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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커피 넥스트: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심포지엄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커피 넥스트: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부산TP가 주관했다. 국내외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부산을 커피 기술 혁신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부산TP 원장 개회사와 부산시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해 1부에서는 부산TP와 IHCAFE, Comexport, Navy Blue, Lohas beans간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 협력을 선언했다. 이어 커피도시부산포럼에서 부산항만공사 연정흠 부장의 '부산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과 신물류 비즈니스 기회'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부는 4개 세션으로 구분해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 시연과 기술 소개, 글로벌 파트너사 사례 발표, 국내외 관계자들 간 네트워킹, 부산 R&D 혁신밸리 협의체 논의장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혁신밸리 육성 공모'에 선정돼 수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물류 기술사업화 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 소개 및 주요 성과를 부산TP가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어 공동 연구 개발 기업인 비피앤솔루션과 에그스톤이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과 데이터 커피' 주제로 개발된 스마트 커피 물류 협업 플랫폼 시연 및 기술, 데이터 분석 결과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2는 커피 산지 중에 파나마와 온두라스의 사례가 다뤄졌다. 2024 베스트 오브 파나마 옥션에서 게이샤 외 품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Black Moon Constellation의 농장 소개와 온두라스 커피 협회(IHCAFE)와 국제개발기구 가운데 하나인 Swisscontact Honduras가 협력해 온두라스 커피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사항들을 공유했다. 또 커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대회'1st 크랙 커피 챌린지' 주최사인 일본 네이비 블루와 일본 대표 식품업체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술을 보유한 아지노모토 AGF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3는 국내외 참여자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으며. 세션4는 부산 R&D 혁신밸리 협의체가 열려 커피물류 플랫폼 사업화 및 지속 가능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커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글로벌 커피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15:5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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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나동연 시장, 지역 유망기업 스페인 진출 전략 모색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 방문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나동연 양산시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협력 기관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관내 기업의 스페인 시장 진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지난 4일 관내 경제인들과 함께 주스페인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임수석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를 만났다. 이번 만남은 나 시장과 기업인들이 스페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구 김태호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4선 중진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 의원이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양산시의 경제·산업 환경과 특징을 소개하고 양산시 유망 기업들이 스페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임 대사는 "기업 진출 전략으로 세계 3위의 스페인의 건설 및 관광시장의 강점과 한국 기업의 지속적인 스페인 진출 증가를 언급하며 양산의 우수한 입지와 가능성 많은 기업들이 스페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나 시장과 일행은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으로 이동해 현지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진출 전략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을 맡은 한연희 관장은 "스페인이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관광업의 회복과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등으로 EU 회원국 대비 유로존 내 가장 높은 경제성장이 전망(IMF)되는 국가"라는 점을 설명했다. 또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한국에 대한 인지도 상승 추세를 활용해 유럽제품 대비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소비재 진출을 위한 틈새시장 발굴 전략이 필요하다"며 "다만 수출 협상 시 인증 취득과 상대적으로 엄격한 통관절차 등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 자리에서 나 시장은 관내 유망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특히 유럽 내 K-뷰티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관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화장품 세트를 전달하며 양산 기업의 우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사관과 코트라 무역관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스페인 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함께한 기업들 또 K-소비재의 진출 전략을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05 15:55: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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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제2회 전국사상ECO마라톤 대회 성료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지난 3일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회 전국사상ECO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5㎞ 건강 달리기, 10㎞ 로드 레이스 2종목으로 구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 3500여 명이 참가해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김대식 사상구 의원과 이현승 부산진구 의원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등이 함께해 대회에 깊이를 더했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대회 전날 우천으로 코스가 변경된 사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로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했고, 각 코스에는 레이스를 포기한 참가자를 위한 회수 차량과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6대를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로 치룰 수 있었다. 이날 집결지인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에는 협찬사 홍보 부스 7개와 체험 부스 4개, 기록 인증 포토존 2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해 볼거리를 더했다. 대회 결과 10㎞ 코스 남자부에서는 박홍석씨가 34분 02초, 여자부에서 이선화씨가 38분 49초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으로는 1위 센텀고등학교, 2위 전사핏, 3위 어울림특수체육, 4위 남구청 남달리 클럽, 5위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스포츠레저산업 학과 팀이 수상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대회사에서 "전국 마라토너 여러분께 사상구 지방정원 제1호인 삼락생태공원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이곳에서 매년 봄에는 낙동강 정원 벚꽃 축제가 열리고 특히 내년에는 부산 가든쇼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사상구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특히 애쓰신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과 메인 협력사로 큰 도움을 주신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말했다.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은 "대회 전날 우천으로 집결지 및 코스가 일부 변경된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고 말했다.

2024-11-05 15:5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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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성농업인 건강 지킨다… 특수 건강검진 진행

거창군은 5일부터 8일까지 검진을 희망한 여성 농업인 77명과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지난 7월 1차 검진으로 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추가로 시행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짝수 연도 출생의 51세에서 70세 이하의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여성 농업인으로 검진 비용은 22만원 전액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 당일 아침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미래 농업복합교육관과 이동 검진 차량에서 이뤄진다. 검진 항목은 여성 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가지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한 질병을 초기에 진단하고,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 등을 병행해 기존의 국가 건강검진과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최남미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특수 건강검진이 여성 농업인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여성 농업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1월 8일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므로 많은 분이 검진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15:5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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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회, 연구 활동 마무리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회가 4일 시흥시주거복지센터에서 아동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맞춤형 주거환경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마지막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 활동에는 한지숙 대표의원과 김진영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시에서 추진 중인 주거복지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아동 주거복지 지원 사업 및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진영 의원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의 업무 확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요 사업에 집중하고 이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복지 관련 기관과 사례에 대한 연계성을 강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적절한 로드맵을 만들어줄 것을 부서에 요청했다. 한지숙 의원은 "아동의 주거 빈곤은 아동의 신체 및 정신건강 등 전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아동의 다양한 권리도 침해받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단순 공간으로서 집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 차원에서 아동 주거복지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한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아동의 주거 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심각한 아동 문제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05 15:53: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