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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해맞이 해돋이 명소 추천

빛과 볕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계묘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갑진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선사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내며 광양만 야경과 함께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잇는 낭만플랫폼이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덱을 올라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 정자를 지탱하고 있는 4개의 기둥을 프레임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이 펼쳐진다. 배알도 섬 정원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해맞이다리도 광양제철소를 배경으로 독특한 일출 경관을 보여준다. 해발 208.9m 광양마로산성도 한 해를 반추하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적 제492호인 광양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된 성곽으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오랜 역사의 정취를 자아낸다. 시는 이 밖에도 삼화섬, 가야산, 백운산, 삼봉산, 서산 등도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추천했다.

2023-12-28 13:36:0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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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보안인들의 최대 연말 축제 '더 시큐리티 페스타 2023' 성료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인들과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의 송년 축제 '더 시큐리티 페스타(The Security Festa) 2023'이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본 축제는 보안기술 및 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CISO협의회와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보안뉴스, 시큐리티월드가 공동 주최하고, 인포마마켓비엔과 한국화웨이, KAIST, 인더스트리뉴스가 후원했다. '더 시큐리티 페스타'는 한 해 동안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과 우리나라 기업의 정보보호 문화 확산 및 수준 제고에 기여한 CISO들에게 수상하는 '제2회 CISO 대상'과 한해 동안 물리보안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lobal Security Top 100' 인증식, 그리고 대한민국 보안인들이 서로 친선을 도모하는 송년 음악회인 '더 시큐리티 콘서트'와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기업과 기관의 보안 관계자가 모두 모인 보안인들의 축제이자 송년회"라며, "특히 오늘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님이 오셨는데, 국회에서 보안관련 예산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원해주고 계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디지털 사회를 맞이해 모든 산업은 각각의 경계를 뛰어넘어 서로 융합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안"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는 보안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보안 축제의 날로,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디지털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사이버 영역이 더욱 크게 확장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국민 등 국가 전반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안시장 30조, 보안 유니콘 육성,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은 보안산업계의 부문별로 올 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보안기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한화비전과 △안랩이 '대상'을 수상했다.이어 △아이디스와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산업선도상'을, △원우이엔지 △쿠도커뮤니케이션 △위즈코리아가 '지속경영상'을, △하이크비전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에스케어가 '동반성장상'을 수상했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슈프리마 △이노뎁 △지니언스는 '고객만족상'을 △지케이테코 △웹게이트 △인콘 △아스트론시큐리티 △넷앤드가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대한민국 대통령실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이 '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2회 CISO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정동욱 코스콤 CISO(정보통신부문) △이주환 하나은행 CISO(금융부문) △황상덕 에스알 CISO(공공부문) △김정희 쏘카 CISO(서비스부문) △정용훈 전문건설공제조합 CISO(단체부문) 등 5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특별상은 △조성옥 삼성화재해상보험 CISO가 수상했다.

2023-12-28 12:52: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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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장난감도서관 분점 마련·대관람차 사업 중단·고양이 학대 예방 CCTV 설치 요구

서울시민들이 오세훈 시장에게 장난감도서관 분점 설치, 대관람차 사업 중단, 고양이 학대 예방 CCTV 설치를 요구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오 시장에게 시정과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는 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에 서울장난감도서관의 분점을 내달라는 민원을 제출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만 72개월 이하)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과 책을 대여해주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보편적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서울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왔다. 올해 시는 공간 협소, 주차장 부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의 위치를 중구 을지로입구역에서 동작구 대방동 소재 스페이스 살림으로 옮겼다. A씨는 "애 아빠 직장이 을지로입구역 근처라서 지하철을 타며 예약해 둔 장난감을 가져오거나 반납하기 좋았는데 대방역쪽으로 이전한 후 이용하기가 힘들어졌다"며 "주말도 운영하고 주차가 편리하면 뭐하냐. 장난감 하나 빌리러 외딴 대방역까지 가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가 셋이라 현실적으로 주말에 데리고 가기가 힘들다"며 "을지로입구나 시청쪽에 직장인들이 많은 위치에 장난감도서관의 분원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시는 "기존 서울장난감도서관은 지하철역사 운영 변경 계획에 따라 이전이 불가피했다"면서 "을지로입구역 내 분점 설치는 장소 확보의 어려움과 자치구 장난감도서관 운영으로 인한 중복 사업 문제 등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오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대관람차 조성 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B씨는 "세계적 경제 불황 시기에 9000여억원을 들여 랜드마크를 지을 여유가 있냐"면서 "오세훈 시장 개인의 공적 쌓기에 불과한 대규모 건축 사업은 그만두고 서울시에서 전세 사기 당한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수리·설치하는 게 서울시민을 위해 더 가치 있는 정책이다"고 비판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를 만들어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대관람차 건립 사업은 혁신적 랜드마크를 조성해 서울의 경제 활력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며, 민간투자사업이라 서울시 예산이 아닌 민간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고양이 학대 예방을 위해 공원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C씨는 "북서울꿈의숲에서 12월 초부터 동물 학대범인 누군가로 인해 현재까지 고양이 5마리가 죽었다"며 "병원에서 다 같은 독살로 판명돼 경찰에 신고했으나 CCTV가 없는 관계로 범인을 잡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고 우려했다. 이어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게 말이 되냐. 너무 무섭고 치가 떨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동물의 평안을 위해 CCTV 설치 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학대 금지 현수막을 제작해 공원에 게시하고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CCTV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12-28 12:47: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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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용당역사지구' 마스터플랜 수립 박차

양산시는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관련부서 협의, 주민의견 수렴,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 중간보고 등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당역사지구'란 양산시 용당동 일원으로서 조선시대 일본을 왕래하던 조선통신사 주요 거점이었던 '용당'을 중심으로 회야강을 따라 고대부터 근대까지 주요 역사 유적이 몰려 있는 지구로 우불산, 회야강, 용당(서창) 등 지역 내 소재한 역사문화유산 지구를 의미하며, 회야강변 용당동 일원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동부 양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당역사지구의 사업추진 방식은 다양한 콘텐츠 및 시설(숙박, 운동, 오락, 휴양, 문화시설 등) 설치가 가능하고, 민간투자 및 관광자원개발사업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는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양산시민 4,800여명이 참여해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또 도시계획, 조경, 관광, 디자인, 수자원 등 5개분야 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자문의견을 반영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15일 '회야강·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마스터플랜(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르면 용당동 일원 회야강 주변 약 94만 8000㎡를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곳은 조선시대 일본을 왕래하던 조선통신사의 거점 용당역을 중심으로 서창, 왜시등, 우불신사, 우불산성, 삼호리고분군, 삼룡바위 등 각종 설화가 전해지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이에 따라 '삼룡지심'을 중심테마로 해 삼룡낙수원, 용당연·실개울, 평화언덕, 대나무명상숲, 모험놀이원, 용당출렁다리 등 다채로운 공간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평화언덕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시신이 등성이를 이뤘다해서 이름 붙여진 왜시등에서 착안한 잔디언덕으로 이곳을 오르며 평화의 소중함과 호국정신을 되새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민자사업은 용당스테이와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가 제시됐다. 용당창스테이는 조선통신사가 일본과 문화교류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의 숙소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의 전통 건축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는 한국와 일본의 전통음식·차·술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건축물의 이색적인 상업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용당역사지구 내 도입하는 시설들은 '용당역사지구 고증학술 용역' 결과를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으며,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사업비가 투입이 필요하므로 민간자본 투입을 유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내년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용당역사지구 조성을 통해 회야강 일대를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매력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시민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부지역 문화관광벨트 중심지로 회야강 일대를 육성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3-12-28 10:58: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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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레어' 후발주자 추격전 본격화

미국 제넨테크와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졸레어'가 주도하고 있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의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에 '졸레어(성분명 :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유럽내 6개국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에 있어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승인받은 전체 적응증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에도 유럽과 국내에서 CT-P30에 대한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 신청을 진행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셀트리온이 'CT-P39'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졸레어' 자리를 노리는 치료제들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노바티스는 졸레어 후발 주자로 '레미브루티닙'을 개발 중이다. '레미브루티닙'은 졸레어와 같은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 억제제 계열의 경구용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졸레어'에 비해 투약 편의성이 높고 투약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노바티스는 기존 주사제형에서 경구용으로 제형을 변경한 것이 환자 접근성과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는 관계자는 "노바티스가 '레미브루티닙' 개발에 성공할 경우 졸레어 자리를 노리는 경쟁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 기업 사노피의 경우 '듀피젠트(성분명 : 두필루맙)'를 앞세워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듀피젠트'는 사노피가 미국 리제네론과 협업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현재 아토피피부염, 천식, 만성부비동염 등 5가지 적응증을 확보해 시판되고 있다. 이에 더해 사노피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듀피젠트'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적응증 허가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은 '듀피젠트'의 추가 적응증 허가 승인을 거절했다. 이에 따라 사노피는 추가적으로 임상을 진행해 '듀피젠트'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적응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8 10:40: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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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속발전硏, 그린리더 양성포럼 성료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소장 이우균 교수)는 지난 27일 서울 안암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고려대학교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청년포럼'을 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려대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수원대학교와 함께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에 선정됐으며, 선정 대학은 매년 5000만원의 국고재원을 지원받는다. 포럼은 이우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장의 개회사 및 강연, 정우탁 GPE Korea 대표(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의 'GCED 및 ESD의 의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 등에 이어 전국 각 대학에서 탄소중립/SDGs 활동중인 학생단체 대표들이 각 10분 발표, 5분 질의로 진행됐다. 1부 사례발표대회에는 전국대학연합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SDSN Youth Korea, 한국유엔청년협회(UNYA ROK), 유엔한국학생협회(UNSA ROK), 사회혁신비즈니스학회 LAICOS, UNAI ASPIRE Korea 등 5개 학생 단체가 참여, 교육수요자이자 나아가 세계시민으로서 자신들의 생각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선민 UNYA ROK 협회장의 "모의유엔회의(MUN) 사례로 살펴본 세계시민의식교육", 신유라 UNSA ROK 협회장의 "농촌에서 찾은 SDGs와 교육", 안수용 LAICOS 연합회장의 "SDGs와 비즈니스모델 교육", 권규연 LAICOS 한양대 지부장의 "중학생을 위한 ESG 창업 교육", 그리고 이세희 UNAI ASPIRE 중앙대 지부장의 "안양시 세계시민의식교육 사례" 등 5개의 주제로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활발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김익재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연구원은 "고려대와 전국 각 대학,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포럼은 실무적 전문소양을 가진 그린리더를 양성하려는 고려대와 지속발전연구소의 의지를 담아 기획했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학습자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정해진 틀이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논의가 심도깊게 오고갔다. 이와 관련, 신유라 UNSA ROK 협회장은 "성신여대의 경우, 교육, 환경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제로캠퍼스사업 및 축제 간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학교와 학생 양자가 환경에 대한 인식이 오르고 있다"며 "다만 교내 SDGs를 중심으로 한 교과과정이 상대적으로 덜 개설되어 있다는 점과 소속된 LAICOS 성신여대 지부 등과의 교류협력이 부진했다"고 아쉬움을 밝히기도 했다. 한채연 SDSN Youth Korea 파트장은 "각 학과에서 SDGs, ESG 등 관련 교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하는 과정을 신설해, 각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SDGs, ESG 등이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를 느끼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선민 UNYA ROK 협회장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관련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책임운영기관장인 이우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장(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환경부 국고사업으로 진행하는 주요 사업이자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과과정인만큼, 기존의 탑다운 방식이 아닌 수요자인 학생의 니즈를 중심으로 교수자의 전문지식을 전수할 수 있는 바텀업방식의 교과과정을 통해, 책임있는 연구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는 고려대학교 본부 직속 부설연구기관으로, 지난 2010년 개소 이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과 사명'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내외 연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2023-12-28 10:29: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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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 '평택시' 선정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4천여 명의 시민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원 도시로의 준비가 잘 돼 있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11만 8천㎡ 규모에 하루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으로, 오성나들목(IC)이 입지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상지 내 방문자센터, 식물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처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광명시 새빛공원까지 총 11번의 박람회를 개최했다. 내년 10월에는 남양주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정원산책 '다산으로', '공동체로', '탄소제로'를 주제로 12번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RE100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작품정원 조성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 등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전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8 10:27: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