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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지방공공기관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평택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공사는'상호 협력 중심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사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도시공사는 수소생산기지 사업과 연계된 탄소포집 사업 등의 수소사업으로 지역 투자를 촉진하고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가 수소 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소도시사업단 정회만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투자 모델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수소도시지원센터 건립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투자 유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수소경제 확대와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30 16:06: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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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익 창출형 노인일자리로 노인복지 선도…2024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고양시는 경쟁력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노인복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고양시는 총 8,380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규모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해 경기도 시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공익활동 6,000명, 사회서비스형 1,270명, 제조·판매 및 매장운영 등 민간형 사업에 1,1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실버인력뱅크, 3개 노인종합복지관, 3개구 노인지회 등 11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노인들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민간부문에서도 경쟁력 있는 시장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일자리의 질적 향상과 지속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인인구 증가와 빈곤율 문제, 일자리의 중요성 대두 고양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급격한 고령화와 높은 노인 빈곤율 때문이다. 2023년 7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2만 4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9.5%를 차지하며, 내년에는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40.4%로 OECD 평균(14.2%)의 약 3배에 달하며, 연금 소득대체율도 저소득층 50.9%, 전체 3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은 노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가 절실함을 보여준다. 이 시장은 "공공형 일자리는 주로 노동시간과 기간에 제약이 있어 지속적인 소득창출에 한계가 있다"며, "보다 수익창출이 가능한 민간형 시장 일자리를 확대하여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자립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 민간형 노인일자리로 수익 창출…'행주농가', '할머니와 재봉틀' 등 성공적인 사례 주목 고양시는 단순한 공공형 일자리 제공을 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민간형 노인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행주농가', '할머니와 재봉틀', 'GS25 시니어 편의점'이 있다. '행주농가' 사업단은 HACCP 인증을 받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며, 고양시와 파주 농협 로컬푸드 매장 18개소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스틱형 참·들기름과 볶음 참깨 3종 등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할머니와 재봉틀'은 봉제 기술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조끼, 앞치마, 팔토시, 애착 인형 등 다양한 봉제품을 제작하고 의류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기존 양장점 경험을 살려 경력을 이어갈 수 있으며, 지자체 출산장려 정책과 연계하여 '다복 꾸러미'라는 출산축하 선물세트를 제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GS25 시니어 편의점'은 고양시니어클럽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경기도 시범사업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편의점 2개 지점(중산산들점, 주엽한사랑점)에서 28명의 시니어들이 매장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류 수선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여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고 있다. 고양시는 이 같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노인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있어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고양시, 다양한 노인일자리 발굴로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선도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노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기술 향상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양시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30 16:0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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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최고등급 선정

의령군이 '2025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71개 시·군이 신청한 이번 공모 사업에서 의령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군은 이번 최고 등급으로 내년도 신재생 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 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 및 건물 등에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0~88%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하는 군민은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해와 다르게 사업 선정 시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A~E)로 국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군은 지난 3월 공개 모집과 객관적으로 계량화된 선발 과정을 거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가구별 방문을 통한 수요 조사부터 공모 신청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평가에서 의령군은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완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에너지 보급 사업에 대한 군민의 수요와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차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현장 평가 및 총괄 평가를 거쳐 국비 예산액을 최종 확정 후 내년부터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30 16:0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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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외국인 자녀 보육료 전액 지원 최초 시행

광명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0세~5세) 보육료를 10월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가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 중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0~5세 영·유아로, 광명시 체류 90일 초과한 외국인 자녀이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는 보건복지부가 책정한 2024년 월 보육료 단가에서 경기도 지원금 10만 원을 제외한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나이별로는 0세 44만 원, 1세 37만 5천 원, 2세 29만 4천 원, 3~5세 18만 원이다. 시는 이번 지원에 따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외국인 아동의 어린이집 등원이 증가하고, 우리나라의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 후 본격적으로 2025년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는 시대적 흐름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외국인 가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선도적인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2024-09-30 16:0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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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자큐보정' 10월 출시...'P-CAB' 치료제 시장 공략

제일약품이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신약을 출시한다. 제일약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큐보정'은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제3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는 기존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계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전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자큐보정'은 P-CAB 고유의 특성으로 복용 즉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긴 반감기에 따른 지속적인 위산 억제작용으로 야간 가슴쓰림 증상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제일약품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제일약품은 '자큐보정' 출시와 함께 주요 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자큐보정' 제품 정보 및 최신 지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앞서 지난 8월에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큐보정' 임상 3상 결과를 국내 P-CAB 계열 치료제 중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소화기학 학술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개스트로엔터롤로지(AJG)'에 게재해 제품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2024-09-30 15:33: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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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 10월 1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디자인진흥원은 10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축제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 공급자와 수요자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IWOL)'의 비즈 연계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다. 특히 플라이아시아(FLY Asia) 창업 엑스포와 공동 개최돼 디자인 공급자와 수요자 간 협력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디자인 마인드 함양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 디자인 산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30여 개 부스를 통해 ▲디자인 융합 산업 성과 소개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 상담 ▲부산 브랜드 상품 전시 ▲디자인 체험존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참가자들에게 디자인 비즈니스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의 디자인 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 지역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119reo, 파틱스 등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폐자원 업사이클링 및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 상담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정립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디자인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시월은 디자인 페스티벌 외에도 뮤직, 무비, 컬처, 고메, 비즈, 테크 등 6개 분야의 17개 개별 행사로 구성된 글로벌 융복합 이벤트로 개최된다.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시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융복합 이벤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9-30 15:2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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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탄약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하여>,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중국 리바오 퍼커션 그룹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박혜상(소프라노), 윤홍천(피아노), 김서현(바이올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대표 교향악단도 함께한다. 10월부터 매 주말 열리는 '탄약고 시리즈'에서는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랑스 리옹 실내악 콩쿠르 우승자 아레테 콰르텟, 호주 멜버른 콩쿠르 우승자 리수스 콰르텟, 미국 구르비츠 콩쿠르 우승자 궈융융(피아노)을 비롯, 윤이상 콩쿠르 우승자 정규빈(피아노), 배진우(피아노), 드미트리 초니(피아노), 안나 게뉴시네(피아노), 최영선(피아노) 등이 출연한다. 2023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수상자인 드미트리 초니와 안나 게뉴시네는 지난해 국제음악제에 출연,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고, 올해 탄약고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11월 9일 개막공연에는 KBS교약항단(지휘 레오시 스바로프스키)과 백건우가 출연해 아리랑 환상곡(편곡 최성환),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이어서 10일 공연은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로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안두현), 윤홍천(피아노), 브랜든 최(색소폰)가 출연한다.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Paper Music'등을 연주하며 타악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15일은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폴란드의 국민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음악이 연주되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가 하이든의 첼로협주곡을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15일에는, 최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김서현과 배진우의 브람스 소나타, 16일(토) 폐막공연에는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유렉 뒤발), 박혜상(소프라노), 드미트리 우도비첸코(바이올린)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DMZ OPEN 국제음악제'는 DMZ의 생태와 평화,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종합축제인 'DMZ OPEN 페스티벌'(5~11월)의 정점이자 폐막을 알리는 공연이다. 임미정 DMZ OPEN 페스티벌 총감독은 "프로그램의 구성은 역사적 흐름과 삶, 자연, 진지한 대화가 녹아있으며, 평화를 만들어가는 적극적 운명에 대한 이야기이다"라며, "이번 음악제가 DMZ의 어두운 역사를 넘어 인류애와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천 DMZ OPEN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DMZ는 이제 대한민국만의 장소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보존해야 하는 생태, 평화, 문화의 공간"이라며, "이번 국제음악제가 음악을 통해 DMZ의 가치와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음악제 티켓예매는 30일부터 고양아람누리 홈페이지,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순차적으로 가능할 예정이다. 가격은 개·폐막 공연 등급별 3-2-1(만원), 그 외는 일괄 1만원이다. 탄약고 음악회는 무료로 인터넷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방법 등은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MZ OPEN 페스티벌과 국제음악제를 주관하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국제음악제가 DMZ를 분단의 상징에서 문화와 평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걷기, 마라톤, 공연, 전시, 학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DMZ OPEN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30 15:20: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