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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LTE TV로 이동형 방송시장 공략 나서

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 LTE TV(이하 SLT)' 판매·설치점 및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해 이동형 방송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위성방송에 롱텀에볼루션(LTE)을 접목시켜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화질 방송을 즐길 수 있는 SLT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 5G,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와 같은 '스마트한 자동차'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SLT 기술 업그레이드, 콘텐츠 강화, 설치 인프라 확장을 통해 '차량 플랫폼'으로 포석을 다질 방침이다. SLT 서비스는 폭우가 내리거나 터널에서 위성신호가 약해지면 LTE망을 통해 실시간 방송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성신호가 양호해지면 수신방식을 LTE에서 위성으로 자동 복원해 화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KT스카이라이프는 고객의 콘텐츠 만족도 개선을 위해 내년 초에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LT 플라자를 800여개까지 확대해 시·군·구 지역 거점 별로 SLT 판매부터 설치, AS까지 원스톱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선다. SLT 플라자 모집은 접수센터를 통해 12월부터 1월말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또 내달까지 무료 시청을 제공하며 SLT 장착 시 필요한 부자재비 지원에도 나선다.

2017-11-29 16:48: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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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 분야 3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29일 인공지능(AI) 분야 3개 스타트업에 각각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올해만 10개로, 현재까지 총 19개에 이른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비닷두(V.DO) ▲딥메디(DeepMedi) ▲알레시오(Alethio)다. 이들 모두 빠르게 성장 중인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과 독창성을 갖추고 있다. 비닷두는 딥러닝 기반의 동영상 분석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D2SF의 대학(원)생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 투자로 이어졌다.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내 특정 대상의 상황이나 행동을 인식하고 추출해내는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딥메디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알레시오는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태아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분석하고 특징을 추출해 예상 생후 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네이버를 포함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D2SF를 통해 국내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가는 한편, 대학(원)생들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7-11-29 16:48: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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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신장비 업체 손잡고 '신규 5G 중계 기술' 개발

SK텔레콤과 국내 통신장비 업체가 신규 5세대(5G) 이동통신 중계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이 개진한 아이디어를 국내 강소기업이 기술로 구현했다. SK텔레콤은 하이게인안테나와 SK텔레시스 등 국내 통신장비업체들과 함께 5G 초고주파수 대역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5G 중계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5G 중계 기술은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에서 5G신호를 증폭해 전파 도달 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서비스 음영 지역을 해소해 촘촘한 5G 서비스가 가능하다. 5G 후보 주파수인 28㎓ 대역은 초고주파수 특성으로 인해 전파의 직진성이 강하고, 장애물을 우회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원활한 5G 서비스를 위해서는 중계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장비업체들과 개발한 5G 중계 기술은 ▲좌우 90도 방향으로 전파를 반사하는 '평면액자형' ▲볼록거울 원리를 활용해 전파를 굴절시키는 '볼록거울형' ▲다수의 전파를 수신한 후 이를 증폭하는 '다중 전파빔 생성·증폭형' 등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다중 전파빔 생성·증폭형' 중계 기술을 강남 5G 시험망에 적용해 단일 전파 활용 대비 5G 커버리지를 3배 확대했다. 기존 단일 전파빔 중계기 커버리지는 직경이 약 70m 정도였지만, 다중 전파빔 생성·증폭형 중계기를 적용해 약 200m까지 늘린 셈이다. SK텔레콤과 국내기업이 협력한 이번 사례는 그 동안 글로벌 대형 장비사들 중심의 5G 기술 개발이 국내 통신장비기업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분당에 위치한 5G혁신센터에서 기술을 연구 중인 국내 강소기업들이 5G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에 확보한 신규 5G 중계 기술은 SK텔레콤과 국내 업계가 협력한 대표사례"라며 "앞으로도 개방과 협력을 통해 국내 통신장비업계가 활약할 수 있는 한국형 5G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7-11-29 15:53: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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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日통신사와 인공지능 TF 신설

한중일 통신사인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T는 2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콘래드 호텔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한중일 대표 통신사의 전략 협의체(SCFA) 2017년 회장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3사간 인공지능(AI), 협대역 사물인터넷(NB IoT)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총회에는 황창규 KT 회장, 샹빙 차이나모바일 회장, 요시자와 카즈히로 NTT도코모 사장 등 동북아 통신 3사의 CEO를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 주도로 2011년 설립된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간 전략 협의체다. 동북아 3국의 통신기업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가 참여해 5G, 로밍, 앱·콘텐츠, IoT, 마케팅 등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향후 5년간 전략적 협력을 연장하기로 합의해 2022년 1월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3사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태스크포스(AI TF)'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AI 분야에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상호간 통·번역 데이터 교환을 통해 각사의 다국어 인공지능 데이터 베이스를 정교화할 계획이다. 또 한중일 통신 3사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응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API)를 공유해 다양한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상호 협력이 가능한 서비스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총회에서 KT는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함께 5G, IoT 등 미래 네트워크와 플랫폼사업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KT는 총회 기간 차이나모바일 인터내셔널(차이나모바일의 글로벌사업 자회사)과 'IoT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올해로 출범 7년째를 맞은 SCFA는 K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3사가 동북아 3국에서 앞선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KT는 한중일 AI 협력을 통해 국내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AI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7-11-29 15:5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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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송 시대 '성큼'…우본, 8kg 무게 우편물 드론 배송 성공

국내 최초로 우편물을 드론으로 배송하는데 성공하면서 드론 배송 시대가 가까워졌다. 과학기술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발한 드론이 4㎞ 가량 떨어진 득량도에 소포와 등기 등 실제 우편물을 배송했다고 밝혔다. 실제 우편물을 드론으로 배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8㎏의 우편물을 실은 드론은 고흥 선착장에서 자동 이륙해 4㎞ 거리의 득량도 마을회관까지 착륙에 성공했다. 집배원이 우편물을 꺼낸 후 드론은 고도 50m 상공으로 자동 이륙해 출발지로 돌아왔다. 이륙, 비행, 배송, 귀환까지의 전 과정은 완전 자동으로 이뤄졌다. 약 10분 만에 배송이 이뤄져 집배원이 직접 배달할 때보다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우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우편물 배송용 드론을 제작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도서(전남 고흥), 산간(강원 영월) 지역 2곳에서 모의 우편물을 배송하는 등 우편물 드론 배송의 안전성,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우본은 2022년 드론 배송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자체 드론과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운용요원 교육에도 나선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도서 산간지역 10곳에 대해 드론배송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2022년에는 실제 우편물의 드론 배송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물류 기업은 물류 서비스 혁신을 위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 역시 2015년 타오바오에서 물류회사와 제휴를 맺고 드론 배송을 테스트했으며 순펑쑤윈은 중국 최초로 택배업체 드론의 상업용 공역 운항 승인을 허가받아 드론을 통한 물품 배송에 성공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CJ대한통운이 재난 발생 시 드론을 긴급구조 활동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롯데택배도 유콘시스템과 드론 택배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도서산간지역에 우편물과 재난이나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에게 보편적 우편서비스에 대한 배송 품질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우정사업에 접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28 16:42: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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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어떻게 활용되나…"의학·환경보존 등 난제 해결할 것"

"인공지능(AI)은 구글의 최종 도착지가 될 것입니다."(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 지난 2000년 래리 페이지의 이 같은 예언이 한 발 더 가까워졌다. 검색으로 인터넷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전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며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구글 포토, 메일 등 자사 제품에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의료, 환경 등 세계적 난제에도 머신러닝을 폭넓게 적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자사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재프 딘 구글 리서치그룹 시니어 펠로우는 28일 일본 도쿄의 구글 재팬 본사에서 열린 '아태지역 기자간담회'에서 "구글이 지난 2015년 일반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텐서플로(TensorFlow)'는 머신러닝 관련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얻었다"며 "구글은 이와 같이 AI의 접근성을 높여 세계적 난제를 해결토록 돕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MadeWith AI'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구글은 자체 AI 서비스부터 의료, 환경 등 각 분야의 AI 활용계획을 발표했다. 재프 딘은 "머신러닝 모델은 활용도가 높지만 접근성 확보와 개발 등이 어렵다"며 "구글은 내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1만8000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외부 대학과 온라인 등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구글은 이와 함께 머신러닝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현재 구글은 머신러닝을 구글 앱,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번역, 구글 포토, 구글 모바일 메신저 앱 '알로' 등에 활용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한다. 머신러닝 발전으로 구글 번역은 하루에 1400억개 이상의 단어를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하는 등 기술이 한층 발전됐다. 구글 포토 이미지 인식 툴을 사용해 피사체와 개념을 자동으로 분류해 '포옹', '스포츠' 등과 같이 원하는 단어로 한번에 사진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구글 번역에 활용되는 자연어번역에 대해 린 하 구글 리서치 프로그램 디렉터는 "현재 음성 검색은 한국어를 포함해 119개 언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머신러닝을 활용해 텍스트의 음성 변환 엔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유니슨'을 통해 이용자는 벵갈어와 같이 데이터가 부족한 언어로 해주는 답변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텍스트 음성 변환 모델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 어시스턴트 역시 한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캐나다 등 여러 나라와 언어·안드로이드, 아이폰, 구글홈 등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 뉴스 듣기와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머신러닝은 사례 학습을 통해 오류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구글은 이밖에도 의학, 환경 분야에서 구글의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도 소개했다. 릴리 팽 리서치 의학 영상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의학, 에너지, 환경보호 등 인류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머신러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를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릴리 팀은 인도, 태국, 미국 내 병원과 협력해 머신러닝을 통해 당뇨성 안과 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으로 암 치료 예방 등 의학 발달에 도움을 주고, 전기 절감 방안·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탐지 분석을 위해 환경보존에도 획기적 변화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릴리 팽은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구글의 텐서플로를 활용해 유전자 정보 분석 등을 하며 피부암 진단 등 여러 의료 부분에 적용하고 있다"며 "과학자들 또한 의료,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 교통 부분 문제 해결 위해 기술 적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17-11-28 15:02: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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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ICT 전문가,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 찾아

SK텔레콤은 개발도상국 15개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와 인도의 주요 언론 기자단이 27일 오후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잇따라 방문해 대한민국의 첨단 ICT 기술을 체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도국 15개국 ICT 전문가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도국 ICT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티움은 테크놀로지의 '티(T)'와 싹을 틔움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한국의 첨단 ICT 기술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라는 이유로 방문이 결정됐다.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15개국에서 온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 ICT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25명은 약 1시간 동안 '티움'을 체험했다. 이후엔 인도 15대 주요 언론 기자단의 체험도 이어졌다. 인도 언론의 이번 한국 방문은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이 주관한 한국 초청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 정부의 4대 주요 정책에 맞춰 한국의 발전 경험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체험 전에는 약 30분 동안 SK텔레콤의 5G 핵심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티움'은 우리나라 공무원 정보화교육에도 활용되고 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0~11월 진행된 'SW중심 지능정보사회' '정보화 트렌드 & 미래전략' 등 2가지 교육과정에서 현장 체험 장소로 '티움'을 방문했다. 해당 과정을 수강한 공무원 90명은 '티움'을 찾아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 속 공무원의 역할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11-28 15:02: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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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교보문고서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개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기획전은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내달 26일까지 열린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에서 고객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000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영재 발굴단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7-11-28 15:02: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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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vs 넥슨 '오버히트', 하반기 신작 정면승부

넷마블과 넥슨이 '테라M', '오버히트'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이 '테라M'을, 넥슨이 '오버히트'를 각각 정식 출시했다. '테라M'과 '오버히트'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기간 메인 전시장에 소개돼 그래픽과 액션성 등에 합격점을 받은 하반기 모바일 게임 대작으로 꼽힌다. 먼저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긴 PC온라인 게임 '테라' 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라M'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한다. 또 다음 달 12일까지 출석만해도 매일 골드 및 희귀 장비 상자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만으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게임재화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쇠 교환 이벤트'도 오는 연말까지 연다. 반면, 120여 명의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높은 수준의 풀 3D 그래픽과 액션성, 턴제 플레이 방식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출시와 함께 넥슨은 이달 30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최대 '350젬', '큐브(1,000개)', '3~6성 영웅 소환권(3개)' 등을 지급하고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오픈되는 이벤트 던전에서는 '5성 파이란', '3~6성 프리미업 영웅 소환권', '4성 진화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테라M'이 새로운 무료 인기 게임 1위로, '오버히트'가 2위로 올라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게임의 승부 결과는 일주일 정도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두 게임의 매출 순위 등은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 일주일 정도 순위 지표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11-28 14:43:2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