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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마르칸트주, 경제·문화교류 ‘첫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전 시청에서 오이벡 함라예브 부지사 등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을 접견,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지난 10월에 이어 사마르칸트시가 속해있는 사마르칸트주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경제교류 대표단이 방문한 만큼 양 도시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는 호남지역 대표 친환경농산물 산지이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기아오토랜드 광주 등 2개 자동차 생산공장이 있는 미래차 중심도시다"며 "광주정신으로 상징되는 포용력을 토대로 광주와 사마르칸트가 우호협력의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이벡 함라예브 사마르칸트 부지사는 "광주시와 사마르칸트주가 무역·산업·투자 등 다양한 일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양 도시간 기업인포럼, 관련 부서 운영 등이 필요하다"며 "기업인들의 교류의 자리가 향후 투자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또 "경제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문화교류도 필수적"이라며 "3~4월 중에 '문화교류의 날'을 지정해 두 도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면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주시와 사마르칸트주 기업인 포럼 운영과 문화교류의날 지정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농업 등 사마르칸트주에서 필요로 하는 세부산업에 대해 제시해준다면 향후 광주시 대표단을 꾸려 사마르칸트주 방문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시장은 또 "오늘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이 방문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업과 지방정부, 민간 등 3자가 함께 투자해 만든 사회적 상생기업이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광주시와 사마르칸트주가 자동차산업 교류도 활발하게 펼쳐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이벡 함라예브 부지사와 기업인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은 이날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그린카진흥원 등을 산업시찰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에 처음 방문한 이후 우호도시 체결을 준비하며 다양한 교류 분야를 발굴해왔으며, 10월 6일 우호도시를 협정을 체결했다. 2024년에는 교류도시 홍보전 개최, 문화·관광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 우호협력도시로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끝>

2023-12-19 16:26: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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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됐다” 전남 학생들이 쓴 출판물 한자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나도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쓰게 함으로써, '독자'에서 '저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중·고 61교가 운영해 학교별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제에서부터 구성, 출간까지 책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또 전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기록을 '글'로 담아낸다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도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61교 학생들의 그림책, 서평, 에세이, 동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휴관일인 25일 성탄절을 제외하고는 상시 개방된다. 개막일인 22일 오후 2시에는 학생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소담한 자리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가를 꿈꾸는 학생,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신인 작가가 되어 출판물을 선보이는 자리다."며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는 이번 책 출판전시회에 많은 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9 16:26: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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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희망누리하우스' 실시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과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누리하우스'를 실시했다. 희망누리하우스는 하남도시공사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7가구를 선정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싱크대, 전기 공사, 수납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단열벽지, 창호공사, LED 조명, 화장실 및 계단 안전손잡이 등 ESG를 위한 에너지 저감과 주거 안전 제고를 위한 개선을 폭넓게 지원했다. 하남시의회 금광연 시의원은 "열악한 환경의 취약가구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라며, 안전한 공간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신경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남도시공사 및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위기의 주거 취약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3-12-19 16:25: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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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빈집활용 지원사업 신속 추진 등 당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평택시 빈집활용 시범사업지와 서정동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 등을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먼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추진 중인 평택 빈집활용 시범사업지 현장을 찾아 "평택시가 경기도에서 도시빈집 비중이 가장 높고, 장기간 방치된 곳들도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미관, 정주여건 등을 향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1년 10월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도비를 출자해 동두천시 생연동과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을 각각 매입하였으며, 이날 방문한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은 12월 말 철거를 시작으로 임대주택(7세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 부지사는 이어 서정동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찾아 계량기 동파 방지 예방 대책 추진과 독거노인 가구 난방 실태 등을 확인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지난 주말부터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우려와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한파특보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는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한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15일부터 한파로 도내 계량기 동파 사고는 45건 발생 복구 완료했으며,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은 한파 대책 기간 중 자체 인력과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포함하는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동파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3-12-19 16:24: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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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지원정책 마법 통했나… 나주시 출산율 상승

초저출생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민선 8기 나주시가 역점 추진한 임신·출산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가 670명으로 전년 동월(633명)과 비교해 5.85%(37명)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시(市) 지자체 5곳 중 올해 1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늘어난 곳은 나주시와 목포시로 이 중 나주시가 인구 증가율 1위(106%)를 기록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출산장려금 6개월 의무거주 조건을 폐지했다. 주소지 등록 후 단 하루만 살아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셈이다. 올해부턴 지원 액수도 크게 늘렸다. 지난 7월부터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지원해 신생아 가정 양육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 출산 이후 가정에만 지원했던 '가사돌봄서비스'는 6개월 이후의 임신부 가정으로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난 4월부터 둘째아 이상, 고위험군, 다태아 가정 등으로 제한했던 서비스 대상 문턱도 낮춰 모든 임신부에게 지원하고 있다. 차별 없는 지원은 난임 부부에게도 해당 된다. 나주시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나주형 난임시술비'와 난임 조기진단,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난임 검진비' 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출생 이후 자녀 키우기 좋은 연중무휴 쉼 없는 보육 인프라를 구축한 점도 눈길을 끈다. 시는 도내 최초 365일 시간제 보육실을 지난 9월 빛가람동 킨더브레인 어린이집에 개소했다. 이 어린이집은 6개월부터 7세(미취학) 아동을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봐준다. 돌봄 비용은 시간당 3천원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12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빛가람동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공모한 '365하나돌봄' 사업에 남평어린이집이 선정되면서 내년 4월부터 남평읍에서도 주말·공휴일 돌봄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를 위해 역점 추진한 출산·지원 정책이 자녀를 계획 중인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 두지 않는 보편적 정책 지원과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나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12-19 16:21: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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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10만원을 기부하였다. 박성만 의원의 꾸준한 기부활동은 2014년 고창읍 체육회장 취임 이후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고창의 봉사단체 '밀알회' 회장과 회원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장학금 전달 등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156만원 기부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또한 올해도 기부문화 확산에 계속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 기부금은 연초부터 박성만 의원 사무실에 비치한 개인 모금함에 매달 의원 월급의 10%와 더불어 틈틈이 발생하는 소액을 조금씩 적립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만 의원은 "주변에 소외되고 힘겹게 겨울을 나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만 의원은 2024년도 예산심사 등을 주도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혈세로 이루어진 예산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12-19 16:2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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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올해는 경기체육 정상화의 원년, 내년은 경기체육 도약의 해가 돼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체육인들 격려하고 경기체육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올해는 경기도체육 정상화의 해라 생각한다. 경기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을 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이양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위탁 운영하던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등을 경기도체육회로 옮겼다"며 "내년은 경기도체육 도약의 해가 되리라 믿는다. 경기도민 1,400만의 몸과 체력, 정신까지도 단련시켜 다 함께 건강한 해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체육인의 숙원사업인 경기도선수촌 건립(타당성용역)과 체육인 기회소득이 있다"며 "우리 체육인들이 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에 대한 보답을 우리 경기도와 경기도민이 보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의회에서 체육인 기회소득을 잘 통과시켜 준다면 우리 경기도가 한층 더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체육상은 매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경기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는 대상에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정부시청) 등 95명을 시상했다. 김민선 선수는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500m, 1천m, 혼성계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500m, 1천m, 팀추월) 등을 달성했다.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지난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남자 4관왕에 오른 이재성 선수(한국체대)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은메달리스트 권세현 선수(안양시청)가 선정됐다. 지도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화성시청 펜싱 양달식 감독과 광명북고 배드민턴 김재훈 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허준 펜싱 선수(광주시청) 등 메달리스트 15명을 초청해 격려하기도 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 42개를 포함해 메달 190개를 획득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금메달 9개를 포함해 메달 43개(선수 61명)를 획득했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경기체육 맞손토크', '민선 2기 시군 체육회 출범 축하 소통 간담회' 등 체육계와 화합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자체적으로도 ▲스포츠 취약계층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기회경기관람권 ▲전국 유일의 독립 야구 경기도리그 확대 및 선수 출전수당 최초 도입 ▲4개 경기도체육대회의 RE100 친환경 대회 개최 ▲경기북부지역 스포츠 불균형 해소 ▲반다비체육관 건립 확대 등 다양한 체육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23-12-19 16:20: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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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화순군이 2023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 재난 대책추진 평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 실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훈련 성과 등의 대응추진 실적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결정된다. 화순군은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목표로 비상근무 실무반을 개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선제적 상황관리로 국지성·돌발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동복댐 만수위 도달에 따른 인근 9개 마을과 지석천 범람 위험 1개 마을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태풍을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 주차장, 급경사지와 같은 재해위험지역을 긴급 예찰과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5~10월 폭염 대책 기간에는 무더위 쉼터를 일제 점검하고 그늘막 설치, 살수차 동원, 대형얼음 비치 등 폭염 대책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사전 대비로 전남도 내 유일하게 온열질환자 미발생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Zero)'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 자연 재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화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9 16:1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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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보건소 4관왕, 연말 겹경사!!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전라남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연말 기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면서 '건강 화순'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보건소는 12월 6일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증진 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 사업(영양)'에서도 전라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애 초기 건강 관리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전담간호사가 찾아가는 전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저출생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는 양육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신건강 증진 사업으로 운영한 "스트레스 온앤오프(On & Off)", 청년 스트레스 조절 프로그램은 인생의 과도기에 있는 청년의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감 완화에 높은 효과를 보여 전라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타 보건소에 공유·전파되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 사업으로 추진한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 관리를 돕는 사업이며 특히, 올해에는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 다양한 양방향 소통 채널을 개설하고, '아침밥 먹기' 챌린지, 조리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만족과 영양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 감염병 대응을 비롯한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9 16:18:2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