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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창립 이래 분기 최대 매출 달성…718억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15일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18억6000만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 105.1%, 영업이익 53.5% 성장한 수치로, 한컴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한컴MD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를 관통하는 임베디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억원을 달성하며 한컴 연결재무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한컴은 매출 226억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2% 성장하면서 25.6%라는 견고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한컴 및 연결 종속회사들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컴그룹이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음성통번역 사업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특히 중국 4대 AI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의 합작사업도 2분기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한컴MDS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독보적인 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MDS는 자체 개발한 IoT 관리 소프트웨어 네오아이디엠의 국내외 마케팅 및 세일즈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초 인수한 한컴모빌리티의 공유주차서비스인 파킹프렌즈의 본격적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서울시 등 지자체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공유차량 서비스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인 한컴로보틱스는 올해 기능을 고도화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외에도 교육용 서비스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컴은 "웹오피스, 개방형 OS기반 구름플랫폼, AI 음성인식통번역 등 기존 SW기술 중심의 관련 다각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B2B, B2C 시장 확대를 통해서 안정적 성장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5 17:09: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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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T 업계 첫 '대기업' 됐다…자산 10조

카카오가 대기업집단의 상징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카카오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벤처에서 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명패를 달게 됐다.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는 자산총액 10조603억원, 계열사 71개를 기록했다. 자산 순위는 재계 32위지만, 계열사 수는 SK(111개)와 롯데(95개), 엘지·한화·CJ(이상 75개)에 이어 여섯번 째로 많다. 지난해 이후 계열사에 대한 현물출자 및 주식 취득 등이 자산총액에 반영되면서 기준선인 10조원을 넘어섰다. 2016년 당시 공정위 집계 자산총액이 5조원을 돌파하면서 준(準)대기업으로 지정된 지 3년 만에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난 것이다. 카카오의 성장사를 살펴보면 인수·합병(M&A)과 신규 자회사 설립·기존 사업 부문 분사 등을 통한 외형 확장 행보가 두드러진다. 2006년 당시 카카오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했을 때만 해도 한게임 창업자 출신인 김범수 대표의 새 도전으로 화제가 됐을 뿐 흔한 벤처 기업 중 한 곳이었다. 그러다 메신저 앱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붐을 타고 국내 시장을 석권하면서 2010년에 카카오로 이름을 바꿔 달았고, 2014년에는 포털 2위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면서 규모가 급속도로 커졌다. 이후에도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M&A를 성공시켰고, 사업 영역도 금융·콘텐츠·엔터테인먼트·교통 등 다방면으로 급속히 확대됐다. 카카오가 벤처 출신 ICT 기업으로 가장 큰 곳은 아니다. 다만 네이버와 넥슨 등의 경우 매출액이나 시가총액 등 측면에서 카카오보다 훨씬 크지만, 해외 자산 비중 등을 이유로 준대기업에 머물러 있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으로 상호출자금지·순환출자금지·채무보증금지·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규제를 추가로 적용받게 된다. 그러나 이미 경영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돼있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투명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생태계 마련에 힘쓰며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5 16:15: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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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용산사옥-LG 트윈타워 5G 체험 전시관, 누적 이용객 2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LG그룹 임직원들과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달 자사 용산사옥과 LG 트윈타워에 개관한 5G 체험 전시관의 누적 이용객이 2만명(15일 낮 12시 기준)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집계 결과, 지난달 19일 오픈한 LG유플러스 5G 체험 전시관에는 지금까지 1만200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같은 달 22일부터 문을 연 여의도 LG트윈타워 전시관에는 8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들의 서비스별 이용률을 살펴보면 'LG 5G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표현한 LED 미디어월이 18%로 가장 높았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전용 앱인 'U+VR'과 'U+AR'의 비중이 각각 15%와 1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U+게임, U+프로야구, 아이돌Live, U+골프, B2B 서비스 순으로 이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G 체험 전시관에서는 5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VR과 U+AR을 비롯 게임, 스포츠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 U+골프, 공연 중계 서비스 아이돌Live 등 LG유플러스 6대 핵심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300여편의 U+VR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전용 헤드셋도 구비돼 있다. 특히 LG V50 ThinQ의 특징인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이들 6종의 U+5G 서비스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U+프로야구는 LG V50 싱큐 휴대폰 화면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하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것이 가능하다. U+골프의 경우 휴대폰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보고 싶은 선수의 스윙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연 중계 서비스인 U+아이돌Live는 휴대폰으로 본 방송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 5G 체험 전시관은 용산사옥은 내달 17일까지, LG 트윈타워는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김민효 현장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5G 서비스가 고객의 실생활에 왜 필요한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5 15:0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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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년 차 직원들 아이디어가 현실로…사내벤처 키우는 LG유플러스

지난해 8월 LG유플러스 내에 사내벤처 선발을 알리는 공문이 나갔다. 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정부기관 최종 발표심사를 거치는 치열한 선발 과정이 이뤄졌다. 심사, 재평가 작업을 거쳐 최종 선발된 네 개의 팀들은 올해 1월부터 별도 사내벤처 TF로 발령났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TF 멤버들은 상상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같이 선발된 자사 사내벤처팀 '위트레인'은 사내벤처 1호 서비스로 '운동닥터'를 선보인다. TF로 발령난 지 약 5개월 만이다. 사내벤처팀인 위트레인은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달 퍼스널 트레이너 이용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운동닥터는 빅데이터로 수집된 전국 4800여개의 피트니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다. 고객이 트레이너 관련 정보를 찾고 트레이너가 회원을 유치하는데 소모하는 시간·비용을 최소화 시켜줘 효율적인 거래가 이뤄지게 한다. 운동닥터로 고객들은 트레이너별 이용 요금과 일정,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고객을 유치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운동닥터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실행 시 지도 및 위치를 기반으로 각 피트니스 센터의 퍼스널 트레이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내벤처 첫 서비스를 시작한 위트레인은 총 5명으로 김성환 리더를 포함, 위트레인은 2016년에 입사한 데이터베이스(DB), 영업, 마케팅, 개발 전문가로 이뤄졌다. 김성환 리더는 "중기부와 함께 한 사내벤처 육성사업은 기존 회사원 신분을 유지하며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사업"이라고 평했다. LG유플러스가 중기부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결과다.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 TF는 20~30대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년의 기간이 있지만 연장하거나 별도 법인을 분리하거나 혹은 사내 사업부로 전향할지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기부와 협의해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또한 사내 유망 기술이나 아이디어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사내 유망 정보통신기술(ICT)을 스핀-아웃(사업화)하는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세 개 기술을 스핀 아웃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시킬 예정이다. 기술 상용화 가능성 검증은 ICT 기술센터 '테크 이노베이션 그룹'이 맡는다. 이외 거점 시장 검토나 스핀 아웃 단계는 각 해외 조직과 주체 조직을 결정해 진행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미디어 품질개선에 나서는 '슈퍼노바' 기술도 스타게이트를 통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KT도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360도 촬영 카메라 개발사인 링크플로우와 협업해 5G 기반의 360도 영상기반의 커뮤니케이션과 1인 미디어 방송이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상용화 할 계획이다.

2019-05-15 14:59:38 김나인 기자
SK㈜ C&C, 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 전수하는 세미나 개최…매달 20일까지 신청

SK㈜ C&C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에 지식을 공유한다. SK㈜ C&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번에무료로 배울 수 있는 '2019 실전 디지털 테크 트레이닝' 과정을 오는 22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BP)사는 물론 기업의 마케터나 IT개발자 혹은 현장 실무자가 바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활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매월 20일까지 신청 사이트에접속해 간단한 설문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실시된다. SK㈜ C&C는 빅데이터 실전 교육 과정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핸즈 온 세미나'를 마련했다. 일일 6시간 과정으로 빅데이터 기초 이론부터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실습까지 한번에 해볼 수 있다. 오는 22일과 29일 진행된다. 해당 과정 이수자에게는 기업에 돌아가 실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20만원 무료 사용권도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고객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BP사의 전문 개발자들은 이틀간의 12시간 속성 과정인 '클라우드 제트 테크 트레이닝을 신청하면 된다.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디지털 시스템 전환 시 기본적으로 도입을 고려하는 핵심 시스템 인프라다. 이번 과정은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 포털 활용 방법은 물론 ▲네트워크(NW)·소프트웨어 가상 어플라이언스(VPX)·로드밸런서(LB) 기술 습득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 이해 및 적용 ▲클라우드 PaaS 플랫폼 개발과 활용 등의 실전 팁을 제공하는 전문 과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SK㈜ C&C 이문진 채널&마케팅 그룹장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기술을 개방하고 전수할수록 산업의 성장이 빨라진다"며 "클라우드·빅데이터 과정을 시작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기술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BP사 기술 인력은 물론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인재들과 함께 강한 디지털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4:00: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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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국내 카지노 게임 개발사 ‘링스게임즈’ 인수

선데이토즈가 국내 카지노 게임 개발사를 인수해 해외 카지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선데이토즈는 카지노, 슬롯 게임 전문 개발사인 링스게임즈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0%를 인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맞고', '슬롯메이트'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선데이토즈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게임 개발, 서비스 전문 회사를 운영하게 됐다. 회사 측은 카지노, 고포류 장르에서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강점을 가진 양사의 이용자, 서비스 확대는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링스게임즈는 2017년 설립돼 16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다. 현재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이롤러 베가스 슬롯, 라이트닝 슬롯 등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링스게임즈는 선데이토즈플레이의 게임 개발, 서비스에 협업하며 시너지 효과를 배가할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임상범 이사는 "해외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카지노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다양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며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 결합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선데이토즈플레이와 링스게임즈, 양사의 시너즈 효과를 통한 성장세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5 10:30:08 김나인 기자
SKT, LTE요금제 'T플랜' 개편…저가 구간 기본 데이터 25% 늘려

SK텔레콤은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콘텐츠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T플랜'을 일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T플랜은 오는 17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새 T플랜은 지난해 출시된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다. 3만~4만원대 저가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리고 전 구간의 콘텐츠 혜택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 T플랜은 ▲세이브(월3만3000원, 1.5GB) ▲안심2.5G(월4만3000원, 2.5GB+400Kbps) ▲안심4G(월5만원, 4GB+1Mbps) ▲에센스(월6만9000원, 100GB+5Mbps) ▲스페셜(월7만9000원, 150GB+5Mbps) ▲맥스(월10만원, 완전무제한) 총 6종으로 구성된다. 우선 세이브와 안심2.5G는 기존 T플랜 스몰(월3만3000원, 1.2GB), 레귤러(월4만3000원, 2GB) 보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렸다. 이는 이통사 저가 요금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제공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이브는 'T가족모아데이터' 공유가 제한되지만 스페셜, 맥스의 데이터 선물하기를 통해 8GB(기존 4GB)까지 공유 받을 수 있다. 기존 T플랜 스몰 고객을 살펴보면, 'T가족모아데이터' 가입률이 10%대로 저조한 반면 기본 제공량 초과 사용 비중은 40%가 넘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해 기본 데이터 제공량과 데이터 선물하기 용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 T플랜은 콘텐츠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전 구간에서 'FLO앤데이터(월7900원)'와 'POOQ앤데이터(월9900원)'를 할인 또는 무료 제공한다. 맥스는 기존 T플랜 인피니티의 VIP팩을 'FLO·POOQ 모두 무료', 스페셜은 기존 T플랜 패밀리의 분실파손보험 지원을 '분실파손보험 50%할인'과 'FLO또는POOQ무료'로 각각 혜택을 변경한다. SK텔레콤은 고객의 혼선을 막기 위해 새 T플랜 보다 혜택이 낮은 요금제인 기존 T플랜과 밴드데이터의 일부 요금제에 대한 신규 가입을 내달 17일부터 중단한다. 기존 T플랜과 밴드데이터 이용자는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2019-05-15 10:24: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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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골프 대회 수익금 모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22년 역사의 국내 남자 골프 대회 'SK텔레콤 오픈'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활용해 인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행복 동행: 스마트 에이징'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 동행:스마트 에이징' 캠페인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간 인천 중구 'SKY 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적립되는 '행복 버디 기금'과 입장 수익금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이 'SK텔레콤 오픈 2019'가 열리는 인천시 중구 내 노인복지관과 카이스트-SK사회적기업가센터 출신의 사회적 기업 '캐어유'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운영 기금과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캐어유는 전문 치매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자체는 장소 제공과 함께 자원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00여명의 어르신들께 5월과 9월 각각 3개월에 걸쳐 치매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내년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역 사회, 사회적 기업 등과 캠페인의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15일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특강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T맵 택시 부르는 법, T맵 지도 보는 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익혔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그룹장은 "지역 사회가 겪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사회적 기업과 행복 동행을 지속 시행하고 확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5 10:12: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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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동공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이앙기 국내 첫 상용화

SK텔레콤은 농기계 제조사인 대동공업과 함께 '실시간 이동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이앙기를 개발·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농기계 상용화는 국내 처음이다. 논은 일반 도로와 달리 바닥이 고르지 않고 고인 물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정확한 이앙을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자율주행 이앙기는 농부가 별도로 기계를 조작하지 않아도 못자리를 정확하게 따라가며 모판의 모를 논에 옮겨 심는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이앙기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기반의 실시간 이동 측위 기술 'RTK'를 이앙기에 적용하고 연구해왔다. 'RTK'는 위성항법 시스템 'GPS'와 사물인터넷(IoT) 전용 통신망 'LTE-M'에서 받은 위치정보를 활용해 이앙기 작업 정밀도를 센티미터(㎝)급으로 높인다. 이앙작업이 자동으로 이뤄지면 농업의 생산성이 올라간다. 자율주행 이앙기는 직진 유지, 모 간격 유지, 정밀 비료 살포 등 세가지 핵심 기능을 탑재해 이앙작업 숙련도가 떨어지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위치 측정 솔루션은 장비 가격이 높아 농기계 적용이 어려웠지만, SK텔레콤은 'RTK' 기술을 통해 가격을 100만원대로 낮췄다. SK텔레콤과 대동공업은 국내 농기계 선진화를 위한 연구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14일 오후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SK텔레콤 박진효 CTO와 대동공업 하창욱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농업에 ICT를 접목하면 누구나 손쉽게 농기계를 다룰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진다"며 "이를 통해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1차 산업의 4차 산업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05-15 09:16:4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