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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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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량 도난 사건 용의자 검거…2억1900만원 중 50만원만 쓰고 잡혀

현금 수송차량 절도사건의 범인이 하루 만에 붙잡혔다. 사라졌던 현금은 2억19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회수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0시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모텔에서 설모(25)씨를 붙잡아 부산으로 압송,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씨는 10일 오전 3시28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요금소 주차장에서 현금 2억1900만원을 실은 수송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설씨는 현금 수송 대행업체에서 6개월간 근무하다 지난해 말 퇴사하면서 수송차량의 예비열쇠를 훔쳤다. 설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50분께 지인에게서 쏘렌토 승용차를 빌려 범행 장소에서 800m가량 떨어진 골목에 주차한 뒤 부산요금소 주차장 근처에 숨어있었다. 이후 수송차량 직원 2명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예비열쇠를 이용해 차를 몰고 쏘렌토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도주한 뒤 돈다발을 옮겨 싣고 서울로 달아났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의 CCTV 화면을 정밀 분석해 설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휴대전화 발신지를 추적, 모텔에 숨어 있는 설씨를 붙잡았다. 설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혼자 범행을 계획했고 훔친 돈으로 여행이나 하려고 했다"고 단독 범행을 주장했다. 경찰은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설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14-03-11 09:15:25 안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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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첩사건 조작' 의혹 국정원 압수수색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5시께 수사팀을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 보내 대공수사팀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와 수사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 내부에 대한 압수수색인 만큼 사전에 국정원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정원 협력자 김모(61)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싼허 변방검사참(출입국사무소)의 답변서를 위조했으며 국정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이 김씨를 만나 문서 입수를 요구했으며 김씨로부터 위조된 문서를 받아 검찰에 제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국정원이 김씨에 문서 입수를 요구한 경위와 김씨가 전달한 위조문서를 사후에 인지했는지, 그 대가로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식 외교경로를 거쳐 입수된 것으로 알려진 이 문건과 국정원 협조자의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유우성(34)씨의 간첩 혐의를 짜맞추기 위해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2014-03-10 18:30:59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