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고속도로 교통상황, 광복절 연휴 시작…경부,서해안등 일부 구간 정체 현상

15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경부선과 서해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대교에서 반포나들복, 서초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동탄분기점에서 안성분기점까지 정체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송악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안산나들목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광복절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 395만대보다 3.2% 늘어난 40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교통체증으로 연휴 첫날인 15일에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최대 4시간, 강릉까지는 7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은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방향은 토·일요일 오후 3시~오후 6시다. 주요 혼잡 구간은 지방방향으로는 ▲경부선 수원나들목~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발안나들목~서해대교 ▲중부선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 등이다. 또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중부선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구간 등이다.

2014-08-14 18:08:4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