자신 있게 쓸 수 있다."며 "아는 것이 힘이다. 늙어서 못한다고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김갑현 관장은 "교육관을 매일 다니시며 높은 언덕길을 숨 가쁘게 오르내리신 그 열정과 성의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에 나서 황혼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14 13:39: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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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월평초교, ‘우리 역사 바로 알기’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다!

월평초등학교(교장 최명심)는 2018학년도 6학년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임시 정부를 비롯한 우리나라 독립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유적지를 돌아보는 중국 역사 체험을 운영한 바 있다. 아픈 역사의 공간에서 6학년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의 넋을 위로하고 앞으로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아낄 것을 다짐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졸업식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은 14일 '밸런타인데이'날 초콜릿을 사야겠다는 웅성임을 듣고는 중국 상해에서 들었던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2월 14일, 그 날의 의미를 떠올렸다. 2월 14일은 중국 하얼빈에서 일제강점기 시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코레아 우라(만세)'를 외쳤던 안중근 의사가 일본으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은 가슴아픈 역사의 날인 까닭이다. 우리학교 맏언니들은 교실에서 중국 역사 탐방의 기억을 떠올리며 안중근 의사의 독립투쟁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공부하며 2월 14일에 초콜릿 대신 '코레아 우라'를 외치기로 약속했다. 최명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은 우리 역사를 바로 알지 않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없다. 2019년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 등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뜻깊은 한 해이며, 본교인 월평초등학교도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둔 의미있는 한 해다. 따라서, 「우리역사 바로 알기를 통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고 학급 안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교육을 통해 진정으로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19-02-14 13:38: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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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보건소, 만65세 이상 주민 백내장 수술비 지원...250명 혜택

"어르신, 백내장 수술 미루지 마세요" 장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한다.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은 장성군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해 총사업비 3,750만원을 확보하여 250명의 어르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부로 발생하는 노인성 백내장은 60대의 절반 이상, 75세 이상 노인의 대부분이 어느 정도씩은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이런 노인성 백내장은 적기에 수술 받음으로써 실명을 예방하여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백내장 수술비 지원 대상자는 장성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주민으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시력이 0.3 이하로 판명되면 환자부담금액 중 1인당 15만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수술비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수술확인서, 의료비납부영수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초)본을 장성군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2월 1일 수술분부터 지원이 적용되니 수술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조미숙 장성군보건소장은 "어르신 본인과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적기 수술로 건강한 시력을 회복하여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지원사업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2-14 13:38: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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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양승태 공범 권순일 탄핵해야" 탄핵추진 판사 10명 공개

정의당이 사법농단 관련 탄핵 소추안을 발의할 현직 판사 10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오전 상무위에서 명단을 확정한 정의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순일 대법관 등 탄핵 대상자 이름과 직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권 대법관 외에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김민수·박상언·정다주·시진국·문성호 전 행정처 심의관, 방창현 전 전주지법 부장판사 등이 포함됐다. 이규진 전 상임위원은 이달 말 임기를 마치기 때문에 탄핵이 어려울 전망이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권순일 대법관은 '일제 강제징용 소송지연 관여 및 해외 파견법관 청와대 거래 의혹, 통상임금 관련 문건 작성 지시, 국정원 대선개입 상고심 개입, 상고법원 반대 현직 법관 사찰 및 국제인권법연구회 불이익 시도' 등 그 혐의만 해도 매우 중대하다"며 "이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범죄에 공범으로 적시된 점에서 사법농단의 정점에 있었던 당사자인 권 대법관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여야의 협력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권순일 대법관이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이유로 탄핵 명단 포함에 미온적인 입장으로 전해졌다. 판사 탄핵소추안은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동의로 발의할 수 있다. 소추안에 국회의원 재적 과반이 찬성하면, 헌법재판소는 곧바로 탄핵심판 절차에 들어간다. 판사 파면은 대통령 탄핵과 마찬가지로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하면 결정된다. 현재 총원 298명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128석, 민주평화당 14석, 정의당 5석을 합치면 과반인 147석에 이른다.

2019-02-14 12:18:1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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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진실 남은 영상 공개?

민주원 씨가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SNS에 올렸다. 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심 재판부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닌 불륜사건"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안희정씨를 용서할 수 없지만 재판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심 재판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작심한 듯 판결했다"며 "저는 이제 안희정씨나 김지은씨에게 죄를 물을 수도 벌을 줄 수도 없어졌고, 안희정씨의 불명예를 저와 제 아이들이 가족이기 때문에 같이 짊어져야하는 처지가 됐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알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김지은 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씨가 아니라 저와 제 아이들이다.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가 없다”면서 ‘상화원 사건’을 언급했다. 상화원 사건은 충남 보령시에 있는 한 콘도로 2017년 8월 18일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응대하는 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사건은 1심 법원은 안 전 지사 측의 진술을 받아줬지만 2심 재판부는 피해자 김 씨의 진술이 더 신빙성이 있다는 영향을 줬다. 그는 당시 수행비서로 동행한 김씨가 새벽 4시께 안 전 지사 부부의 방에 몰래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방으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수 분간 내려다봤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안 전 지사를 깨워서 자기 방으로 데려가려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씨는 김씨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며 조목조목 따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먼저 구조상 김씨가 쪼그리고 앉아있었다면 안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면서, 안 전 지사는 그날 밤 침대에서 일어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김씨는 새벽 침입 이후 자신의 방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자신의 방이라면 살금살금 조심히 들어올 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같이 그는 2심 재판부 판결에 수긍할 수 없다며 문제의 상화원 침실 내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숙소 내부는 원형 유리창으로 둘러써야 있으며 침실에석 복도 쪽을 볼 수 없었다. 이어서 그는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이것은 저와 김지은씨, 안 전 도지사 세 사람이 경험한 사실이다. 진실만을 이야기해라”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부부침실까지 침입한 엽기적 행태를 성폭력의 피해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제가 위증을 했다면 제가 벌을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지난 1일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으며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그를 법정구속했다.

2019-02-14 12:06: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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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준생, 26곳에 지원해 3곳서 서류합격

지난해 취준생, 26곳에 지원해 3곳서 서류합격 사람인, 구직자 450명 설문조사 지난해 구직자들은 평균 26곳에 입사지원서를 냈지만,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횟수는 3곳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지난해 구직활동을 하고, 실제 입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4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취업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률로 보면 11.5%로 10명 중 1명 만 취업의 첫 단계에 진입한 셈이다. 입사지원 횟수는 '10회 미만'(43.8%)이 가장 많았으나, '10회~19회'(18.4%), '20회~29회'(9.8%) 등 10회 이상 지원자도 상당수에 달했고, '100회 이상' 지원했다는 응답자도 3.8%였다. 면접전형까지 합격 횟수는 평균 1.7회였다. 최종합격을 통보받는 경험은 겨우 평균 1회로 집계됐다. 이들의 평균 구직활동 기간은 4개월이었다. 최종합격을 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절반이 넘는 61.1%였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연봉, 복리후생 등의 조건이 안 좋아서'(50.3%)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입사지원 시 생각했던 기업과 실제가 달라서'(37.1%),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따로 있어서'(23.2%),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17.2%), '기업 문화 등 평판이 좋지 않아서'(13.9%) 등이 있었다. 취업이 급해서 우선 입사지원하고 보는 '묻지마 지원'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최종합격해 회사를 다니고 있는 1년차 직장인은 24%였고, 이들은 평균 8회 서류합격했고, 최종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은 1.7곳이었다. 이들의 채용형태는'정규직'으로 입사(67.6%)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 입사의 비율은 20%였다. 정규직 전환 가능한 인턴으로 입사한 이들은 12.4%로 대다수가 정규직 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초임 연봉은 2524만원으로 파악됐다. 합격 요인(복수응답)으로는 스펙이나 직무경험이 아닌 '운이 좋아서'(31.4%)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관련 직무, 인턴 경험 등이 있어서'(29.5%), '목표 기업, 직무에 맞는 취업 준비를 해서'(28.6%), '목표 기업보다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서'(28.6%), '역량면접을 잘 봐서'(9.5%) 등이 있었다.

2019-02-14 11:56: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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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發 수시 바람?"…올해 대기업 공개채용↓ 수시채용↑

- 대기업 5곳 중 1곳은 "수시채용할 것" - 인크루트, 작년 하반기·올해 신입 채용 계획 분석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으로 대졸 신입 정기공채를 없애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올해 대기업 수시채용 계획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9.8%포인트 증가하고, 정기 공채 비중은 반대로 8.1%포인트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신입 채용 방식'을 조사한 결과, 기업 규모별 공채 계획은 △대기업이 67.6%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 29.5% △중소기업 10.6%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수시채용은 △중소기업의 모집계획이 46.9%에 달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 38.4% △대기업 11.8% 순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 대기업 3분의 2가 공채를 택했던 것.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채비율은 대기업이 높고 수시채용은 중소기업이 높은 양극화 현상은 유지됐지만, 대기업의 공채 감소와 수시채용 확대가 두드러졌다. 기업 646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공채 비율은 △대기업 59.5% △중견기업 44.9% △중소기업 31.8%, 수시채용비율은 △대기업 21.6% △중견기업 33.3% △중소기업 45.6%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달라진 점은 대기업의 올해 공채 계획이 지난해보다 8.1%포인트 줄었고, 반대로 수시채용 계획은 9.8%포인트 늘었다는 점. 계획대로 채용이 진행되면 올해 대기업 5곳 중 1곳은 수시채용이 확실시된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축소해 왔다. 작년 상반기에는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3월엔 미래 비전,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부문서 신입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5월에는 자율주행, 친환경 차 등을 대표적으로 연구개발본부와 경영지원분야 2개 직무에서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했다. 이처럼 상시채용을 늘리는 이유는 달라진 경영환경과 업종 불황으로 기업 포트폴리오가 달라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 계열사 또는 전 직무에 걸친 대규모 공채보다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 특화된 분야별 전문 인재 채용이 환경변화에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대응이라고 판단한 것. 한편 필요한 직무 관련 인력을 인사부서가 아닌 해당 부서에서 직접 뽑을 것이라는 점은 최근 민첩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여러 기업에서 도입 중인 애자일(Agile) 모델의 시도로도 볼 수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기업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대기업을 위주로 이전의 공채보다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수시채용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직자 입장에서는 연중 상시지원의 기회가 늘었다고도 볼 수 있는 만큼 직무 역량 준비에 상시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02-14 11:41: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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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노후 아파트 관리사업’ 시행

광주광역시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노후 공공임대아파트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 노후 아파트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쌍촌·금호·하남시영아파트 3개단지(총 3500세대)의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하고 500여 세대의 욕실과 발코니 외부창호 등을 교체한다. 노후 중소형 아파트에 대해서는 19억원을 들여 ▲노후 중소형 아파트 시설개선사업(사업비 14억원) ▲공동주택 비정규직(경비원 등) 근무환경개선사업(사업비 4억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지원사업 (사업비 1억원)을 추진한다.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은 단지 내 옥상방수, 주차장포장, 균열보수, 오·폐수관로 교체 등 공용부문의 시설 개선을 나눠서 시행한다. 공동주택 비정규직 근무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비원을 위해 지하에 설치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변경하거나 냉·난방, 환기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공동주택경비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지원사업으로는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을 점검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390억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또한, 노후아파트의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2030주거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노후아파트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4 11:32:15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