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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61명 유치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0일 어업분야(굴 까기, 세척, 포장, 선별) 외국인 계절근로자 61명을 유치,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로, 외국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친척 초청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영시는 2023년 11월 1일 필리핀 랄로시와'외국인 계절근로자'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수산물 가공업체 8개소에 61명을 배정함으로써 어촌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결혼이민자 초청 6명은 1월중 입국예정이다. 김석곤 수산경제환경국장은"굴 수확 적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업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 및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에게 ▲감염병 관련 방역 수칙 ▲고충사항 또는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법 ▲외국인 등록 안내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4-01-11 11:53: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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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높은 순도의 ‘그린 수소’ 친환경으로 저렴하게 생산

그린 수소를 더 값싸고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값비싼 귀금속 촉매를 대체한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와 KAIST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 공동연구팀은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가진 고순도의 그린수소 생산용 이기능성(Bifunctional)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된 촉매는 부식성 강한 산성의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루테늄과 실리콘, 텅스텐(RuSiW)을 기반으로 만들어 기존의 백금(Pt) 혹은 이리듐(Ir) 촉매에 비해 저렴하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1/4 이하로 낮아 친환경적이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 없이 친환경적인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한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연구팀은 산성에서 안정적인 백금이나 이리듐과 같은 귀금속 전해질을 대체할 물질을 연구했다. 루테늄은 생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백금이나 이리듐보다 각각 1/7, 1/4 낮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친환경 금속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백금보다 촉매 반응의 촉진 능력이 낮고, 이리듐보다 안정성이 낮아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루테늄, 실리콘, 텅스텐 3원소를 기반의 산화물로 촉매를 개발했다. 낮은 수소발생반응(HER)과 산소발생반응(OER)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루테늄 촉매의 기능을 동시에 개선해 이기능성(Bifunctional) 촉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개발된 촉매는 루테늄 원자 주변에 텅스텐과 실리콘이 도핑된 구조다. 촉매 표면에 양성자의 흡착 세기를 적절히 증가시켜 촉매의 반응 촉진 능력을 높였다. 상용화된 백금 촉매보다 수소발생반응에 대한 활성도가 뛰어나다. 5~10nm 수준의 얇은 텅스텐 막이 루테늄의 촉매 작용 부위를 보호해 안정성도 높였다. 연구팀은 촉매 안정성 실험을 진행했다. 산성 전해질(산도 0.3) 환경에서 1㎠ 크기 전극에 10mA의 전류를 흘렸다. 개발된 촉매는 100시간 이상 구동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류정기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개발된 3원소 촉매는 기존의 값비싼 백금, 이리듐을 동시에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식성이 강한 산성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이고 쉽게 합성 가능해, 고순도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인 양성자교환막(PEM) 전해조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전다솜 박사, KAIST 신소재공학과 김동연 박사 그리고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김현구 박사과정생이 제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 국가슈퍼컴퓨팅센터(KISTI)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1월 4일 출판됐다.

2024-01-11 11:5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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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수산물 수출 2억5천만달러...사상 최대 기록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수산물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2억5천1백만 달러(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 수산물 수출의 역대 최고치인 2011년 2억4천4백만 달러 기록을 12년만에 넘어섰다. 지난해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30억 달러(잠정)로 2022년에 비해 4.6% 감소한 데 반해 경남은 전년도 대비 3.5% 증가하였다. 전국 수출액 중에 경남이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도 대비 0.7% 오른 8.4%를 기록하면서 부산ㆍ서울ㆍ전남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였다. 품목별로는 굴, 붕장어, 피조개가 전년도 대비 각각 5.7%, 18.7%, 35.9%씩 증가하여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경남 수산물 수출 1위 품종인 '굴'은 일본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기염을 토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였다. 경남 수산물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 31.8%로 1위, 중국이 25.8%로 2위, 미국이 16.6%로 이들 세 나라가 경남 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74.2%를 차지하였고, 베트남 4%, 홍콩 3%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굴, 붕장어 등 수출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일본은 10.3%, 홍콩은 16.6% 수출이 증가하였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도 28.3%나 증가하여 동남아시아가 신흥 수출 대상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엔화 약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본 외식 시장 확대,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경남도는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일본 국제수산식품박람회 참가 및 미국 세계한상대회 수산식품 전시 등 해외홍보와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코로나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구매에 발맞춰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에 경남수산식품관을 개설하여 해외 온라인 마케팅에도 역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계의 노력으로 지난해 2억5천1백만 달러로 수산물 수출 실적 역대 최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도 수산물 수출 증가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도내 수산 기업을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면서 해외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1 11:49: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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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KR Decarbonization 매거진’ 겨울호 발간

한국선급(KR)은 탈탄소 기술연구 활동과 국제동향 등을 담은 'KR Decarbonization 매거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R Decarbonization 매거진은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 등 국제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해사 산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탄소 기술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있다. 이번 겨울호에는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탈탄소 목표 선언 이후 해사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암모니아, 메탄올 등 다양한 대체연료에 관한 전망과 대체연료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기술적 고려 사항이 담겼다. 특히 최근 컨테이너선의 연료로 주목받는 메탄올에 관한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의 폭넓고 깊이 있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Well-to-Wake(연료 전 과정 탄소 배출량) 관점에서의 메탄올 생산, 엔진 개발 현황, 경제성 등 선박 연료유로써 메탄올이 갖는 여러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선박 연료로서의 암모니아 전망과 선박 안전 규정 및 항만 규제, 연료 공급 및 벙커링 인프라, 선원의 교육 및 자격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체연료 사용을 위한 새로운 엔진 개발 방향,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따른 선사의 대체 방안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26)에서 발표된 클라이드 뱅크 선언 이후 추진되고 있는 '녹색 해운 항로 구축'과 관련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절차 ▲항만 친환경 연료 사전 준비 태세 ▲항만 역량 지표 등이 수록돼 있으며, 새로운 대체연료와 연료 절감 기술에 대한 공통 규칙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국제선급연합회 SDP(Safe Decarbonization Panel)에 대한 소식도 전한다. KR 친환경선박해양기술연구소 송강현 소장은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 목표가 분명해졌고, 암모니아 엔진 개발 등 기술적 측면에서도 진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해사업계는 이런 산업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KR은 Decarbonization 매거진을 통해 꾸준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 Decarbonization 매거진은 국문과 영문 2가지 언어로 발간됐으며, Decarbonization 매거진 전용 페이지 또는 KR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4-01-11 11:4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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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인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지자 등 400명 참석

김인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서구·동구)가 지난 10일 충무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유명 정계 인사들과 전·현직 지방의원, 지역 주민, 당원 등 지지자 400여명의 참석 속에 제22대 총선을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박찬종·김덕룡·김무성 전 국회의원 등 대표적인 상도동계 정치인과 조경태 국회의원, 문정수 전 부산시장, 류차열·변태환 전 부산 서구의회 의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사했으며 최도석·권칠우·조양환 전·현직 부산시의원,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등도 현장에 함께했다. 또 후원회장인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진석·주호영·권영세·하태경·안철수 국회의원, 서청원·정병국·나경원·이재영 전 국회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이승환·김재섭 당협위원장,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진복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김기현·장제원·백종헌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의미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며 대한민국 정치 개혁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느꼈다"며 "부산 총선뿐 아니라 한동훈 비대위를 통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서구·동구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덕룡 전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하나회 척결과 같이 한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든 김영삼 대통령의 유훈을 받을어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김인규 후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무성 전 국회의원은 "지금과 같은 혼란한 정치 상황에서 김인규 후보가 꼭 당선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일조하며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젊은 인재"라며 "김영삼 대통령의 YS정신을 잇는 정치적 자산을 가진 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아버지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에게 직계존속 표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눈물을 훔치기도 해 참석자들의 격려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있어 선거 승리를 위한 대세의 흐름으로 이어졌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으로 반드시 승리해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대도무문(大道無門)의 큰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공약 발표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

2024-01-11 11:4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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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선포식 개최

부산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과 전략 선포식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부산이 지향하는 가덕도신공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발전 전략과 추진 과제를 대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해 시민사회의 힘을 모아 온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장인화 위원장 등 위원, 전문적 자문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해 온 가덕도신공항 기술위원회의 주요 전문가와 항공 산업 및 물류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박형준 시장의 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발표'와 '비전과 전략 대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발표에서는 박형준 시장이 '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이라는 비전과 그 아래 ▲아시아 복합물류 허브공항 ▲세계 50대 메가 허브공항 ▲글로벌 초광역 공항경제권 구축 ▲지방정부와 함께하는 공항이라는 4대 전략을 선포했다. 이 비전과 전략은 지난 8월 정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이후, 분야별 전문가와 전문 업계의 검토 그리고 시민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한 것이다. 이어 비전과 전략 대담을 통해 박형준 시장과 각계 전문가, 관련 업계 종사자가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대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우현 부산시의회 의원,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정무섭 동아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정지영 DW국제물류센터 대표, 정효정 에어부산 정비사가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부권 글로벌 관문 공항으로서 가덕도신공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선포한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을 지역 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1 11:4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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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포항시는 1월 11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포항교육지원청, 지역대학 및 고등학교, 지역 기업, 지역 교육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3월 구성됐으며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하며 포항형 교육모델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고 있다. 시는 '미래를 여는 문, 포항형 지역인재 선순환 교육 생태계 구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돌봄 확대를 위한 환경구축 ▲학교현장 자율성 확대로 포항 공교육 경쟁력 강화 ▲고교-대학 연계 고등교육 혁신 체계 구축이라는 3대 중점과제와 7개 세부계획을 설정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포항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은 실무진으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 TF팀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포항형 교육발전특구 정책안 마련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 연구용역 추진 및 포항시민 대상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 설문조사를 시행해 포항만의 특화된 교육모델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이강덕 시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을 조성해 지역 공교육을 발전시키고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유아에서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머무르고 싶은 포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주체 간 긴밀하게 협력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에서부터 지역 정주까지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게 되며,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 원에서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9일까지이며, 3월 초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4-01-11 11:36:0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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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공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Slogan)과 엠블럼(Emblem)을 공표했다. 슬로건 '매일 체크 내일 행복'은 '건강을 통한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는 협회의 핵심 가치와 더불어 '매일 일상 속에 친구처럼 건강체크를 가까이하면 내일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엠블럼은 건협 BI '메디체크'와 숫자 '6'을 조합해 건협 60주년을 형상화하고, 메디체크를 통해 무한대의 지속 가능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하는 건협의 의지를 표현했다.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돼 학생 및 지역 주민의 기생충 감염률 조사와 무료 투약, 보건계몽 캠페인 등 대국민 기생충 퇴치 사업을 통해 당시 80%이상인 국민 기생충 감염률을 90년대 2%대로 낮췄다. 이는 2001년 WHO에서 제54회 세계보건총회 사무국 보고를 통해 한국은 토양매개성 기생충이 완전 박멸됐다고 공식 발표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후 사회가 서구화·산업화됨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검진·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전국 주요 시·도 17개 건강증진의원과 검체검사전문 수탁 기관인 중앙검사의원, 국내 유일·최초인 기생충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건강증진사업 외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개발도상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검진 체계 및 질 향상을 위한 과학적근거를 창출하는 조사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 동안 각 시대에 필요한 건강증진을 실현해온 것처럼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방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하겠다"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60년 역사가 있는 선한 기관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올 한해 ▲고객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내실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 ▲직원복지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에 더 주력할 계획이다.

2024-01-11 11:3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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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겨울방학여행지로 전남도립미술관 추천

광양시가 춥고 움츠리기 쉬운 겨울방학을 신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을 적극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옛 광양역 터에 건립된 전남도립미술관은 폭넓은 스펙트럼과 수준 높은 전시로 문화 갈증을 충족하는 문화예술의 거점이자 꼭 들러야 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3주년을 맞는 전남도립미술관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를 시작으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리움미술관 순회전' 등 잇따른 대형전시로 문화예술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켜 왔다. 지난해에는 제1회 JMA 어린이 미술페스티벌을 개최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미술 세계의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가족 이야기', 송필용 기획전 '물의 서사', 기증작품전 '시적추상' 등 따뜻하고 다채로운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우주 가족 이야기'는 평생 자유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염원해 온 황영성 작가의 60여 년 화업을 드로잉, 금속판 타출, 미러볼 등 풍부한 소재와 조형기법으로 보여준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물로 형상화하는 송필용 작가의 '물의 서사'는 질곡으로 점철된 격동의 80년대부터 개인의 상처를 돌아보는 미시적 서사까지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기증작품전 '시적추상'은 김환기, 유영국, 강운 등이 추구한 추상화의 거대한 흐름과 함께 전남도립미술관의 정체성과 지향이 깃든 컬렉션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01-11 11:35:02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