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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700만 소상공인, 인터넷 포털 불공정 실태조사 나선다.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키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단체, 일반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포털 불공정 거래 기업 개선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적법성,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 미래지향성 등 5대 행동강령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 대면조사 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결과를 시리즈로 언론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10월 당시 임시총회를 열고 인터넷 포털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고센터, 신고제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최승재 회장은 "네이버의 경우 2002년 대비 시가총액이 90배에 이르는 등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러한 유래 없는 성장의 이면에는 700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키워드 광고, 유사 중복광고 등 무한 배팅광고 기법 등을 아무런 규제 없이 자행하는 등 심각한 불공정 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인터넷 포털 광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시장지배적 포털의 '베팅식 광고요금' 책정 등과 새로운 수탈적 수수료체계 등으로 소상공인들은 수입의 상당액을 광고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포털의 불공정거래가 교묘하고 심각하게 이뤄진다는 소상공인들의 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포털기업 불공정거래 신고 센터 상설 운영 ▲포털기업 불공정 신고제도 포파라치(가칭) 운영 ▲전문 법무팀 구성 ▲국회와 협의해 공동위원회 추진 ▲미래상생 비전모델 연구팀 운영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17-02-27 15:0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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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급 영화 15초만에 다운"…SK텔레콤, 'LTE-A 프로' 기술 시연

4세대 이동통신(LTE)으로도 고화질 HD급 영화(1.7GB)를 15초만에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은 LTE 진화의 마지막 단계인 LTE-A 프로(LTE-Advanced Pro) 기술을 상용망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MWC 2017'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밴드 CA 기술 ▲4x4 다중안테나를 적용한 3밴드 CA 기술을, 에릭슨과는 ▲ 1Gbps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을 각각 공동 시연한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상용망 시연에 성공한 5밴드 CA(주파수 집성) 기술은 5개 주파수 대역을 묶어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3GPP가 표준화한 CA규격은 주파수 대역 5개까지로 현재 5밴드 CA 기술이 LTE 최고 기술이다. 국내 이동통신사업자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5개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어 5밴드 CA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3개의 주파수 대역을 묶는 3밴드 CA 기술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결합해 상용망에서 최대 900메가비피에스(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했다. 4x4 다중안테나(MIMO) 기술은 데이터 송·수신에 각각 4개의 안테나를 동시에 활용해 기존 대비 데이터 전송량을 2배 늘려주는 기술이다. 현재는 데이터 송·수신에 각각 2개의 안테나를 활용하는 2x2 다중 안테나 기술이 적용돼 있다. SK텔레콤은 4x4 다중안테나를 올 상반기 내 상용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SK텔레콤 LTE 이용 고객은 이동 중에도 HD급 영화를 15초만에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에릭슨과 함께 LTE 최종 기술 규격인 LTE-A 프로 기술도 선보였다. LTE-A 프로 기술은 주파수 집성(CA)·4x4다중안테나·비면허 대역 주파수 집성 기술 등 5세대 이동통신(5G)에 앞서 개발되는 LTE 최종 기술 규격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LTE용 주파수 대역 20MHz와 Wi-Fi용 주파수 대역 60MHz를 묶고, LTE 주파수 대역에서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해 최대 1기가비피에스(Gbps) 속도를 달성했다. 퍼 나빈거(Per Narvinger) 에릭슨 네트워크 시스템 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면허 주파수 집성 기술 시연에는 LTE 주파수와 Wi-Fi 주파수 간 간섭을 없애는 기술이 적용 됐다"면서 "이를 통해 LTE ? Wi-Fi 이용 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7 14:2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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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항공사 조합아파트 1만세대에 홈IoT 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는 항공사 및 공항공사 직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스카이타운 주택조합', 시행사 '청일건설'이 경기도 김포시에 건설 공급하는 아파트 1만 세대에 홈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청일건설, 스카이타운 주택조합, 홈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사인 '씨브이네트'와 사업 협약식을 맺고, 김포시 사우동과 감정동에 들어설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 16개동 1600세대,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 2257세대 등 3857세대에 홈IoT 시스템을 우선 공급키로 했다. 추후 이 지역 일대에 건설되는 '인천 불로 스카이타운' 등 추가 6100여 세대에도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 1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한 공급계약은 김포시 주택조합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스카이타운에 구축되는 홈IoT 시스템은 월패드에 IoT 허브를 탑재해 입주민들은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기존 빌트인 가전과 함께 35종에 이르는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와 개별 구매하는 보일러,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 IoT 가전도 스마트폰 앱 'IoT@home'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모드에 따라 설정된 유무선 기기들을 자동 실행할 수 있다. 주택조합 측은 잦은 출장으로 집을 오래 비우는 항공사 임직원들의 생활특성을 고려했기 때문에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건설사, 오피스텔에 이어 주택조합 아파트에도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택건설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들을 모색해 홈IoT 일등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7 14:13: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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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SKT·KT, 5G 장착한 '4차 산업혁명' 각축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막이 올랐다. MWC는 전세계 ICT(정보통신기술)기업 수장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차세대 신기술을 펼치는 장이다. 27일(현지시간)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0여 개국에서 10만1000여명이 몰려든다. 참가 기업만 2200여곳에 달한다. 지난해 MWC 주제가 '모바일이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었다면, 올해 화두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다.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 될 5세대 이동통신(5G)과 융합 서비스의 실증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5G 분야는 기존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실감형 미디어, 커넥티드 카 등 전시가 다양화된다. ◆SKT·KT, 5G가 보여주는 미래 '각축' SK텔레콤과 KT는 이번 MWC에서 국내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5G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화한다. 지난해까지 '속도'가 핵심이었다면, 올해는 실감형 미디어 등 콘텐츠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둔 5G는 현재 4G 롱텀에볼루션(LTE)보다 최대 1000배 빠른 기술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로 초고화질 실시간 360 VR인 '360 라이브 VR'과 커넥티드 카 'T5'를 내세웠다. 360 라이브 VR는 360도 전방위를 초고화질(UHD)로 생중계한다. 총 6개 카메라에 해당하는 초고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필요하다. 때문에 5G 시대를 맞아야 활성화될 서비스다. T5는 20기가비피에스(Gbps) 이상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1000분의 1초 단위로 기지국과 통신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시속 170㎞의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3.68Gbps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 KT는 5G 네트워크 기반에서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동계 올림픽 종목에 적용해 전시한다. '옴니뷰(Omni View)'는 다시점 스트리밍으로 경기 중 시청자가 원하는 시점의 실시간 영상 과 경기 관련 각종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타임슬라이스'는 다시점 영상 서비스로 촘촘하게 설치된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합성해 선수의 정지 상태 동작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또 초고주파수의 강한 직신성을 활용해 초고속열차의 터널 주행 시에도 끊김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피드 트레인'과 초대용량·초연결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를 만나볼 수 있다. 황창규 KT 회장의 기조연설도 관전 포인트다. 황창규 회장은 2년 전 'MWC 2015'에 이어 이번 MWC 2017에서도 차세대 네트워크, 5G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한다. 황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향후 5G 시대로 나가는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봇·VR 무기로 해외 공략 5G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융합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져 인공지능(AI)·VR/AR·IoT 등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AI 생태계 확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SK텔레콤은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차세대 AI 로봇은 음성 인식 기술에 영상 인식 기술을 더한 탁상형 기기다. 헤드의 움직임, 화면 그래픽을 활용해 더 풍부하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감성적 표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유아용으로 만든 아이챌린지 호비 기반의 토이봇(Toy Bot) 시제품도 선보였다. 직접 개발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누구'와 연동한 ▲애완동물처럼 이용자를 따라다니는 펫봇 ▲결제 기능을 강화한 커머스봇 등 외부개발사들의 로봇 시제품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동계 올림픽 종목 중 '스키점프'와 가장 빠른 동계 스포츠 종목인 '루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VR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매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과 최고마케팅책임자 마이클 오하라는 KT 부스에 마련되는 VR체험과 KT의 IoT 기술을 활용한 '라이프테크 자켓'에 관심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이 가자, 스타트업"…생태계 조성 박차 스타트업과의 융합 제품도 전시 볼거리다. SK텔레콤과 KT는 제4차 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벤처기업과의 제휴를 대폭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스타트업·강소기업 참여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인 8개사로 늘렸다. 전시관 외벽 등 전시부스 구축에도 자사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던 기업의 제품을 활용하기도 했다. KT 또한 우수 협력사 아이템을 선보이는 파트너존에서 에프알텍, 살린, 에스넷, 매크로그래프, 피엔아이시스템 등 다섯 개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한다.

2017-02-27 06:30: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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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알뜰폰 요금 수납·명의 변경 가능

앞으로 LG유플러스 제휴 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직영 매장에서 명의 변경, 부가서비스 신청, 요금수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3월 1일부터 이동통신사 최초로 전국 직영 매장에서 알뜰폰(MVNO)가입자에 대한 CS(Customer service) 업무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휴사 알뜰폰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 전국 직영 매장을 방문하면 ▲개인정보 관련 업무(명의도용 접수, 통화 내역 열람 등) ▲서비스 변경 업무(일시 정지, 부가서비스 등) ▲요금 카드 수납 등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와 제휴한 알뜰폰 사업자는 미디어로그, 이마트알뜰폰, ACN코리아, 우체국 등이다. 기존에 알뜰폰 고객들은 고객센터에 전화 연결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매장에 방문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이러한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알뜰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알뜰폰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부터 직영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e-러닝 과정을 운영하며, CS 처리 프로세스와 올바른 응대 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알뜰폰 업무 처리가 가능한 가까운 직영 매장의 위치는 엘지유플러스 홈페이지 고객센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2-26 10:25:09 김나인 기자
네이버, 라인 카메라 조직 스노우로 흡수

카메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인플러스가 스노우로 통합된다. 조직 통합은 오는 5월 1일 이뤄진다. 네이버는 24일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기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스노우주식회사가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노우 주식회사는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서비스 조직 인수로, 신주 20만8455주를 발행해 라인플러스에 교부한다. 기존 발행주식의 45.9%의 규모다. 스노우주식회사의 지분구조는 네이버 51.4%, 라인 17.1%, 라인플러스 31.5%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양사가 각각 별도로 진행하던 서비스들을 동일 조직에서 운영해 인력, 기술, 자본, 사업 노하우 등 제반 사업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스노우는 지난해 8월 캠프모바일로부터 독립, 사업의 전문성을 더하며 스노우 앱을 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장시키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인플러스의 라인카메라, 셀피 앱 B612, 음식 사진에 특화된 푸디(Foodie), 메이크업 카메라 룩스(LOOKS) 등의 카메라 서비스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노우 주식회사는 카메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며, 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4 13:53: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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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키덜트족 겨냥한 '헬로키티폰' 한정 판매

SK텔레콤이 전용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Hello Kitty)폰'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한정 판매 계획으로 자사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24일부터 헬로키티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3월 초부터는 오프라인 매장 판매도 진행한다. 헬로키티폰은 특정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피규어 형태의 피처폰이다. 캐릭터 제품을 선호하는 아이,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염려하는 부모, 세컨드폰을 선호하는 키덜트족 등이 주요 고객이다. 헬로키티폰은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외관 디자인과 UX를 적용했다. 아이가 평소에 목에 걸고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74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감기는 가로 58㎜, 세로77㎜의 작은 크기가 장점이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2㎏의 힘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풀리도록 설계된 넥밴드(목걸이)를 인박스 제공한다. SK텔레콤은 13세 미만 고객의 휴대폰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저학년일수록 피처폰 사용률이 높다는 내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헬로키티폰의 출고가는 18만5900원으로 공시지원금 13만원을 받으면, 2년 약정 기준 월 할부원금 2329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고객은 '팅주니어표준플러스' 요금제 가입 시 월 1만1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피처폰 요금제인 '무료음성' 요금제로도 가입할 수 있다.

2017-02-24 09:00:2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