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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신나게~

어느새 차가운 겨울이 다가왔다. 코끝을 시리게 하는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공간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풍성하다. 먼저 한국잡월드에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어린이 체험전 '상상놀이터'가 열린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놀이 체험전으로 전시뿐 아니라 직접 만지고 뛰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이 가득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법의 숲'과 공감각적 상상 체험이 가능한 '바람의 숲' 등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이 개최된다.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디자인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자이너 프로모션'과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자이너스 랩'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되는 '디자인 경영' 전시관에서는 네이버가 웹툰 스튜디오를 마련해 조석과 이말년 등 13인의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여한 이색 전시가 진행된다. 아울러 장외 전시인 '서울 디자인 스팟 투어' 역시 17일부터 30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을 위한 행사도 있다.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과 대전 등 전국에서 진행되는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는 웨딩과 허니문, 혼수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박람회 특별가가 제공되며 현장 계약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도 주어진다. 게다가 하나투어는 허니문 상품 계약자에게 별도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하는 혜택도 준다.

2014-11-14 06:00:0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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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혜택이 팡팡!

특급호텔들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복합 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레스토랑 모모 카페에서 수험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까지 모모 카페의 런치·브런치·디너 뷔페를 수험생 본인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팔래스호텔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 무료 뷔페 이용 혜택과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를 4인 이상 방문하면 되고 호텔 2층에 위치한 중식당 서궁에서도 4인 이상 방문해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수험생 가족 중 1명은 동일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he-K호텔서울은 16일까지 '굿바이 수능!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수험표를 갖고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를 방문하면 수험생들과 동반 고객들에게 런치와 디너 상관없이 20% 할인되는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키친과 중식당 따뚱에서 30%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파이팅 수험생 이벤트'로 수험생을 응원한다. 이달 말까지 라구뜨를 방문한 수험생들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뷔페 이용이 가능하다. 또 호텔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한 '3+1 할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2014-11-14 06:00:0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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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15] 등급컷 공개…영어·수학 B형 '물수능'에 자연계 상위권 지원 혼란 우려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와 수학 B형이 수능 역사상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EBS와의 연계 수준이 75.6%까지 높아져 만점자 비율이 역대 최고 '물수능' 영어로 평가됐던 2012학년도 2.67%를 넘는 3∼4%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학 B형의 경우 시험 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던 문항을 자연계 학생들이 쉽게 푼 것으로 가채점 결과 나타나면서 만점자 비율이 4% 안팎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수학 B형은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국어는 B형이 작년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인문계 수험생들은 국어 B형과 사회탐구가, 국어 A형의 반영 비율이 적은 자연계는 과학탐구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전망했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어·수학은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며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줄였다"고 말했다. EBS교재와 수능 문제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EBS 연계율은 국어 A/B형 71.1%, 수학 A/B형 70.0%, 영어 75.6%, 사회탐구 71.0%, 과학탐구 70.0%, 직업탐구 70.0%, 제2외국어/한문 70.0%이다. 한편 국내 입시업체들이 추정한 수능 등급 컷이 공개됐다. 메가스터디·이투스 등 입시업체들은 국어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A형과 B형 모두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어렵고, 작년 2014 수능와 비교하면 어려워진 수준"이라면서 "1등급 구분 점수가 A형은 96점, B형은 95점 내외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학 B형과 영어에 대해 "100점을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와 정답은 24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수능 성적은 내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2014-11-13 22:02:20 이정우 기자
[수능 2015] 입시업체들 "1등급 컷 수학B형 평균 99점, 영어 98점"

입시업체들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의 1등급 커트라인을 평균 99점, 영어는 98점으로 전망했다. 13일 오후 9시 현재 입시업체 9개사가 내놓은 등급 커트라인 추정치를 보면 국어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원점수 기준으로 평균 97점, 국어 B형은 91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능 때 국어 A/B형 모두 96점인 것과 비교하면 올해 국어 A형은 약간 쉽게, 국어 B형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평균 96점, 수학 B형은 99점이었다. 특히 수학 B형은 대성학원, 이투스청솔,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 진학사, 하늘교육 등 6개사가 100점으로 예상했다. 1등급 커트라인이 100점이라는 것은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 만점자 비율이 최소 4%는 넘는다는 것을 뜻한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 A/B형 모두 92점으로 올해 수능이 상대적으로 쉽게 나온 것으로 관측된다. 영어의 1등급 커트라인은 평균 98점으로 전망된다. 대성학원와 비타에듀가 영어 1등급 커트라인을 100점으로 예상했고,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이투스청솔,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 하늘교육 등 7개사는 98점, 진학사는 97점으로 추정했다.

2014-11-13 21:29:04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