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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넥슨 매각 여전히 '오리무중'…본입찰 연기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또 다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로 미국에서 예정돼 있던 넥슨 매각 본입찰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입찰 일정은 이달 말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이유로는 최대 15조원에 달하는 높은 매각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해 적당한 매수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수 추정 금액은 김정주 NXC 대표의 지분 전량 매각 시 10조~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김정주 NXC 대표는 올 초 본인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 등이 보유한 지분 98.64%를 매물로 내놨다. 현재 카카오 컨소시엄과 텐센트 컨소시엄, MBK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등 5곳이 적격 예비 인수 후보로 추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텐센트는 중국 최대 게임 업체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 추진, 중국 판호 발급 지연 등의 요인으로 게임 전체 시장의 침체가 전망돼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넥슨의 대부분 매출이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매출에서 나오고 수익 성장을 이룰 대형 신작이 부진하다는 지적도 있다. 일각에서는 매각 계획이 철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온다.

2019-05-14 17:30: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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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빠진 게임사, 1분기 실적 '흐림'…신작으로 대응

게임업계가 올 1·4분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캐시 카우'가 될 신작이 부재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이 막혀있고, 국제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화 코드 등재도 게임 업계의 악재로 꼽힌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은 올 1·4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54.3% 줄어든 수치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분기는 신작 부재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지난 9일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비롯해 'BTS월드', '일곱 개의 대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신작이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등 빅마켓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빅3' 게임사 중 넥슨과 엔씨소프트 또한 각각 영업이익 5367억원, 795억원을 기록해 젼년 동기 대비 4%, 61% 줄어들었다. 게임 대형 3사를 제외한 상장 게임사들의 실적도 부진하다. 펄어비스(-55%), 웹젠(-62%), 컴투스(-24%) 등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떨어졌다. 게임빌, 위메이드, 조이맥스는 적자를 유지하거나 전환됐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은 올해 신작 출시가 없었다. 실제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은 신작 부재 속 '리니지1' 리마스터 버전으로 넘어가기 전 일시적 업데이트 중단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판단된다. 다만, '리니지M' 업데이트 효과가 4월부터 반영되고, 리니지1 리마스터 버전 업데이트 후 호조를 보이고 있어 2·4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올 1·4분기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하는 7216억원(707억 엔)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지만,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의 견인 덕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스피릿위시' 등 신작은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게임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장기적인 이슈도 있다. 이달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는 내용의 국제질병분류(IDC) 개정을 추진한다. 여기에서 게임 과몰입이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면 셧다운제, PC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등 각종 규제로 압박을 받아온 국내 게임 업계는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덕주 교수 연구팀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제출한 '게임 과몰입 정책변화에 따른 게임산업의 경제적 효과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질병코드화가 시행될 경우 향후 3년 간 3조8214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매출의 경제적 위축효과는 같은 기간 6조34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사들은 신작을 통해 게임업계 악재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를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해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내달 출시 예정이다. 매각 논란 속에 있는 넥슨은 흔들리지 않고 준비한 신작들을 내보내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를 시작으로 '고질라 디펜스 포스', '마기아', '바람의 나라 : 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해 2·4분기 이후에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도 연내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S' 등을 출시하며 최대 매출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2019-05-14 16:04: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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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부재로 영업이익 '반토막'…'BTS 월드' 등 신작으로 2분기 기대

넷마블이 신작 부재로 올 1·4분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 규모가 반토막이 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내달부터 신작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올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9%, 54.3% 감소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46.4% 줄었다. 지난 1·4분기 매출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역할수행게임(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 등 캐주얼 게임이 26%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매출은 2879억원으로 60%를 기록했다.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2·4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6월 출시 예정이다. 올해 첫 출시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톱5에 올랐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분기는 신작 부재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지난 9일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비롯해 'BTS월드', '일곱 개의 대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신작이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등 빅마켓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4 16:03: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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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엣지 컴퓨팅으로 5G 시대 선도"

시스코코리아가 5G 시대 경쟁력을 자신했다. 시스코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5G, 세대 교체를 넘어선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한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코의 자동화 네트워크 기반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 장 루크 발렌테 시스코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부사장이 참석해 시스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5G 뉴라디오(NR), 클라우드, 네트워크 자동화 등을 발표했다. 발렌테 부사장은 "5G 시대에는 전 세계 모든 통신사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매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소비자와 기업, 산업에 대한 초점을 가지고 신규사업과 매출 기회 창출이 가능한 것이 5G"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코는 5G 통신사업자와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고자 자동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한 서비스 대응을 위한 솔루션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5G 시대, 모바일 네트워크의 진화와 새로운 가능성 지난 4월 한국이 5G 서비스 상용화를 발표한 가운데, 새로운 무선 통신 기술을 도입하면서 클라우드 형태의 가상화 플랫폼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4G 시대가 스마트폰 보급률을 확대하면서 '연결성을 구현'하는 과정이었다면, 5G는 '경험을 구매'하는 단계로, 시스코는 5G 시대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은 ▲분리▲분해 ▲가상화 등의 과정을 거쳐 아키텍처를 새롭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발렌테 부사장은 "5G NR, 텔코 클라우드 및 엣지 클라우드,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자동화 등 네트워크 환경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수용해 신규 서비스 및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멀티액세스 엣지 컴퓨팅의 중요성 5G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크게 랜, 트랜스포트, 모바일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시스코는 이 중 모바일 코어에 해당하는 부분이 5G 아키텍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5G부터는 모바일 코어가 가상화를 통해 기존 LTE 서비스의 중앙집중방식이 아닌 라디오 기지국과 가까운 위치에 전진 배치되어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산된 모바일 코어를 5G에서는 멀티액세스 엣지 컴퓨팅(MEC)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MEC는 엣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노드를 최대한 사용자 측과 가까이 위치시켜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한다. MEC 플랫폼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서는 엣지 데이터 센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완벽한 호환성을 가진 가상화 솔루션, 전체 5G망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이 필수 요소다. 시스코는 오픈스택 및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과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솔루션으로 ACI를 함께 제공한다. ACI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관리, 데이터센터 자동화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코의 SDN 기술이다. 현재 국내 사업자들과 함께 ACI로 5G SDN을 구축하여 운용 중이다.

2019-05-14 15:21: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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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태 지역 통신사와 5G 협력 논의…'PPM 2019' 개최

KT는 14일 이날부터 16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파트너 초청 행사(PP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PM은 1993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열린 아시아·태평양 15개국 대표 통신사들이 참여하는 협력 회의체다. 지난 27년 동안 신기술 교류, 공동 투자 및 사업 협력 논의 등을 통해 글로벌 통신 사업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한국에서는 KT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AT&T, 일본 KDDI,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 총 15개 회원사의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주제는 ▲5G를 활용한 B2B 사업 모델 ▲AI 기반 5G 서비스 ▲국제 데이터 인프라 확충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글로벌 통신사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KT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후 한달 만에 국내 가입자 1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모든 산업 분야에 5G를 적용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도 '5G 1등'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PPM에서 KT는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스카이십 등 다양한 5G 적용 사례를 해외 통신 기업들에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국내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레스케이프(남대문), 베이몬드(해운대) 등 6개 호텔 적용 사례 소개와 함께 5G AI 로봇 기반의 인공지능 호텔 사업 확대 계획과 시니어타운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KT는 행사 기간 롯데호텔 제주에 5G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5G 속도 체험, AI 호텔 스마트 제어 기능 등을 시연한다. 홍콩 PCCWG의 최고고객책임자(CCO) 프레드릭 추이는 "당사는 KT와 함께 고품질의 글로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4:30: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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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송 요청 행안부로 일원화…OTT 서비스도 검토

사회재난 발생 시 재난방송의 컨트롤타워가 행정안전부로 일원화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통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달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의 정부 재난방송 요청이 지연됐고, 방송사는 재난 진행경로와 대피 요령, 장소 등 국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재난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과 외국인을 위한 영어자막 방송도 미흡했다. 아울러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의 책임의식도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은 주요 방송사에 대한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거쳐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우선 앞으로 자연재난과 같은 사회재난에 대해서도 재난대책 컨트롤타워인 행안부에서 재난방송을 요청하도록 일원화하고,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크로스체크 한다. 신속한 재난방송을 위해 사회재난방송에 관한 정부와 방송사의 시행기준을 만들고, KBS는 자체기준을 보완한다. 아울러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서는 재난방송이 충실히 이뤄졌는지 평가하고 정부와 방송사가 함께 정기적으로 재난방송 훈련을 시행한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의 책임도 강화한다. 정부는 KBS의 재난방송 지휘부를 사장으로 높이고 재난방송 결과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하고 책임을 규명키로 했다. 또 신속한 재난상황 판단을 위해 KBS와 행안부 상황실, 산림청 등 주관 기관 간 핫라인을 개설한다. 주관방송사에는 수어 및 외국어자막 방송은 물론 다른 방송사에 대한 재난정보 개방 의무가 부여된다. 지상파, 보도·종편 채널 등 주요 방송사들이 수어재난방송을 시행하도록 하고, 영어자막방송은 지진과 민방위에서 사회재난 분야로 확대한다. 정부가 운영하는 재난정보 스마트폰앱(안전디딤돌)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재난방송을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방송시청 환경변화를 감안해 OTT 서비스 등 부가통신서비스에도 재난방송 실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는 앞으로 방통위·행안부·과기정통부·방송사 등이 참여하는 중앙재난방송협의회를 통해 이번에 제시된 재난방송 개선대책의 세부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4:29: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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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N 손잡고 ICT 기반 세계빈곤문제 해결 나서

KT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14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ICT 기반 세계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KT 황창규 회장, 유엔식량농업기구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는 1943년 10월 제 2차 세계대전 중 전후 설립이 추진됐다. 유엔의 전문기구로서 식량농업 분야에서 국제협력 및 전문 지식 보급을 통해 기아종식 및 영양 수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통한 글로벌 식량 문제 공동 해결에 나선다. 아울러 KT의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혁신 기술을 활용한 농업 기술 혁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 글로벌 청년 대상 디지털 농업 기술 교육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세 분야에 걸쳐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KT와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업무협약은 방글라데시 기가아일랜드 개소 등 KT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보인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2018년 8월 KT 본사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그 후 1여년에 걸친 양 기관간의 적극적 논의를 통해 본 업무협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 황창규 KT 회장은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 사무소 개소에 맞춰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인류공영을 위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세계적인 지속가능 경영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13:48: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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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19 상반기 공개 채용 실시

게임빌은 2019년 상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은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사업, 마케팅, 인사 총 5개 분야에 걸쳐 신입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내달 3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할 경우 게임빌의 대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 8기로 활동하게 된다. 'NGDC'는 2014년부터 시작된 게임빌 고유의 전문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이들은 입사 후 현업 종사자들의 집중 멘토링을 거쳐 업무 역량을 다진 후 실무에 투입된다. 다양한 리쿠르팅 활동도 병행한다. 'LEVEL UP'을 키워드로 한 이번 채용에는 인사 담당자가 서울 등 다양한 지역의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팅'과 '모의 면접'을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과 현업 담당자가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게임빌 살롱'도 운영한다. '게임빌 살롱'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오픈한다. 역삼역에 위치한 'Channel 9'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참여 가능하다. 게임빌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별이되어라', '탈리온',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등 국내·외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2019-05-14 09:38: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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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JTBC와 손잡고 5G 활용 골프 생중계 첫 선

SK텔레콤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간 인천 중구 SKY 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JTBC와의 협업을 통해 5G 상용망을 활용한 TV 스포츠 생중계를 추진한다. 또 '옥수수(oksusu)'를 통해 별도 자막과 해설이 제공되는 '5GX 전용홀 중계'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SKY 72 골프장의 3번, 4번, 9번 홀을 '5GX 전용 홀'로 지정하고, 5G 무선 중계 설비를 구축했다. 소형 5G 모뎀과 연결된 ENG 카메라로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촬영,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JTBC골프 채널로 송출한다. 일반적으로 골프 중계는 촬영 영상을 각 홀에 구축된 유선 케이블을 통해 현장에 있는 중계차로 보내고, 이를 다시 중계차에서 방송국 주·부조정실로 송출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5G 골프 생중계는 무선 모뎀과 연결된 카메라에서 임시 조정실로 영상을 직접 송출해 옥수수로 방송하는 것으로, 중계 현장에 카메라를 위한 복잡한 선과 중계차 설비가 필요 없게 된다. 5G 상용망이 스포츠 중계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용량·초고속· 초저지연 특성의 5G를 생중계에 활용하면 각종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골프 등 중계에 변화가 가능하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특히 중계차나 케이블 설치 등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무선 네트워크 중계가 스포츠에 이어 뉴스에도 확대되도록 방송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업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최근 지상파 3사와 연이어 뉴미디어 사업 개발 MOU를 맺고, 5G의 저지연성 및 빠른 업로드 속도 등을 활용한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향후 SK텔레콤은 5G 기술을 스포츠·보도·행사 등 다양한 중계 분야에 접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5G 생중계는 각종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스포츠뿐 아니라 긴급 재난현장 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향후 여러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5G 기술로 방송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09:08:2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