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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 경상북도 콘텐츠산업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대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문화콘텐츠 육성에 관한 중ㆍ장기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문화콘텐츠산업육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의 구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개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례의 미비점들을 현재 실정에 맞도록 정비하고, 조례의 법 적합성과 조례 내용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산업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은 132억 달러 규모로 이차전지ㆍ전기차 등의 주요 제조업 수출액을 상회했으며, 지난 2010~2019년까지 콘텐츠산업의 생산유발액과 부가가치유발액은 각각 68%, 91.6%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ㆍ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콘텐츠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경북도의 콘텐츠사업체는 0.5%감소, 종사자 수는 6%가 감소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서 경북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대진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이 한층 더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저변확대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2024-12-04 08:57:0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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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물류산업 최우수 혁신기관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 주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항만물류산업 혁신을 이끈 기관으로 선정돼 3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분야별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 화물 이송 운영체계 개편을 통한 화물연대 파업발 물류 마비 사태 방지, 2023년에는 항만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 운영 분야의 최우수 혁신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LNG와 메탄올 벙커링 실증 성공, 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내 최초 벙커링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마련, 선사들의 실증 참여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연료 기반의 지속 가능한 항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역 사회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매년 운영 실적 분석 결과와 현장 소통에 기반한 자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내 항만 중 가장 많은 저속운항 참여 선박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 운영 발전 유공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수상은 BPA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항만물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4 08:5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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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점검 기간 운영

해남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가맹점, 사용자, 판매대행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유형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수취한 상품권 환전(속칭 깡) ▶가맹점 미등록 업체의 상품권 수취 행위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절 또는 불리하게 대우(부가세 10% 웃돈 요구)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점검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부정유통 모니터링 중 파악되는 이상유통 사례와 주민 신고를 통해 의심되는 정황이 파악되면 해당 가맹점 및 사용자에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속 결과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재등록 1년 제한), 부정수급액 환수 등의 조치, 과태료 부과(최고 2,000만원),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들의 착한 소비로 건전한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08:56: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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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인 일자리 참여자 6939명 모집…역대 최다

진주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280억원을 투입해 올해보다 395명 늘어난 6939명 규모로 모집되며 이는 진주시 노인인구 10%에 해당한다. 유형별로는 ▲지역 사회 환경 개선 봉사, 노노케어 등 노인공익활동사업 ▲보육시설 도우미, 우체국 업무 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 ▲참기름 및 누룽지 제조, 실버카페 등 공동체 사업 ▲중소기업 등 수요처로 구직자를 연계하는 취업 지원 분야로 나뉘어 모집된다. 신청 기준은 유형별로 차이가 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 충족 대상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 지원 분야는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사업 유형에 따라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4-12-04 08:55: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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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금융 인재’ 육성 특화 자사고 설립 추진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와'부산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중심지 부산이 차세대 금융 인재의 산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경제·금융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목표에 맞는 교육 실현, 부산시는 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 지원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와 BNK금융지주는 자사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비용 공동 부담, 임직원 자녀 특례 없는 공정한 학생 선발 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금융중심지 위상을 더 높일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한 부산 지역 교육력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네 기관의 협력은 부산의 교육과 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통한 금융 인재 양성은 부산시뿐만 아니라 한국 금융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금융 교육을 넘어 지역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장기적 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부산이 금융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려면 양질의 금융 인재가 필수다. 교육과 금융업계가 협력해 미래 금융 리더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을 품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리더들이 이곳 부산에서 성장해 국내외 금융 시장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04 08:5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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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3GO 사업’ 청소년지원 우수 프로그램 은상 수상

사하구는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하희망두레박사업 '3GO : 찾아가고(GO), 배우고, 나누고'가 '2024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3GO : 찾아가고, 배우고, 나누고' 사업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학업 지원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고립을 방지하고,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 밖에도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 교실 및 하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식, 건강 검진, 취업 및 창업 지원,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의 노력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사하구 희망두레박사업은 이 밖에도 저소득 어르신들의 맞춤안경지원사업, 돌봄 사각지대 아동 지원,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장보기 지원 등 총 7개 사업에 7000만원이 투입됐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성금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2024-12-04 08:5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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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 예산안 교육중심 재검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 끝에, 지난달 29일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 교육위원들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507억원이 증가했으나, 정부의 세수결손이 2년 연속 이어질 것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연도말 교부금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원 인건비와 같은 경직성 경비와 유보통합 추진, 늘봄학교와 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필수 교육사업 추진비 등 늘어나는 세출을 반영하기 위해 밤 늦게 까지 예산안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5조 6,174억원 중 879억원을 감액 하고, 감액된 예산은 향후 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교육사업을 위해 전액 예비비에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최근 2년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재정여건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미래교육을 위한 재정수요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만이 교육을 통한 경제성장 엔진은 계속 이어진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한정된 재원의 최적화 배분과 효율적 운영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해야 하며, 특히 이번 예산안 심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질의와 토론과정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생을 중심으로 편성된 예산인지 충분히 검토한 후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2-04 08:54:2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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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한국게임학회 간의 업무 협약(MOU)이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논란이 된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 졸속 도입 반대'를 비롯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정책 제안 및 게임 이용자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학계와 이용자 단체가 힘을 모아 게임 산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미래 문화와 기술을 선도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 이철우 변호사는 "이번 협약이 게임 산업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도 게임 산업과 게임 문화를 구성하는 중요한 한 축으로서 인정받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두 기관의 이번 업무 협약은 학계와 이용자가 공식적으로 협업하는 첫 사례인만큼,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04 08:54: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