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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논개제 기간 임시주차장 4곳 운영

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3회 진주 논개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을 개설·운영한다.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주 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해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기리면서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축제이다. 시는 축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 등으로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임시주차장 4곳을 개설해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의 위치는 나불천 복개도로, 인사동 공용주차장, 교육지원청 주차장, 진주공설운동장이다. 주차면은 총 870면이며 축제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교육지원청 주차장은 교육지원청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개방한다. 시는 임시주차장 4곳을 지도 앱에 등록해 방문객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진주지회, 진주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약 360명이 방문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계도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시 주차단속원은 축제기간 내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질서 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 관계자는 "진주 논개제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주차 및 교통질서 준수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5 15:30: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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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취자 구호·피해 예방 조례 ‘최우수 조례’ 선정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24일 참여연대가 선정한 연간(2023) 최우수 조례에 선정돼 수상했다.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과 관련된 조례는 전국 최초로 부산시에서 제정됐으며, 이를 근거로 지난해 4월 개소한 주취해소센터에 1년간 총 537명의 주취자가 보호된 것으로 집계된다. 강철호 의원은"주취자가 적절히 보호조치 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소란 행위 또는 범죄 가해자가 될 우려도 있어 주취자를 구호하는 것은 우리 시민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본 조례를 근거로 한 주취해소센터 개소 후, 일반 만취자는 센터에 인계해 경찰과 소방이 오랜 시간 주취자를 보호해야하는 부담을 덜고, 범죄 예방과 구 조구급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취해소센터는 2명의 경찰과 1명의 소방관이 자정간 근무하며 지난 1년간 총 537명의 주취자를 평균 4.6시간 보호했으며 주취해소센터의 이용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2.3배 많았다. 센터로 이송된 주취자들은 대부분 주취가 해소된 후 스스로 귀가하거나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그러나 센터에 인계된 주취자 가운데 31명은 보호 중 건강 이상 발생으로 부산의료원의 응급실 진료를 받았고, 그 중 3명은 중환자실에서 처치를 받아 위독한 상황을 면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강철호 의원은 '부산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주취자가 생명·신체의 위험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고, 추가적인 범죄 발생을 예방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04-25 15:2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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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1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열었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로 매월 진행되며,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소통'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임 교육감 특강과 현장에 참석한 200여 명 학부모회 임원의 주제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우리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학부모회의 역할 모색을 위해 '독서교육, 문화예술교육, 에듀테크, 진로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여섯 가지 학교 중점 교육과 관련해 토의했다. 도교육청은 토의 내용을 학교 학부모회 활동에 반영하고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할 온품 학부모교육과 각종 자료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에서 모든 교육이 다 이루어지기 어렵다"라며 "학교 밖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유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육 자원은 교육 역량을 가지신 학부모님들"이라며 "아이들 성장과 교육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이 교육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오로지 학생들에게만 집중하자"고 말했다.

2024-04-25 15:29: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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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6일 손병순 고가서 '달빛풍류' 공연 개최

밀양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손병순 고가에서 '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나로 달빛풍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풍류 공연은 창원국악관현악단의 가야금, 대금, 해금, 아쟁 등 수준 높은 연주가 준비돼 있다. 봄날 저녁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을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풍류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밀양시 주최, 문화나눔 주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 가옥의 활용성을 높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누리는 로컬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봄날 저녁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달빛풍류 공연을 관람하며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명소에서 즐기는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를 다양하게 펼치고 지역 관광 자원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청순 100명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의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5 15:25: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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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합동평가 정량·정성평가 '우수 지자체'

울산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95.2% ▲정성평가 우수 사례 6건 선정 ▲국민평가 1건 우수 사례 선정으로 정량과 정성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95.2%는 달성도 기준 역대 최고 성적으로, 83개 지표 중 79개 지표가 목표를 달성했다. 그간 다소 경쟁력이 약했던 정성평가는 우수 사례 6건이 선정되는 동시에, 지난해 선정 건수가 없었던 국민평가에서도 우수 사례 1건이 선정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선정된 정성평가 우수 사례는 ▲마을돌봄 활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비만예방관리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 등 6건이다. 이 가운데 지역기업과의 인적교류 활성화가 돋보인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와 민관 협력을 통한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의 경우 울산만의 차별성과 독창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의 경우 3년 연속 우수 사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400여명의 국민평가단 평가에도 우수 사례로 선정돼 총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월별 실적관리, 추진상황 및 부진지표 보고회 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역량 강화 교육, 자체 및 전문가 조언 뿐만 아니라, 자체평가 실무반을 최초로 구성하는 등 실적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해온 것이 이번 역대 최고 성적 달성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거둠에 따라 지난해 포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 9억 1100만원보다 많은 재정특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체계적인 대응과 시 및 구·군 지표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 해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 중심의 차별화된 시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로, 시(市) 단위와 도(道) 단위로 나눠 평가 후 정량·정성 부분 상위 지자체 3곳을 발표한다.

2024-04-25 15:25: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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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92개 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다. 2인이 참가하는 더블, 3인이 참가하는 레구, 4인이 참가하는 쿼드 총 3종목을 ▲남·여 13세 이하부 ▲남·여 15세 이하부 ▲남·여 18세 이하부 ▲남자 대학부 ▲남·여 일반부로 나눠 연령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과 쿼터는 승자 진출전, 레구는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 진출전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에서는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부가 27일 쿼드 종목, 28·29·30일 레구 종목에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전국세팍타크로 선수단의 고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대회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스포츠타운에서 오는 27~28일 이틀간 '제11회 수국전형두장학재단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29개 팀에서 600여 명이 참가해 예선 조별 리그 및 본선 승자 진출전 방식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4-04-25 15:24: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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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밀기계·항공방산기업 2708억 원 투자 유치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항공방산·정밀기계 선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디엔솔루션즈와 총 270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디엔솔루션즈는 1980년 NC 선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높은 기술력을 축적해 공작기계 시장에서 국내 1위, 글로벌 3위로 성장한 공작기계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이다. 디엔솔루션즈는 연 9%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하이엔드 기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1130억원을 투자해, 현 사업장 내 공장 증설 및 초정밀 5축 가공기 등 전용 시설을 구축하고 143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자동차, 항공, IT 등 고부가산업의 제조 기반 강화 및 고가 수입 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산업의 제조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차세대전투기 'KF-21' 엔진 국산화에 따른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와 첨단 항공기 엔진 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까지 591억원을 투자해 현 사업장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적 방산기업이자 항공기 엔진 전문 제조기업으로,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 엔진 생산을 시작으로 45년간 엔진 총 1만대를 생산했다. 이번 투자는 K-우주·항공·방산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정밀기계는 SMT 생산능력 향상과 반도체공정 장비 신사업 진출 등 반도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 위해 2025년까지 987억원을 투자해 현 사업장 부지 및 공장을 매입하고 제조동을 증설한다. 한화정밀기계는 1989년 국내 최초로 SMT 칩마운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 1월 한화모멘텀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사업을 인수하면서 반도체 전공정 및 후공정 장비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제조장비 솔루션 기업이다. SMT 등 산업용 장비와 공작 기계가 90%, 반도체 장비가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차세대 반도체 장비사업 확대를 위해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의미있는 시기에 창원국가산단의 선도기업인 3개사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로 기업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투자에 대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5 15:24:1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