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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수요자 모집…에너지 전환 가속

영주시가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 도입을 통해 에너지 사용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7년에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 비용 지원도 포함된다. 에너지원별로 최대 70%까지 보조가 이뤄진다. 가정용 기준 태양광은 약 170만 원 수준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태양열은 약 445만 원, 지열은 약 6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청 절차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건축물 소유자가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접수 이후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가 이어진다. 한전 계통 연계 가능 여부 등 기술적 검토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는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올해 11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사업비 규모에 따라 대상 인원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해당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2025년까지 1,498개소에 설비 설치가 완료됐다. 올해도 293개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지역 에너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비용 절감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향후 참여 확대 여부가 사업 효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2 14:17: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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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연 넘어 소비 창출… 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가동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의 포문을 연다. BTS 월드투어의 출발지로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유관 기관과 함께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지역 내 상권으로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체류 관광인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동안 26회 대형 공연을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과 더불어 상생 관광의 롤모델인 고양콘트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흘간 약 12만 명 방문 예상…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 60여 개 업체 참여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이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쇼로 완전체 귀환을 알린 BTS가 본격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의 첫 무대를 고양시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사흘간 약 12만 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광화문 공연 당시 관람객과 시민이 경험한 불편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행정지원 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연과 달리 고양 공연은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형태로, 이에 따른 입·퇴장 동선 관리와 인파 분산 대책을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내 음식점·카페, 의류·잡화 매장, 백화점, 이·미용업소, 숙박업소, 가구점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멤버 7인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과 함께 팬들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콘트립 QR코드 하나면 끝… 120개 상가 연계 모바일 관광지도 제공 시는 지난 2년간 글로벌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고양콘이라는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 오는 5월에도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대형 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이미 대관 일정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시는 대규모 공연의 파급력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BTS 공연 시작과 함께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월부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고양콘트립 기반을 구축했으며 고양관광특구와 먹거리가 풍부한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를 중심으로 120여 개 상가의 신청을 받아서 등록을 마쳤다. 고양콘트립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을 관람하는 주 관객층뿐만 아니라 관람 자녀를 동반한 부모 세대, K-컬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해 맞춤형 상권을 제안했다는 점이다. 방문객들은 고양콘트립 리플릿 표지와 홍보 영상에 노출된 QR코드만 스캔하면 모바일을 통해 각 테마 코스 안내와 더불어 각 상가의 상세 정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취향·시간 따라 코스 고른다… 스타·뷰티·푸드 등 맞춤형 3色 테마 선보여 고양콘트립은 스타·뷰티·푸드 등 세 가지 특화 코스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 코스'는 팬들과 함께 완성한 초대형 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부터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밤리단길로 이어지는 고양관광특구 핵심 동선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팬들이 고양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뷰티 코스'는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소속 기관, 라페스타 내 헤어·네일·속눈썹 등 상가를 연결해 공연 전 나를 가꾸고 싶어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 가이드'코스는 공연 전 관람객들에게는 글로벌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밀집해 있는 밤리단길의 감성 맛집을 소개한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들은 인근 식당과 카페, 쇼핑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공연 이후에는 라페스타 주류 중심 상가를 연계해 다채로운 뒤풀이 공간 정보를 제공한다. 공연 기간에는 GTX 킨텍스역을 비롯해 킨텍스 전시장, 고양관광정보센터, 라페스타 등 주요 거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문객 환영 메시지와 고양콘트립 안내 영상을 집중 송출할 계획이다.다 한편, 고양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는 고양시를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 식사동 구제거리, 화정 문화의거리, 백마 카페거리, 벚꽃 스팟 등 다양한 명소들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시는 앞으로 대형 공연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콘트립 구조를 고도화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2026-04-02 14:1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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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35 도시재생 청사진 공개…원도심 회복 시동

영주시가 도시재생의 중장기 비전 수립에 나섰다. 시는 4월 2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열고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정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목표로 했다. 현장에는 주민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법정 계획에 해당한다. 10년 단위로 수립되며 도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영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생활 여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표된 계획안에는 핵심 전략이 포함됐다. 도시재생 목표와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지역 여건 분석과 쇠퇴지역 진단도 함께 담겼다. 재생활성화 대상 지역 설정 등 실행 기반도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발표 이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 필요성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 영주시는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 자리"라며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은 단순 정비를 넘어 지역 경쟁력과 직결된다. 원도심 활성화 여부가 도시 성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력이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026-04-02 14:16: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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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백석대와 인성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충남도의회가 백석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 '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일 백석대학교 본부동에서 홍성현 의장과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의 정책 기능과 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인성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를 명시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인성 정책 발굴 △인성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 △도의회 공직자의 윤리의식·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기타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홍성현 의장은 "공동체 결속이 약화되는 시대일수록 다양성을 포용하는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가 중요하다"며 "백석대와 협력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4:16:33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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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동주택 관리 감사 착수…투명성 강화

영주시가 공동주택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시는 2026년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실시해 회계와 계약 등 관리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공동주택 관리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추진된다. 회계 처리와 계약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영주시는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 수준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선정됐다. 준공 시기와 기존 감사 이력 등을 종합 반영했다. 총 3개 단지가 대상이며 연중 순차적으로 감사가 진행된다. 감사는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변호사와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감사관이 투입된다. 공동주택관리지원관을 포함해 총 16명이 운영 체계를 구성했다. 단지별로 약 6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이 실시된다. 점검 범위는 관리 전반을 포괄한다. 회계 처리의 적정성과 계약 절차의 공정성이 주요 대상이다. 관리주체의 업무 수행 적정성도 함께 확인된다. 법령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유도한다. 현장 지도 중심으로 즉시 보완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대한 문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가 뒤따른다. 감사 결과는 향후 관리 체계 개선 자료로 활용된다.발 영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시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관리의 책임성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으로 신뢰받는 관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는 생활 밀접 분야에 대한 행정 관리 강화 조치로 평가된다. 관리 투명성 확보 여부가 입주민 신뢰와 직결된다. 지속적인 점검 체계 유지가 향후 정책 성과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지목된다.

2026-04-02 14:16: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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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체험관 봄 프로그램 가동...오감으로 즐기는 전통문화

영주시가 봄철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4월 한 달간 특별 체험 2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구성됐다. 실내 체험과 야외 활동을 결합해 다양한 연령층 참여를 유도한다. 첫 일정은 4월 4일 진행되는 다도 체험이다.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 동반 시 연령 제한이 완화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4월 12일 마련된 목공 체험이다. 서랍함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만 6세 이상 15명이 참여 대상이며 보호자와 함께할 경우 연령 기준이 낮아진다. 체험은 손작업 중심으로 구성돼 몰입형 활동이 강조된다. 참가 신청은 교육일 이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정원 초과 시 접수는 조기 마감된다. 체험료는 1인당 5천원으로 책정됐다. 보호자 동반에 따른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상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만들기 체험과 놀이형 키트가 마련돼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이용료는 1인당 1천원 수준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고려한 구성이다. 야외 공간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이 병행된다. 윷놀이와 투호 등 활동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 제작 체험과 외부 놀이가 결합된 구조가 특징이다.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봄의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지역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체험 콘텐츠 확대 여부가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6-04-02 14:14: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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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스마트팜, 토마토 선별기 도입…본격 출하 준비

봉화군이 스마트팜 생산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냈다. 군은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토마토 선별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확 준비에 들어갔다" 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선별기는 완숙 토마토의 품질과 중량을 자동으로 구분하는 설비다. 10단 전자 캐리어컵 방식이 적용된 최신 장비로 시간당 2만 개 처리가 가능하다. 총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치는 수확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서는 올해 1월 중순 정식한 토마토가 이달 초부터 출하를 앞두고 있다. 장비 구축은 수확 이후 유통 단계까지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생산과 선별을 연계한 체계가 마련되면서 상품성 확보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시설 구축은 선별기에 그치지 않는다. 전동지게차와 레일리프트카가 순차적으로 배치됐다. 무인자율방제기와 컨테이너 박스 등 생산 지원 장비도 함께 보강됐다. 농약보관함과 소독 발판 등 안전 관련 설비도 포함됐다. 재배 환경 관리 지원도 강화됐다. EC·PH 센서 장비가 개별 농가 단위로 제공됐다. 청소 장비와 전기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됐다. 팀별 휴게실과 복합환경제어실도 갖춰 작업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해당 수준의 지원 체계를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은 봉화군이 유일하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수확 시기에 맞춰 선별기가 설치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이 재배한 토마토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장비 도입은 청년농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가 마련되면서 안정적 정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스마트팜 운영 성과와 청년농 소득 개선 여부가 정책 효과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꼽힌다.

2026-04-02 14:13: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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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울산항만공사(UPA)가 공공데이터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UPA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부문에서 4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UPA는 고품질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해 활용 및 품질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에서 '선박 운항 및 항만시설 정보' 등 6종의 데이터를 개방해 정부가 선정한 'AI 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에 선정되며 울산항 관련 데이터의 범국가적 활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데이터 개방 성과는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울산항 항행 정보 공유 시스템 포트와이즈(PortWISE)를 통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는 각 기관에 분산돼 활용이 어려웠던 선박 입·출항, 접안 계획 등 핵심 데이터를 포트와이즈에서 통합 공유하며 항만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UPA의 데이터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자산임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2026-04-02 14:13:4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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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연풍리본 프로젝트 실시계획인가 절차 돌입

파주시가 추진하는 성매매집결지 일대 공간 재구조화 사업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돌입갔다. 시는 올해 1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착수해 오는 4월 말경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는 지난해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등)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로, 연풍리 일대를 시민 중심의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구성하는 세부 절차에 해당하는 ▲주민의견 청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실시계획인가 절차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사업 이행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실시계획 고시가 이뤄질 경우 토지 보상,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생활쏙(SOC) 환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60억 원을 확보하면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건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70여 년간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형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성평등한 시민 공간으로 되돌리는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 다음은 공공요양시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건립 등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이르면 2030년에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라며 "2026년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이 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과 단절의 상징이었던 장소를 성평등과 돌봄,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04-02 14:13: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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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울진군, 공직자 3년째 상호 기부로 상생 다짐

봉화군청과 울진군청 공직자들이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각각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공동으로 나섰다. 양 지역 공직자들이 참여한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봉화군과 울진군은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진행하며 제도의 취지를 실천으로 확장했다. 각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금액은 지역 간 연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같은 교차 기부는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제도 홍보 성격이 강했으나 점차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인접 지자체 간 협력 사례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먼저 나섰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러한 흐름은 행정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내포한다. 봉화군청 금대원 재정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3년째 이어온 나눔으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대원 재정과장은 공직자 참여가 지역 간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언은 제도 참여가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액 일부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확보한 재원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한다. 제도는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이번 사례는 제도의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단체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직자 주도의 참여가 민간 확산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 확대 여부가 향후 성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2026-04-02 14:13:1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