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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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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6억 투입 ‘섬 숲 경관복원 사업’ 추진

완도군이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4 섬 숲 경관 복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고금면 청용리와 약산면 해동리 2개소이며, 산림 분야 기후 대응 기금 16억 원을 투입한다. 「섬 숲 경관 복원」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 식생의 변화, 급증하는 병해충 피해 등 자연·인위적으로 훼손되는 산림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유지하거나 증진될 수 있도록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군은 향토 수종인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10여 종의 난대 상록 활엽수림을 약 5만 2천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산림 다양성을 보전하고 탄소흡수원 확보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우리 군은 전국 난대림 면적의 35%를 차지하는 난대림의 보고인 만큼 미래 세대에 풍요로운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2025 대규모 산림 복원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앞으로 타당성 평가 등을 진행한 후 '2024 섬 숲 경관 복원 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21 15:26: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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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아기공연<쿠웅~따 사안~책!> 진행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기공연 <쿠웅~따 사안~책!>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했다. 이 공연은 기존의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한 공연과는 달리, 돌 전후부터 24개월까지의 아기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다.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고 이제 막 스스로 한 걸음씩 뗄 수 있는 아기들이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개미, 나비, 바람 등을 음악과 멜로디, 움직임과 소리, 리듬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진행되었으며, 공연 중 아기들은 배우의 몸짓을 따라 하기도 하고, 연주자 사이를 돌아다니는 등 자유롭게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엄마, 아빠 역시 아기들의 모습을 보며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녀/놀이지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람하기도 하였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하남시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공하고 있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공연을 관람하는 아기들은 생애 첫 공연 관람이 될 것이다. 이 아기들이 자라면서 오늘을 다 기억할 순 없겠지만, 앞으로 이런 경험들이 켜켜이 쌓여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남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을 제작하고 진행해 준 부천문화재단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재단은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위해 6월 하남인형극장, 8월 여름방학에 명작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5-21 15:26: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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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행자 많은 이면도로 3곳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울산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도시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5월 중으로 보행자가 많은 주요 이면도로 3곳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이 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이 가능하고, 운전자는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관서장과 협의해 차량 통행 속도를 20㎞/h 까지도 제한할 그야말로 보행자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시민 중심의 생활도로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개를 보행자 우선도로로 우선 지정해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구군 및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보행자 우선도로를 추가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사망자 비중이 가장 높고 주택가 및 상업 지역 주변 폭이 좁은 이면도로에서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통해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정부는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 대책으로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와 함께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위한 홍보 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05-21 15:26: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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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원

사천시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연중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검진, 일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등 올해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진행되는데, 영유아 검진은 5개 분야 24개 항목을 검진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일반 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및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 총 11개 항목을 검진하고, 생애전환기 검진은 신체 계측 및 골밀도 검사, 인지 기능 장애 등 6개 항목을 검진한다. 2년 주기로 시행하는 일반 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검진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검진 항목이 상이할 수 있다. 일반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 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통해 주소지별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 지정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연말에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렵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상반기에 여유롭게 일반 건강검진을 받고 조기에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가까운 검진 기관을 조회해 검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15:25: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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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위해 다주체 협력체계 구축

영덕군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을 위해 영덕군의회, 영덕교육지원청, 대구한의대학교와 지난 20일 지역 협력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 발전 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기반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특구로 선정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공교육, 대학 등에 대해 맞춤형 특례를 적용하고, 3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는 등 교육 분야에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구 지정은 교육부가 주관하며,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면 세부 계획을 수립해 3년간의 운영 결과를 평가한 후 정식 지정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준비 사항으로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교육 발전 모델을 발굴해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지역만의 특징과 현실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은 물론 정식 지정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발전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1 15:14:2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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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둔장마을미술관 '저녁노을미술관 민화 교육프로그램' 작품 전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 둔장마을미술관에서는 저녁노을미술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생활 속 민화 그리기》 작품 전시를 5월 14일(화)부터 31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 민화 그리기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지도 강사인 조성미, 황현자 작가의 작품을 포함하여 참여자들 각자의 개성이 담긴 모란도와 문자도 등 총 2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자로는 생업에 종사하며 틈틈이 민화 그리기를 배운 다양한 연령대의 신안군민 11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결과물을 비롯하여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다. 강은선 참여자는 "우리의 옛 그림을 이해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으며 결과물 전시를 통해 더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군민들을 위한 활발한 문화예술교육이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소감도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손으로 운영되는 둔장마을미술관이 지역민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서로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녁노을미술관 주말 교육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남녀노소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신안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시 또는 교육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저녁노을미술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4-05-21 15:13:44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