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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이 지옥철로 불리는 이유는 혼잡도 때문....차랑과 인력 확충 시급

#."타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9호선 출근길", "감사합니다. 강제로 지각하게 해주신 9호선 파업.","#9호선 #개헬 #출근지옥 #증차안하나요 #출근 #집에가고싶다" '헬(hell·지옥) 구간'으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부분 파업 첫날인 30일 소셜미디어는 열차 지연으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됐다. #.오전 7시 30분 출근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급행열차가 노량진역에 도착했다. 열차는 이미 '콩나물시루'가 돼 있었다. 승객들은 안간힘을 다해 열차 안에 몸을 구겨 넣었다. 형광 조끼를 입은 안전 요원이 승객의 비져나온 팔꿈치를 밀었다. #"승객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승객 폭주와 열차 사정으로 인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개화행 일반열차는 현재 신논현역에, 김포공항행 급행열차는 선정릉역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46분께 고속터미널역 승차장에 안내 방송이 나오자 일부 승객에 '하∼' 하고 한숨을 내쉬는 소리가 들렸다. 승강장 벽에 부착된 운행시간표대로라면 47분에 도착했어야 할 급행열차는 5분이 지연된 52분에 도착했다. 9호선의 지연은 출근 대란으로 이어졌다. 지각한 직장인과 학생들이 속출했다. ◆혼잡도 1위 9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혼잡도는 전국 최고다. 그래서 '지옥철'로 불린다. 출·퇴근시간 일부 구간의 혼잡도는 한때 200%를 넘는다. 국토교통부가 표본화한 지하철 혼잡은 1㎡ 안에 3명이 선 상황을 말한다. 이 경우 열차 1량에 160명이 들어간다. 이때 혼잡도가 100%다. 9호선 혼잡도는 그 2배라는 뜻이다.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그리고 민간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 주식회사가 지난 2014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했던 자료에서 혼잡도 1~4위는 모두 9호선 급행이었다. 모두 200% 이상의 혼잡도를 기록했다. 혼잡도 237%로 1위의 '오명'을 썼던 9호선 염창역과 당산역 사이 구간은 매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20분까지 열차 1량에 380명가량이 탑승한다는 뜻이다. 당산역과 여의도역 사이 구간은 235%, 노량진역과 동작역 사이 구간은 216%, 노량진역과 여의도역 사이 구간은 212%이다. 지하철 혼잡도가 225%를 넘으면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지하철 중 가장 혼잡한 구간 '베스트5' 모두 9호선이 차지하기도 했다. 사당에서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 박모(40)씨는 "4호선을 타고 9호선 환승역으로 가는 동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며 "닭장 같은 9호선에서 넘어지지 않고 잘 버티려면 '집중'해서 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운영사만 배불린다 혼잡도가 해소되지 않는 원인은 턱없이 부족한 차량과 인원때문이다. 먼저 한 대당 4량뿐인 열차 수에 있다. 9호선은 민간자본이 투입된 첫 노선이다. 인구가 적은 대전이나 광주에서 운행 중인 4량짜리 열차를 서울에 처음 도입했다. 1, 2호선을 능가하는 '지옥철'은 그렇게 탄생했다.한 대당 최대 10량씩 연결된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들과 차이가 있다. 인력도 부족하다. 9호선 노조는 "1∼8호선은 직원 1인당 수송인력이 16만 명인데 9호선은 26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이용객 대비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기관사들은 다른 호선보다 2∼3일 더 일하고, 기술직원은 한 달에 3일 이상씩 휴일에도 일한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이명박 시장 당시 서울시가 총사업비 약 84%를 투자해놓고 16%만 투자한 민간자본에 운영권을 넘겼다"면서 "지금은 운영권이 프랑스 회사 'RDTA'로 넘어가 9호선에서 수익이 나면 외국 투자자들의 주머니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RDTA는 당기순이익 중 일정 비율을 배당액으로 정하고 근로조건 개선은 나머지 돈에 맞춰서 하려 한다"며 "최근 교섭에서 '성과급을 깎아 그 돈으로 인력을 충원하자'고 제안하면서 파업 대비 대체 인력을 교육하기도 했다"고 규탄했다. 최근 시민사회단체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하철 9호선 안전과 공영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안전한 9호선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9호선운영주식회사에도 "인력을 충원하고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시민과 노동자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지옥철' 9호선에서 참아왔던 고통은 프랑스의 교통 기업과 국내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서였고, 서울시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2017-11-30 14:05:1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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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민석기)는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특화센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보건복지부·식약처와 공동으로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우수 병·의원,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싱글사이트 로봇 수술 기법과 함께 여성을 최대한 배려한 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여성 환자들의 치료 후 빠른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은 기존 로봇수술이 최소 3곳을 절개하는 것과 달리 배꼽 한 곳만을 절개해 로봇 팔을 집어넣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로 흉터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흉터가 적기 때문에 환자에게 미용상으로 좋고 통증이 덜해 회복 시간도 빠르다. 또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젊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의 종양만 제거하고 그 기능을 보존하는 데 최적의 수술이다. 실제로 최근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실적에서 650례를 돌파하면서 세계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잇단 고난이도 수술의 성공으로 양적, 질적 모두 큰 성장을 이뤘다고 이대목동병원측은 설명했다. 문혜성 부인종양센터장은 "최근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최소 침습수술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라며 "싱글사이트 로봇 수술은 좁은 배꼽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다 보니 다른 로봇 수술에 비해 어려운 편이지만 우리 센터 의료진은 그 동안 단일공 복강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수술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7-11-30 13:14: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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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평가·재정지원사업 전면 개편… "대학 정원 감축 2만명으로 낮춰"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평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일반재정'과 '특수목적지원'으로 단순화 교육부의 대학평가와 대학재정지원사업이 전면 개편된다. '평가와 제재' 기조에서 '진단과 지원'이라는 방향으로 전환, 교육 여건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진단되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대학이 자율적으로 집행 가능한 일반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추진계획(시안)'과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계획(시안)'을 발표했다. ◇ '대학 구조개혁 평가' → '대학 기본역량 진단'… 정원 감축규모 5만명에서 2만명으로 삭감 우선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과 재정지원 연계 등 양적 조정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대학의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기본 역량 진단'으로 전면 개선해 시행하기로 했다. 진단 결과에 따른 정원 감축 규모는 기존 5만명에서 2만명으로 삭감한다. 지금까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통해 대학의 서열화가 강화되고 지역대학 차별 등 부작용이 제기됐고, 정원 감축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지원과 연계되지 않아 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셈이다. 교육부는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규모 조정의 불가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 Ⅱ)'으로 진단, 하위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 권고와 재정지원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다. 진단 결과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해 대학의 사용처를 묻지 않는 '일반재정지원'에 나선다. 자율개선대학은 전체 대학 중 60% 내외가 될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고, 정원 감축 권고도 받지 않는다. 자율개선대학 선정에는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적정규모의 질 높은 지역대학이 육성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역별 구분은 일반대는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고, 전문대는 수도권, 강원·충청권, 대구·경북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다.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되면 정원 감축 권고를 통해 적정 규모화를 유도하고, 아울러 대학 재정지원사업 중 특수목적 지원 사업 참여는 허용해 전략적 특성화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 Ⅱ)으로 지정되면 정원 감축 권고와 함께 유형별 차등적으로 정부 재정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유형Ⅰ 대학에는 정원 감축 권고와 함께 재정지원 일부 제한을 둬 운영 효율화를 유도하고, 유형 Ⅱ 대학에는 정원 감축과 재정지원을 전면 제한한다. ◇ 진단 1,2단계로 진행… 진단 지표에 '구성원 참여', '법인 책무성' 추가 진단은 1,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교육 여건과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대학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요소를 종합 판단한다. 2단계 진단은 서면과 현장검증으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 지역사회 협력·기여, 재정·회계의 안정성 등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1,2단계 결과를 합산해 권역 구분 없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지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진단에서 대학의 준비도와 예측성을 고려해, 2015년 평가지표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국정과제 추진 방향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일부 지표를 개선했다. 우선 대학 운영의 민주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모든 대학(전문대 포함)을 대상으로 대학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 계획을 진단하고, 4년제 일반대 대상으로는 법인전입금 또는 법정부담금 등 법인의 책무성도 진단하기로 했다. 전임교원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보수(일반대 3099만원, 전문대 2470만원)을 감점 기준으로 설정하고 시간강사 보수수준의 만점기준을 상향했다. 전임교원 확보율 기준은 강화하되,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을 삭제하고, 강의규모의 적절성 기준을 조정해 교원 운영에 있어서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내년 이후 차기 진단시에는 대학의 정년/비정년 전임교원 운영의 현황 진단을 위한 실태 조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일부 대학이 전임교원 확보율 상승을 위해 비정년 트랙 저보수 전임교원을 과도하게 임용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지표별 진단팀을 구성해 진단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 평가에서는 1개 팀 7~9명이 10개 내외 대학의 모든 지표를 평가했으나, 내년 진단에서는 지표팀을 구성 진단 그룹 내 모든 대학의 담당 지표만 진단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개선된 진단 방향이 제도와 법률에 부합하도록, '대학 혁신을 위한 대학 진단 및 지원에 대한 법률' 제정과 대학 폐교시, 교직원 보호를 위한 '고등교육법' 등의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단에 따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한 일반재정은 2019년에 지원되고,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에 대해서는 2020년 보완평가를 거쳐 추가 재정지원이나 재정지원제한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번 시안에 대해 내달 1일 한국교원대에서 공청회를 거쳐 관련부처와 대학사회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 확정하고, 2018년 4~8월 중 1,2단계 진단을 거쳐 그 해 8월 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7-11-30 09:46: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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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파업 언제까지 진행? "노사문제 빠른 시일 내에..."

9호선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서울9호선운영(주)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30일 이날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1차 경고파업을 진행하며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100% 정상운행하고 퇴근시간인 오후 5~7시에는 85%의 운행률을 유지하기로 했다. 관련 안내문에 따르면 노조는 "12월 5일(화)까지 진행되는 파업으로 고객 분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약속은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고객 여러분들의 안전과 열차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여 필수유지업무 인력과 필요 시 투입될 적정 지원인력을 바탕으로 이요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노사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9호선은 파업을 시작하자마자 열차 고장 등으로 운행에 차질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 7시 20분 두 차례에 걸쳐 김포공항역에서 출입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열차가 회송됐다. 승객을 태우고 다음 목적지로 가야 하는 열차가 다시 차량기지로 돌아가면서 열차 운행이 차례로 지연됐다.

2017-11-30 09:19: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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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영하권 매서운 추위, 바람도 강해 '건강 유의'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다. 3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6도, 서울·대전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대구 0도, 광주 1도, 강릉 3도, 울릉/독도 5도, 부산 6도, 제주 7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청주 4도, 춘천·대전 5도, 전주 6도, 대구·광주 7도, 강릉·울릉/독도 8도, 제주 9도, 부산 11도이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12월의 첫 날인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서해안은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17-11-30 06:3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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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철폐와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개발 등 군사력 강화 조치를 더욱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응징력을 높이는 등 우리 군의 미래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해서다. ▲한국과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가 '40년 우정'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협정, 문화협력협정 등 5개 문건에 사인했다.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법정시한(12월 2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예산전쟁'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지만 양 측 모두 좀처럼 협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가짜 석유 유통 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다. 정부는 2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산업 ▲지난 2011년 출시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과 1+2도어의 구성으로 주목받았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7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1세대 벨로스터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한층 강화됐다. ▲지난 9월 한국지엠에 새로 부임한 카허 카젬 사장이 철수설을 잠재우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페이 결제 매장을 크게 늘리고 편의기능도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3300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6000개 SPC 계열사 매장에서 LG페이를 쓸 수 있다. ▲한화그룹이 2025년까지 글로벌 톱10 방산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첨단 기술로 국가 안보를 지키며 사업보국 이념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 1월부터 은행지주 자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증권사가 보험복합점포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은행이 없는 금융그룹도 보험복합점포를 낼 수 있다.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비상장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K-OTC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3년간 정체됐던 거래량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국회에서는 양도세 폐지 논의가 시작되면서 K-OTC가 자본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내집마련이 쉬워진다. 또한 향후 5년간 무주택 서민 주택 100만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 복지로드맵은 국민 생애주기·소득수준별 내집마련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핵심이다. 유통·라이프 ▲인천종합터미널 사업장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롯데와 신세계가 영업권 조정에 전격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30~40대 워킹맘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모바일 쇼핑 GO, MSG'를 30일 론칭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WHO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 명에 육박했다. ▲'오리엔트 특급열차 살인사건' '신과 함께' '강철비' 등 원작이 있는 영화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쓰임이 다한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욱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플라자'에서는 12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도전과 용기, 열정을 응원하고 만끽할 수 있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D-100 페스티벌이 2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렸다.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전년과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성취도가 남학생보다 높은 추세는 지속됐고, 자기주도학습이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영등포구 등 서울 남부 3개 구에 도입하려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교육국제화특구 내 '영어 몰입교육' 등으로 공교육이 망가질 것이라는 교육시민단체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년 1월 6~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역대 최저인 26%로 10만명 이하를 뽑는 건 사상 처음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1주일 연기에 따른 입시일정 변경에 유의해야 한다.

2017-11-30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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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공부하는 교육용 게임앱 인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금융, 의료, 교통 등 우리 생활 곳곳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에듀테크 분야 중 교육과 게임이 결합한 '게임베이스러닝'이 인기다. 간단한 게임방식을 통해 영어, 한글, 수학 등의 기본 개념을 깨우칠 수 있을 뿐 아니라 흥미와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유·초등 교육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출시한 '챈트팡'(Chant Pang)은 짧은 영어 노래를 듣고, 리듬에 맞춰 골프 공을 치는 영어교육용 게임 앱이다. '일정한 리듬을 넣어 노래하듯이 말하기'를 뜻하는 챈트(Chant)에 걸맞게 흥겨운 노래에 맞춰 게임을 하는 사이 영어실력은 쑥쑥 향상된다. 손가락 탭을 이용한 게임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영어 노래를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음소, 음운을 인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100여 곡 이상의 영어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이 추가될 예정이다. '챈트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가 출시한 '핑크퐁! 저절로 구구단'은 최근 영·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하게 구구단을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 게임앱이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구구단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동요 애니메이션', 숫자 버블게임과 숫자를 따라 선을 긋는 놀이를 통해 복습하는 '버블 게임과 선 긋기 게임', 부모와 함께 노래로 배운 구구단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구구단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구단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 구구단을 전혀 모르는 3~4세 아이들도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게임을 즐기면서 구구단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퐁! 저절로 구구단'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한글을 무서워하는 악당공룡'은 공룡 캐릭터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레이캐슬이 개발한 이 앱은 화살표나 숫자 개념이 없는 영·유아들에게 '크다'와 '작다'의 개념으로 한글을 따라 쓰며 배울 수 있다. 게임 방식은 한글 입력에 실패하면 공룡이 원시인이 살고 있는 움막을 공격하고, 정확하게 한글을 입력할 경우 원시인이 공격 당한 움막을 수리하는 형태로 진행돼 지루하지 않게 게 한글을 습득할 수 있다. '한글을 무서워하는 악당공룡'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구입해야 한다. ◇초등학교 수학 교육에서 수와 연산 영역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1~2학년의 수 개념과 연산 개념은 모든 수학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드플래닛의 '달달수학'은 수학의 기본인 숫자 1~10을 읽고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숫자 노래를 듣고 따라 쓰면서 숫자를 익히고, 간단한 더하기와 빼기를 통해 기초 수학의 개념을 잡아준다. 여기에 숫자와 수, 덧셈, 뺄셈을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6가지 게임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달달수학'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넷다이버가 출시한 '키즈얌 명탐정 솜 1화 : 시간 탐정'은 세상을 지배하려는 마녀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명탐정 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단어 학습 및 두뇌 훈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키즈얌 명탐정 솜 1화 : 시간탐정'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대상의 일부분을 보고, 단편적 정보를 종합하고 추리하면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정답을 맞힌 후에는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단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네이티브 전문 성우들의 음성을 듣고 따라 할 수 있어 기초 단어를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 '키즈얌 명탐정 솜 1화 : 시간탐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IMG::20171129000160.jpg::C::480::넷다이버가 출시한 '키즈얌 명탐정 솜 1화: 시간 탐정' 화면 캡처}!]

2017-11-29 18:31: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