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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최순실 게이트' 정국 속에서 야권이 요구해온 거국중립 내각을 여당이 수용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권한을 나눌 거국내각 총리에 어떤 인물이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는 연판장 서명이 시작됐다. 3선 김학용 의원 주도로 모인 새누리당 의원 41명은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글로벌 해운시장의 경기 침체와 한진해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등 안팎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해운산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약 6조5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국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재수사 착수로 일주일 가량 남은 미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산업 ▲ 중소기업·자영업 10곳 중 7곳은 일명 '김영란법'으로도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상황이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삼성과 LG의 갤럭시, G시리즈의 스펙이 일부 새나오고 있다. ▲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 워치의 판매량이 3분기 연속 감소하며 제조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7' 여파에도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이동통신 사업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이동통신 3사 모두 정체돼 향후 해결 과제로 남았다. 금융·마켓 ▲보험업계가 강북을 떠나 강남 시대를 열고 있다. 포화상태인 보험 영업 수입을 보완하기 위해 핀테크 기술 접목을 꾀하면서 관련 벤처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선전거래소에는 신경제 관련 기업이 몰려있다. 정보기술과 산업재, 경기소비재의 비중이 높다. 선전증시의 대표 종목으로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비야디'와 중국 1위 영화 배급사 '완다 시네마' 등이 있다. ▲중소 건설사가 주로 참여하던 오피스텔 시공에 대형건설사가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전셋값에 오피스텔의 가치가 올라 미분양 우려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016-11-01 05:1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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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지역 특성 반영한 '퍼즐투어' 실시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는 12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내 특색 있는 역을 방문하고 퍼즐을 모으는 '서울지하철 테마역사 퍼즐투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역세권 및 역명과 관련이 깊은 테마로 특화 조성된 10개역에서 진행되며 4호선 쌍문역 둘리테마,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트릭아트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테마역사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퍼즐투어 참가 방법도 간단하다. 우선 투어 코스에 포함된 10개역 중 한 곳의 고객안내센터를 방문하여 퍼즐판을 수령한다. 이후 순서에 상관없이 각 테마역사를 방문하여 인증샷(2컷 이상)을 찍어 본인 SNS에 공유한다. 해당 테마역사 고객안내센터에서 SNS 인증샷을 보여주고 퍼즐조각을 받는다. 10개 퍼즐조각을 다 모은 참가자는 최초 퍼즐판을 수령했던 역에 다시 방문하여 완성된 퍼즐판을 보여주면 완주기념품(큐비쥬 캐릭터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양 공사는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하철 테마역사를 홍보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하철역이 단순히 이동을 위한 정거장이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체험하고, 즐기는 '쉼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10-31 17:44:2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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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권력'넘어 '진실'규명 가능한가...최순실 구속여부도 쟁점

최순실의 검찰 출두로 최씨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의 베일이 벗겨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 수사 인력도 대거 증원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31일 오후 3시 최씨의 소환했으며 같은 날 청와대 주요 관계자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특별수사본부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산하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를 수사본부에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 각 부서 차출검사에 첨단범죄수사1부까지 투입되면 이번 수사에 참여하는 검사는 20명 안팎으로 늘어나게 된다. 미르·K스포츠 재단 관계자 소환에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청와대를 통한 증거품 입수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준비물을 갖춘 검찰은 이제 수사결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인력증원까지 검토하는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수사라는 의혹을 잠재울만한 결과가 절실해 졌다. 실제 지난 24일 특별수사본부를 편성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수사과정을 두고 청와대와 준비한 '시나리오'라는 주장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검찰이 어떤 사법처리 수순을 밟을지가 관건이다. 일각에선 검찰이 최씨를 장시간 조사한 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레 제기된다. 반면에 무성한 의혹에 비해 신병 처리를 할 정도의 혐의 소명은 까다롭다는 점을 들어 체포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변호인이 계속해 강조한 최씨의 취약한 몸 상태 역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수사팀 내부에선 수사 강도를 높여 최대한 빠른 신병 처리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씨가 조사를 받는 중 긴급체포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최씨의 경우 귀국-검찰 소환까지 주어진 하루 이상의 시간 동안 증거인멸·말 맞추기를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게다가 그는 지난달 3일 독일로 출국한 뒤 사실상 도피를 계속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최씨 측은 체포 필요성을 강하게 반박하는 분위기다. 최씨 변호인인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는 "최씨는 자진해서 입국했고, 언제든 소환을 하면 출석에 응하겠다고 했다"며 "긴급체포를 할 특별한 요건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최씨의 행위가 도의적으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지만 사실 법정에 서면 논란이 많은 혐의들 뿐"이라며 "얼마든지 적정선에서 끝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대통령을 포함한 청와대 권력을 상대로도 수사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과연 독립적인 수사가 진행될지도 여부도 의문이다. 수사의 핵심 중 하나인 청와대가 최근 인적쇄신을 통해 '비선실세' 관계자를 쳐냈으며 검찰의 압수수색에도 임의제출로 대응했기 때문에 사실상 국민여론이 기대할만한 결론을 내기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6-10-31 17:35:4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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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딸 정유라 특혜 의혹, 교육당국 특감 착수

최순실씨 딸 정유라 특혜 의혹, 교육당국 특감 착수 최순실씨에 대한 검찰 조사와 맞물려 고교와 대학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에 교육당국의 특별감사가 31일 시작됐다. 이날 교육부는 정씨가 체육 특기자로 입학한 이화여대에 대한 2주간의 감사에 들어갔다. 12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해 실태를 파헤치겠다는 방침이다. 이화여대가 받고 있는 정씨 관련 의혹은 먼저 정씨를 입학시키기 위해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시켰냐는 부분이다. 당시 입학과정에서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말해 정씨에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있다. 또한 정씨의 금메달이 원서마감일 이후에 나왔음에도 서류평가에 반영된 점도 의혹이다. 학교생활 과정에서도 이화여대는 올해 1학기 국제대회 출전학생에 대해 증빙서류 제출하면 출석을 인정하는 학칙 개정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올해 3월 교육부가 내놓은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 대책'에 따르면 감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정씨의 입학이 취소될 수도 있다. 한편 정씨가 졸업한 청담고등학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도 진행 중이다. 청담고는 정씨의 입학경위, 재학시절 출결처리, 교사들에 대한 청탁 등에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학교가 승마 체육특기학교로 지정된 것도 의문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 시민감사관 2명을 포함한 9명이 투입됐다.

2016-10-31 17:26: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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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 조사 시작...'문고리 3인방'은 출국금지(종합)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귀국한지 하루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31일 오후 3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씨가 변호인의 차량으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하자 기다렸던 시민단체들은 "최순실 물러가라, 박근혜 하야"를 소리쳤다. 쏟아지는 고함 속에서 최씨는 어떤 취재진의 질문도 받지 않고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만 말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현재 최씨는 서울중앙지검 7층에 올라가 한웅재 부장검사 등 형사8부 소속 검사들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특별수사본부는 그간의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최씨에게 ▲ 미르·K스포츠 재단 사유화 의혹 ▲ 청와대 문건 유출 등 '국정 농단' 의혹 ▲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의혹 등을 물을 방침이다.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업고 대기업들에 8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출연하게 하고 해당 기금을 임의로 유용해 사금고화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대통령 연설문을 청와대로부터 미리 받아 수정해온 정황도 드러났다. 특별수사본부는 최씨를 상대로 박 대통령의 연설문, 북한과 비밀 접촉 내용이 담긴 인수위자료,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일정을 담은 외교부 문건, 국무회의 자료 등 정부 각 부처 문건을 실제로 받아봤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실제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 PC에는 연설문 등 200여개 청와대 관련 문서가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이화여대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키는 과정에서 학교 관계자에 압력을 행사거나 부당이득을 약속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이 밖에 독일에 거주해온 최씨가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며 외국환거래법 등을 위반했는지도 집중한다. 다만 "(검찰)수사에 적극 순응하겠다"는 최씨가 막상 조사과정에서는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10월 27일 보도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테블릿PC 이용, 미르·K스포츠재단 사금고화 등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었다. 일각에서는 최씨가 귀국한 배경부터 이미 이번 사건을 적당히 넘기려는 '시나리오'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조만간 소환조사를 하기 위함이다. 안 수석은 최씨가 설립한 것으로 의심되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최씨가 실소유한 더블루K등의 설립과 운영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호선 전 부속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최측근 '문고리 3인방' 중 1명으로 연설무과 국무회의 자료 등을 최씨에게 사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이다.

2016-10-31 16:44:2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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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딸 '장시호(장유진)' 비롯 최 씨 일가 잦은 개명 재조명

최순실 씨를 비롯해 고(故) 최태민씨 일가의 잦은 개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순실 씨와 그 일가는 최대 7개의 이름을 사용하는 등 이름을 자주 바꿔왔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故) 최태민 목사의 영향으로 종교적 이유에서 개명을 거듭했다, 최근 해외 재산도피 의혹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흔적 지우기용으로 잦은 개명을 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순실 씨의 아버지 고(故) 최태민 씨는 7개의 이름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중앙정보부 수사보고서에는 1927년 '최도원'이란 이름으로 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월남 후 경찰에 재직할 땐 '최상훈'이란 이름을 썼다. 부산에 거주할 당시엔 '최봉수'로 지내다가 1954년 절에 들어가 '최퇴운'이라는 승려가 됐다. 또 1969년 천주교에서 '공해남'이란 세계명을 받은 뒤 영세교 교주로 활동할 때에는 '방민'을 사용했다. 이후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로 취임할 때 바꾼 이름이 '최태민'이다. 박 대통령 비선으로 국정농단 파문의 한가운데 선 최순실 씨도 두 차례의 개명을 거쳤다. 그는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1970년대에는 최필녀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후 최순실로 개명했다가 2014년 최서원으로 재차 이름을 바꿨다. 현재 정치권에 오르내리는 최순실은 엄밀히 말해 옛 이름인 셈이다.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도 정유연이라는 본명이 있다. 그는 2014년 6월 현재 알려진 이름인 정유라로 개명했다.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 역시 장시호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016-10-31 16:35:5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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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 대구경북권 장학생들을 위한 '2016년도 국가우수인재 청춘인문강좌'를 한국연구재단과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이 강좌는 국가우수장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강화 및 맞춤형 강의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인문강좌와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를 주제로, 정답만 무조건 암기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평면적 사고방식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질문과 사람'에 대한 성찰과 지혜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자인 김경집 인문학자(전 가톨릭대 교수)는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하고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인문학은 밥이다','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등 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나눔과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강좌를 계기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여 인문학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매달리며 인문학을 접하기 힘든 대학생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31 16:35: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