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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남종섭 민주당 대표의원, "정치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48권 72편은 '유애(遺愛)'라는 항목으로 끝을 맺는다. 이 항목에서 다산은 "목민관(牧民官, 지방행정관)이 임기 중에 제대로 임무를 수행했는지, 백성을 위하는 업적을 남겼는지의 여부는 임금이나 고위직 중신·학문 높은 선비들이 아니라 학문이 없는 민초들이 가장 정확하게 평가한다"고 했다. 관리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임금이나 파당의 당론이 아니라 '민의(民意)'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7~8월 중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전반기 당 대표의원 임기가 다음 달 말로 만료되면서 민주당 대표의원 후보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민주당은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예정된 다음 달 중 의원총회를 열고 대표의원·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전반기 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의 많은 치적들이 새삼 회자(膾炙)되고 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역에서 보기 드믈게 많은 주민들로부터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라는 회의체 대표직을 맡고 있는 남종섭 의원은 자치분권 강화, 지방의회 역할 및 위상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초 전남 구례에서 민주당 전국기초·광역의회 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 지방의회법 제정과 민주당 지방의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민주당 당헌·당규·특별당규 개정 건의서를 채택했으며, 제2회 민주당 전당대회를 기초·광역의회가 연대해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남 대표의원은 "기초와 광역의회 두 협의회가 함께하는 연석회의는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회의체를 계속 지속하고 정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최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대국회 의정활동 지원기관인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개소했다. 서울사무소 설치는 도의회와 국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그동안 남종섭 대표의원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추진해 온 역점사업이다. 서울사무소가 지방과 중앙의 유기적 소통을 지원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 대표의원의 주민을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른 크고 작은 업적이 일일이 다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런 가운데 메트로신문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공복(公僕)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이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만나 전반기 의정활동을 짚어봤다. ◇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한 전반기 의정 성과가 있다면 초유의 여·야 동수 상황에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2년여 동안 더불어 민주당 의원님들 모두 대표단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지금까지 온 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 그중에서도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당 출신 의장을 배출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단합된 힘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과 소통하고 협의하여 여·야·정 협의체와 혁신추진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광역의회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서 헌정사상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방의원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가장 보람 있고, 기억에 남는 것은 이번 22대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찌감치 '총선전략기획단'을 구성하여 준비했다. 총선전략기획단 활동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에 작은 도움이라도 된 것 같아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 경기도민을 위한 특별한 대안이나 추진하는 정책이 있는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주머니가 가벼워져 힘들어하시는 도민들이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투입으로 민생 및 지역경제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하여 실시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체육복 및 교복지원 사업은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체육복 및 교복지원 사업은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6만8천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원을 지급해 교복과 체육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 전반기 의회에서 제·개정한 조례 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최근 해안에서 발견된 고래 사체 뱃속에서 온갖 해양 쓰레기들이 발견돼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해양 쓰레기는 먹이사슬에 의해 바닷속 생물뿐 아니라 결국 인간에게까지 치명적인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에도 안산, 화성 등이 서해바다와 면해 있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 쓰레기 문제에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2019년에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작년 2월에 열린 제366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청정호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 전반기 국민의힘과 소통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원구성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국민의힘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 11일 김정호 대표가 새롭게 국민의힘 교섭단체로 선출된 이후 상생의 정치, 협력의 정치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김정호 대표의원과는 자주 만나 현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기존의 여야정협의체를 확대 개편하여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출범하여 여·야가 함께 공통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양당 대표단이 함께 현장 정책회의를 열어 의회운영방안 혁신 TF 구성 등을 합의하기도 했다. 여야의 합의에 따라 혁신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로 확대 개편돼 ▲상임위원회 확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운영 ▲의회사무처 개방형 직위 신설 등 선진화된 의회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민의힘 대표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 민주당 대표로서 소속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총선과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도민의 분노가 더욱 컸기 때문이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동수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경기도의 여당이자 제1당으로서 기대가 높은 만큼 도민의 눈초리가 더욱 매서워질 것이다. 더욱 엄중한 책임감으로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여 후반기에도 어려운 민생문제 해결과 도민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줄 수 있도록 대표단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 앞으로 의정 방향과 포부가 있다면 무엇인지? 대표의원 임기가 약 한 달 정도 남았다.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대표 취임 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을 잘 점검하여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11대 전반기 의회 및 교섭단체 활동에 대해서도 제대로 평가하여 후반기 의장단 및 대표단이 시행착오 없이 의회와 교섭단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무엇보다 후반기에도 민주당 출신 의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단합을 이끌겠다. 이제 7월부터 평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어느 상임위에 배정되던 전반기보다 입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주민들을 자주 만나 지역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싶다. ◇ 경기도민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데 경기도민의 선택이 큰 역할을 했다. 전체 60개 선거구 중에서 53개 선거구에서 승리를 했고,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3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도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의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보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의회에서 여야동수 구도를 깨고 제1당이 됐다. 책임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독주하지 않고 야당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여 경기도의회에서 도민이 바라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정치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표의원의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도민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4-05-27 10:00: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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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재탄생”…용산도서관, 옥상공원 ‘두텁바우 정원’ 전면 개장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이 옥상에서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함께할 수 있는 용산 두텁바우 정원을 탈바꿈해 27일 개장했다. '책 읽는 용'을 콘셉트로 꾸려진 옥상 정원에는 ▲노을을 배경으로 '책 읽는 용'과 함께하는 포토존 ▲화분·수목 등 조경물 ▲독서 및 휴식을 위한 벤치 및 파라솔 ▲유리 난간을 이용한 두텁바위시 공모전 최우수작 게시 코너 등이 마련됐다. 용산도서관은 '용산 두텁바위 정원'을 2·4째주 화요일 저녁 작은 음악 행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임대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클래식 동아리와 아마추어 밴드 등이 남산 중턱에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일에는 작은 음악회도 열 예정이다. 이미정 용산도서관 관장은 "옥상정원이 남산 위 노을 맛집 겸 힐링·독서 공간으로 거듭나 용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용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09:59: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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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美 조지아대 경영대 일행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University of Georgia, Terry College of Business)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 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듣고 체험했다. 조지아 경영대 소속 학생들은 부산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문제 해결 과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기회도 진행했다. 이번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와의 협력은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글로벌 혁신자원 유치 전략의 비전을 실현할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은 물론 부산의 기업환경과 첨단기술 비즈니스 모델 등에 많은 관심을 진행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첨단 산업 기반의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체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글로벌 경영대학 학부생 20명이 부산의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글로벌 인재 유치와 활용 방안을 모색해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7 09: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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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회계와 지출업무 5개 과제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학교회계·지출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학교의 회계업무를 간소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행정개선지원단, 학교행정실장협의회,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등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업무인'학교회계와 지출(계약)업무'에 대해 업무개선 요청이 많았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무관리과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두 부서 간 협업으로 5월까지 5개 과제를 개선했다. ▲공립 학교회계 학급운영비 개산급 지급 시행(3월) ▲가상계좌 이용 학교회계 수입 처리(3월) ▲업무추진비 신용카드 사용 확인 간소화(2월) ▲세입세출외현금 관리요령 개정(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가능)(3월) ▲공립고등학교 수업료 징수 방법 변경(기존 감면징수 세입 절차 생략, 면제 처리)(5월)이다. 또 조달청에 차세대 나라장터 계약 증빙서류 출력 기능 개선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재정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효율적 업무처리를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교회계, 지출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회계·지출업무 5개 과제 개선은 부서 간 업무 경계를 허물고 협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급여업무 간소화 등 부서 협업이 진행 중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7 09:59: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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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경제사절단, 인하대 방문…“국제교류 및 상호협력 추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주정부·대학과 다양한 국제교류,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셰럴 그리브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 의장, 버디 다이어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시장, 케빈 티볼트 올랜도 광역권 항공국(올랜도 국제공항) CEO,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총장, 티제이 빌라밀 플로리다주 상무부 대표, 데스틴 웰스 올랜도 이코노믹 파트너십 부사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를 방문했다. 인하대는 조명우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손민 국제처장,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가 참석해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을 맞이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선 이희정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와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인하대 소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소개, 인하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기술 소개,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소개 등을 통해 서로 간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연구개발(R&D) 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플로리다 경제사절단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하대학교의 항공우주, 도심항공교통 등 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로리다주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으며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은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학과를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올랜도시, 오세올라카운티, 올랜도 광역권 항공국(올랜도 국제공항)과 미래도시 구축을 위한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 글로벌 파트너십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10월 30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 개최 예정인 K-UAM Confex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에 플로리다 경제사절단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접견하고, 오세올라카운티는 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조명우 총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인하대에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논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한미 간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인하대가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09:49: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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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공익제보 안심전화번호 서비스 개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올 6월부터 공익제보 안심전화번호 서비스인 '누구나안심제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익제보 과정에서 제보자가 안심하고 조사에 협력할 수 있도록 제보자의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하는 가상의 안심전화번호를 부여하는 서비스로 5월 한 달간 시험 서비스 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가상전화번호 서비스를 공익제보에 도입하는 국내 첫 사례다.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제보하면 제보자의 실제 전화번호에 가상의 전화번호가 연결되고 이후 절차는 가상의 전화번호로만 연결된다. 조사관 등이 공익제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보자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증언 등 조사 협조가 필요할 경우, 안심번호를 통해 제보자에게 연락한다. 신분 노출의 우려를 대폭 낮추는 이러한 서비스의 도입으로 공익제보자는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게 되며, 조사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어 위법사항 적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는 밝혔다. 이선범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전국 최초로 가상전화번호 서비스를 공익제보 플랫폼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공익제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가 변화하고 도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제도인 공익제보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누구나안심제보 서비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누구나안심제보' 서비스 도입을 홍보하기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에 관여한 퀴즈이벤트를 개최한다. 퀴즈 풀이에 참여한 도민 중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한 내용은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및 경기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7 09:14: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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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일자리 매칭 Day' 개최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는 지난 24일 베이비부머세대(40세~64세) 채용 희망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채용설명회인 '일자리 매칭 Day'를 열었다. 채용설명회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채용 조건 ▲채용 직무 ▲임금 조건 ▲복지혜택 등 직무 설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즉시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쿠우쿠우 기업이 참여해 한식·일식·중식 조리사 등 총 25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센터 담당자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 매칭 Day와 같은 채용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채용기업과 구직자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고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버팀목 같은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는 '일자리 매칭 Day'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 중이다. 베이비부머세대 채용 수요 최소 10명 이상인 기업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오는 11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39, 2층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하면 된다.

2024-05-27 09:1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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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부동산포털로 전세피해 예방 가능

최근 3개월 동안 경기도 내 일부지역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이 80~90%를 넘자, 경기도가 '깡통전세' 위험이 있다며 임차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기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경기도 전체 아파트 전세가율은 최근 1년 평균 65.2%에서 최근 3개월 67.2%로 소폭 상승했으며,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은 최근 1년 72.3%에서 최근 3개월 68.9%로 소폭 하향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의 경우 이천시 83.1%(최근 1년 79.9%), 여주시 82.1%(최근 1년 76.8%)로 80%를 넘었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경우 안성시 93.9%(최근 1년 74.6%), 용인시 수지구는 92.2%(최근 1년 86.9%), 안양시 만안구 82.1%(최근 1년 80.6%), 용인시 처인구 80.7%(최근 1년 77.9%)로 높은 전세가율을 보였다. 전세가율이 높아질수록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깡통전세의 위험도 증가한다. 깡통전세란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하거나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집주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는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상환 부담까지 더해져 임차인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이에 도는 깡통전세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활용을 당부했다. 포털에서는 주택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임차인들이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세 계약 또는 매수할 경우 관심 주택의 주변 시세 알아보기 또는 실거래가 통합조회를 통해 단지별, 면적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적정 거래 가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중개보수 계산 기능을 통해 수수료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임차인은 깡통전세 알아보기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전세피해 지원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먼저 경기도는 지난해 3월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전세사기 피해 접수·조사, 금융·법률 상담, 긴급생계비 지원, 긴급주거이주비 지원 등을 했다. 또한 피해유형별 지원내용 안내서, 피해사례집, 집구하기 체크리스트, 외국인 전용 안내서 등을 발간해 피해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률 개정 건의, 피해자 구제 및 지원,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함께 사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군-공인중개사협회 간 협력해 안전한 중개문화를 위한 사회적운동 추진을 담은 '전세피해 예방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는 '전세피해 예방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사회적 노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며, 경기연구원(GRI)과 함께 단기 정책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전세피해 지원과 예방을 위해 입법, 사법, 행정 등 범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경기 3만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사회적 대책도 모색하고 있다"며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임차인들은 더욱 신중하게 전세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주택의 시세와 전세가율을 꼼꼼히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27 09:13: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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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올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의 에너지 수급 여건을 개선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주도 미래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파란에너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확보한 6억원의 국비에 각각 2억원을 더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와 ㈜파란에너지가 제안한 사업은 에너지 소비 특성이 비슷한 시설들을 그룹으로 묶어 자원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전력의 효율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전력공급 계통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에너지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와 ㈜파란에너지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청사에 설치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수요예측으로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상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공공청사에 설치해 조명과 냉·난방기기 등에 사용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전력 계통 운영자와 수요관리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사용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청사 이외에도 비슷한 에너지 소비 특성을 가진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감한 비율에 맞춰 인센티브를 받는 전력 수요 반응형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형 미래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특례시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안이 미래 전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09:13:1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