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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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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정기보수 현장 방문

고양도시관리공사(강승필 사장)는 지난 20일, 2차 정기보수가 진행 중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해 정기보수 현황과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의 정기보수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보수는 시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 직원과 협력업체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시됨에 따라, 공사는 작업자들이 열사병과 열탈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시간 10분 이상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4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옥외 작업을 단축하거나 중지하고, 실내·외 온습도계를 설치해 폭염 단계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합동안전보건점검,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비상대응훈련 등을 통해 정기보수 기간 중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승필 사장은 "무덥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정기보수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10월부터 재가동될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21 16:28: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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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성료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지난 20일 경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총 108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결승전에서 경남대가 연세대를 상대로 12대 5으로 접전 끝에 승리해 창단 42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대회 감독상은 신경현 경남대 감독이, 최우수선수(MVP)는 노경민 선수가 수상했으며 우수투수상과 수훈상은 유승제 선수와 배태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김영근 체육진흥과장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학 야구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순탄하게 치러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야구대회 개최로 대규모 선수단, 가족, 야구 관계자 등 수천 명이 밀양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됐다"며 "지난 17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방문 시 열린 간담회에서 거론된 야구대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메이저 대회와 전지 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안병구 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대학 야구뿐만 아니라 엘리트 야구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6:28: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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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첫 진료 개시

"아이가 아프면 가깝지 않은 거리를 가야 해서 부담이 됐는데, 가까운 데서 진료보게 돼서 너무 좋다. 비용도 저렴하다고 들었다.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다." 영암군 군서면에 사는 아이 엄마 김연서 씨는 아이가 아프면 걱정이 곱절이었다. 아이가 아픈 것도 속상하지만, 왕복 2시간 걸려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무안과 목포, 나주까지 나가야 해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김 씨 같은 부모의 시름을 덜어줬다. 19일 삼호보건지소, 20일 영암군보건소에서 차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첫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의는 간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이비인후과에서 쓰는 ENT 유닛과 귀 내시경 등 의료기기를 이용해 아이를 진료했다. 이어 아이와 동행한 김 씨에게 아이의 상태를 설명했다. 집 가까이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김 씨가 지불한 의료비는 1,100원이다. 처방만 받을 경우는 500원만 내면 된다. 2000년 개설돼 2004년까지 진료를 본 영암군의 마지막 소아과가 문을 닫은 이후, 소아와 청소년이 전문의의 돌봄을 받은 모습은 20년 만의 풍경이었다. 영암군은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수 있었고, 이런 사정을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란 이름에 반영했다. 사실, 기금이 있어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려웠다. 전문 의료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꾸준히 구인 안내서를 올려도 지원자는 없었다. 가까운 광주·목포·무안·나주 아동병원에 1주일에 2~3일 진료해 줄 의료진을 요청해도 '불가' 통보만 돌아왔다. 포기하지 않고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암군은 전문의와 간호사를 초빙해 올 수 있었다. 이달 14일 영암군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4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영암의 전문의가 검사·진료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환자가 방문하면, 의료기관들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영암한국병원, 남악아동병원, 목포미즈아이병원, 엘에이치미래아동병원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함께 영암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다. 나아가 지역 소아청소년 건강증진,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평소 영암군민들께서 소아과가 영암에 꼭 필요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주셨다. 일자리와 정주여건 때문에 지방을 떠나는 지방소멸 위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는 월·수·금요일 삼호보건지소, 화·목요일 영암군보건소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0~18세를 진료한다.

2024-08-21 16:26:2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