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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ANTHEM' 2월 22일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ANTHEM™' PlayStation®4/XBOX ONE 버전을 2월 22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ANTHEM™'은 다양한 위협으로 가득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초에 신들이 창조를 위해 사용한 힘의 원천인 ‘앤섬’, 그리고 이 앤섬을 통제하려는 세력에 맞서 인류의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인류의 선조들은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방어구인 자벨린 엑소슈트를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자벨린 엑소슈트를 착용한 프리랜서즈가 되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ANTHEM™'의 가장 큰 특징은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이라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제외한 3명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모험을 떠나게 된다. 어떤 엑소슈트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 다양한 역할이 부여되며,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는 강력한 적을 물리치면서 랭크업이 가능하며,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능력과 업적을 자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Frostbite를 기반으로 한 'ANTHEM™'의 개방적이며 진화하는 세계는 시각적인 웅장함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과 적들이 가득한 만큼 짜릿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정식 발매에 따른 출시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2월 22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ANTHEM™' PlayStation®4/XBOX ONE 버전의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02-22 11:41:2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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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RAN 기반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 도입

KT는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리드, 버라이즌, AT&T, SK텔레콤, 노키아, 시스코, 바르티 에어텔,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케이디디아이, 오렌지텔레콤, 소프트뱅크, 텔레포니카, 이탈리아텔레콤, 키사이트, 엔이씨, 마비니어, 피보탈, 라디시스, 에이치에프알, 비아비 등 26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O-RAN 규격은 서로 다른 기지국 제조사에서 만든 디지털 장비와 라디오 장비 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규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기지국 장비 조합으로 구축할 수 있다. 5G 시대를 맞아 O-RAN 프론트홀 규격을 활용한 글로벌 에코시스템은 다양한 기업의 필요에 특화된 5G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통신 사업자들은 5G 네트워크 상용화에 O-RAN 기반의 기지국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5G 장비 개발사도 O-RAN 기반의 기지국 개발과 테스트를 시작했다. KT는 국내 중소기업인 솔리드와 O-RAN 프론트홀 연동 규격을 준수한 라디오 장비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달 초에 후지쯔의 디지털 장비와 초기 프론트홀 연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그 결과를 MWC 2019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장 부사장은 "올해부터 펼쳐질 5G 상용망 확대를 위해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 도입이 중요하다"며, "KT는 5G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자 및 네트워크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5G 조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2 10:45: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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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린이병원 건립에 100억원 통큰 기부

넥슨재단이 100억원을 기부하며 두 번째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한다. 넥슨은 넥슨재단이 대전광역시와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최초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만7260.8㎡(약 5,22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약 60개 병상으로 지어진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약 4년 간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건립기금은 넥슨코리아 출연금 및 NXC 김정주 대표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대전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분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과 비전에 공감하며, 병원 건립과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으로 치료 및 재활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아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넥슨재단과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병원 설립 및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4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개관했다. 넥슨은 병원 개원 이후에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12억5500만원을 기부했다.

2019-02-21 16:02: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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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티브로드 품는다…미디어 생태계 지각변동

SK텔레콤이 케이블TV 사업자 티브로드 인수를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티브로드의 최대 주주인 태광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절차, 일정 등에 대해서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SK텔레콤과 태광산업은 국내외 재무적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협의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관 인허가가 완료되면 통합법인을 출범할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6월 말 약 314만명의 유료방송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케이블 업계 2위 사업자다. 티브로드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무차입 법인으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일 기준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는 454만명으로, 가입자를 합산하면 약 76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게 된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하게 되면, 이들의 합산 가입자인 781만명을 바짝 따라잡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를 합병해도 유료방송 합산 시장 점유율은 23.8%에 그쳐 3위에 머무른다. 같은 기준으로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합산 점유율은 24.4%다. SK텔레콤의 현대HCN, CMB 등의 추가 인수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되는 이유다. SK텔레콤 관계자는 "IPTV와 케이블TV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 발전을 견인해 온 핵심 축"이라며 "IPTV와 케이블TV의 강점을 고도화하고, 두 매체간 상생발전에 앞장서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21 16:01: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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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새 주인 가시화되나…넷마블에 쏠리는 눈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새 주인 윤곽이 조만간 드러날 전망이다.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인수합병 규모, 게임 산업의 구조 변화 등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이날 매각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예비입찰은 본 입찰 전 입찰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를 판단하기 위해 입찰 필요조건을 충족시킨 희망자를 등록하는 과정을 말한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자를 상대로 예비 실사를 하고, 이 과정이 마무리되면 가격이나 인수 조건, 재무·사업 역량 등을 판단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대표는 자신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 김 대표 개인회사인 와이즈키즈가 보유한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놓았다. NXC는 일본 상장법인 넥슨의 지주사로, 넥슨 지분 47.98%를 보유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넥슨 지주회사 NXC의 넥슨 지분 47.98%에 대한 가치는 6조∼7조원으로 평가된다. 업계는 넥슨이 상장된 일본 증시의 공개 매수 조항을 고려하면, 최대 13조원의 인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매각설 당시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국내에서 인수 의사가 확실시 되는 곳은 넷마블이다.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텐센트가 포함된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에 참여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이 넥슨을 인수하게 되면, 국내 1위 초대형 게임사가 탄생하게 된다. 문제는 해외자본이다. 인수 컨소시엄에 중국 텐센트 등이 포함되면, 텐센트가 우회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인수전에 뛰어드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넷마블 측은 "예비입찰과 관련해 밝힐 수 있는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카카오도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카카오 배재현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은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당시 "비용투자는 지난해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고 말한 바 있다. 넥슨 인수 철회를 암시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넷마블, 카카오 외에 해외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 가능성이 제기돼 넥슨을 둘러싼 경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9-02-21 15:46: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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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한국투자공사와 공동 해외투자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투자공사와 서울 한국투자공사(KIC) 본사에서 해외투자의 전략적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시너지 효과가 큰 해외 대체자산분야에서 공동 투자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우체국금융·예금·보험)의 자금운용 성과 제고, 해외투자 기반 고도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또 공동 해외투자 방안과 해외투자 활성화 및 양 기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직원 교류, 교육, 리서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공동 해외투자의 구체적 운용방식에 대해 올 상반기부터 논의에 착수한다. 우체국금융 자금운용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25조원이다. 운용수익률 제고 및 투자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감소 차원에서 해외·대체 투자 비중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KIC는 2005년 설립된 한국의 국부펀드로 정부의 자금을 해외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내는 해외투자 전문 공공기관이다. 2017년 말 기준 1347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강성주 본부장은 "국영 금융기관인 우체국과 국부펀드를 지향하는 한국투자공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수익률 제고는 물론 투자역량 강화 등 양 기관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21 14:38: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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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팔고, 마케팅 힘주고…'갤S10' 출시 앞두고 분주한 이통사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를 코앞에 두고 이동통신 3사도 분주한 발걸음을 떼고 있다. 사전예약 하는 이용자에게 사은품 혜택, 통신비 할인 등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구형 모델 재고 소진에 나서는 모양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은 이달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공식 인터넷몰에서 갤럭시S10과 S10e, S10플러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내달 8일이고, 사전예약 개통은 3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GB) 기준 105만6000원, 512GB 기준 129만8000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9800원, S10플러스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15만5000원, 512GB 기준 139만7000원이다. ◆더블할인·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등 혜택 강화 가격이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이니만큼 이동통신사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우선 SK텔레콤에서 'SKT 하나카드 T제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3만6000원, '롯데 Tello 카드'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38만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를 이용하면 '척척할인'으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T갤럭시클럽S10'을 활용하면,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반값을 면제받을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CAROTA무선충전패드 ▲Klug무선 미니 마사지기 ▲차량용 거치대 ▲X-CAM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등 5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는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 '슈퍼찬스'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한다. 또 기기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슈퍼체인지'와 계약 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렌털 서비스인 '슈퍼렌탈'도 선보인다. 아울러 KT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3월 4일 출시 기념행사도 연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한다. 또 U+Family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내리고 공시지원금 확대하고…구형폰은 '재고소진' 이동통신사는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출고가를 내리고, 공시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구형 모델 재고 소진에도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9'의 출고가를 95만7000원에서 85만8000원으로 9만900원 내렸다. 공시지원금도 상향했다.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8 플러스' 등 구형 모델이 대상이다. KT는 지난 2일 갤럭시S7 엣지 32GB·64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월 4만원대의 'LTE 데이터 선택 49.3' 요금제 기준, 각 66만1000원, 68만원으로 상향했다.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단말기를 무료로 살 수 있다. 출고가가 89만9800원인 갤럭시S 플러스는 9만원대 요금제에서 49만3000원, 5만원대 요금제에서 31만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구형 모델인 'G7 씽큐' 또한 KT와 LG유플러스에서 구매하면 요금제에 상관없이 선택약정할인 보다 공시지원금이 더 높다. 한편,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판매는 3월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2019-02-21 14:37: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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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앞두고…SK텔레콤 2G 서비스 23년 만에 '아듀'

본격적인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앞두고 SK텔레콤이 23년간 명맥을 이어온 2G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종료한다. 기존 2G 이용자에게는 3G·롱텀에볼루션(LTE)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SK텔레콤은 올해 말을 목표로 2G 서비스 종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2G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91만명에 달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2G 서비스를 시작했다. 2G 서비스는 1996년 세계 최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 상용화 후 시작돼 국가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러한 2G 서비스가 23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된 셈이다. SK텔레콤은 2G 장비 노후화와 단말 생산 중단, 가입자 지속 감소, 5G 중심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형성 등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미 미국 AT&T, 일본 NTT도코모·소프트뱅크, 호주 텔스트라 등 글로벌 주요 사업자들은 한정된 주파수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미 2G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 KT 또한 2012년 3월에 2G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정부 또한 2G 서비스의 주파수 사용기한을 2021년 6월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70만명에 달하는 2G 가입자를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아직까지 종료 계획이 없다.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에 따라 기존 가입자는 연말까지 서비스를 전환해야 한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이원화했다. 우선 2G 가입자는 서비스 전환 시 30만원의 단말 구매 지원금과 24개월간 매월 요금 1만원 할인, 24개월간 매월 사용 요금제 70%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G 가입자가 서비스 전환 시 2G 요금제 7종에 대한 가입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 중이던 레인보우포인트를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각종 결합할인 및 장기고객 혜택도 변경없이 유지·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전환 프로그램은 21일부터 시행된다. 2G 서비스 종료 시점으로부터 향후 2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2G 가입자는 서비스 전환 시 정부의 '010번호통합정책'에 따라 기존 '01X' 번호를 '010' 번호로 변경해야 한다. 서비스 전환 후에도 기존 '01X(011, 017 등)' 번호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면 정부가 마련한 '01X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01X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이란 '01X' 번호 이용자가 일정 기간 동안 기존 번호 그대로 3G, LTE,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2G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MMS·SMS) ▲T월드 홈페이지 및 각종 앱 ▲우편·이메일 요금 안내서 ▲인터넷·TV·신문·전화 등을 통해 2G 서비스 종료 및 LTE 전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CDMA 신화'의 주역인 2G 서비스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고객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2G 서비스 종료를 계기로 5G 시대에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선보여 ICT 강국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4:37: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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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에서 5G 전략 B2B 서비스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 참가해 5G 기반 전략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WC에서 소개하는 5G B2B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원격제어 ▲지능형CCTV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자율주행 HD 맵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한국 평택 생산 공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5G 스마트 팩토리 원격제어 서비스를 시연한다. 물류로봇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주행 영상은 실시간으로 MWC 현지 전시관 내 스크린에 전송된다. 또 각종 센서로 작업환경을 감지, 원격으로 공장 내 온도, 습도, 가스 등의 상태 모니터링 후 스페인 현지에 이상 알림을 보낸다. 지능형CCTV에는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이 적용돼 MWC 현지 직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즉각 검출해 스크린에 감지 영상을 송출한다. 추가로 설치된 지능형CCTV는 LG 5G 전시관 내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측정해 히트 맵으로 작성, 영상으로 표시한다. 관람객이 전시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오래 머무는 구역이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은 부스에 설치된 카메라로 전송되는 영상과 음성을 솔루션이 적용된 경우와 미적용된 경우로 구분해 화면에 노출, 속도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B2B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벽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5G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이용해 도로상 정보를 ㎝단위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율주행 HD 맵 서비스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5G 기반 B2B 서비스의 글로벌 업체 제휴 및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발전 방향 논의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FC전락담당 최창국 상무는 "5G의 초고속·저지연 특징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는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B2B 솔루션"이라며 "안정적이고 우수한 5G 네트워크 기반 B2B 전략 서비스를 차례로 공개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07:2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