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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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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올해 콘텐츠 기업에 19억 지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총 8개 사업, 약 19억원 규모의 '2026년 콘텐츠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앞서 지난달 9일 지역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70여 개사가 참석해 올해 지원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수요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AI·신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성장 프로그램,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게 구성됐다. AI와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 제작 지원으로 기업의 기술 활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AI 월 구독료 지원을 통해 기업이 신기술을 실제 제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진출 지원도 포함됐다. 중국 라이선싱 엑스포 상하이 등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마켓에 해외 공동관 형태로 참가를 지원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 모집 공고는 20일부터 차례대로 게시되며 세부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와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1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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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추경예산안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영양군수로부터 제출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영양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있으며, 20일 2차 본회의에서 18건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였다. 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되었으며,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은 고추유통공사에 대하여 경영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영양고추유통공사 경영진단 결과 개선명령에 따른 보고」에 대해 김귀임 의원과 장수상 의원은 "3년 연속 최하위 평가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심각한 문제"라며 "경영개선 명령이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조직 혁신과 성과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관리체계 정비와 ERP 도입 등 주요 개선 과제가 실제 경영 효율성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지속적인 점검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범 의장은 폐회사에서"지난 4년간 제9대 영양군의회가 군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의정활동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하여 더욱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15: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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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성공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성료

전남 함평군이 대표 봄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이날 오후 2시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호랑나비 날리기 행사를 어린이들과 함께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함평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하여 함평군 대표 나비인 호랑나비 28마리를 비롯한 직접 길러낸 여러 종류의 나비를 날려보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나비 날리기', '나비 먹이주기'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확대한 '나비와 함께 왈츠를' 체험과 어린이 관광객에게 생태 놀이 교육을 제공하는 '나빛파크'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나비대축제는 600여 공직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축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8:15: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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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체결

진도군은 지난 16일,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목포한국병원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진도한국병원 ▲진도전남병원 ▲진도노인전문요양병원, 총 6개의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의 필요도가 높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진도군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골절,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중증 만성질환 등을 겪은 퇴원(예정) 환자에 대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 ▲군민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계획, 제공, 현황, 관리 등에 필요한 자료 공유 ▲희망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27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6-03-22 08:14:4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