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카카오모빌리티, 국내 민간 기업 최초 OECD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 회원사 선정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기업협력이사회(CPB)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업협력이사회는 OECD 국제교통포럼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공식협의체로 국제교통포럼의 초청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현재 도요타, 포드, 지멘스, 우버, 구글 웨이모 등 교통·운송 관련 약 3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만 자격을 얻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만 가입되어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회원사 초청을 받았다는 평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업협력이사회 초청에 따라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 총회에 참석해 가입식을 진행하고 정식 회원사로 등록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의 회원사로 선정되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의 모빌리티 혁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통포럼은 OECD의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급 회의체로 자율주행 기술,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 교통 네트워크 연결 등 세계 각국의 교통 정책에 관한 연구와 정책 논의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59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후 올해부터는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다.

2018-11-09 14:45:05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검은사막'이 효자…펄어비스, 3분기 영업익 603억원 '역대 최대치'

대표작인 '검은사막'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펄어비스가 지난 3·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올 3·4분기 매출액 1170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8%, 297.2%, 281.4% 증가한 수치다. '검은사막 온라인'의 대대적인 리마스터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검은사막 온라인'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특히 3분기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선보인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 장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거점전과 나이트메어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빠른 속도로 제공해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후에도 일본, 동남아 등 다른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8일부터 12일까지 (현지시각 기준) 진행되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북미 지역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펄어비스 조석우 재무기획실장은 "지난 1년간 검은사막 IP의 가치 증대와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검은사막 온라인의리마스터링,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외 시장 진출과 '이브 온라인'의 CCP 게임즈 인수는 그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펄어비스의 역량과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11-09 09:52:1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익 소폭 하락…해외 매출은 45%↑

네오위즈는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1%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흑자전환 했다. 이번 3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아이템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매출 2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이 다음 분기로 이연됐다. 해외 매출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늘어났으나, '블레스'의 스팀 진출 초기 성과가 반영됐던 전 분기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코 아메리카와 손잡고 북미, 유럽 시장을 겨냥,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기존 온라인 게임들의 매출 하락과 모바일 보드게임 매출 이연으로 국내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보드게임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또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가 11월 8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개발사와 협력해 PC방 서비스 이용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브라운더스트'의 아시아 시장 확대, '블레스' 스팀 정식 출시 등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며, "이를 토대로 서비스 역량을 축적해 개별 게임의 성과를 높이고 자체 IP 강화를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09 09:44: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NHN엔터, 페이코 성장세…3분기 영업익 218억원

NHN엔터테인먼트가 페이코 서비스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338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2% 증가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94.6%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902.3% 상승한 261억원을 기록했다. 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안정화에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 매출 증가, 국내 신작인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신규 모바일 게임의 매출 기여로 전 분기 대비 9.3% 증가한 107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3%, PC게임은 37%다. 지역으로 구분하면 국내가 55%, 해외가 45%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비게임 매출은 페이코를 포함한 결제 사업과 웹툰 코미코 매출이 개선돼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115.3% 증가한 2312억원을 기록했다. 페이코와 한국사이버결제, 인크로스 등이 포함된 결제·광고 사업 매출이 1324억원, 커머스 매출이 408억원, 벅스와 코미코 등 엔터테인먼트 매출이 368억원, 기술 매출이 212억원으로 집계됐다. 간편결제 페이코(PAYCO)는 거래규모와 이용자수 모두 3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오프라인 서비스 확장을 위한 삼성페이 MST 기능 적용이 완료돼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페이코 서비스 확대와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으로 페이코 관련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됐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부문은 일본 지역에서의 꾸준한 선전과 함께 올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피쉬아일랜드와 RWBY와 같은 유명 IP 기반 모바일 신작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페이코의 경우, 기존 온라인 채널의 강점 외에 삼성페이와의 유기적인 결합과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9 09:28:5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브이베트남 MAU 650만 돌파…BTS는 브이라이브서 인기

브이베트남이 베트남 현지에서 '1524'(15세에서 24세까지) 이용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가 베트남 이용자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이베트남이 최근 월간이용자수(MAU) 65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0개월만에 2배 증가한 수치다.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베트남 공식 음악 프로그램인 '브이 하트비트'와 글로벌 연예 정보를 제공하는 '브이 투데이' 등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다양한 기술적 실험들이 브이 베트남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이 하트비트는 지금까지 베트남 스타 50여명과 위너,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국내 아이돌 등이 매달 함께 무대를 만들며, 베트남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0월에 진행한 브이 하트비트의 라이브 방송은 44만명이 시청했다. 또한 브이베트남은 베트남 가수 수빈과 한국 가수 지연이 함께 한 음원을 발매하는 한편, 브이베트남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및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브이라이브에서는 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개인영상이 1억 조회수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이용자 중 82%가 글로벌 팬이며, 동남아권에서는 베트남 팬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브이베트남을 이끌고 있는 네이버 박동진 리더는 "뮤직비디오나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닌, 팬들과 대화하며 나눈 개인영상이 1억 재생수가 넘은 것은 이례적"이라며 "베트남에서도 브이라이브가 1524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지 업계와 계속해서 다양한 협업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1-08 17:40:4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기대작 지연 영향…넷마블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9.8%↓

넷마블이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40% 가량 줄어들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넷마블은 올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5260억원, 영업이익 67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39.8%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34.6% 감소한 551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3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3%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매출은 3824억원이다. 올해 넷마블의 해외매출은 1분기 3433억원, 2분기 3533억원, 3분기 3824억원을 기록하며 지속 증가세를 보였다. 1~3분기 누적 해외매출은 1조790억원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등 기존작들의 꾸준한 성과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신작의 호응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대형 신작의 부재 등으로 전년과 비교해서는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기대 신작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경우 출시가 내달로 미뤄졌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선제적으로 이런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며 "넷마블은 글로벌 빅마켓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시장 확대 및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특히 오는 12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6일 자사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는 이 게임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STILLALIVE(스틸얼라이브)' 등 개발 중인 차기 기대작도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의 일환으로 상장 후 처음으로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18-11-08 16:57: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넥슨,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에 전략적 투자 단행

넥슨은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oderlund)가 설립한 새로운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 AB, 이하 엠바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엠바크는 스트리밍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엠바크는 새롭게 개발할 게임과 유저들의 플레이 경험에 최적화된 자체 기술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엠바크의 설립자 패트릭 쇠더룬드는 게임업계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글로벌 흥행작들의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이다. 그는 EA가 2006년 인수한 스웨덴 개발사 DICE의 CEO 였으며, EA에서 핵심 타이틀들을 총괄하며 월드와이드스튜디오의 수석 부사장 자리를 역임하고 EA의 수석 디자이너(CDO)로 근무했다. 양사는 엠바크의 개발역량에 넥슨의 라이브게임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켜 혁신적인 차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업해나갈 예정이다. 엠바크의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인 넥슨은 향후 엠바크가 개발한 타이틀들을 글로벌 퍼블리싱 한다. 또 패트릭 쇠더룬드를 넥슨 이사회 멤버로 지명,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게임산업은 AI, 클라우드 컴퓨팅, 신규 유저 인터페이스 등의 첨단 기술들로 인해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역량이며, 엠바크의 창의성이 게임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대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AI, 음성 인식 등 새로운 기술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이 같은 변화는 유저들과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엠바크와 넥슨의 파트너십은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비전과 이를 선도하기 위한 깊은 공감대를 통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2018-11-08 16:55: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미라콤, 맞춤형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 발표…대외 사업 강화

삼성SDS와 자회사 미라콤아이앤씨가 대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8일 '넥스플랜트(Nexplant) 콘퍼런스 2018' 행사에서 고객 맞춤형 제조 지능화를 위한 통합 오퍼링 체계를 발표하고 대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에 미라콤의 사업경험이 축적된 제조 솔루션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 고객사의 인텔리전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통합 오퍼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미라콤 MES플러스 솔루션의 ▲제조실행 ▲품질분석 ▲제조현황 ▲설비 모니터링 기능에 넥스플랜트 플랫폼의 제조 물류 자동화, 설비 예측유지보수 기능을 적용한 '넥스플랜트 MES플러스'가 소개 \됐다. 넥스플랜트 MES플러스는 제조 솔루션의 7가지 핵심기능인 기준정보·생산·설비·품질·추적·창고입출고·시스템 관리를 표준화 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구축 기간을 20% 단축해 준다. 또 검사공정에 딥러닝을 적용하여, 불량 검출력과 유형분류 정확도를 기존 육안 방식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킨 솔루션도 발표됐다. 이 솔루션은 검사공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량 이미지 분류와 결과 검증을 자동화하여 수작업 대비 소요시간을 25%까지 단축시켜준다. 또한 제조 공정 빅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공정을 찾아주고, 딥러닝으로 지능화하여 생산 수율을 높인 제조핵심 공정 지능화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삼성SDS 이재철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장(전무)은"삼성SDS와 미라콤은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넥스플랜트)으로 제조 전 영역을 지능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라콤아이앤씨 조항기 대표이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컨설팅에서부터, 기술지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8 15:55:0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넥슨, '던파·메이플' 꾸준한 흥행에 선방…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장기 흥행작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향후 넥슨은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 전략적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전망이다. 넥슨은 올 3·4분기에 매출 6961억원(엔화 693억엔, 이하 분기 기준환율 100엔당 1004원) , 영업이익 2381억원(엔화 237억엔)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4% 성장한 수치다. 순이익은 2239억 원(엔화 223억엔)으로 14% 올랐다. 넥슨의 실적 선방은 효자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던파)'와 '메이플스토리' 등 장기 흥행작들이 견인했다. 올해 중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던파는 국경절과 여름업데이트의 성공으로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또한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장기 미접속 이용자들의 복귀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모바일 게임의 힘도 두드러졌다. 지난 2016년 국내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은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100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니스 라이지즈'도 글로벌 출시 40일 만에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지난해 11월 인수한 모바일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개발사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표작 '초이스'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매출도 기존 스테디셀러 게임들이 견인했다. 넥슨의 이번 분기 해외 매출은 중국 '던파'와 '메이플스토리M' 등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463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은 1조5002억원(엔화 1494억엔)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72%에 달한다. 한편, 넥슨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서구권 게임업계의 베테랑 개발자인 패트릭 쇠더룬드가 설립한 스웨덴 소재의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 AB, 이하 엠바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향후 엠바크 개발작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넥슨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과 IP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맞아 이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인력으로 구성된 엠바크는 온라인 게임과 가상 세계의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개발사로, 넥슨이 이번 투자를 단행한 이유이기도 하다"며 투자의 배경을 밝혔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 '바람의날': 연', '마비노기 모바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등 넥슨의 IP를 모바일에 구현한 신작을 선보이며 성장동력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2018-11-08 15:50:2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