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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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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 활성화”…대학 6곳에 5년간 매년 50억씩 지원

기초과학 박사후연구원의 융복합 연구와 기초연구소 개편을 위해 교육부가 대학 6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5년간 매년 각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기초연구소(지-램프(G-LAMP)) 사업'의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은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를 개편·운영하고,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거대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 예비 선정된 6개 대학과 각 대학의 연구 분야는 ▲서강대(나노단위과학) ▲연세대(물질·에너지과학) ▲국립창원대(나노단위과학) ▲전남대(물질·에너지과학) ▲전북대(물질·에너지과학) ▲충북대(물질·에너지과학) 등 6개 대학이다. 이번 선정이 확정되면, 지난해 선정된 서울대, 경상국립대, 아주대, 강원대, 경북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조선대 등 8개 대학과 합해 총 14개 대학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부는 14개 대학에 총 516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대학은 총 5년동안 매년 평균 5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재정은 지원 3년 차에 사업 추진 상황 및 성과 달성 수준 등 단계 평가를 받은 뒤, 추가 2년 지원 여부와 지원 예산액 규모가 결정된다. 선정 대학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은 사업 신청 시 선택한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해 집중 연구하는 중점 주제(테마) 연구소를 지정한다.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진 전임 교원, 박사 후 연구원 등 신진 연구 인력은 학과 간, 전공 간 칸막이 없는 공동연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거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교육부는 올해부터 국제 협력 연구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자유롭게 실시하되, 해외 연구자 또는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협력 연구(대학별 중점 주제)를 사업 기간 중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교육부는 예비 선정 통보 후 1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선정 대상을 확정하고, 9월에는 선정 대학과 협약 체결 및 대학별 협약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현 정부의 연구개발 정책은 대학이 핵심적인 연구 중심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을 통해 대학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27 14:00: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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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제15회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9일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DX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어떻게 산업을 혁신하는가?',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AI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됨으로써 발생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의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자리다. 부산 지역 내 기업과 시민들이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 방안과 디지털 전환의 미래 방향을 모색할 소중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김덕중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와 데이터 기술의 융합 환경에 맞춰,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7 13:5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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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시민 중심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 8월 24일 미사강변신안인스빌 아파트 회의실에서 미사강변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원들과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사강변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박일수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사무국장 최규진 등 1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수석대교 진행 상황 ▲지하철 9호선 우선 착공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종합운동장 이전 관련 주변 아파트 단지 참여 건의 ▲데이터센터 등 혐오시설 설립에 대한 사전 주민 의견 수렴 및 예방 요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미사강변도시의 교통대란을 하루빨리 해결하고자 지하철 9호선의 조속한 착공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간담회 개최 필요성도 제기됐다. 종합운동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계획이 확정된 후의 제한적이고 형식적인 주민 의견 수렴이 아니라 수립 단계부터 주변 아파트 단지 거주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참여 절차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등 혐오시설 설립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 의견 수렴 절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 건립 시 주민들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일회성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 중심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7 13:57: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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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사랑방, 군민들 사로잡는 ‘소통 창구’ 자리매김

하동군이 지난 2월 16일 공개한 '하동사랑방'이 새로운 소통 창구로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일자리, 농업,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사랑방은 게시글 조회수가 800~1000회를 넘어서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딱딱한 행정 용어 대신 누구나 쉽게 이해할 구어체를 사용해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은 물론 SNS와 유튜브 채널의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매달 조회수가 높은 게시글을 '핫이슈' 코너에 모아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이모티콘을 활용한 의견 표시 및 댓글 기능도 마련해 다른 공공기관과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동사랑방에서는 누구나 간단한 댓글을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사랑방이 군민들의 일상 속 필수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하동군은 '하동사랑방'을 단순한 정보 제공 플랫폼을 넘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공감하는 혁신적인 소통 창구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024-08-27 13:5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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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및 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함안 시설원예연구소를 대상으로 관내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 김종화 위원, 박진수 위원, 정희정 위원을 포함한 밀양시의회 소속 공무원 11여명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과 김경란 과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팜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밀양시의 스마트팜 농업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를 활용해 현장실습 중심의 스마트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 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도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밀양시가 직면하고 있는 농업 인구 감소 및 고령화의 해결책으로 스마트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활용해 밀양시 여건에 맞는 시설 설치 및 운영으로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고조되는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유망 산업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스마트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첨단화·규모화·기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밀양시가 스마트팜 사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당부했다.

2024-08-27 13:56: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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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카트비피' 건보급여 획득...'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정식 유통

대웅제약이 고혈압 예방과 치료 현장에서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를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지난 2023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카트비피'에 대한 혈압 측정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이어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대웅제약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급여 등재에 따라 국내 1200만 명의 고혈압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면서 카트비피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병의원 처방 시 카트비피의 보험수가는 일일 1만5000~1만8000원 선이며 이 중 환자 부담금은 5000~9000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는 수면 장애, 행동 제약 등 기존 팔뚝 압박형 연속혈압측정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혈압 환자가 병·의원에서 카트비피를 받아 손가락에 착용만 하면, 24시간 혈압 변동 기록이 병·의원 의료진들에게 자동 전송된다. 특히 카트비피는 간단한 사용법과 함께 높은 정확도까지 갖췄다. 첨단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가 혈류량을 측청한 후 결과값을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분석하기 때문이다. 카트비피는 지난 1월 국제표준규격에 맞춘 표준 청진법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반지형 혈압 측정 의료기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기기 유효성을 입증했다. 해당 임상에서 팔뚝 압박형 혈압계와 청진기를 사용한 혈압 측정법 외에도, 동맥에 바늘을 삽입해 동맥 내압을 측정하는 '침습적 혈압측정법', '부착형 연속혈압측정법' 등과 비교해 동등한 수준의 정확성을 보였다. 대웅제약은 이달부터 병원용 제품인 '카트비피 프로'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의사 처방 없이 사용가능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4-08-27 13:55:5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