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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홍농읍,주민과 함께하는 이동 현장민원실 운영

영광군홍농읍,주민과 함께하는 이동 현장민원실 운영 - 생활민원 및 가뭄 피해 접수 들을 통해 소통하는 현장 행정 - 영광군 홍농읍이 지난 8월 16~20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모정 6개소를 방문하는 이동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읍사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읍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현지 출장하여 생활민원 현장접수·폭염에 따른 대처 및 예방활동 홍보·체납세금 납부독려·가뭄피해 접수 등을 통해 읍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 개최될 군민의 날, 상사화 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군정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홍농읍 현장민원실은 2018년 특수시책으로 매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분기에는 한수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출장 전입신고 및 인구 늘리기에 중점을 두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였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및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순회하는 '이동 현장민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읍민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MG::20180821000103.jpg::C::540::}!]

2018-08-21 13:33:45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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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여성사진가 초대 총59점 작품 전시 '9월 1일 ~ 11월 26일'

화순군(군수 구충곤)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여성사진가 초대전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화순군은 문명의 가장 보편적 언어가 된 사진으로 치유와 소통의 방법을 고민하는 작가들을 초청하여 '여성사진가'展을 개최한다. 한국의 현대 사진을 이끌면서 여성성의 발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사진가들은 김정언, 양양금, 윤은숙, 임안나, 제이 안 작가다. 전시에 참여한 사진가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과 평생 교육원 등에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통해 사진문화 저변 확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 예술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동시성과 통시성을 어떻게 교차시킬 것인가에 대한 선택과 확장이라고 할 때, 치열한 고민 속에서 접점을 찾고 있는 다섯 작가들의 작업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어떤 답을 찾거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단초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 작가의 작업은 명료하면서도 깊은 내면으로 확장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순이 갖고 있는 조용하면서도 따스한 여성성과 맞닿아 있는 이 전시를 함께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 전시가 시작되는 2018년 9월 1일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여성들이 여성의 권리를 최초로 주장한 '여권통문'이 발표된 지 120주년이 되는 때다. 19세기말, 여성들이 이소사, 김소사('소사'란 부인이나 과부를 이르는 말임)의 이름으로 외쳤던 여성의 권리실현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현대사회에서 '여성사진가'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의 틀과 '여성성'에 집중한 작품들이 어떤 선험적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인지를 직접 느껴보자. 김정언, 양양금, 윤은숙, 임안나, 제이 안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재현되는 현실과 가상의 시간들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은 운주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개관 후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대안공간으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061-379-5893)으로 하면 된다.

2018-08-21 13:33:14 봉채영 기자
광주시교육청, 대풍 대비 교육현장 점검

광주시교육청이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에 따라 관내 전체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에 교육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시설관리를 지시했다. 21일 오전11시 시교육청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3일 오전 9시 목포 남서쪽 120Km 부근 해상을 통과해 최대 풍속을 유지하며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2~23일까지 시간당 50mm 내외의 많은 비도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21일 각급 기관·부서와 학교에 학생 안전 적극 대처와 태풍 진행 모니터링, 피해상황 발생 시 즉시 보고 등을 지시하고 '태풍 위기관리대응체계 매뉴얼'을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을 확정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왔다. 태풍 진행 기간에 각 학교와 직속기관은 강풍 및 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학교시설 공사현장은 사전 안전점검 및 공사 중지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태풍 대비 학생 안전 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토록 했다. 학교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실정에 따라 자체 휴교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비상 시 광주시내 학교 급별 휴교 일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각 학교는 현장에 피해가 발생하면 시교육청 재난안전팀(062-380-4602, 4603, 4606)에 유선보고하고 시교육청 재난안전센터(http://safe.gen.go.kr)에 상황보고서를 탑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태풍·호우 대응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시교육청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21일 오전11시 '근대4종 및 투척부 훈련장'을 증축하고 있는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태풍 대비 시설 점검에 나섰다. 훈련장 현황과 공사 진척 상황을 보고 받은 장 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잘 점검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2018-08-21 13:32: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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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쌀, 수출용 즉석밥 원료곡 시장 진출 쾌거

장성쌀이 미국 등 선진국에 수출하는 즉석밥의 원료곡으로 쓰이게 됐다. 수출 2년 만에 러시아에서 명품쌀로 인정받은 장성쌀이 또 경사를 맞은 셈이다. 장성군은 NH농협무역이 수출하는 즉석밥 '소반'에 장성쌀을 원료곡으로 사용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쌀로 만든 즉석밥 '소반'이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을 비롯한 6개 나라에 이미 수출되고 있다. 장성쌀이 수출용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것은 장성쌀 판매 촉진을 위한 전략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성군은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벼 육묘장, 경화장 등 쌀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비료, 못자리 상토, 병해충 육묘상자 처리제, 수용성 규산을 지원하며, 공동방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장성군 기후에 맞는 고품질 신품종을 도입한 뒤 재배기술을 표준화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함으로써 해외 판로를 적극 개척했다. 그 결과 러시아와 미국으로 총 6회에 걸쳐 100톤의 쌀을 수출했다. 특히 러시아와는 연간 120톤 규모의 쌀을 공급하는 내용의 약정을 맺기도 했다. 장성군은 다음 달 초 러시아로 햅쌀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현재 장성쌀은 사할린 우즈베키스탄 쌀 시장에서 일본쌀을 압도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장성군은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출 시장 및 국내 고급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전략품종도 선정했다. 장성군은 햅쌀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고급 조생종 쌀인 '조명'을 적극 보급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인 '조명'은 밥맛이 뛰어나고 찰기가 좋은 고급쌀이다. 특히 재배가 쉽고 수확이 빨라 고급 햅쌀 시장에 일찍 내놓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실제로 장성군은 20일 쌀 수출 계약재배 단지인 진원면 영신마을 변영연씨의 논 1.2㏊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지난 5월 9일 모내기를 실시한 변씨는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104일 만에 풍년 수확의 기쁨을 맛봤는데, 그가 심은 품종이 바로 '조명'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수확하는 햅쌀은 쌀 수출 계약재배 단지 120㏊에서 생산하고 러시아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장성군 브랜드'365생 프리미엄' 쌀"이라면서 "국내 햅쌀 시장에도 장성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꾀하기 위해 조기에 모를 심어 이른 수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장성쌀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급 쌀"이라면서 "러시아 수출에 이어 수출용 즉석밥 원료곡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장성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앞으로도 쌀값 하락, 소비 저하, 판로 애로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1 13:32:3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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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D-50, 개최준비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위한 축제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15회째를 맞는 충장축제는 올해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야심차게 도입한 서커스 콘셉트.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서커스적 요소를 반영하고 다양한 경연과 체험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 주무대 주변을 서커스장 분위기로 조성하고 거리퍼레이드에 외발자전거·저글링·대형피에로·이색 퍼레이드카를 등장시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거리 곳곳에는 마술공연 및 체험, 버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은 '태양의 서커스단'을 벤치마킹해 단순한 기예를 넘어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도된 '청바지' 드레스코드는 올해 조형물·디스플레이·청사초롱을 활용해 상징성을 강화하고 ▲청바지 리폼경연 ▲청바지 서포터즈 ▲청바지 플래시몹 등 관람객들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한층 더 젊어진 충장축제로 거듭난다. 올해 축제는 또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청년의 거리'를 충장로4·5가 일원에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과거 대학가요제 명곡을 다시 부르는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실제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기획공연과 심사참여로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단위 참가자 모집을 통해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충장축제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아시아푸드페스티벌을 연계해 아시아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양한 국가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존'을 운영해 아시아대표거리축제 위상을 강화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축제인 '2018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점을 감안, 먹거리 부스를 최소 운영하는 대신 관람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축제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신을 꾀해오고 있는 충장축제가 올해는 서커스라는 추억의 아이템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억의 충장축제가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화합과 어울림의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충장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충장로·금남로·예술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8-08-21 13:32:2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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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관광 항공 VR 서비스’ 오픈 이벤트

장성군이 관광장성 항공 VR(Virtaul Reality: 가상현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장성군은 대표 관광지인 축령산, 백양사, 필암서원 등 장성 8경을 비롯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무대인 황룡강,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호 수변길을 포함한 15개소 23개 지점에 대한 항공 VR 영상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장성군 홈페이지 '관광 VR' 코너에서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장성군은 '하늘을 나는 나! 꼭 찍어 가고 싶은 곳 어디?'를 주제로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VR 서비스를 이용한 뒤 가고 싶은 관광지를 댓글로 달고 접속주소를 링크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장성군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장성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120명을 뽑아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13일 장성군 블로그와 SNS에 발표한다. 장성군은 VR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영상을 얻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최첨단 카메라를 이용해 관광지별로 계절과 날씨, 촬영 고도 등을 철저히 고려하며 항공 촬영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관광명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 입체 파노라마 영상을 촬영했다. 장성군은 모바일 기기 의존도가 높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VR 서비스가 장성군 곳곳을 한층 역동적이고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8-21 13:32:15 봉채영 기자
광주 남구, 아파트 입주민 건강지킴이 역량 키운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관내 3곳의 건강 아파트에서 활동 중인 주민 지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효천2지구 제일풍경채 2단지 문화센터에서 '건강 아파트 주민 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이 열린다. 이날 교육에는 건강 아파트로 지정된 제일풍경채 2단지 및 천년나무 1단지, 천년나무 6단지 등 3곳의 건강 아파트에서 활동 중인 주민 지도자 2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날 김윤경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를 강사로 초빙, 건강의제 발굴과 의제발굴에 따른 해결 전략을 모색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지도자들이 아파트별 사례 공유를 통해 입주민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법까지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 의견수렴 방법 및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습 훈련방법인 '액션러닝'에 대한 실습도 선보인다. 현재 3곳의 건강 아파트에서는 주민 주도로 건강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지난 2016년 건강 아파트로 지정된 제일풍경채 2단지에서는 야간 가족 걷기 운동을 비롯해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저염 건강요리교실, 줌바댄스 교실, 헬스데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천년나무 1단지에서는 매월 '마음 건강의 날'이 운영되고 있으며, 요가 교실을 비롯해 걷기 동아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지난 해 건강 아파트로 새롭게 선정된 천년나무 6단지에서도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지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21 13:31:48 봉채영 기자
서울시, 교통약자 배려 인프라 확충…저상버스·바우처택시 확대

서울시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마을버스용 중형 저상버스 도입, 바우처택시 이용대상 확대,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100% 설치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기준 적합 설치율은 평균 81%이다. 전국 평균 76% 보다 양호한 수준이나, 2022년까지 92%(분아별로 교통수단 100%, 도로(보행환경) 90%, 여객시설 87%)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보행환경) ▲신기술 도입 등 4개분야 31개 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 우선 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일반시내버스는 2025년까지 저상버스 100%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되 우선 2022년까지 81%로 전환하고, 마을버스는 작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개발한 '중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준해 2020년부터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공급대수를 늘리고, 장애인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을 현재의 시각(1~3급), 신장(1~2급) 장애인에서 전체 '중증' 장애유형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2년에는 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 장애인을,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전담하여 수송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편리하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 역사 내부구조 등 물리적 한계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16개 역사에 대해서는 현재 대안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신규 보행환경개선사업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도록 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기준에 맞게 시공될 수 있도록 검증절차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행사고 사망자의 53%를 차지하는 고령자의 안전을 위해 고령자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매년 5곳씩 선정해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도 2022년 지정율 100%(학원 제외) 목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사물인터넷(IoT)과 지리정보시스템(GIS)를 접목시킨 '길 찾기 지원 시스템(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2018-08-21 13:20:20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