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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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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활용 공모전'서 삼육대 건축학과 학생 대상 수상

- 박우성 씨 "벽돌 한 장에도 백 가지 의미 새기는 건축가 되고 싶어" "세월호가 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구체화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삼육대는 건축학과 박우성(25·지도교수 정광호) 씨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가 주최한 '세월호 선체 활용 방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조위가 지난 2월 대국민 공모 형식으로 주최한 이 공모전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합리적인 세월호 선체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발 방지 교훈을 새길 수 있도록 선체를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는 취지였다. 박 씨는 전남 진도군 팽목항(진도항) 2만4000여㎡ 규모의 임야에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건축 설계도를 제출했다. 선체 원형을 복원하여 시각적, 체험적 추모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이다. 작품명은 '10 : 13 : 14'. 참사 당일 세월호가 90도 정각에 이르렀을 시점이다. 전시관(선체) 역시 직각으로 기울인 형태로 설계했다. 선체의 벽면은 전시관의 바닥과 천정이 되고, 선체의 바닥과 천정은 전시관의 벽면을 이루게 된다. 공간 자체가 메시지인 셈이다. 박 씨는 "'10시 13분 14초'는 죄 없는 아이들이 가장 괴롭고 두려웠을 순간"이라며 "이 시각이 가진 공간감과 희생자들이 느꼈을 감정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 내부는 배에서 나온 수많은 설비와 철골 자재가 활용된다. 피해 실태를 고발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진실규명의 의지를 담은 다양한 상징물이 이곳에 전시된다. 외부에서는 진도 앞바다의 간조와 만조 차이를 활용해 추모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 씨는 공모전 준비 당시 작품이 진정성과 깊이를 갖기 위해선, 세월호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전에 세월호와 관련된 시청각 자료를 모두 찾아보았고, 광장 시위에도 참여하며 유가족들의 상처와 슬픔에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이후 충분한 시간을 들여 생각을 정리하면서 세월호의 의미와 상징성을 점점 구체화해나갔다. 밑그림이 비로소 진정성을 갖게 됐을 때 이를 시각화 했다. 심사위원회는 작품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효과성, 적용범위 및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박 씨의 작품을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조위 측은 지난 수개월간 유가족과 자문위원회, 공청회,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박 씨의 제안 중 추모공원 디자인과 공간의 콘셉트 등을 일부 반영하기로 했다. 선체의 최종 활용 방안은 해양수산부가 4·16 가족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제 관심과 노력이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는 건축을 하고 싶다. 벽돌 한 장에도 백 가지 의미를 새기는 건축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8-21 11:0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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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센터 방문하실 때 시원한 생수 받아가세요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8월 말까지 민원을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광천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나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서구 전 주민센터로 확대키로 한 것. 민원인 대기 장소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하고 방문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광천터미널 시내버스승강장에'쿨링포그(물안개)'를 시범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란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관을 통해 정수된 물을 일반 빗방울의 약 1천만분의 1정도 크기의 안개비로 분사하는 것을 말한다. 분사된 물이 더운 공기와 만가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 정도 낮추게 되는 효과가 있다. 서구는 생수 배포와 쿨링포그 등 주민들의 호응 및 효율성을 검토하여 내년에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시기적으로 늦은 느낌은 있지만 내년에 찾아올 폭염에 대비하여 이루어지는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마련하였다."며,"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좀 더 원활하고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폭염 대응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1 10:49: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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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하늘교육, '2022 대입개편'에 따른 현 중3 이후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 '현 중3 이후 대입 전략', '초4~6학년 대상 고교 입시 전략' 등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발표에 따른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9월 1일까지 분당, 일산, 대구, 부산, 평촌, 부천, 세종, 대전, 광주, 인천 등에서 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임성호 대표를 비롯해 손기현 상무, 오종운 평가이사, 김명찬 소장 등 주요 연사들이 직접 나와 대입제도개편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 17일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발표 이후 중3은 물론 중2, 중1 학생들은 당장 수능평가방식의 변화(절대평가, 상대평가 혼합방식)와 수능 국어·수학에서 선택과목 다변화,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 여부, 정시 확대 기조 속 실제 확대 규모 등에서 불확실성이 있어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 또 2019학년도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고로 전환되는 등 고교 입시 변화로 특목고와 자사고, 일반고 중 어느 학교에 진학해야 할지와 일반고 중에서 학력수준이 높은 상위권 일반고와 내신관리가 수월한 하위권 일반고 중 어느 학교가 유리한지 등 고교 입시에 관한 관심도 고조된 상황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입시제도개편 발표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 초등학교 6학년 이하부터 고교 내신에서 절대평가와 고교학점제 도입이 시행예고 되면서 좋은 학군으로 진학을 위해 이사, 전학 등을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 만에 3100여 명이 참석예약을 했고,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참석 사전예약자 수는 7000명으로 기존 대학입시설명회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이번 전국 설명회에 1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설명회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에 대한 관심과 선호 학교 등을 실시간 집계하고 있으며, 과거 이들 학교의 지원성향은 물론 올해 학교 유형별 선호 정도와 지원 예측 분석 결과 등을 설명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예약은 종로학원 또는 하늘교육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당일 참석자에 한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입시정보가 제공된다.

2018-08-21 10:49: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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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이 만드는 민선7기 비전슬로건 공모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시정방향과 미래비전의 내용을 담은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시정비전(슬로건)을 오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17일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문구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30건을 선정한 후 시민 선호도 조사, 현장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후보 3건을 선발한다. 이후 후보들에 대한 디자인 작업 후 최종후보 슬로건 3건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발표 및 투표를 진행해 최종 슬로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50만원, 동상 1명 20만원, 노력상 27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쿠폰 및 추첨을 통하여 3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지급된다. 민선 7기 주요 정책 방향은 '서해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도모하는 인천, 구·신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나아가는 인천, 복지 정책으로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인천, 여유있고 빠른 수도권 교통을 누리는 인천, 경제 활성화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천, 시민들 모두가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인천'이다.

2018-08-21 10:48:5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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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상우유급식 확대 시범사업 실시

- 초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 대상 10개교 시범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금년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0개교에 대해 무상우유급식을 확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34백만원 예산으로 2학기 등교일 80일 기준으로 1,000여명 학생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추가되는 예산은 2018년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비로 시행한다. 지원대상 품목은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백색우유로 학교여건에 따라 주 2회 이내에서 설탕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제품(가공유, 치즈, 발효유 등)도 급식 가능하다. 시범 대상 학교 선정을 시와 교육청이 협의해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는 1학년 전체 학생 무상급식 희망여부를 조사 후에 실시 할 예정으로 12월경에 설문조사 형태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성과측정을 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의 학생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학교우유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의 이행을 목적으로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8-08-21 10:48:4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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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포털’서 “관광,규제정보” 한눈에 다 본다

- 관광지 위치 및 주변정보 - 숙박, 음식, 교통, 의료 등 관광지도 서비스 - 규제지도 - 중첩규제도, 수도권규제, 개발제한구역 온라인 서비스 경기도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경기도 부동산포털이 22일부터 관광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2일부터 부동산포털에 관광지도 서비스 코너를 마련, 경기관광포털과 연계해 경기명소100선, 레저스포츠, 문화시설, 쇼핑, 역사관광, 자연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으로 나눠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부동산포털의 관광지도 서비스는 관광지 정보만 소개하는 기존 관광포털 서비스와 달리 관광지 위치, 숙박, 음식, 교통, 의료 등 주변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관광지도 서비스를 클릭하면 경기도에 위치한 모든 관광지를 만날 수 있으며 구체적 관광지를 선택하면 해당 관광지 주변을 1km, 500m 단위로 구분해 주변에 있는 숙박, 음식, 교통, 문화, 편의시설을 지도상에 표시해 준다. 또, 관광지 주변 관광안내소와 주차장, 공중화장실 위치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 전역의 규제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규제지도 서비스도 22일부터 제공된다. 기존에는 책자로만 규제현황이 제공돼 도민들이 쉽게 규제현황을 알 수 없었다. 부동산포털을 사용하면 도 전역의 규제현황은 물론 수도권규제, 팔당유역규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각의 규제지역과 규제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2018-08-21 10:48:3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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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대나무축제, 전국 지역축제 만족도 2위

2017, 2018년도 2년 연속 문화 관광 최우수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방문객 만족도 2위 지역축제 선정됐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담양대나무축제가 행사 콘텐츠와 축제 환경 등 운영 부문에서 710점을 획득해 종합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6~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702개 지역축제 중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71개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풍족도와 축제 환경 쾌적도 등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콘텐츠 풍족도 부문은 휴식공간, 쉼터, 벤치 등 쉴거리 측면에서 69.3점을 얻었고, 축제 환경 쾌적도 부문은 대중교통, 정체, 주차질서 등 교통 환경 분야에서 63.1점을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실, 안내소, 휴식 공간 등 편의시설과 팸플릿, 진행요원 등 안내/진행 분야에서 각각 66점과 64.63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하는 등 4개 분야에서 상위 3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직접 축제 현장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담양 대표 관광 브랜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담양대나무축제는 지역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에게 교육적 효과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2018-08-21 10:48:2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