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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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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거제시는 지난 8일 경남산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거제 청소년 드림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경남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하는 '꿈의 그라운드 경남'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거제 및 경남에서 성공했거나 꿈을 이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제 지역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조치형 GJ팜 대표, 황민우 한국안전연구원 전문 위원, 김경윤&박수정 거제환경플랫폼 GOZERO 대표가 무대에 올라 본인들의 경험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또 1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별놈들'의 멤버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나선욱이 특별 강연자로 참석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거제와 경남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10 12:52: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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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케이지에이, 700억원 투자협약 체결

평택시는 지난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차전지 전극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케이지에이㈜ 김옥태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지에이㈜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내 29,006㎡, 총 70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 2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최근 시가 주력업종으로 투자 유치하고 있는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와 더불어 첨단업종인 이차전지 산업 또한 다양한 미래산업 밸류체인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꼭 필요한 산업으로 성공적인 투자 유치라고 할 수 있다. 케이지에이㈜는 이차전지에 꼭 필요한 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등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확장에 따른 기술적 잠재 역량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추가 확장성이 큰 기업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 요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평택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협약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기업이 계획한 기한 내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 앤펠리스컨벤션(평택지제역 인근)에서 '2024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평택시청 미래첨단산업과와 평택산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10 12:5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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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경쟁률 18:1 왜 높은가 보니…"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내년도 전국 국제중학교 경쟁률이 18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대입 개편으로 국제중 학생의 특목자사고 진학 비율이 높은데다 해외유학 대체 수요까지 몰렸다는 분석이다. 10일 종로학원이 전국 5개 국제중 중 4곳(대원·영훈·청심·부산국제중)의 2025학년도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총 8597명이 지원, 평균 17.9대 1을 기록했다. 4개 학교 모두 2009년 개교 이래 16년 만에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도 1136명(15.2%) 늘었고, 경쟁률(전년 15.5대 11)도 높아졌다. 4곳 가운데 대원국제중 경쟁률이 23.8대 1로 가장 높았다. 국제중은 국어, 역사 등 일부 수업을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진행돼 우수한 학생이 몰리며 추첨제로 뽑는다.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학생 비율도 높다. 2023학년도 공시 기준 5개 국제중에서 특목자사고 진학비율은 외고·국제고 진학 37.2%, 자율형사립고 24.7%, 과학고 3.4% 등 총 65.2%에 달했다. 중학교 내신은 절대평가여서 국제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경제 여건 등으로 외국 유학을 선택하기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조기 외국 유학 대신 국제중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상황"이라며 "일반중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특목·자사고 면접에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11-10 10:46:0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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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게어업인연합회, 일본산 암컷대게 시중 유통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 영덕에서 개최

5개월간 금어기 마치고 11월부터 대게잡이 본격 시작했건만~~영덕, 울진 대게 대게잡이 어민들 깊은 시름에 빠져있다. 경북대게어업인연합회는 지난 7일 영덕군 강구수협에서 경북대게어업인연합회장(김해성), 강구수협장(김성식), 경북도청 어업관리팀장(최재성), 울진해경, 대게어업인연합회원들이 강구수협 대회의실에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 대게잡이 어업인들은 충분한 협의나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수입 허가한 일본산 암컷대게(일명 빵게) 국내 유통으로 대게 어업인들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며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사) 경상북도 대게 어업인 연합회(회장 김해성) 는 정부(식약처)의 수산업에 대한 무관심과 홀대가 심각하다"고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김 회장은 수산자원관리법시행령 제6조(포획.채취금지) 등을 유명무실화 됐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 부산세관을 통해 약 20톤의 일본산 스노우 크랩(빵게)이 인천, 포항, 대구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일본산 스노우 크랩(빵게) 유통 증명서를 악용해 국내 불법 조업한 암컷대게(빵게)와 혼합되어 시중에 유통될 경우 단속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법상 암컷 대게는 5만 개의 알을 품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체장 9센티미터 미만의 어린 대게는 연중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암컷 대게와 어린 대게를 연중 포획하거나 소지, 가공, 유통, 판매할 경우 관계 법령에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식약처는 식품으로 정식 절차를 밟아서 수입한 것 이라 하고, 이에 관할 부처인 해수부는 나 몰라라 하니 대게 어업인들은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부(식품의약품안전처) 잘못된 정책이 수산물 수입상과 일본 수출상들만 배불리는 꼴이 됐다며 수산물 유통질서 교란 등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우리 어민들에게는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라는 정부 정책, 재검토와 정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4-11-10 01:54:0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