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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서울시, 건설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서울시가 11일 오전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현장대리인,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 공사관리관 등 공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17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전을 스스로 생활화하여 건설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서울시 건설현장 관계자는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사람 중심의 건설현장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안전실천 결의서는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로 근로자의 안전을 현장운영의 첫째 지표로 삼는다 ▲건설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건설재해 예방에 앞장선다 ▲위험한 작업환경을 근원적으로 개선한다 ▲작업전 안전점검 및 작업 후 정리정돈을 생활화한다 등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 내용을 담았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는 한사람의 작은 실수가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공사현장에 안전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1 12:43: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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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까지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다음달 3일까지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올해도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을 시민들이 직접 기획·실행·참여하는 '시민주도형 문화·예술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시민이 직접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2017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한강몽땅'에 관심 있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영리 목적의 시민단체·예술단체(아마추어, 전문예술인)·대학·동호회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다양한 단체나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한강의 여름'과 어울리는 야외공연, 퍼포먼스, 수상행사, 전통·풍류체험, 시민참여 등 장르 불문하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행 프로그램이면 된다. 지난해 한강몽땅은 여름캠핑장, 물싸움축제, 다리밑영화제, 종이배경주대회, 파이어댄싱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이 기획되고, 진행되었다. 사업으로 선정되면 각 사업에 따른 개별 사업비를 지원 받아 '2017 한강몽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원액은 사업별 2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지원된 사업비는 행사 추진에 필요한 공연비, 운영비, 홍보 및 시설물 설치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한강공원 장소 사용 협조 및 전문가 컨설팅,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의 실무지원까지 제공한다. 신청 접수는 '내 손 안에 서울'내 '공모전' 코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응모신청서, 사업제안서, 비영리단체 등록증 사본 각 1부이며, 신청양식을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이 어려운 단체는 한강사업본부 총무과(서울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시민기획 프로젝트에 대한 공모 설명회는 1.17(화) 16시 한강사업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일정은 2.9(목)~2.14(화)까지다. 1차 심사에서는 자격요건 및 법령저촉여부 등을 평가하고, 2차 심사는 1차를 통과한 사업에 한하여 공모관련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는 2.17(금)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7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공고문 및 한강사업본부 총무과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천만 시민의 사랑 속에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강몽땅'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 능력을 갖춘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한강여름축제를 빛내주길 기대하며, 나아가 한강몽땅이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1-11 12:42:48 송병형 기자
서울시, 보건소·세이프약국·병의원 통해 흡연자 맞춤형 금연클리닉 실시

서울시, 보건소·세이프약국·병의원 통해 흡연자 맞춤형 금연클리닉 실시 서울시는 새해 들어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1월부터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병의원을 활용, '지역주민 밀착형 금연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금연 성공을 돕는다. 시는 먼저 주중에 직장생활로 보건소를 찾기 힘든 시민을 위해 종로구를 비롯 24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토요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도 주중에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점을 감안, 토요일에 청소년 대상 금연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봉, 노원,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구는 매주 토요일 9시~오후 1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로, 용산 등 18개구 보건소는 격주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보건소 방문도 어려운 흡연자들은 자택 또는 직장 가까이에 있는 세이프 약국을 통해 금연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세이프 약국과 보건소를 연계, 상담 시민은 보건소 금연클리닉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강서구 등 15개 자치구에서 214개의 세이프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금연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흡연자들은 세이프 약국에서 4주 간 금연보조제 및 대면·전화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되어 6개월까지 총 9회의 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내 병의원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금연치료를 8~12주간 총 6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의 금연상담과 필요한 경우 약물 및 보조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시 직영병원인 서북병원과 보라매, 서남, 동부, 북부, 서울의료원 등 5개 위탁병원에서도 12주 금연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12주 동안 총 6회의 상담을 모두 완료하면 1, 2회에 지불한 본인 부담금을 공단에서 모두 환불 받아 결과적으로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담 1, 2회에는 본인 부담이 발생하고, 3회 부터는 진료비와 약제비 모두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상담 완료 후 환불받는 방식이다. 또 프로그램 이수 완료 시 건강관리 물품을 축하 선물로 받는다. 서울금연지원센터에서는 '중증고도흡연자'를 위한 금연서비스도 실시한다. 중증고도흡연자를 위한 금연캠프와 여성, 청소년, 대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시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금연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노력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과 동시에 흡연자들에게 다가가는 금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11 12:42: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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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청 4주년…12일부터 기념잔치

서울 시민청 4주년…12일부터 기념잔치 서울시는 시민청의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12일(목)~15일(일) '함께해요! 시민청 4주년 잔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꾸는 서울,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한 기념 음악회 (14일 14시~16시), 시민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보이는 허그', '내가 그린 민청이', '4번째 생일케이크'(12일~15일 14~17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전시(14일~30일) 등이 진행된다. '기념 음악회'(활짝라운지)에서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을,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4인조 보컬그룹인 '스윗소로우'가 감미로운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뻔 했으나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악기를 배우고 무대에 오르게 된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5명의 단원이 '사랑의 인사', '문리버' 등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시와 시민 간의 소통가교 역할을 해온 '스윗소로우'는 '사랑해', '간지럽게' 등 달콤한 노래로 무대를 꾸며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만드는 시민청'(시민플라자 A)은 시민청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시민모임인 '시민기획단'과 나눔장터 '한마음 살림장'의 시민작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어 직접 운영하는 체험행사로 시민청 방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을 쓰고 미디어월에 전시하는 '보이는 허그', 엽서에 그려진 시민청 캐릭터를 색칠해 보는 '내가 그린 민청이', 시민청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케이크 형태의 포토존을 채워가는 '4번째 생일 케이크'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개관 이후 현재까지 730만 명이 시민청을 방문하였다. 하루 평균 5440명이 다녀간 셈이다.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청의 '시민에 의한 시민소통공간' 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년 이상 활동한 시민기획단 중에서 '시민디렉터'를 선발하여 프로그램 기획·실행에 그치지 않고 시민청 운영계획 수립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의 역할을 확대한다. 시민기획단은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연임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모집은 1월 31일(화)까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시민디렉터'는 시민청 운영에 직접 관여하는 시민주체로서, 정기회의(월 1회) 및 수시회의에 참여하며 시민청 사업 결정, 사업별 예산 편성, 사업 실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누구나 예술가', '바스락콘서트', '시민청갤러리 기획전시' 등 기존에 시민청(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일반시민이 직접 운영한다. 사회문제·시정 이슈 등과 관련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모임에 활동비 및 공간 지원·시민 토론을 통해 시정이나 시민청의 개선안 도출을 목표로 하는 '정책카페' 및 '시민청 반상회' 운영 등 프로그램의 운영방식과 내용도 대폭 바뀐다. '정책카페'는 시정 관련 의제 발굴, 아이디어 제안, 토론을 통한 우수 제안 선정, 제안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민제안 프로그램으로 제안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는 공모를 통해 지원되며, 실행성과가 좋은 제안은 서울시 정책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청반상회'는 시민청 결혼식, 활력콘서트, 한마음 살림장 등 시민청 운영에 관여된 다양한 주체들(결혼식 협력업체, 시민청예술가, 장터 판매자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시민청 운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시민 운영자, 시민모임, 정책카페 및 반상회 참여자 모집 등은 오는 2월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은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展(시민플라자 A)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환상의 숲'(시민플라자 B, 1.30(월)까지)과 '꿈꾸는 따뜻한 서울'에서 시민참여에 따라 작품이 완성되거나 변형되는 체험형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환상의 숲'은 겨울 숲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가상체험을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이고, '꿈꾸는 따뜻한 서울' 전시는 일자리, 복지, 관광 분야의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이미지를 블록 장난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지난 4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받은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지역수요를 반영한 제2시민청을 조성하여 금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유휴·저활용 시유건물 또는 향후 기부채납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 발생할 건물 등을 대상으로 제2시민청 후보지 물색, '제2시민청 선정 자문단' 구성·운영 등이 진행되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국내 최초로 시청사 공간의 일부를 오로지 시민에게 할애해 운영해 온 곳으로, 730만 시민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시민청 개관 4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만들고 누리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11 12:42: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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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벨트 내 비닐하우스 가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자 19명 형사입건

서울 그린벨트 내 비닐하우스 가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자 19명 형사입건 서울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겨울철 화재 취약 비닐하우스 가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25건(19개소, 총 2759㎡)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관련자 19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에서 농사용 비닐하우스 설치는 허가 또는 신고 없이 할 수 있지만, 농사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적발된 위법행위 중 52%가 불법 가설물 설치, 무단용도 변경으로 그린벨트를 훼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위법행위는 ▲불법 가설물 설치, 건축물 개축(7건) ▲무단 용도 변경(6건) ▲불법 토지형질 변경(5건) ▲기타(7건) 등이다. 전체 위반면적 2759㎡ 중 비닐하우스 내 불법 가설물 설치, 비닐하우스 내 무단 용도변경, 토지형질 변경이 2225㎡로 적발된 위반면적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서초구 신원동에서는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불법가설물을 설치하여 주거시설 및 창고로 사용하였고, 서초구 내곡동에서는 농업용 비닐하우스 내부를 사무실로 사용 하다가 적발되었다. 또한 강서구 오곡동에서는 농업용 비닐하우스 화훼시설을 보일러 보관창고와 종교시설 및 식당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되었다.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임야인 토지를 유실수 재배목적으로 토지형질변경을 하였고, 은평구 진관동에서는 주차장에 보도블럭 포장을 하여 사용하다 적발되었다. 이들 위법행위 대부분은 개발제한구역이 주로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토지 임대료가 저렴하여 토지이용에 부담에 적고, 위법행위가 발생해도관할 자치구의 관리·감독이 취약한 점을 이용했다. 시는 적발된 위법행위는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이며, 일정 기한 내에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원상복귀를 할 때까지 자치구에서 이행 강제금을 부과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형사입건 된 19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위법행위의 경중에 따라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으로 그동안 자치구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은 고질적인 위법행위를 뿌리 뽑고, 동일 위법행위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는 도심 속 자연을 병들게 하는 행위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위법행위 발생 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자연환경 보전 및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서 서울시는 현장정보 수집 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수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7-01-11 12:4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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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일부터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무료스키캠프 운영

서울시, 22일부터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무료스키캠프 운영 서울시가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초등학교 4~6학년)를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무료스키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무료 스키캠프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에 1박 2일 운영한 결과 다소 아쉬움이 있던 것을 올해는 2박 3일 일정으로 변경하여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이고, 1·2기 총 2회, 25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스키 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체험과 행복을 경험하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키는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2015) 10대의 선호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스키강습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들이 2박 3일 동안 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 이글루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이달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이며, 주소지별 해당 일정을 확인하여 자치구 체육회 추천 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1회차 120명, 2회차 130명이며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기초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자녀이어야 한다. 1회차는 22일~24일까지, 2회차는 24일~26일까지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작년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은 신청이 제한(2년 연속 참가제한)되고 부모가 취약계층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스키강습, 슬로프 이용료, 숙박비 등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가 확정된 어린이 가정에는 차량 탑승 장소 등이 문자로 안내된다.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스키 캠프가 참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소외계층과 일반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1 12:41: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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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지원 '장기안심주택' 1차 500호 공급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지원 '장기안심주택' 1차 500호 공급 서울시가 최근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올해 공급물량 1500호 중 1차로 500호를 공급한다고 1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500호 중에 30%(150호)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20%(100호)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20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지금까지 5600여 호에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해 왔다. 전세주택·보증부월세주택을 물색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의뢰·중개 받을 경우에 법정 중개보수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임대인인 주택소유자가 지급하여야 하는 중개보수는 장기안심주택 공급정책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전액 시재원으로 대납하고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반전세)으로,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2천만 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억 3천만 원 이하의 주택이다. 다만 보증부월세의 경우 월세금액 한도는 최대 5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70%이하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1억26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5만 원 이하여야 한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6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시는 재계약 시 10% 이내의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 30%를 부담함으로써 주거비 상승 부담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부터는 전월세보증금 보장 채권확보를 위해 신용보험가입이 가능한 위법건축물인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옥상 등 공용부분에 법 위반건축이지만 세대내 전용부분이 위법사항이 없는 주택에 한함), 오피스텔(바닥난방, 취사시설, 화장실 등 주거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에 한함)에 대해서도 지원대상 주택으로 확대했다. 이는 주택임대차시장의 지속적인 전월세 가격상승과 임대차물건 품귀현상 등으로 세입자들이 자금여력에 걸맞은 임대차주택 물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2일(목) 홈페이지에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1월18일(수)~2월24일(금)까지 수시 방문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에 문의가능하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봄 이사철 수요에 맞추어 어느 때던 임대차물건을 물색하여 계약체결까지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입주자 수시모집을 통해 적기에 장기안심주택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게 하여 서민주거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1 12:41: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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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설명절 특별이벤트'…서울 131개 시장에서 제수용품·농수축산물 30%

14일부터 '설명절 특별이벤트'…서울 131개 시장에서 제수용품·농수축산물 30%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4일(토)부터 서울시내 131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 시장도 지난해 추석보다 7개 늘었다. 이번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는 131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종로 광장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중랑 동부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도봉 신창시장, 마포 망원시장, 양천 경창시장, 강서 송화골목시장, 구로 고척근린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청과시장, 관악 신사시장, 강남 영동전통시장 등에서는 설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비롯,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작 남성역골목시장에서는 3대가 함께 장보기 행사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용산 후암시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의류, 신발 등 설빔을 최대 80% 할인하며 중구 숭례문 수입상가에서는 카메라, 의류, 향수, 주방용품, 도자기류를 최대 50% 할인하는 등 시장별 대표상품을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떡국 떡 썰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시장별 이벤트는 1월 13일(금)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동대문 서울약령시장의 쌍화탕 만들기처럼 시장 특색을 살린 행사나 강서 까치산 시장의 어묵꼬치 만들기, 국내산 수입산 구별하기, 용산 용문전통시장의 백원부터 시작하는 '백원경매', 영등포 사러가시장의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강북 수유전통시장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광진 중곡제일시장에서는 방문 상점 사진을 시장 밴드에 올리는 '전통시장 찰칵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구로 남구로시장도 시장배경 사진촬영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서비스와 가까워진 전통시장도 느낄 수 있다. 금천 독산동우시장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골세트 나눔 행사를, 동작 남성사계시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강서 화곡중앙 골목시장은 틈새가구를 위한 쌀, 맛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월 16일(월)~1월 30일(금)까지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38개시장 외 80여개 시장에 대한 주변도로 주차가 임시적으로 허용된다. 허용시장은 1월 15일(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올해도 설 명절에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시장에서 준비한 각종 이벤트도 즐기며 명절 분위기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시장상인들도 설 이벤트를 통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11 12:41:2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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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12일 잘가르치는대학 ACE 포럼…4차 산업시대 대학교육 방향 모색

광운대, 12일 잘가르치는대학 ACE 포럼…4차 산업시대 대학교육 방향 모색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12일(목) 오후 12시 30분 80주년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광운대학교 ACE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윤이숙 ACE 사업단장의 개회사와 천장호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이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교육'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광운대 로봇학부 김진오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융합디자인',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우성주 교수의 '시선의 융합은 창조의 힘이다',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구상 교수의 '디자인과 아름다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이숙 ACE 사업단장은 "3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우리나가는 이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새로운 산업생태계와 대학교육의 혁신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교육의 현실을 돌아보고 새로운 산업사회에 맞는 대학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학교는 2014년 ACE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4년간 약 90억의 금액을 지원받고 있다. ACE사업수행을 통해 광운대학교는 전공교육 내실화, 전공과 소통하는 교양교육의 체계화와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창의성, 전문성, 문제해결능력, 융합적 사고, 공감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또한, 이런 교육시스템은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와 학생지도, 맞춤형 교수학습지원,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의 질관리와 이에 대한 평가, 환류를 통한 교육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개선되고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전공교육부분에서는 심화전공트랙과 산학연계형 교과목 개설, 사회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등을 공학은 물론 인문사회계열을 포함한 전체학과로 확대하고, 모든 학과에서 학년별 맞춤형 전공진로탐색과 경력개발교과목을 운영하여 산학연계와 취업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교양영역에서는 인제니움학부대학을 신설하여 다양한 학문에 대한 균형적 이해와 융합적 사고를 강화하는 공감교양교육을 체계화하였고,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디자인 씽킹' 개념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도전정신,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운마중물교수법으로 교수자의 역량향상을 지원하고, 수요자 맞춤형, 자기주도적 학습지원프로그램인 광운비마학습법 운영과 교수-학생, 선후배 멘토링, e-Portfolio 활성화,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전문가 특강과 창업지원프로그램 확대로 학생들의 전공별 학습능력을 강화하고 진로설정과 취업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타국의 산업, 기술발전, 사회제도, 문화산업 등을 현지조사, 연구하는 글로벌챌린저, 학생이 직접 초청연사로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 고민, 성취, 즐거움, 희망 등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광운공감특강100' 등의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다.

2017-01-11 12:40: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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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4곳 모두 계획주차면수 미달…서울시 보완계획 제출 요청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4곳 모두 계획주차면수 미달…서울시 보완계획 제출 요청 서울시가 2016년 12월 신규로 선정된 서울시내 4개 면세점을 대상으로 관광버스 주차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주차구획 협소, 계획 대비 주차면 부족 등 개선이 필요 사항에 대한 추가 조치를 지난 6일자로 정식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롯데(잠실롯데타워, 1월 5일 개장), 신세계(강남점, 12월 개장), 현대(무역센터점, 12월 개장), 탑시티(신촌민자역사, 10월 개장) 등이다. 시는 신규면세점으로 선정된 롯데 등 4곳에 대해 지난해 12월 26·27일 양일간 현장을 방문해, 관광버스 부설 주차장 확보 현황 및 조성 예정지가 관세청 특허 심사 시 제안한 계획면수에 부합하는지 점검했다. 점검 결과, 특허심사 신청 시 제안했던 관광버스 주차면수만큼 설계가 불가하거나, 대형 관광버스 제원 최대치와 비교하면 주차 구획 크기가 작고, 회전반경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아 실제 주차면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4곳 모두 계획면수 미달로 확인됐다. 신세계 면세점은 특허심사 신청 시 발표한 59면(대형)보다 4면이 부족한 55면(대형)만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측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주)과 협약을 통해 고속버스터미널 주차장 35면, 호텔 VIP 주차장 부지에 20면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탑시티 면세점은 특허심사 신청 시 신촌역 밀리오레 건물 부설 주차장을 활용하여 38면을 확보하겠다고 제시했었으나, 현장 점검결과 대형 관광버스가 주차하기에는 공간이 협소해 실제 확보 면수는 그 절반에 못 미치는 16면 수준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 주차장에 관광버스 진출입 경로, 회전반경 등을 고려한 주차구획 재설치와 인근 부지를 임대하는 등 계획 대비 부족한 주차면수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시에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현대 면세점은 3개소에 나누어 특허심사 신청 시 제안했던 관광버스 주차면수인 59면(대형 32면, 중형 27면)을 충족하도록 설계 중이라고 시에 설명했다. 구역별로는 도심공항터미널 9면(대형 2면, 중형7면), 무역센터 내 발렛 주차구역 활용 6면(중형), 별관주차장 1층 재정비 공사 후 44면(대형 30면, 중형 14면)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설계된 주차구획크기가 대형 관광버스 제원 최대치에 못 미치며 회전반경도 협소하여 실제로는 계획면수에 미달할 것으로 판단되어, 설계변경을 요청했고 재설계에 따른 미달분 확보 방안도 병행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롯데 면세점은 특허심사 신청 시 월드타워점 관광버스 부설 주차장에 210면이 기 확보된 것으로 발표했었으나, 점검결과 해당 주차장은 164면(1층 67면, 3층 97면)만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롯데 면세점측에 관광버스 주차장(지상 1, 3층)에 승용차가 주차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하고, 현대 및 롯데 면세점에 자체 부설주차장 확보 계획대비 부족한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가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대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자체 부설주차장으로도 관광버스 주차면이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탄천주차장(공영)을 사용할 계획을 내세웠으나, 탄천주차장은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라 폐쇄될 예정이므로 별도의 대체 공간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시는 사전 현장점검 결과처럼 관세청 특허 심사 시 제시한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실정으로, 이행 여부 확인 후 특허장을 교부하도록 요청하고, 신규면세점이 미 이행할 경우 불이익을 부여하는 방안 등 특허 부여 기관의 관련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관세청 특허 심사 항목인 '접근성 및 주변 환경(80점/1000점)'부문에서 '교통의 편리성 및 주차시설의 편의성 여부'를 평가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면세점이 제시한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계획의 이행 여부 확인 등 사후관리 조치가 없는 실정이다.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인 면세점의 관광버스 주차장 부족 문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질서 저해와 보행자 안전 위협 문제가 있고, 공회전으로 환경오염까지 야기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시는 사전 현장 점검 결과를 지난 6일 각 면세점에 통보하고, 면세점별 자체 보완 계획을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향후에도 관광버스 부설 주차장 확보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특허 신청 시에 제시한 관광버스 주차공간이 실제로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후관리가 시급하다"며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시 차원에서도 주차장 확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계획 면수만큼 확보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1 11:50:2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