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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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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6일자 한줄뉴스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개혁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한국사 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정교과서로 전환할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유신시대로의 회귀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방북길에 오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수행단 18명이 평양에 도착해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여장을 푼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6일 당정이 재벌 지배구조 개선책 마련을 추진한다. 회의에서는 416개에 달하는 롯데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롯데그룹 내 분쟁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해외법인까지 상호출자규제를 의무화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사회부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큰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면 정부의 의료비 지원을 받는 의료급여 환자는 약값을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가 성폭력 피해 신고를 처음부터 직접 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물의를 빚은 서울의 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 성추행·성희롱 사건과 같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성범죄 피해자가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나 개인용컴퓨터(PC)로 신고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6030원으로 결정해 5일 고시했다. 시간급을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 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209시간 기준) 126만 270원이다. ▲종교시설 안이라도 예배와 같이 직접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곳에는 과세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호제훈 부장판사)는 한 종교재단이 동대문구청장을 상대로 등록세 등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카드사의 외형확대 위주의 영업행태에 대해 전면 개선에 나선다. 금감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소비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을 전면 개선해 소비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경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감 등으로 6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7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3708억2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9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STX건설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2년 3개월 만에 매각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달 7월 유찰된 극동건설을 비롯해 다음주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인 동부건설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인수·합병(M&A)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이 화학주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점이라며 증권가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8월 비수기 요인을 확대 해석해 화학주가 과도하게 하락하고 있다"면서 "원화 약세 효과 등 긍정적 요인은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오는 14일 임시 공휴일을 맞아 증시도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거래소 시장업무규정 제5조 1항(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에 따라 오는 14일 증권과 파생, 일반상품 시장이 일제히 휴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한줄뉴스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 TV 생산 업체들도 OLED TV를 공개하며 시장 경쟁을 본격화 하고 있다.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OLED TV제품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해외 시장에서 완성차 154만8741대를 판매했지만 전년 동기 판매량과 비교해 4.9% 감소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SK그룹이 청년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4000명의 인재를 육성하고 2만명의 창업교육을 지원해 미국까지 진출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기아자동차 사장 시절 개발해 '정의선 차'로 불리는 모하비가 내년 초까지 생산이 중단되며 현대차의 베라크루즈는 단종될 예정이다. ▲ LG디스플레이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춘 컴퓨터실 'IT발전소' 35호점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유통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롯데의 해외 계열사 소유 실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동일인이 해외 계열사를 통해 국내계열사를 지배하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에 해외 계열사를 포함한 전체적인 소유구조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들이 한식뷔페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대기업 한식 뷔페 사업 진입 및 확장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대기업의 한식뷔페를 비롯한 대규모 점포 확장을 억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등을 발의했다. ▲강승수 한샘 사장이 5일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샘의 차세대 전략을 '디지털'과 '생활용품'이라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해 말 기기사업부를 신설하고 LG전자와 공동으로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소형가전을 개발하고 있다. 또 생활용품 전문 대형매장 '한샘홈'의 매장을 지방까지 확대하고 있다. ▲주방·생활용품 업계가 홈페이지 리뉴얼·결제 시스템 구축 등으로 자사 몰을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몰로 유입하기 위해 타 브랜드 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락앤락 몰의 6월 매출이 리뉴얼 전인 4월 보다 10% 늘었으며 타파웨어는 6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 후 7월까지 온라인 몰의 평균 매출액이 1∼5월 대비 27% 증가했다. 국제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연령대별로 가격표까지 매겨 아동들을 성노예로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 주에서 4일 오후 11시 30분께(현지시간) 열차 2대가 잇달아 탈선하면서 최소한 32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했다. ▲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가 사이판을 강타한 뒤 대만과 중국 남부로 북진하면서 중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이 일본 정부 고위관료, 대기업 임원 등의 전화를 도·감청했다는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동맹관계인 미국과 일본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란 핵협상 합의안(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을 놓고 이란 정부와 군부·의회를 중심으로 한 보수파의 정면 대결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2015-08-05 19:5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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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당뇨센터 최수봉 교수...중국 당뇨 학술대회 초청 강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건국대병원 당뇨센터 최수봉 교수가 지난달 24일 중국 산동성 당뇨병 예방 및 치료학회가 주최한 '당뇨병 치료 신기술에 관한 국제전문가 회의'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강연을 진행했다. 산동성 제남시의 지난츄엔잉 호텔(南泉盈大酒店)에서 열린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는 산동성 당뇨병 예방·치료학회가 해외의 저명한 당뇨 전문가를 초청,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논문과 이론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학술대회다. 이날 최 교수는 제남시 내분비과 전문의와 간호사, 당뇨병 관련 종사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슐린펌프 치료로 최적의 혈당조절을 통한 제2형 당뇨병환자의 β-cell 세포 기능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에서는 최수봉 교수의 강의와 함께 제남 당뇨병학회 비서장인 장만후아(曼) 교수의 최신 당뇨병 치료에 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의 당뇨병 치료 기술과 인슐린 펌프 치료가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 교수는 7월26일 산동성 내분비학회의 초청으로 중국과 해외 당뇨전문가가 참가한 제13차 산동성 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최 교수는 산동성 내분비학회 사무총장인 천리교수와 중국 내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양국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5-08-05 19:28:0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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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보 KRT와 유럽가면 황금 150돈 등 다양한 혜택 풍성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여행지 유럽. 올 여름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성수기 시즌을 맞아 여행사에서 준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유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행바보 브랜드로 알려진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가 주목된다. KRT는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작게는 가이드북 제공부터 크게는 150돈의 황금까지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예비 여행객들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모션은 '금나와라! 유럽'. 이 프로모션은 유럽을 다녀오기만 해도 황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로 제공되는 골드바 규모가 무려 150돈에 달한다. 7월부터 9월까지 KRT의 모든 유럽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돈짜리 점보골드바를, 100명에게는 1돈짜리 미니골드바를 증정한다. 유럽 여행에서의 감동과 설렘을 여행이 끝난 후 골드바의 행운으로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어 당첨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060 꽃 중년'이 유럽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꽃보다 할인 in 유럽' 프로모션을 꼭 챙기자. 이 프로모션은 해당 유럽 여행 상품 선택 시 50대 고객에게는 10만원, 60대 고객에게는 15만원의 즉시 사용할 수 있는 KRT 포인트를 적립해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오는 8월 10일까지 패키지 여행 상품 예약에 한해 진행되는 만큼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꽃 중년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유럽여행의 떠오르는 강자로 불리는 동유럽과 발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서 '동유럽, 발칸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4명이 함께 해당되는 동유럽 상품 선택 시 총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당 발칸 상품을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문 가이드북을 비롯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유럽 여행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RT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전화(1588-0040)로 문의 가능하다.

2015-08-05 19:22:2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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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99, 예체능 계열 대학 중 실기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수능 D-99, 예체능 계열 대학 중 실기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메트로신문 복현명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대비한 학습 방법을 마지막으로 속도를 내고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예체능 계열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오랜 기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기 없이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에 실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유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논술, 적성 등 대학별 고사에 강한 경우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5명의 신입생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해 학생부 교과 성적 40%와 논술 성적 60%를 반영해 지원자를 평가한다. 국어B·수학A·영어·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는 논술성적 7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0%·출결 5%·봉사활동 5%를 반영해 신입생 2명을 선발한다. 스포츠레저학과의 경우 인문계열로 구분돼 국어B·수학A·영어·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 합이 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영화 전공의 신입생은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성적 50%와 학생부종합평가 성적 50%가 반영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한양대 논술 전형은 출결·봉사활동·행동 특성과 종합의견을 참고해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교과성적이 높은 경우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는 시각·산업·영상·패션 디자인전공 각 5명, 바둑학과 6명, 영화전공 10명을 학생부교과(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 성적 10%로 모집인원의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정해 2단계에서 면접 40%와 1단계 성적 60%를 반영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합격자를 선발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은 예술학과 9명·디자인학부 26명·미술대학 자율전공 23명 등 총 114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서류와 면접 대비가 철저한 경우 ▲동덕여자대학교는 회화과 3명·디지털공예과 5명·큐레이터학과 4명 등 총 36명을 동덕창의리더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자기소개서·에듀팟 자료 등 서류를 종합평가해 3배수(회화과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 2단계에서 면접 70%와 1단계 성적 20%를 반영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은 신입생 5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 평가해 모집인원의 3배수의 면접 대상자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서류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에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예체능 계열이 입시가 수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적성과 진로의 적합성을 따져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 입학요강이나 입학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5-08-05 19:01:43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