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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과학 놀이행사서 아토피·천식 예방 홍보 부스 운영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지난 5일 열린 '2025 과학원리체험 놀이마당' 행사에서 아토피와 천식의 예방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놀이와 체험 중심의 가족 행사 현장에서 영덕군보건소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질환 정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건소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영덕군보건소는 부스에서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기초 정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또한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활동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관심을 유도했다. 오동규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환경 변화와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아토피와 천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의 습관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덕군보건소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인형극을 활용한 예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조기 교육과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건강 관리 기반을 강화해가고 있다.

2025-09-08 14:22: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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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방산 기업과 ESG 환경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8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판교 소재 방위산업 분야 기업 2곳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차상훈 LIG넥스원 부사장, 김철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환경보호 활동과 생물 다양성 증진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맹산반딧불이생태원 등에서 하늘다람쥐 서식지를 모니터링하고, 반딧불이 탐사 체험 및 생물 다양성 탐사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기업 인근의 판교환경생태학습원(삼평동), 탄천태평습지생태원(태평동) 등 6곳에서 비오톱 제작, 밀원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종 제거 작업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협업 기업의 범위가 방산 업체까지 확대돼 든든하다"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를 뜻하며,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3월부터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기업 수는 총 18곳으로 늘어났다.

2025-09-08 14:22: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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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년도 주요사업 보고회 개최…국정과제 연계·미래 핵심사업 논의

안양시는 9월 3일부터~8일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안)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면서도 안양시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 계속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실·국·소·원·구청과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드론실증도시 구축 ▲재해·재난 대응용 무인드론 시스템 구축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량 운영 ▲스마트 관제시스템 AI 분석모델 적용 확대 ▲새활용(업사이클)센터 건립 등 국정과제 연계 사업이 포함됐다. 또 대통령 지역 공약이자 시의 핵심 전략사업인 ▲경부선 철도 단계적 지하화 및 상부개발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적기 추진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 녹색도시 조성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등 미래 핵심사업의 추진 가속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안양시는 이번 보고회 논의를 바탕으로 계획을 보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효율성 강화, 국정과제 연계 신규사업 발굴, 전략적 시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8 14:2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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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약수암의 꾸준한 나눔 실천...“부처님의 자비, 쌀로 전합니다”

불기 백중을 맞아 봉화군 소천면의 한 사찰이 이웃을 위한 자비 실천에 나섰다. 수년째 끊이지 않는 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불심을 전하고 있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에 위치한 약수암(주지 해담 스님)은 불교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을 기념해 지난 6일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각 10kg 분량으로, 소천면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약수암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5톤을 넘는다.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은 해마다 백중기도 기간에 맞춰 전달되며, 이웃과 자비를 나누는 실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해담 스님은 "신도들의 정성 어린 공양미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해마다 빠짐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약수암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14:21:1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