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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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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17회 CQI 경진대회 개최

이대목동병원, 제17회 CQI 경진대회 개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7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날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은 '갑상선암 환자의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및 적용'를 발표한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시설과 '용수 사용량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 진단검사의학과·간호부 '검체분실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 장기 재원환자관리 TFT '입원환자 재원일 수 줄이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최정임 영양과장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김지영 82병동 간호사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 환자의 건강다이어리 활용 효과'를 주제로 한 전년도 QI활동 사례 경과 보고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6-12-21 10:18: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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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국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종로문화재단이 전통무예 '국궁(國弓)' 특별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종로구청이 21일 밝혔다. 재단은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직로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첫 번째 기증유물특별전시 '세계의 활-동북아시아전(展)'을 개최한다. 황학정은 1899년 고종황제가 활쏘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경희궁에 세운 활터다. 이번 기증유물특별전은 2014년 전시관 개관 이후 여러 기증자가 내놓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활과 화살 116점의 일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증품 23점을 선보인다. 동북아 지역은 비슷한 문화권을 형성해 궁중 연례행사 때 활쏘기 의식을 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지형과 기후, 고유문화 등이 달라 활의 구조나 크기가 다르게 발전했다. 재단은 이번 1차 전시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권을 묶은 2차 전시 ▲서양 위주 활 문화를 소개하는 3차 전시를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활 만들기 및 활 쏘기 체험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주 3회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로 확대한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6호 궁시장 이수자가 직접 가공하고 손질한 대나무 활과 화살로 전통 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만든 활은 집에 가져갈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최초의 공립국궁전시관인 황학정 국궁전시관 개관 이후 2년여 동안 수집된 기증품으로 이번 기획전시를 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궁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이곳을 관광명소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1 10:14:3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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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연 6000억 규모 '제3공장' KGMP 승인

메디톡스, 연 6000억 규모 '제3공장' KGMP 승인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제3공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신공장의 KGMP 승인과 함께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 수출용 허가를 획득해 이번 달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 신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들어섰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연간 약 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기존 제1공장(오창)과 제3공장(오송)을 통해 연간 약 7600억원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필러 생산시설을 갖췄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메디톡스 제3공장의 KGMP 승인 및 메디톡신 수출용 허가 획득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3종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메디톡신·이노톡스·코어톡스)를 자체 개발한 만큼 이들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연면적 1만5328㎡ 규모인 메디톡스 제3공장 부지 내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필러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 히알루론산 필러 등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6-12-20 22:03: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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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심판 첫 준비절차기일 22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준비절차기일을 22일로 정했다. 이날 소추인인 국회 측과 피소추인인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이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 주장과 쟁점을 정리한다. 헌재는 20일 오전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준비절차기일을 22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다. 준비절차는 당사자들이 심판정에 출석해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각각의 주장과 증거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다. 심리를 집중적·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본격 변론 전 예행 절차다. 사건이 복잡해 쟁점과 증거를 미리 정리해야 할 때 시행한다. 준비절차기일에는 통상 양 당사자의 대리인이 참석한다. 다만 헌재는 대통령의 출석을 요청할 수도 있다.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한다. 법원은 형소법 제68조에 따라 피고인을 소환할 수 있다. 준비절차기일을 공개 여부도 관심을 끈다. 형소법 266조에 따르면, 준비절차의 진행이 방해될 우려가 있는 때에는 헌재가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진행 방식도 원칙적으로 변론기일의 경우에 준해 이뤄진다. 준비절차를 맡은 '수명재판관'들이 진행을 지휘하며 양쪽에 발언을 허가 또는 금지할 수 있다. 미진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밝혀달라는 석명권도 행사한다. 헌재는 양 당사자들의 변론 진술과 서면 진술 등을 토대로 각각의 주장과 증거의 쟁점이 정리되면 기일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때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고지한 후 이에 대해 이의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다음 준비절차기일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어 다시 지정한다. 준비절차기일에 신청하지 못한 증거는 심판 지연에 영향이 없거나 중대한 과실 없이 제출하지 못한 경우 본격 심판기일에 제출할 수 있다. 헌재가 직권으로 제출되지 않은 증거를 조사할 수도 있다. 헌재는 또 '최순실 게이트' 수사자료 요청에 대한 대통령 측의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도 준비절차기일에 고지한다.

2016-12-20 18:38:4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