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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 유형별로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부분을 선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집중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올 한 해 광주시는 전 공직자가 담당 업무의 재난 행동지침을 숙지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행동지침에 따라 즉각적인 초동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침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숙달 훈련을 강화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41개 재난·사고유형에 전체로 현장조치 행동지침을 확대해 훈련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초동조치와 대응, 수습 절차를 현장감 있게 숙달하고 관계기관과 시민의 공동체적인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대형 화산 폭발, 댐 붕괴, 항공기 사고 등 과거에 발생한 적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아 훈련으로 실행되지 못했던 재난유형에 대해서도 훈련을 시행해 촘촘하고 세밀하게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춘 점도 호평을 받았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와 함께 공무원과 시민, 관계기관의 협치가 일궈낸 쾌거다"며 "안주하지 않고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41개 현장조치 행동지침에 대한 '재난대비 수시훈련 가이드북'을 제작해 22개 행동지침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했다. 또 ▲재난발생 때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조치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상황별 대응절차 ▲개인별 임무·역할 숙달 훈련 ▲상황판단회의 개최를 통한 위기단계 판단 능력 훈련 등을 통해 현장조치 행동지침을 최적화했다.

2023-12-28 14:1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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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 비전 제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역대 최대 9조 원 규모 국고예산 확보 등 올해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2024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 비전과 9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 도정 성과는 분야별로 2024년 국고예산의 경우 ▲역대 최대 9조 700억 원 확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광주·전남 첨단의료 복합단지,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지원, 향토음식진흥센터 설립 등 대도약을 이끌 총사업비 3조 5천억 원 규모의 핵심 신규사업 대거 반영 등이다. 국제행사 분야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전남 방문객이 평소보다 120만 명 더 늘어나는 등 역대 최고의 체전으로 개최 ▲천만 흥행을 이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김대중 평화회의 성공 등으로 글로벌 전남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첨단전략산업 분야는 ▲화순 폐광지역 개발사업 예타 대상 선정 ▲고흥 나로우주센터 국가산단 지정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예타 면제 ▲민선 8기 투자유치 21조 원 돌파 ▲광양만권 동호안 부지 규제 해소에 따른 4조 4천억 규모 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 가능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갔다. 관광·문화 분야는 ▲화순 고인돌 모산마을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여수·고흥·무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 등재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등으로 국제 관광도시 면모를 갖췄다. 농어업 분야는 ▲해남·신안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진도 대파버거, 고흥 유자·나주 배 음료 등 로코노미 흥행 선도 ▲김, 전복, 유자 등 농수산식품 수출 5억 8천만 달러 역대 최대 등으로 농어민 소득 증대에 집중했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호남권 최초 전철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및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타 대상 선정 ▲전라선 SRT 운행 ▲목포~무안 남악·오룡신도시 간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 등으로 대도약 전남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민생·행복시책 분야는 ▲어려운 경제와 재난 극복 예비비 투입, 긴급 민생안정대책 실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이자 지원 등으로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고 있다. 지방시대 분야는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43만 명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대 100억 원 돌파 등으로 지방시대 중심지로 전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광주시와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 대합의로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의 새 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외로운 결정'이라는 평가와 관련, 김영록 지사는 "많은 분이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격려해주고 있어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도지사로서 무한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어려운 결정'을 하고 있고, 도민을 믿고 한다"며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적정한 시기에 무안군과 같이 도민 소통을 하면 좋겠다. 소음피해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가장 크므로 팩트 위주로 설명하고 문제점을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의 노력으로 올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100억 원이 확보됐다. 전국적으로 다른 지역 공항도 증액이 된 만큼, 앞으로 활성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올 한 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전남' 비전을 제시하고, 빛나는 지방시대 1번지와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9대 발전전략도 소개했다. 우선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총 1억 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검토 등 출산율 제고에 최우선 ▲3급 상당 인구청년이민국 신설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 확대 등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전남을 만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적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국가가 안 하니까 출산율 제고 등 인구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같은 지방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대만이 260km에 달하는 반도체산업 남북벨트를 조성한 것처럼 우리도 균형발전을 위해 첨단대기업이 지방에 갈 수 있도록 국가적이고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첨단 전략산업 허브 도약을 위해 ▲세풍산단 공영개발과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총 5천억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 조성 등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원한다. 글로벌 청정에너지 대전환 선도를 위해 ▲신안 해상풍력 3.7GW와 해남 부동지구 1GW 태양광단지 재생에너지집적화단지 지정 등을 추진한다.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본격 착수 ▲내년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2025 목포세계미식산업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개최한다. 농수축산업의 인공지능(AI) 첨단산업화에 매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첨단 농생명 밸리 조성 등을 역점 추진한다. 지역발전의 새 기폭제가 될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해 ▲광주~영암 아우토반, 목포~무안 전남형 트램, 목포역 대개조 ▲전라선 고속철도, 경전선,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 국동항 건설 가속화 등에 나선다.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문화특구 지정 등에 힘으로 모으기로 했다.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30년 염원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장애인 바우처 택시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 ▲고금리 어려움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자금 정책금융과 이자 지원율 상향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등 도민에게 힘이 되는 행복시책을 강력 추진한다. 잦은 재난에 더욱 꼼꼼한 대비체계를 갖추기 위해 ▲위험도로 구조 개선과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대 등에 나선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을 요구했고, 온 도민의 힘으로 대도약의 역사를 기록했다"며 "새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더욱 노력하고, 불황 속 어려운 도민의 복지를 한층 더 살뜰히 챙기는 등 도민 제일주의로 한분 한분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14:11: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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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국가산단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광양국가산단이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길이 열려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전라남도는 28일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그동안 철강 관련 업종에만 묶였던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의 입지 규제가 풀린다. 전남도는 세계적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을 중심으로 광양국가산단에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가장 시급한 동호안의 입지규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포스코와 함께 국무조정실, 국토부, 해수부 등 관련 기관을 지속해서 방문, 제도 개선과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산업입지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고, 관계 기관 협의 및 심의를 거쳐 이번 개발계획이 변경 승인돼 기업의 첨단 신산업 분야 투자 활성화 길이 열린 것이다.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동호안에 10년간 4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광양국가산단을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의 투자계획이 조속히 실현되면 국가 산업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이 세계적 첨단산업의 메카로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실현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첨단기업의 지역 투자 촉진을 위해 기업 맞춤형 입지 제공, 기회발전특구 지정,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 투자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2-28 14:08: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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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내년도 국비 4,780억 원 확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4년 국비 4,780억 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교부세 감소, SOC 사업비 축소 등 지방재정 위기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며, 이번 성과는 관계 공무원들이 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예산 편성단계부터 국회 심의기간까지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한 결과로 해석된다. 광역 교통망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2,420억 원 ▲무안 항공 특화산단(MRO) 진입도로 개설 20억 원 ▲파속채소연구소 구축 38억 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100억 원이 반영되어 중장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회 심의 증액사업으로 무안 현경-해제 국도 77호선 개량공사 사업 10억 원이 반영되어 상습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안군 오룡 버스공영차고지 지원사업 4억 원 ▲천연기념물 후계목 및 희귀·특산 식물 등 한국 중요 산림식물 보전 교육 전시원 조성 3억 원 ▲서남해안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건립 2억 원 ▲수산종자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1억 원 등 8건 48억 원이 추가 증액 반영되었으며, 이는 지역구 의원인 서삼석 예결위원장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맺은 결실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로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29억 원 ▲남악하천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1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0억 원 ▲(옛)무안고 문화재생사업 18억 원 ▲도리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4억 원 등이 반영됐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분야로는 ▲현경·사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8억 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확충 7억 원 ▲오룡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6억 원 ▲망운면 도서지역 식수원개발 11억 5천만 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가 반영됐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남도,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소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28 14:08: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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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서리공원' MZ세대 핫플레이스 등극

지난해 12월 문을 열어 쇠락한 골목에 숨을 불어넣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서리공원'이 내년도 상반기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은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특유의 자유로움과 아우라를 선사한다. 아트프린트 감상은 물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션', 판화체험관 등도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갑빠오의 집'은 낡고 오래된 집이 아티스트 '갑빠오'를 만나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은미술관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예술의 은근한 저력을 보여준다. 창고를 개조한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김경화 작가의 '온기를 전하는 풍경'을 첫 전시로 황란 작가의 '매화, 소멸하는 아름다움' 등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폐막을 닷새 앞둔 '달항아리, 소망을 담다' 전도 우아한 미감과 균형미를 자랑하는 달항아리 작품들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서리공원은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등과 삼각형 구도를 이루며 걷고, 보고, 맛보고,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여행 동선을 잇는 문화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12-28 14:08:0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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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주택 재정비 국비 114억 확보...노후단지 정비 본격화

서울시는 노후 임대주택단지 재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임대주택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범사업지(하계5, 상계마들)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 1차년도 예산에 해당하는 국비 114억1600만원을 확보했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 재정비는 주거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와 건설비 상승 등으로 추가 사업비가 요구돼 국비 지원을 지속 건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14일 국회를 방문해 노후 공공임대단지 재정비 등 서울시 주요 사업에 대한 2024년도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에 공감해 국비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시범사업지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는 현재 기존 임대주택 입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이주대책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기간 단축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준공 30년이 경과한 서울의 임대주택 24개 단지에 대한 재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12-28 14:03: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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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선교센터, 목회자 대상 강의에 70여 명 수강… 관심도 높아

교계 흐름의 변화를 몸소 느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계시록 교육을 요청하는 추세가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6월(1차)과 9월(2차) 서울 소재 센터에서 70여 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과 다르게 목회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교육 30분 전에 도착해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며 교육 과정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기독교계에서 난해하게 여기는 요한계시록을 뜻은 물론 성취 내용까지 알리고자 전국 처음으로 이들을 위한 센터를 열었다"며 "능동적인 교육 참여 분위기 속에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엿보였던 만큼 수강생 목회자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더욱 멋진 수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한 말씀대성회에는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10월에도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가 열렸고 목회자 1650여 명을 포함, 1만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후 11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에서는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했다. 지난해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3-12-28 13:45:3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