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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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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e스포츠연구소,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참가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부경대학교 장보고관과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과 메가 프로젝트'이며 국내 100여 개 대학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와 국내·외 250여 명의 학자가 참여했다. 인사협은 한국 인문사회 예술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학문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성과 교류 확산을 목표로 2021년 창립된 단체로 현재 170여 개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2018년 8월 전국 대학 최초로 개소한 e스포츠연구소로 다음 해인 2019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모 사업인 인문사회연구소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2단계 2년 차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7부 제4세션 'e스포츠 구축 기획 세션'을 운영한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연구소장 황옥철 교수의 사회로, e스포츠 문화의 팽창과 확산, 버추얼 태권도 경기문화 조성을 위한 과제, e스포츠 대회 참가 대학생들을 통한 팀 멘탈 모델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특수교육에서 e스포츠 영상 콘텐츠 활용방안 고찰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황옥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e스포츠의 학제적(學際的) 토대 연구 구축 사업'의 6년 차 연구 주제인 'e스포츠와 윤리'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내년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충북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0 16:0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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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팀, ‘구글 솔루션 챌린지’ 한국 최초 우승

구글이 개최하는 글로벌대회 '구글 솔루션 챌린지 2024(Google for Developers Solution Challenge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부경대 컴퓨터공학전공 이홍주, 박수정, 전주은, 공업디자인전공 이지은 학생팀은 전 세계 110여 개국, 2000여 개 대학의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도, 나이지리아 팀과 함께 최종 우승팀(TOP3)에 올랐다. 국립부경대생팀은 지난 4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생팀 가운데 상위 100개 팀을 선정하는 TOP100에 오른 데 이어, 5월에는 TOP10, 6월에 최종 TOP3에 올라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1만 2천 달러. 학생 개발자들이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UN의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중 하나를 해결하는 이번 대회에서 국립부경대생팀은 치매 환자 일상 관리 어플 '기억친구 아띠'를 개발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 이 앱은 경증 치매 환자들의 기억 회상과 기록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화형 챗봇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과거 기억을 되짚어주고, 당일 일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이 어플을 활용해 약 복용, 산책하기 등 당일 일과를 확인하고, 병원 예약이나 손자 생일 등 다가오는 일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다. 과거 사진 등 추억에 대해 챗봇과 대화를 나누며 기억을 되짚어볼 수도 있다. 국립부경대 이홍주 학생은 "경증 치매 환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을 목표로 이 어플을 개발했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노령화로 치매 위기도 심해지고 있는데, 경증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 어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구글 엔지니어와의 기술 멘토링, 구글 데모데이 참석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4-07-10 16:0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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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난 9일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공단 2024년 제2회 단체 헌혈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지역 주민과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2009년 설립 이래 2010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헌혈 참여자 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공단은 헌혈 참여 직원에게 공가를 부여했으며 각종 대외 시상금 및 기타 지원금을 활용해 헌혈 적격자에게 바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 공단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헌혈을 독려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다. 이에 총 48명의 지역 주민과 공단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의료 업계와 환자, 그리고 기장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14일, '2024년 제1회 부산시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로부터 부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혈액사업 유공기관 표창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2024-07-10 16:0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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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정문 ‘만남의 숲’ 조성··· 휴식·여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할 '만남의 숲'을 정문 일원에 조성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만남의 숲 정비사업 완료에 따른 이번 개장식은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창원대는 정문 일대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 약 5000㎡에 대한 정비사업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해 고사목·잡목을 제거해 넓은 공개부지를 확보했으며 친환경 매트 산책로를 설치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와 함께 휴게시설와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해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산책·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조성된 국립창원대 만남의 숲은 다양한 학내외 행사는 물론 지역 사회 만남과 교류의 장소로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남의 숲 개장과 함께 국립창원대 정문은 지역 사회에 열린 완전히 새로운 정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지역과 대학의 경계인 정문을 허물어 지역 사회에 캠퍼스를 개방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이 공유하는 개방형 광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대학의 얼굴인 정문 일대의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디자인, 네이밍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캠퍼스 재구조화의 시작·상징이 될 전망이며 기본설계와 학내 의사결정 절차, 창원특례시와의 행정처리 등을 거쳐 내년 3월 진행설계 이후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 정문 옆 주차장 부지에는 경남최대 스포츠·문화 콤플렉스 '아레나 플렉스(ARENAPLEX) 창원' 건립사업이 지난 5월 선정돼 지상 필로티 주차장과 지상 5층의 연면적 8800㎡ 규모이다. 1층은 실내수영장, 2층은 팝업스토어와 문화전시실, 3층은 실내테니스장과 체력단련실, 4층은 디자인 스퀘어와 사무실, 5층은 옥상카페 등이 들어선다. 대학 구성원, 지역 인문·사회·문화예술·체육인, 지역 시민을 위한 아레나 플렉스 창원은 총사업비 398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며 2025년 설계 등에 착수해 준공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 사회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든 경계를 없애고 지역 사회의 진정한 자부심이 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정문 만남의 숲은 그 좋은 마중물이 될 것이며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 동반성장의 중심이 되는 정문과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 사회의 자부심이 되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6:0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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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

부산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 문화 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5일간 영화의전당, 유라리광장 및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총 34개국 11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가운데 80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상영작 대비 프리미어 편수 비율 증가로 신작의 밀도가 높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채웠다. 개막작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어린 형제에게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따라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로,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비키(BIKY) 클래식' 상영작을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비키 클래스'와 함께 '비키 포럼', '스페셜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운영되고, 밀도 높은 '비키 놀이터' 운영 등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극장 안에서는 ▲올해 신설된 어린이·청소년 영화사에 이정표를 세운 감독의 특별전인 '비키 클래식' ▲상영 후 대화를 나누는 '비키 클래스' 등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를 늘려 상영작을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극장 밖에서는 흥미로운 체험 공간과 푸드트럭으로 꾸며진 '비키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영화제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시교육감, 영화인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모그트리오'의 축하 공연 ▲영화제 소개 ▲심사위원 소개 ▲개막작 소개 및 개막 선언 ▲개막작 '별의 메아리'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달라도 좋아'라는 표어 아래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게 키워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영화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 모두가 즐기며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영작, 시간표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현장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0 15:4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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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 모방한 금속 결합 촉매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유해 물질 탄화수소를 분해하는 자연 모방 촉매를 개발했다. 탄소-수소 결합을 산화시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환경 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조재흥 교수팀은 화석연료의 탄화수소를 금속에 결합된 물을 이용한 촉매로 분해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방법보다 온화한 조건에서도 유해 물질을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과정이나 높은 온도가 필요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 유리하다. 연구팀은 자연계 금속 효소가 탄화수소 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모방해 새로운 촉매를 만들었다. 산소와 수소로 구성된 하이드록소 리간드에 수소 이온을 첨가해 금속과 결합된 물 분자를 합성한 것이다.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 수소이온이 첨가된 망간 촉매의 전자 이동 능력이 향상됐다. 산소-수소 결합 활성화 속도도 빨라졌다. 하이드록소 리간드를 물로 바꿔 망간의 환원 전위를 높였기 때문이다. 안트라센과 같은 강한 탄소-수소 결합을 가진 물질도 낮은 온도에서 산화시켜 독성을 제거했다. 물에 잘 녹지 않고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방향족 탄화수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했다. 조재흥 교수는 "낮은 온도에서 망간(III)과 두 개의 물이 결합된 촉매가 방향족 탄화수소와 반응한 첫 사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망간의 환원 전위를 조절해 강한 탄소-수소 결합을 분해하는 높은 산화 능력을 증명한 것은 산업적으로 중요한 금속 촉매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 Am. Chem. Soc.,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6월 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단계도약형 탄소 중립기술개발사업, DACU 원천 기술개발 (R&D),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4-07-10 15:45: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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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 지역 소상공인 매출지원

고창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며 고창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고창마켓은 3년차에 접어들며, 4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고창군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고창 농산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다각적인 판매처 확보와 유통단계를 간소화해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창마켓'은 올해 20억원 매출을 목표로 금호익스프레스와의 업무협약 체결, 안테나샵 운영, 제철장터, 알파쇼핑 등 판매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복분자와 수박축제 등 플리마켓 추진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 결과, 이미 상반기에 전년도 전체 매출 실적을 상회하고 있다. 이외에도 '설맞이 프로모션', '가정애(愛) 달'등 시기에 맞는 기획전을 수시로 열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소비자와의 교감, 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해 고창의 우수농수산물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유입되게 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하반기에도 '고창마켓'의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고창마켓 상표 브랜드 개발을 통한 검색광고 유입증대, 해외쇼핑몰 진출 등 판매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마켓 관계자는 "고창군 관내가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니만큼, 대외적인 홍보전략을 더욱 착실히 마련해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0 15:45:1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