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충남도, 천안아산 K-팝 돔구장 TF 가동…2031년 5만 석 추진

충남 천안아산 'K-팝 돔구장' 건립 추진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충남도는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와 천안·아산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11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돔구장 건립을 공식 발표한 이후 2개월여 만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고,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추진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충남을 글로벌 K-컬처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KTX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20분 거리 약 20만㎡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해 5만 석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비롯해 축구·아이스링크 경기와 연 150~200일 규모의 K-팝 공연·전시, 대기업 행사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돔구장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천안아산역 일원에 광역환승복합센터도 함께 추진한다. 광역환승복합센터는 충청권 교통 허브 조성과 광역 환승 체계 고도화, 교통복지 실현을 목표로 2030년까지 673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센터는 6만 1041㎡ 부지에 연면적 29만 6800㎡ 규모로 조성되며, 환승시설을 비롯해 주거·상업·문화·업무 기능을 갖춘 복합 인프라로 구축될 예정이다. TF는 돔구장과 광역환승복합센터를 연계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분기별 정례 회의와 수시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조율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 23일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오는 10월까지 지역 여건과 경제적 타당성, 다목적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다. 또 해외 돔구장 사례 분석을 통해 적정 규모를 도출하고, 돔 구조 유형 비교, 사업비와 운영비 산정, 재원 조달 방안, 위험 요인 대응 전략, 단계별 추진 로드맵도 마련할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전문가 자문과 용역을 통해 재원 조달과 운영 관리 방안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5만 석 규모 돔구장 추진 기조와도 맞물려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3 10:40:02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유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착공..고부가 백신 생산역량 본격 확대

백신 개발·제조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백신 시장 확대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속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생산시설인 '제3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3공장 투자는 유니세프(UNICEF),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공급을 통해 축적한 공중보건 백신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대상포진(HZV), 알츠하이머 백신 및 차세대 면역질환 백신 등 선진시장 중심의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장티푸스(TCV), 수막구균(MCV) 등 기존 글로벌 공중보건 백신의 공급 물량이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030년 이후 선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RSV·HZV 백신의 상업 생산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 생산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생산 기반은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라이선스 아웃(L/O) 협상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총 1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집행할 예정으로, 이번 투자가 단기적인 설비 증설을 넘어 중장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하는 전략적 CAPEX라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3공장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공중보건 백신 기업을 넘어 선진시장 중심의 글로벌 백신·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구조적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03 10:06:5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HLB파나진, 'PNA 기반 AOC' 신약개발 추진..."소재 경쟁력 확장"

HLB파나진이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인공핵산 'PNA' 소재 사업과 PNA 소재를 응용한 분자진단 사업, 진단 자동화 사업을 등을 전개해 왔다. 이번 신약 개발 추진으로 치료제 영역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AOC는 항체, 약물(페이로드),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등으로 구성된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기본 구조를 갖췄다. 기존 ADC 구성 요소인 페이로드로 세포독성 약물 대신 핵산 치료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항체의 표적 전달 능력은 유지하면서 유전자 발현 단계를 직접 조절하는 기전이다. 다만 핵산 치료제는 세포 투과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항체를 통해 세포 내로 유입되더라도 세포 내 분류 소기관인 엔도좀에 갇혀 실제 작용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될 수 있다. 이로 인해 AOC 개발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HLB파나진은 PNA를 활용해 차별화를 꾀한다. PNA는 구조적으로 분해에 강하고 표적 결합력이 높아 AOC 페이로드로서,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HLB파나진은 PNA 기반 AOC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첫 적응증으로 '듀센 근이영양증'을 선정했다. 이 질환은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다. 핵산 치료제와 항체 치료에 대한 연구를 확장해 핵산 유사체인 PNA를 탑재한 AOC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PNA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AOC 신약 개발에 본격 나서 차세대 정밀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3 10:02:5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럽 점유율 확대..실적 기대감 높인다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처방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새로 출시된 고수익 신규 제품들의 수주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2025년 3분기 기준 유럽에서 약 6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랑스 81%, 영국 84%, 독일 74% 등 주요 5개국(EU5)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나타냈다. 특히,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직전 분기 대비 2%p 오른 2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출시된 인플릭시맙 제품 중 가장 많은 처방량을 기록했는데, 유럽 주요국에 속하는 독일(48%)을 비롯해 핀란드(58%), 불가리아(56%), 크로아티아(43%), 체코(42%)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도 같은 기간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해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총 9개 아달리무맙 제품이 출시된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유플라이마는 이탈리아 53%, 영국 42% 등 유럽 주요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26%의 점유율로 처방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이 최근 선보인 신규 제품들도 출시 초반부터 성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유럽에 출시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다수의 병원 그룹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70% 규모를 확보한 상황이다. 작년 12월 출시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의 경우 유럽 주요국인 영국에서 출시와 동시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 3개 행정구역의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에 낙찰돼 제품 공급 기반을 조기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가장 최근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는 프랑스 사립 병원 그룹 입찰의 대다수를 수주하며 현지 사립시장의 80% 규모를 확보했고, 스페인에서도 지역 공공입찰 수주 및 보건부 산하 입찰기관(INGESA)에 공급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수년간 바이오의약품을 직판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새로 출시된 고수익 신규 제품 역시 초반부터 빠르게 성과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유럽 전역에서 신·구 제품 모두 성과를 확대해 나가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03 10:01:1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런트립 패키지 선봬

마라톤 참가권 포함…5월21일 출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2026' 참가권이 포함된 런트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3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은 매년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몽골 최대 규모의 러닝 이벤트다. 대회는 울란바토르시가 지정한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오는 5월 23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리며, 차량 통제가 이뤄진 도심 한복판을 쾌적한 환경에서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월에도 선선한 기후가 이어지는 몽골 특유의 날씨 속에서 광활한 하늘과 도시 전경을 동시에 감상하며 달릴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1.5km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이지가 선보이는 '몽골 울란바토르 마라톤 4일' 패키지는 울란바토르 마라톤 참가와 몽골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5km 코스 참가권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다른 코스로 변경도 가능하다. 노팁·노옵션·노쇼핑 '3무' 구성으로 런트립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발일은 5월 21일이다. 대회에 앞서 몽골의 대표 자연 명소인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프리미엄 게르에 숙박한다. 프리미엄 게르는 온돌 난방 시스템과 사우나 시설을 갖췄으며, 리모컨으로 천장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마 트레킹과 몽골 유목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울란바토르에서는 칭기스칸 호텔에 머문다. 대회 전에는 울란바토르 마라톤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배번호를 수령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몽골 전통 민속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체험 일정도 진행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런트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가 선호하는 몽골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교원 웰스가 마라톤 대회의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하는 등 교원그룹 차원에서도 러닝 관련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런트립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09:54: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케미칼, 경남제약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공동 판매

SK케미칼이 일반의약품(OTC) 사업 영역에서 타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약국 영업력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경남제약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경남제약은 기존 SK케미칼이 의약품 주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던 노즈알에 대한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경남제약은 전국 11개 지점으로 구성된 영업조직과 폭넓은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는 등 OTC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된다 비타민C 대표 브랜드 '레모나'를 비롯해 자양강장제, 인후염 치료제, 무좀 치료제 등 다양한 약국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업을 통해 노즈알연질캡슐의 약국 유통 및 영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노즈알연질캡슐에 약국 영업 전문성을 결합해 비염 치료제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공급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협업"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약국 현장에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비염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03 09:20: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김포, 시민들에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2월말까지 하이패스 등록해야

김포시는 일산대교 출퇴근시간 통행료 지원 시행에 앞서 시민들이 불편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월 28일까지 하이패스 카드 사전 등록을 미리 해달라고 3일 안내했다. 김포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사후 신청·지급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패스 카드 사용 내역을 기준으로 정산해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말까지 하이패스 카드를 등록해야 3월 1일 이후 이용분에 대한 통행기록 조회와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통행료 지원금은 행정절차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이르면 4월 중 지원차량 등록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9시, 오후 5시~8시)에 일산대교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편도 통행료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단체·법인 차량이나 사용본거지가 김포시가 아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이패스 카드 등록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 단계에서 시민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카드 등록이며, 김포시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개설 이후 관련 절차는 별도로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2월말까지 하이패스 카드 등록이라는 사전 준비가 이뤄져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09:17:12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교육외교 공로로 외교부장관 표창…복수학위로 국가 브랜드 제고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글로벌 인재양성·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세계에 알리면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교육외교 성과를 통해 민간 외교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BEU)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이 교육외교 분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하대는 BEU와 함께 설계한 '3+1 국가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학생들은 3년 동안 BEU에서 교육을 받은 뒤 1년을 한국에서 공부하고 복수 학위를 받는다. 인하대에서 1년 동안 교육을 받는 만큼 한국어 최소 등급도 설정해 한국어 확산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사회인프라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정보통신(IT) 등 4개 전공으로 운영하면서 202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와 아제르바이잔 고등교육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현지 대학과 함께하는 공동·복수학위 프로그램과 세종학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2014년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단위 교육 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로 주목받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교육부로부터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 판학(辦學)기구 설립을 최종 승인을 받아 4+0 복수 학위 제도로 이뤄진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을 출범하기도 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중앙아시아·코카서스 지역 등에서 공동학위·교육과정·국제연수를 펼치면서 교육외교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아제르바이잔 BEU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매년 실험·실습 체계 구축 컨설팅 제공, 맞춤형·밀착 관리를 펼치면서 현지에서 주목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외교의 지평을 열고 있다"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국가 외교정책과 연계된 교육 외교를 더욱 확장·발전시키면서 국제화 선도대학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09:03: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국 아침 최저 영하 13도…맑고 평년 기온 이어져

3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영하권 기온에 쌓인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2~0도, 낮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2-03 07:59:04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