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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계 숙원' 서울 시네마테크 충무로에 들어선다.

'영화계 숙원' 서울 시네마테크 충무로에 들어선다. 영화인들이 숙원이던 시네마테크 전용관이 서울 충무로에 세워진다 서울시네마테크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설계공모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세계적 건축가 6인을 지명해 시네마테크 설계공모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네마테크는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 사이에 있는 중구 초동공영주차장 자리에 지하 3층∼지상 10층(연면적 4800㎡) 규모로 세워진다. 중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시는 건립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곳에선 독립영화·예술영화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영상 제작을 위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다양성 영화 전용 상영관과 과거·현재의 영상자료를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자료 보관소), 영상 콘텐츠를 전시하는 전시실 등도 들어선다. 지명 설계공모에 참여하는 건축가는 ▲ 김승희(서울대 공대 건축과) ▲ 김찬중(더시스템랩건축사무소) ▲ 조민석(매스스터디건축사무소) ▲데이비드 아자예(영국) ▲ 쿠마 켄고(일본) ▲ 나데르 테라니(미국) 등이다.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시네마테크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기본·실시설계를 바탕으로 2019∼2020년 공사를 거쳐 2021년 시네마테크를 개관할 계획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충무로 인근의 다양한 문화시설,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네마테크를 서울의 대표문화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6 16:39:3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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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영역별 등급컷, 내 위치 확인해야"

-서울대 경영 295점, 서울대 의예·정치외교·국어교육, 연세대 의예, 이화여대 의예(인문) 각 294점 예상 23일 수능 직후 각 입시기관들은 원점수 기준의 영역별 등급 구분점수(커트라인), 주요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를 발표했다. 이는 각 업체에 점수를 제공한 수험생들을 표본으로 한 추정치로 본인의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정답이 확정된 뒤 실제 등급 커트라인을 보고 최종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 26일 학원가의 등급 커트라인을 종합해 보면, 올해 과목별 등급 커트라인 추청치는 국어와 수학의 경우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역의 원점수 기준 올해 1등급 커트라인은 93~94점, 수학 가형과 나형은 모두 92점, 올해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8~9%내외가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영어 90점 이상 받은 학생이 응시자의 7.8%인 걸 감안하면 올해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점쳐졌고,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형의 경우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은 20, 21, 29, 30번 문항으로 이 중 몇 문항을 맞췄는지에 따라 1~3등급이 갈릴 것"이라며 "나형 또한 작년과 비슷하게 출제돼 상위권 학생을 변별할 수 있는 문제는 21, 30번 정도로 압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세계지리, 법과정치, 경제 등 5과목이 50점 만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왔고, 한국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46~48점으로 예상된다. 과학탐구에서는 화학1, 생명과학1, 물리2가 45점으로 가장 변별력이 높은 것으로, 나머지 과목의 경우 45~47점 사이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탐구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 정시모집 지원이 가능한 추정점수(국어,수학,탐구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를 보면, 서울대 경영대학이 2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대 의예·정치외교·국어교육, 연세대 의예, 이화여대 의예(인문) 각 294점으로 예상된다. 고려대 의과대·경영대·경제학, 성균관대 의예, 성균관대 의예, 연세대 경영이 293점, 경희대 의예, 고려대 영어영문,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연세대 정치외교·영어영문·치의예, 이화여대 의예과, 중앙대 의학부, 한양대 의예가 291점으로 예측됐다. 이어 서강대 경영학부가 290점, 한양대 정책 289점,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중앙대 경영학부(글로벌금융), 한양대 경영학부 288점, 서강대 인문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중앙대 경영학부, 한국외대 LD학부가 287점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중앙대 사회학과·정치국제학과, 이화여대 인문계열(285점), 경희대 경영·한의예, 고려대 사이버국방, 한국외대 영어(284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282점),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281점) 등으로 추정됐다. 남윤곤 소장은 "수험생들은 등급 구분점수 추정치를 참고하여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면서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전략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수시모집에 지원해 놓은 경우, 해당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될 때에는 정시모집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되고, 수시모집에서 승부를 보고 싶다면 남아 있는 대학별고사 준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만, 가채점 기준 예상등급컷이 적은 차이를 보인다면, 실제 등급컷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현재 가채점 결과 자신의 성적이 예상등급컷에서 1~4점 정도 부족하더라도 논술고사에 적극 응시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 예상등급컷과 실제 등급컷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영어 1, 2등급 충족 수험생이 전년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시 논술전형 실질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수능 직후인 지난 25일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의 수시모집 대학별 논술고사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세대의 경우 수학논술에서 이차곡선(타원), 정적분, 경우의 수에서 출제돼 평소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수학 단원에서 골고루 출제됐다. 경희대 인문계열의 경우 채만식의 '탁류', 박지원의 '연암집', 정끝별의 시 '가지가 담을 넘을 때' 등의 문학작품을 제시문으로 활용, 전년도 출제경향과 난이도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이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을 보면 27일 서울과기대(인문/자연), 12월1일 연세대원주(인문/자연), 12월2일 한양대(인문), 한국외대(인문), 한국외대글로벌, 서울여대(인문/자연), 경북대(인문/자연), 부산대(인문/자연), 중앙대(자연), 중앙대안성(인문/자연), 광운대(자연) 등이 예정돼 있다.

2017-11-26 15:19: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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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년간 진로탐색 '오디세이학교' 내년 3월 개교"… 현 중3 대상 80명 선발

고등학교 1학년 1년간 사교육을 받지 않은채 대안 교육과 진로 탐색에 몰입하는 '오디세이학교'가 내년 3월 1일 공식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형 고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인 오디세이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 80명을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거나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학생 가운데 일반고나 자율형공립고 진학 예정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서류 심사와 학생·학부모 면접으로 이뤄진다. 성실성과 참여 의지, 오디세이학교 운영 취지와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오디세이학교 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교 1학년 동안 인문학·문화예술 등 대안 교육을 받으며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다. 학생들은 오디세이학교 교육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사교육을 받지 않겠다는 서약을 해야한다. 오디세이학교는 공통 교육과정과 선택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공통 교육과정은 ▲글쓰기 ▲자치활동 ▲여행 ▲멘토 특강 ▲기획 활동 ▲보통교과 수업 등이고, 선택 교육과정은 ▲프로젝트 과정 ▲인턴십 과정 ▲문화·예술 과정 ▲인문학 과정 ▲시민참여 과정 ▲문학과 성장 과정 등이다. 오디세이학교 지원은 각 중학교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오디세이학교 운영지원센터(blog.naver.com/sen_odyssey) 등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오디세이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덴마크 애프터스콜레와의 학생 교류 등을 통해 고교자유학년제가 공교육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확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11-26 13:58:30 한용수 기자
동국대 2018학년도 편입학 인원 247명으로 확대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2018학년도 편입학전형을 통해 지난해 193명보다 54명 많은 247명을 선발한다. 26일 동국대 입학처에 따르면, 올해 일반편입 172명, 학사편입 54명, 정원 외 21명 등 총 247명을 편입학으로 선발한다. 전형방식은 2단계로 지난해와 달라졌다. 1단계에서 공인 영어성적 90%에 전적대학 성적 10%를 합산해 5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고사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지난해는 공인 영어성적 100%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했었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편입 필답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와 학업이수 능력 등을 판단하기 위해 전적대학 성적을 10% 반영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편입학 전형에서는 작년 3월1일부터 올해 12월3일 사이 치러지는 국내 정기시험의 공인영어성적만 인정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동국대 편입학 원서접수는 12월 12~14일까지 사흘간 실시되고, 내년 1월 12일 1단계 합격자 발표, 17일 면접고사, 30일 편입학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주일 연기 시행에 따라 대학별 편입학전형 일정 또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편입학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2017-11-26 13:15:42 한용수 기자
"초등학교 놀이터 바꾼다"… 서울교육청-유니세프한국위 업무협약

서울시내 초등학교 운동장 등 놀이터 바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교사가 주도하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주도하는 놀이 문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와 '맘껏 놀며 배우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어린이가 맘껏 놀며 배울 수 있는 학교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놀이 인식 제고 프로그램 ▲놀이 시간 확대 방안 ▲놀이 공간 개선 방안 ▲'놀이 기반 교육' 확대 방안 ▲어린이의 놀이 관련 의사결정 참여 활성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학교 놀이터 재구성 사업이 추진되고, 놀이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놀이터 재구성 사업에 따라 올해 신현초등학교 등 2개 학교, 내년 6개 학교를 선정해 기존 놀이터 외 별도의 공간에 나무 위 트리하우스 등 '숨는 놀이' 등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동안 통행이 제한됐던 학교 건물 뒤편 공간을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지숙 장학사는 "지금까지 학교 놀이터는 교사가 주도하는 등 주어진 놀이를 하는 문화였다"면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추후 유니세프한국위윈회 지원을 받아 '유니세프 맘껏 바닥놀이터', '유니세프 맘껏 놀이 상자' 등을 보급하는 등 어린이 놀이와 휴식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2017-11-26 12:57: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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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수술한 수험생, 이대목동병원서 무사히 시험 치뤄

수능 전날 수술한 수험생, 이대목동병원서 무사히 시험 치뤄 이대목동병원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은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고 24일 밝혔다. 목동고등학교 3학년인 남윤영 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오전, 고열과 급성 복통으로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검사 결과 급성 맹장염으로 진단되어 22일 오후 허연주 외과 교수의 집도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허연주 교수는 "남윤영 양이 응급실 내원 당시 고열을 동반한 심한 통증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있었지만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수술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고 다음날 중요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남 양이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남윤영 양의 시험을 위해 외국인 환자가 입원하는 VVIP 병실을 시험장으로 준비하고 경찰 이외 자체 보안요원을 배치해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윤영 양은 수능 당일 다른 수험생들과 같은 입실 시간에 맞춰 VVIP실로 이동해 교육청에서 나온 시험 감독관들의 안내에 따라 시험을 시작했고, 허연주 교수와 의료진은 각 교시가 끝나는 시간마다 남 양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남윤영 양의 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딸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도와준 이대목동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경험이 간호학과를 지망한 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힘든 수술 후 금식에도 불구하고 큰 시험을 치른 남윤영 양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남 양이 자신이 원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하는 남윤영 양의 완쾌와 무사히 시험을 치른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2017-11-24 09:39:20 박인웅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4일 한줄뉴스

▲국회 헌법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개헌 집중토론을 시작한 데 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23일 두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해 선거제도 개편에 속도가 붙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23일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문제를 두고 강대강으로 대치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에 분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꽃)' 폐기지역 9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28개소에서 LMO 유채가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 현대중공업이 23일 울산 본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LS산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맥쿼리캐피탈코리아와 협력한다. ▲ KT가 인공지능(AI) 단말을 롱텀에볼루션(LTE) 스피커 등으로 확대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돈을 은행 계좌에 저금할 수 있는 '금융-유통 복합 서비스'가 나온다. ▲2018년 회사채 시장에서는 대기업 채권 몸값은 더 뛸 전망이다. 내년 시장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채권 수요보다 공급량이 부족한 '품귀현상'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면 중소기업은 시장금리 상승에 조달비용까지 걱정해야할 판이다.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공급 아파트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도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게다가 분양가가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말 대기업 인사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임원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크리스토프 두비(48) 올림픽 수석국장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극찬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최근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향후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017-11-24 07:0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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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찬 공기 남하, 경기·강원·충청 '많은 눈'

24일 오늘은 찬 공기 남하로 날씨가 추운 가운데 곳곳에 눈도 쌓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은 낮까지 가끔 눈(남부 일부 눈 또는 비)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상 적설(24일 새벽부터 낮까지)은 경기남부(23일부터), 충남(23일부터),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울릉도.독도(23일부터), 서해5도(23일부터) 3~10cm, 서울.경기북부(23일부터), 강원영서북부, 충북남부,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1~5cm이다. 예상 강수량(24일 새벽부터 낮까지)은 중부지방(서해안 23일 밤부터),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서해5도(23일부터) 5mm 내외다. 이와 함께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평년보다 2~6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대기의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국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주말인 내일(25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오후부터 비(강원산지, 강원영서북부 비 또는 눈)가 오겠다.

2017-11-24 06:3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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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용인시와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 협약식 개최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처인성 역사공원 내 한옥역사교육관을 국내최초 대공간 한옥으로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지난 22일 오후 4시에 명지대 자연캠퍼스 내 실험한옥(명지정사 온고재)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하여 명지대학교 김도종 행정부총장, 이승호 교목, 서동선 산학협력단 단장, 김왕직 건축학부 교수와 용인시 조남숙 교육문화국 국장, 황규섭 문화예술과 과장, 윤재순 문화재 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명지대학교와 용인시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을 기반으로 하여 용인시 처인성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명지대학교의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시공기술개발 연구사업(2017년 도시건축연구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처인성 역사공원 내 역사문화교육관을 대공간 한옥으로 구축하는 '10m급 대공간 한옥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인력·정보의 교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발전에 힘쓰게 된다. 명지대학교와 용인시는 산학협력을 비롯하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발전시킴으로써 용인시 처인성 역사공원 내 한옥역사교육관 건립을 위해 ▲협동 연구 수행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사업 추진 ▲기타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과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금번 구축하는 '용인시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가칭)'은 국내 첫 시도인 '10m급 대공간 한옥설계·시공기술개발 연구사업'(주관연구기관 명지대학교, 단장 김왕직)을 통해 개발·검증된 기술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에 기본 설계를 시작하여 2019년에 착공, 2021년도에 대공간 한옥을 널리 홍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처인성 역사공원 주변에 완공할 예정이며, 완공된 '용인시 처인성 한옥역사교육관(가칭)'은 용인시 역사교육 및 체험교육시설 등으로 사용될 것이며 한옥의 정체성 및 다양성, 활용성 등을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융복합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7-11-23 18:2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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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아산상 대상 "피해 여성 자립에 더욱 힘쓸 것"

'한국여성의전화' 아산상 대상 "피해 여성 자립에 더욱 힘쓸 것" 여성인권 향상과 성평등에 기여해온 '한국여성의전화'가 제29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3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29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한국여성의전화는 국내 최초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이자 여성인권운동단체로 지금까지 91만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긴급 피난처인 '쉼터'를 1987년 개설해 30년간 운영해왔다.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대표는 "한국여성의전화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보다 현대 사회의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점은 있지만, 아직도 폭력 피해 여성들의 상담이 끊이질 않는 등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며 "아산상 수상을 통해 폭력 피해 여성들의 보호를 넘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립센터 설립과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의전화에는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밖에 의료봉사상에는 48년간 한센인에게 의치(틀니)를 제작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한국구라봉사회가 수상했다. 지금까지 4600명의 한센인에게 60억원 상당의 의치를 제작해줬다. 사회봉사상에는 도시 빈민을 위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고 신용협동조합 설립과 복음자리 잼을 만들어 파는 등 공동체의 경제적 자립 및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가 선정됐다. 1973년 제정구 전 의원과 정일우 신부가 판자촌에서 만나면서 시작된 복음자리는 도시 빈민을 위한 자활을 주도하고 있다.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등 2개 부문 수상자 2명(단체 포함)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오랜 시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등 3개 부문 수상자 9명(단체포함)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아산상은 1989년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했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아산재단은 1977년 설립 이듬해부터 정읍, 보성, 보령, 영덕 등 무의촌에 현대적 종합병원을 개원해 현재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17-11-23 18:17: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