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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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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인천광장' 준공…'우정의 나무' 식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3일 우호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Kronstadt) 에 '인천광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기본설계를 제공한 인천광장은 크론슈타트 요새에 1,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지 시간으로 23일 개최된 인천광장 개장식에는 인천시 대표단과 권석동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도브가뉴크(Dovganyuk) 크론슈타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우정의 나무' 식목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대규모로 조성될 '인천공원'을 알리는 사전 행사로도 볼 수 있다. 인천공원은 크론슈타트 동양무도관 예정 부지에 13,000㎡(건축물 면적 포함)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인천시가 2011년 연안부두에'상트페트르부르크 광장'을 조성한데 대한 답례로, 공원 조성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인천시에서 제공한 기본 설계안대로 크론슈타트에 인천공원 조성을 진행 중이다. 장병현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인천광장 개장과 우정의 나무 식목, 그리고 내년에 준공될 인천공원 조성이 양 도시 간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고 우호교류도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4 11:08:4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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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부적합 농산물 출하자에 대한 지나친 규제 개선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민생규제 혁신과제 모집'에 제안한 '부적합 농산물 출하자에 대한 규제 개선안'이 최종심사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관련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안에 제안된 내용을 근거로 해당법령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개선안의 제안자인 구월농산물검사소의 김철기 연구사는 10년 이상 농산물 안전성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지한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검사 경험을 바탕으로 본안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현재 농민이 공영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유통·판매할 목적으로 출하한 이후, 안전성 검사에서 기준 미달(부적합)로 판정된 경우 현행법령에 의거 '기준 미달품 출하자'가 생산 중인 모든 농산물의 출하가 금지되는 규제를 받고 있으나, 이번 제안으로 출하제한의 대상이 '기준 미달품 출하자'에서 '기준 미달품 출하자의 당해 출하 품목'으로 변경됨에 따라,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 이외의 제품들은 정상적으로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해져 농민의 2차 피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조사 및 연구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안을 발굴·제안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10-24 11:08:3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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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박람회 “ 진로야 놀자 ~ ” 개최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지난 23일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보성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 "진로야 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하는 불확실한 미래 직업세계에 대비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능력과 진로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미래직업체험관과 이벤트관, 진로상담관 등 6개 분야 30개 부스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진로야 놀자"는 학교현장의 진로교사 의견 수렴과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 미래직업세계 분석 등을 통해 부스를 선정·운영하였는데,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투버, 연예인 오디션, 고입정보관,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코딩, 로봇공학자 등의 부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보성여자중학교 이희서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 학과 개편에 대한 선생님과 선배 학생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해서 진로에 매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직업인들이 와서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고, 예당중학교 황예람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직업세계나 4차 산업혁명의 직업에 대해서 교실을 넘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체험하니까 직업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진로박람회에 김철우보성군수 등 지역사회 인사 및 학교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우리 보성지역의 학생들이 꿈, 끼, 깡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가 달라는 말씀으로 지역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해가는 학생들의 배움과 실천을 강조하였고, 백남근 교육장은 "진로탐색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깊이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였다.

2018-10-24 11:08:2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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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수학여행,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가을 수학여행을 떠나는 전남고를 찾아 차량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학생과 인솔 교사들에게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 전준호 광주서부경찰서장, 조시영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장, 고윤순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시연합회장 등과 함께 전남고에서 가을 수학여행 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직접 차량의 기록증 부착 여부, 안전벨트 작동 상태, 비상망치와 소화기 비치 여부, 운전자 음주측정 등 수학여행 차량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 또 학생들에게 이동시 안전수칙, 숙소에서의 안전, 화재예방 등의 내용이 담긴 '수학여행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차량에 올라 "이번 수학여행은 여러분 가슴에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가슴도 넓어져 돌아올 것이다"면서 "다만 부모님들은 여러분들이 돌아올 때까지 늘 안전을 걱정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학여행 안전대진단은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정책으로, 차량, 숙박시설, 위생, 보험, 안전수칙 숙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69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달간 진행하고 있다. 그간 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벨트 고장, 소화기 불량, 방향지시등 고장, 운행기록증 미부착 등 경미한 안전위험 요소가 있는 차량 총 60대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시정 조치했다. 또한 시는 수학여행 관할 시·도의 소방과 위생점검 결과를 매주 학교에 통보해 소방과 전기 수리가 필요한 숙박시설,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음식점 등에 대해 학교에서 현장 확인 후 이용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2018-10-24 11:07: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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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참여하겠다는 사립유치원 전년보다 4배 많아… 참여율 12.3% 여전히 낮아

- 서울 소재 사립유치원 650곳 중 153곳 참가 신청 유치원 입학 지원과 추첨 등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시스템에 등록하겠다는 사립유치원 수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체 사립유치원의 12.3%인 504곳이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4일 10시 기준 서울 소재 650개 사립유치원 중 153개원이 참가 신청했다. 이는 2017학년도 17개원(2.5%), 2018학년도 32개원(4.8%)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학부모 온라인 서비스가 개통되는 11월까지 일주일의 기간이 있어 참가 사립유치원 수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처음학교로는 11월 1일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21일부터 일반모집을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3개 유치원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유치원이 정해지고,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온 가족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덜고 학부모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시도에 도입됐다. 하지만, 2018학년도 유치원아모집에서 국공립유치원 대부분은 처음학교로를 이용한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2.8%만 참여해 실효성 논란이 일었다. 올해는 비리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공개에 따른 사립유치원에 대한 여론 악화로 사립유치원들의 참여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처음학교로 불참 유치원에 대한 재정지원을 줄이고, 감사 대상에도 포함하기로 하면서 참여를 압박하고 있다. 교육청은 미 참여 유치원에 대해 정원·학급 감축, 유아모집 정지 등의 방안도 검토한 바 있다.

2018-10-24 10:50: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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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유럽 주요 학회서 램시마 SC 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미국과 유럽에서 개최된 주요 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임상 1/3상 Part1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장질환학회(UEGW)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류마티스 학회(ACR)에서활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활성 크론병 환자 대상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과 정맥주사 제형(IV) 간 약동학, 면역원성,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기존 처방되어 왔던 램시마 IV에 이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억제제) 시장에서 투트랙 제형 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램시마 SC를 개발, 2016년 5월부터 램시마 SC의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에서 연구진은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활성 크론병 환자를 각각 램시마 IV 투여유지 군, 램시마 SC 투여유지 군으로 나눠 첫 투여 시와 치료 2주차에 모든 환자에게 램시마 IV를 투여했으며, 이후 6주차부터 램시마 IV 투여유지군에는 8주 간격으로 램시마 IV를, 램시마 SC 투여유지군에는 격주로 램시마 SC 약물을 투여하며 총 54주간 각 군별 약동학, 면역원성,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격주로 램시마 SC를 투여한 군의 체내 약물 농도는 8주 간격으로 램시마 IV를 투여한 군에 비해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양 군의 데이터는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유효성 평가를 위해 크론병 활성도 지수(CDAI-70)와 EULAR(CRP) 반응률 로크론병 환자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질병 개선도를 확인했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 치료 54주차까지 램시마 SC 투여유지군에서 램시마 IV 투여유지군과 유사한 약물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램시마 SC 임상 연구 발표의 연자로 나선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 셰바 메디컬 센터 숌론 벤 호린 교수는 "이번 임상에서 램시마 IV제형과 SC 제형 간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가 유사함을 확인했다"며 "램시마 SC는 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IV 인플릭시맵의 매력적인 치료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SC의 임상 진행과 병행하여 유럽 허가 신청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허가 준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며 "추후 램시마 SC가 상업화 되면 세계 의료진들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단일한 인플릭시맵 성분 약품을 정맥주사 또는 피하주사로 자유롭게 선택해 처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0-24 10:42: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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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 허위사실 유포라며 적극 부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낸시랭의 인터뷰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왕진진은 2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낸시랭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문자 내용은 악용된 부분이 많다. 시골에 계신 (날 키워주신) 어머니와 가족들이 모두 어처구니 없어하고 있다"며 낸시랭 주장에 적극 부인했다. 이어 "법무팀을 꾸려 지금 법적 대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마카오에서 출생했고 호적부상 바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한국에서 하게 됐다. 시골 어머니나 저나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낸시랭이 집으로 돌아오겠다면서 회유했다. 그렇게 써주면 들어오겠다고 해서 들어온다는 조건으로 써줬는데 그걸 포인트로 캡처해서 보냈더라. 왜 그랬는지 이해 가지 않는다"고 황당해 했다. 왕진진은 "어떻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낸시랭에 따르면 왕진진은 그간 자신이 2014년 숨진 카지노 대부 전낙원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혼외자(서자)이며 생모는 마카오에 있는 초미 여사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낸시랭은 22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어머니가 '전준주는 내가 낳은 자식이고, 농사짓던 아버지는 전남 강진에서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고, 전 모 회장은 전준주의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2018-10-24 10:29:0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