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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51) 낮엔 역사문화 공원, 저녁엔 '빛 조형물' 전시장...팔색조 매력 갖춘 '광화문광장'

사람들이 광화문 일대를 국가의 중추 공간으로 인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조선시대 때 지금의 광화문광장 자리에 중앙 행정기관인 육조의 관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소실과 복원을 수차례 반복하는 동안 광화문 앞길은 사람들이 모이고 만나며 소식과 의견을 나누는 국가 중심 공간으로 이용됐다. 오늘날 광화문광장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 2009년 광화문 복원과 함께 광화문 앞길이 처음으로 광장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서울시는 광화문 전면부 역사 공간 미흡, 그늘(쉼터)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6년 9월 '광화문 포럼'을 열고 광화문광장 개선 방향 및 원칙을 발표했다. 이후 시민 대토론회, 국제 설계 공모, 지역주민 면담 등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 새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우선 시는 610억원을 들여 판석포장, 수경시설 설치, 세종로공원 개선 등을 실시해 2만6200㎡ 규모의 시민광장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시는 205억원을 투입해 우회도로 건설과 문화재 복원을 골자로 하는 역사광장(1만4100㎡) 조성 사업을 벌였다. 작년 8월 재개장한 새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기존 1만8840㎡과 비교해 2.1배 넓어졌다. 녹지 크기는 9367㎡로 종전(2803㎡)보다 3.3배 늘었고, 광장 폭은 35m에서 60m로 1.7배 확대됐다.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월대 ▲잔디 마당 ▲육조 마당 ▲역사 물길 ▲유구전시 공간 ▲시간의 정원 ▲사계 정원 ▲세종대왕상 ▲시간의 물길 ▲문화 쉼터 ▲터널 분수 ▲열린 마당 ▲광화문 계단 ▲한글 분수 ▲명량 분수 ▲광장 숲으로 구성됐다. 시는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 복원·활용으로 역사성을 강화하고,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을 정비해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강조했으며, 의정부 유적 정비 등으로 광장 주변과 연계를 활성화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시대 육조거리 흔적 남은 공원 강추위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난 18일 광화문광장을 방문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로 나와 목적지에 도착했다. 체감온도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광장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육조의 흔적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매장 문화재 전시 시설이었다. 육조는 조선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를 총칭한 것이다. 이조는 인사, 호조는 재정, 예조는 제사·외교·교육, 병조는 국방, 형조는 법, 공조는 공업 등에 관한 일을 담당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매장문화재 발굴 조사를 시행해 육조거리 서쪽 구역에서 예조, 중추부, 사헌부, 병조, 형조, 공조와 관련된 유구를 발견했다. 건물지 약 26개, 담장 4개, 배수로 7개, 우물 5개 등이 확인됐다. 시는 이중 보호 상태가 가장 양호한 사헌부 터만 보호각을 설치해 전시하고, 나머지는 토사로 덮어 보존키로 했다. 매장문화재 전시장에서는 일정한 규칙을 이루며 배열된 돌무더기들을 볼 수 있었다. 사헌부 문 터, 담장, 육조거리 배수로, 우물 등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 당시 모습이 잘 상상되지 않았다. 사헌부 문 터는 정면 1칸, 측면 3칸 규모이며, 양측으로 담장이 연결됐다. 우물도, 배수로도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시시하게 느껴졌는데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중요도가 높은 유구였다. 사헌부 문 터 전면에서 확인된 우물 1기는 사헌부 영역의 바깥에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고, 배수로는 조선 건국 초기 육조거리의 경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사헌부는 조선시대 종2품 관청으로 정치의 시비에 대한 언론 활동, 백관에 대한 규찰, 백성들의 풍속을 바로잡는 일, 억울하게 당한 피해를 해소하는 일, 외람되고 거짓된 행위를 금하는 일 등을 관장했던 곳이다. 사헌부는 5품 이하 관원의 임명과 법률 제정에 대한 동의권을 갖고 있었으며, 금령 집행 등의 사법 기능을 담당했다. 국가 기강과 관련한 큰 권한을 지닌 탓에 사헌부 관원의 기강은 매우 엄격했다고 한다. ◆환상의 빛 축제 열리는 광장 낮에 역사문화공간이었던 광화문광장은 밤에 빛 축제가 열리는 파티공간으로 변신했다. 땅거미가 지자 광장 여기저기에 놓인 빛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이 켜졌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건 세종대왕 옆에 놓인 전시물 두 점이었다. 하나는 초등학생이 그린 것처럼 귀엽게 생겼고, 다른 것은 안견의 운륭도에서 막 튀어나온 듯 무시무시한 모습이었다. 둘 중 인기가 더 많은 조형물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호랑이와 싸우는 용이 아닌, 모나리자의 미소를 띤 채 가부좌를 틀고 앉은 브라키오사우루스였다. 이 공룡 캐릭터는 "누구나 원대한 꿈을 꾸기 시작할 때는 우습다"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호 작가의 '영원한 빛 - 21c 몽유도원도'도 관광객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많이 터진 작품 중 하나였다. 삼각형 구조물 위에 안견의 몽유도원도와 함께 서울의 남산 타워, 우주의 인공위성 등이 점묘화로 표현돼 있었다. 밤에는 이 구멍들에서 흰색, 하늘색, 분홍색 빛이 흘러나와 꿈에서 본 그림마냥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광화문과 성벽에서 펼쳐진 조명 라이트 쇼가 빛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어두컴컴해 잘 보이지 않았던 광화문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칠해졌고, "와~!!!" 하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서울을 배경으로 도시와 산수가 어우러진 빛 장식을 광화문에 입힌 미디어아트 작품 '광화산수도'였다. '두근두근 빛의 광장 Beat's Square'를 주제로 한 빛 축제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문광장에서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2023-12-26 15:36: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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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배출량 사전진단서비스 시행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17개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준수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서비스는 종전의 수도권에서 시행됐던 총량관리제도가 동남권으로 확대시행(2020년 4월 3일)됨에 따라 과거 3개년 오염물질 배출현황을 입체적으로 비교분석해, 배출허용총량 초과 우려 사업장을 집중관리하기 위해서 시행된 적극행정 서비스이다. 올해 상반기에 사전진단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은 17개소 사업장에서는 자세한 분석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사업장 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아 하반기에도 새로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된 사전진단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의 연도별 배출량 분석, 배출량 저감 우수사례, 초과 배출량에 대한 총량과징금 등에 대해 진단보고서 형식으로 작성돼, 각 사업장에 제공됐다. 동남권 관제센터는 17개소 사업장에게 올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오염물질 72톤과 과징금 67억에 대해서 사전 안내했고, 해당 기업이 선제적으로 배출량을 저감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동남권역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2-26 15:3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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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보전협회,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종료 전문가 간담회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최근 인천 계양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종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환경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GEPA 임병진 협회장, 오영규 고문, 박용현 자문위원, 이효선 위원장, 검단주민총연합회 백진기 회장, 강남규(수도권매립지 종료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서구의원, 서성민, 권혁준 환경공학전문가, 지역 주재 언론인들이 참석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 기상이변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 주제를 맡은 이효선 위원장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쓰레기는 지구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일부 쓰레기는 분해가 어려워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영향을 받는 문제로 더 이상 묵고 할 수 없다. 다양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정책우선 순위에 두고 대응해 나가고 있다" 며 "수도권매립지는 대체 매립지를 통해서만 종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인천시 시정혁신관이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민선8기 임기 중 수도권매립지종료는 어렵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했다가 논란이 일면서 인천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시정혁신관의 발언은 인천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일축하자 유 시장의 무리한 공약이었다는 잡음이 지역에서는 일었다. 한편 녹색환경보전협회에서는 2022년 10월 말부터 2023년 4월까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미래 가치, 수도권 광역 소각시설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70% 이상의 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한 대안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의 필요성 등을 도출하고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설을 유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임병진 협회장은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제이다. 특히 쓰레기 직접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는 지구 온난화 상승의 여러 문제 중 가장 광범위하고도 시급한 문제로 생태계 파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이에 정부의 환경정책의 패러다임(paradigm)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는 우리 세대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다"고 피력했다.

2023-12-26 15:31: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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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우수공무원 선발

고양시는 12월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34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12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과태료 부과, 버스 정류소, 주차장, 음식물쓰레기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 등이 많아 고양시 공무원들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대상은 자동차종합검사 및 무보험 과태료 부과에 대한 고지 방법을 우편에서 모바일로 변경한 차량등록과 공혜림, 정경숙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창의적인 노면 버스정류장의 버스정책과 박대준 팀장, 정동균 부팀장 ▲고양시 미래산업의 중추가 될 항공산업(드론, UAM) 플랫홈을 신규 개척한 미래산업과 이용택 팀장, 권오성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지축역과 대곡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 조성의 주차교통과 김정민 팀장과 안진희 주무관 ▲철거된 지축 통일교를 대신하기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경관보행교 설치를 확정한 공사과 임상기 팀장과 조재한 부팀장 ▲끈질긴 시민 설득과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100% 달성한 자원순환과 주은주 팀장과 조성재 주무관이 선발됐다. 소극적인 업무를 지양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상 실적가점 등의 우대조치 부여 및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신발 속의 돌멩이'처럼 불편하지만 감수했던 작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적극행정 전문가다."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펼쳐 고양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3-12-26 15:31: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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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사례 벤치마킹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 및 기획하기 위해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의 도쿄도, 요코하마시, 교토시, 오사카시, 타치카와시를 방문해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인이 집중하는 도시개발의 교과서와 같은 곳으로 도심지 개발을 통해 롯폰기 힐스, 도라노몬 힐스 등을 쇼핑몰, 업무, 문화, 레지던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개발하였으며, 미군 철수 후 반환된 기지를 시민의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역세권 복합공간 개발과 미군 반환공여지 조성 사례 조사를 위해 롯폰기 힐스, 도라노몬 힐스, 아자부다이 힐스, 미드타운 야에스, 미나토미라이21, 교토역사 입체개발,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 쇼와국영기념공원 등을 방문하고 이외에도 도로 및 철도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긴자식스, 코가네쵸, 게이트타워 등을 견학했다. 공사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파주시 관내에서 추진중인 반환공여지 개발에 다채로운 시설 도입, 편의성 증대 방안 등을 강구하고 미개발 역세권에 대한 장기적, 광역적, 주민친화적인 개발방향을 모색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승원 사장은 "반환공여지를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하여 국민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시민의 중요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 업무, 주거가 조화로운 입체복합개발을 통해 도심 곳곳에 활력이 넘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며, "파주시 내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반환공여지의 특색 있고 효율적인 활용과 미개발 역세권의 복합개발을 통해 파주의 도시가치를 높이고 개발에 따른 수혜가 시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는 파주시의 유일한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15:31: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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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9일 2024 농산물 소비 트렌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일 치유농업과 반려식물(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1일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2일 GAP의 이해(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5일 농작업 안전교육(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 추진되며,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에서 실시할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식량작물(벼·콩 등), 고추 재배, 원예작물 병해충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법정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인 실용교육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2023-12-26 15:30: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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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동대문구 소외 아동-청소년 영양제 후원 및 기부금 전달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연말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구 지역사회 내 소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6일 청소년 영양제 후원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이 동대문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전달은 2020년부터 올해로 3년 째로,기부금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의미를 지닌 사내 기부캠페인인 '다행이지 기부캠페인'으로 모집한다.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임직원 및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소득의 일부를 기부에 동참하면 기업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부금은 동대문구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50명에게 후원품과 함께 기증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바인그룹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먹기 쉬운 건강 식품을 후원했다. 어려운 형편으로 건강 관리가 힘든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 해마다 필요한 물품들과 기부금을 후원해줘 감사하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이라는 ESG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육지원, 물품기증,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구성원과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더 직접적인 도움이 가능하여, 매해 참가하는 구성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지원 뿐 아니라 쌀,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과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있다.

2023-12-26 15:29:5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