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주)함소아, '임직원 역량 강화'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주)함소아, '임직원 역량 강화'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주)함소아·(주)함소아제약·함소아한의원네트워크·압구정함소아한의원 원외탕전원과 지난 26일 압구정함소아한의원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를 증진하고, 임직원 재교육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임직원 대상 학부·대학원 교육에 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학부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 40% 감면을, 대학원 입학 시 매 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주)함소아 조현주 총괄 부사장, 경영컨설팅팀 천정민 팀장,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대외협력실장·입학관리처장(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 대외협력실 이희수 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을 체결한 (주)함소아는 대한민국 최초 소아 전문 한의원으로 1999년 개원, 국내외 69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 부사장(압구정함소아한의원장)은 "경희 동문으로서 모교와 같은 재단인 경희사이버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주)함소아의 많은 임직원들이 업무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필요로 하지만 강의 출석 등 여건상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대학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 등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관련해 다양한 유관 전공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함소아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이 되리라 기대한다. 경희가 만든 사이버대학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의 글로벌화와 사회 기여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현재 삼성전자·신세계·SPC그룹 등 약 650여 개의 기업과 산업체위탁교육 및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실용음악학과, 인문·고전전공 등을 신설,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2017년 1월 10일(화)까지 진행한다. 3개 학부 및 26개 학과·전공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 80%와 인성검사 20%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도 모집한다.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추가모집은 2017년 1월 9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심층면접 60%로 선발한다.

2016-12-27 18:59:0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대 이향숙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이화여대 이향숙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이향숙 교수(수학)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여성 과학기술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포상 분야는 이학, 공학, 진흥 등 3개 부문이다. 진흥 부문에 선정된 이 교수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장과 포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 교수의 주요 업적은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수학계의 대외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하고, 여성 과학기술인의 권리 향상과 역량 증진을 위해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학 및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점이다. 이 교수는 4년에 한번 열리며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이 수여되는 '세계수학자대회(ICM)' 2014년 서울 대회에서 조직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집행위원, 대외협력위원장을 겸임하며 대회 준비과정에서부터 모든 주요 기획 및 의사결정에 참여해 '117년 역사상 역대 최고의 성공적 대회'라는 호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수학 및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킴으로써 공익성을 제고했다. 또한 전문 수학자로서 교육 및 연구 활동은 물론 여성과학기술단체 및 대한수학회 임원으로서의 활동, 나아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 과학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국가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70년 역사의 대한수학회 최초 여성회장으로 선출되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역할모델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6-12-27 18:13:58 송병형 기자
檢, 대우조선 '회계사기' 묵인한 안진회계법인 기소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도 "문제없다"는 허위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을 재판에 넘겼다. 27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안진회계법인 엄모 상무이사, 임모 상무이사, 회계사 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감사팀의 위반행위에 대한 주의·감독을 게을리 했다는 혐의로 안진회계법인도 재판에 넘겼다. 엄 이사는 2013년 감사팀에서 파트너 회계사를 맡았으며 강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차지 회계사를 맡았다. 통상 기업 외부감사팀은 감사팀을 지휘·감독하는 파트너와 현장 감사를 총괄하는 매니저, 현장책임자인 인차지, 스태프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013년 회계연도 외부감사를 진행하며 대우조선이 공사에 투입할 자금인 '실행예산'을 임의로 줄여 매출을 늘리는 회계사기를 했음을 알고도 감사보고서에는 '적정' 의견을 냈다. 이듬해인 2013년에도 허위보고서 작성은 계속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사팀에서 파트너 회계사를 맡은 임 이사는 강씨와 함께 대우조선이 이중장부를 관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부실 감사를 하고 감사보고서에 '적정' 의견을 냈다. 대우조선 담당자로부터 회계기준을 위반해 실행예산을 축소했다는 설명을 들었음에도 추가 감사 절차도 갖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부실 감사 지적을 우려해 감사조서에서 실행예산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고의로 누락시켰다. 이후 문제가 나타나자 실행예산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를 감사조서에 끼워넣는 조작행위도 저질렀다. 2014년 회계연도에 반영돼야 하는 1102억원의 손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회사 요청에 따라 작성일자를 조작, 2015년 1분기 결산에 손실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6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3조원에 이르는 손실을 발표한 후 부실 감사 책임 논란을 우려해 대우조선에 부탁해 손실이 지난해 갑자기 발생한 것처럼 재무제표 주석에 허위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단은 "분식 규모가 5조7000억대로 단일기업 최대 규모인 점, 등기이사인 파트너 회계사를 비롯해 감사팀 의사결정 라인 전체가 직접 범행에 가담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회계법인을 함께 기소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법인의 책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함종호 대표를 비롯한 회계사 19명을 소환 조사했다.

2016-12-27 18:11:50 김성현 기자
인사-12월 27일

◆법제처 ◇과장급 파견 △행정자치부 구본규 ◆한국관광공사 ◇전보 △차창호 홍보실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관리관) △문병길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김세환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 ◇1급(상임위원) △조원봉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남택융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박태섭 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진승엽 인천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진종호 울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재후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상임위원 △박세각 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유병길 광주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조장연 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신기 전라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백두성 전라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추형관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 ◇2급(이사관) △이동규 중앙선관위 사무처 △임정열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영철 충청북도선관위 사무처장 △이용섭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서인덕 선거연수원장 △김양호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정연운 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유광종 충청남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영 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3급(부이사관) △박혁진 중앙선관위 정보자료국장 △임채만 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신광호 중앙선관위 법제과장 △원준희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강성배 중앙선관위사무처 △최병호 중앙선관위사무처 △오정훈 울산광역시선관위 관리과장 △김원식 경기도선관위 관리과장 △김기병 강원도선관위 관리과장 △한영석 충청북도선관위 관리과장 △이남오 전라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종대 경상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강효국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관리과장 △이한규 중앙선관위 감사관 △이명행 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허철훈 중앙선관위 선거국장 △신우용 중앙선관위 법제국장 △김판석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정영식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임성규 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유대 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신영식 울산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연광흠 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문응철 전라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임석근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장 △탁덕균 부산광역시선관위 관리과장 △유성수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지도과장 △마상호 전라북도선관위 관리과장 ◆고령군 ◇5급 전보 △문화누리관장 김용현 △고령군의회 전문위원 남웅모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오 △농업지원과장 정진상 △산림축산과장 전영판 △다산면장 김종기 △개진면장 허임양 ◇5급 승진 △농업정책과장 박성식 △환경과장 조관훈 △도시과장 이규삼 △덕곡면장 이원근 ◆괴산군 ◇5급 승진 내정 △시설 5급 연병선 △농촌지도관 김홍기 ◆산림조합중앙회 ◇집행간부 △지도상무 이동환 △경영상무 윤관중 ◇부서장 △비서실장 성상제 △감사실장 이판수 △조합감사실장 유종석 △문화홍보실장 김희선 △유통지원부장 송문서 △충북지역본부장 류인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성권 △제주지역본부장(직무대리) 양성태 △중부목재유통센터장(직무대리) 김종태 △임업인종합연수원장(직무대리) 신상철 ◆삼영무역 ◇삼영무역 △전무 이종욱 △상무 박상민 △이사 양재원 ◇케미그라스 △상무 주해돈 ◇삼신화학공업 △이사 이해창 △이사 백주헌 ◇에실로코리아 △이사 한민호 ◆플러스자산운용 ◇상무 승진 △주식운용본부 박승철 ◇이사 승진 △마케팅본부 한현우 ◆한전원자력연료 △NSA튜브사업실장 이영배 △건설기술실장 김승진 △재변환공정개발반장 문유돈 △설계연구실장 박상원 △품질관리실장 한승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한중석 ◆서울신문 ◇이사대우 △논설실장 손성진 ◇국장급 △광고국 부국장(영업1부장 겸임) 이권태 ◇부국장급 △편집국 금융부장(부국장 겸임) 안미현 △정치부장 이종락 △사회2부장 문소영 △사진부장 김명국 △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장 김정남 △광고국 영업2부 이철행 △온라인뉴스국 웹제작부장 임천택 ◇부장급 △경영기획실 IT개발부 박진석 △편집국 편집2부장 김진성 △편집국 산업부 차장 전경하 △편집국 비주얼뉴스팀 이완형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정경수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차장 김성수 △제작국 윤전부 차장 원용래 정성철 △제작국 편집제작부 이덕승 ◇부국장급 △편집국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박찬구 △광고국 영업2부장 박성규 △독자서비스국장 마종수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박홍기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최용규 이동구 △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임창용 △편집국 편집2부 전문기자 이경숙 △편집국 정치부 전문기자 박홍환 △편집국 정책뉴스부장 조현석 △편집국 국제부장 이지운 △편집국 체육부장 송한수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장(부국장 겸임) 임종원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장 윤재수 △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 △광고국 광고기획팀장 이웅진 △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장 이기철 △제작국 윤전부장 최동규 △시설안전관리국 임대관리부장(국장 직무대행 겸임) 정성주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황성기 ◆세계일보 △편집인 이승현 △논설실장 배연국 △편집국장 황정미 △디지털미디어국장 옥영대 △독자서비스국장 최승묵 △대외협력국장 우상규 △조사국장 여운상 △평화연구소장 박정진 △수석논설위원 박완규 △논설위원 염호상 △편집국 수석부국장 채희창

2016-12-27 17:15:5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윤선생이 전하는 '겨울방학 영어회화 학습법'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생활계획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영어공부'가 채워지고 있다. 방학을 이용해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려는 학생을 위한 공부법을 영어 교육 전문 기업 윤선생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원어민의 말을 반복해 따라하라 외국어를 잘 하는 방법은 그 나라 사람의 말을 모방하고 반복하는 것이다. 먼저 원어민의 음성을 여러 번 듣고 큰 소리로 따라해야 한다. 이희승 윤선생 홍보팀장은 "이때 원어민의 표정과 몸짓 등도 흉내내면 좋다"며 "이 방법을 쓰면 영어의 강세와 리듬, 억양에 익숙해진다."고 말했다. 이렇게 원어민 따라하기를 반복하면 영어가 자연스레 입에 붙는다. 해당 표현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자신감 있게 입을 열 수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반복하면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 독일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줄어든다. 이 기억을 오래 유지하려면 적절한 시점에서 복습해야 한다. 그의 이론을 영어 공부에 적용시키면, 교재 학습 후 10분이 지나면 망각이 시작된다. 1시간 뒤에는 50%, 하루가 지나면 70%, 한 달 후엔 처음 학습한 내용의 80%를 잊어버린다. 따라서 10분·한 시간·하루·한 달 주기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반복 말고 성취 수준에 맞춰야 요즘 어린이에게 영어는 낯설지 않다. 만화영화 주제곡과 비디오 게임 등이 대부분 영어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회화 실력은 제자리다. 개인 수준에 맞춘 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호자는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 때 '엄마' '맘마'처럼 쉬운 단어를 반복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이를 습득해 스스로 말한다. 영어 역시 개인 수준과 성실도, 성취도에 따라 반복학습 해야 한다. 이희승 홍보팀장은 "이때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녀 수준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수준에 맞는 내용을 반복노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 한 권을 덮었을 때, 다음 단계로 가지 않고 복습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팀장은 "한 시간 동안 같은 영어동요 테이프 듣기, 일주일 동안 같은 외화 매일 보기, 한 달 간 참고서 1권을 세 번 보기처럼 주기별 학습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좋다"며 "자녀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보호자가 하루 30분 정도 함께 학습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가족끼리 역할극, 스스로 거울 보며 연습도 영어는 말이다. 회화를 제대로 하려면 영어로 대화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한다. 이 팀장은 "우리처럼 영어가 외국어인 환경에서는 스스로 영어로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가족이나 친구와 특정 상황을 설정하고 역할극을 해 보거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휴대전화 카메라를 드는 방법도 있다. 자녀가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찍어서 보여주면 재미있어한다. 이희승 팀장은 "일일히 발음을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개선할 부분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와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하다 보면,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더 고치듯 스스로 발음을 고치려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또 "모르는 부분만 반복 학습할 때 영어 학습 효과가 더 높아진다"며 "윤선생 스마트베플리처럼 어제 시험에서 틀린 문제를 먼저 복습하고나서 오늘 학습을 잇는 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방법을 통해 어린이는 그날그날의 공부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라도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2016-12-27 16:40:07 이범종 기자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정관주 소환...김기춘 휴대폰 압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정관주(52)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27일 오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7분께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강남구 대치동 D빌딩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팀은 정 전 차관으로부터 '블랙리스트' 작성 경위와 지시 주체 등을 확인한 뒤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차관은 2014년 말부터 올 초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 근무하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당시 정무수석은 조윤선(50) 문체부 장관이었다. 특검은 전날 조윤선 장관의 집무실과 자택, 문체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수사를 본격화했다. 리스트 관리 의혹이 불거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 산하 예술정책국도 포함됐다. 특검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김 전 실장은 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그의 개인 휴대전화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특검은 같은 날 김종덕(59) 전 문체부 장관과 김상률(56)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이들은 각각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구속기소)씨의 대학원 은사, 외삼촌이다.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공통적으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등 12개 문화예술단체는 지난 12일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실장과 조 장관 등을 특검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근거로 김 전 실장이 2014년 8월 세월호 참사를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의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2015년 1월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영화계 좌파성향 인적 네트워크 파악이 필요하다"며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고 이들의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막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2014년 6월께 자신이 이 리스트를 직접 봤으며, 정무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 정 전 차관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영향력에 힘입어 문체부 차관에 발탁됐다는 의혹도 받는다. '블랙리스트'와 인사 개입설 등이 불거지자 정 전 차관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사표를 수리했다.

2016-12-27 16:38:02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헌재,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1월 3일…심리 속도 낸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본격 심리하는 첫 변론기일을 1월 3일로 결정했다. 두 번째 변론 기일은 같은 달 5일로 잡아 심리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27일 오후 2시 2차 준비절차 기일을 열고 국회 측과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의견을 들은 뒤 첫 변론 날짜를 1월 3일로 정했다. 준비절차 기일은 30일 한 차례 더 열린다. 헌재는 이날까지 남은 쟁점과 논의 사항 등을 정리한다. 두 번째 변론 기일은 1월 5일로 잡았다. 2차 준비절차 진행을 맡은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등 수명(受命) 재판관 3명은 이날 양측이 제출한 준비서면을 바탕으로 변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심판에서 국회와 대통령 측은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에 요청한 관계기관 사실조회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대통령 측은 이날 헌재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연금, 삼성,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기업 등 16곳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 관련 사실조회를 요청했다. 국회의 탄핵 사유에 객관성이 부족해 직접 관계기관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는 전국경제인연합으로부터 출연 요구를 받았는지, 실제 출연금 액수와 관련 자료, 출연이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것인지, 돈 내지 않은 기업에 전경련의 요구가 있었는지, 출연하지 않은 경우 의사 결정 과정과 그로 인한 불이익이 있었는지 등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관해선 삼성 합병 결정 과정과 절차, 결정 이유, 의결권 전문위가 아닌 투자위가 찬성 결정한 이유 등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관세청과 호텔 롯데, SK에 대해선 면세점 추진 사유, 선정 절차, 발표와 이유 등을 물었다. 대검찰청에는 롯데 수사 단서와 첩보 입수 시점, 정보보고 내역 등을 요구했다. 법무부에는 특별사면과 관련해 특사 기준, 2014년 8월 최태원 SK 회장의 특사 이유 등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회 소추위원단은 "사실조회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이유나 동기 등 의견을 묻는 절차로 변질돼 해당 기관에 압박감을 줄 수 있다"며 반발했다. 반면 대통령 대리인단은 사실조회를 통해 불필요한 증인신문을 생략할 수 있어 오히려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맞섰다. 이중환 변호사는 "증인신문은 다 법정에 소환해서 물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사실조회 신청은 관계기관을 압박하거나 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속한 진행을 바라며 신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헌재는 추가 재판관회의를 통해 대통령 측의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이날 심판에는 국회 소추위원단 3명과 소추위원 대리인단 9명, 대통령 대리인단 9명이 참여했다. 소추위원단 대리인은 1명, 대통령 대리인단은 2명이 늘었다.

2016-12-27 16:26:06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토익 영역도 전문 파트시대, 파고다 강남학원 5인 강사 팀이뤄 전문강의 선보여

지난 5월 변경된 신토익 시험은 현재 철저히 독해와 어휘가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RC에서 문법 문제가 상당수 감소한 반면, 어휘 문제는 대폭 증가했다. LC 역시 어휘가 상당히 어려워진 편이다. 이에, 파고다 강남학원의 대표 토익 팀인 '광토익'이 이번 겨울방학부터 각 영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강의하기 위해 5인 강사 체제로 전환했다. 문법 및 어휘 전문 강사와 파트 7 전담 강사 그리고 LC 전문 강사를 더블로 변경하는 등 토익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광토익 팀은 현재 550, 600, 700, 800 등 토익 전 레벨을 강의하고 있다. 토익 기초부터 시작해도 누구나 광토익 팀에서 고득점 반까지 논스톱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토익은 각 레벨 별로 다른 팀이나 강사가 맡는 경우가 많은데, 광토익은 전 레벨을 한 팀이 맡음으로써 완벽한 강의와 관리를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광토익 팀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파고다 강남학원 7층 이벤트홀에서 약 4시간 동안 토익 무료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광토익 팀 소속의 5인 강사의 파트별 전문 강의를 맛볼 수 있다. 1교시에는 신토익 파트 1, 2에 어울리는 신기술을 강민지 강사가 소개한다. 2교시에는 LC 영역에서 가장 골치 아픈 파트 3, 4에 필요한 풀이 기술을 주지후 강사가 공개한다. 뒤이어 3교시에는 채설아 강사가 최신 경향을 담은 자료로 파트 5, 6을, 4교시에는 RC 영역에서 가장 문항 수가 많은 파트 7을 정인태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5교시에는 신토익에서 보다 중요해진 어휘를 스토리라인으로 묶어 박효준 강사가 정리해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파고다 강남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2016-12-27 16:09:5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