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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사운드팩' 출시…"음질은 높이고 가격은 내리고!"

KT(회장 황창규)는 '지니팩' 1년 이용권과 프리미엄 헤드폰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을 결합한 '지니 사운드팩'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니팩'은 국내 최초로 고음질 무손실(FLAC) 스트리밍을 LTE 데이터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은 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과 내구성을 갖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니 사운드팩 구매 고객은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인 '골든이어스'에서 측정한 '어반나이트 XL' 헤드폰용 최적의 지니 이퀄라이저(EQ)값을 받아 원음에 가까운 음질(Hi-Fi)을 즐길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개별 상품으로 구입했을 때보다 약 35% 저렴한 가격에 '지니 사운드팩'을 구입할 수 있고, 출시 기념으로 유니버설 뮤직이 제공하는 '유니버설 앨범 FLAC 다운로드 상품권'도 제공받아 가격 부담도 줄였다. 신진기 KT 마케팅부문 융합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고음질 무손실 스트리밍과 골든이어스의 음향 보정기술, 젠하이저의 고급 헤드폰을 한데 모은 '지니 사운드팩'을 통해 고객들에게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2-23 09:5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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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말연시 네트워크 안전운용 위해 비상근무체계 돌입

KT(회장 황창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1일간을 네트워크 안정운용을 위한 집중 감시 기간으로 지정하고 실시간 트래픽 감시활동 강화와 비상근무자 현장 대기 등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이미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 명동과 강남역 등 전국 31개 지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 LTE와 3G 장비 총 2000여식에 대한 트래픽 분산 및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KT는 지난해 연말 기간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타종식 행사 시점에 LTE 트래픽이 평소 대비 7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보신각 등 9개 지역에 대해 순간 트래픽 폭주 시 시나리오에 따른 과부하 제어를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표적인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인 해남 땅끝마을, 정동진, 간절곳 등 총 38개 지역 역시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동기지국을 비롯한 기지국 장비 40여식을 증설 완료했다. 이철규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핫스팟(Hot Spot) 지역들을 위주로 기지국과 중계기가 촘촘하게 구축돼 있어 순간적인 트래픽 폭증에도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며 "어떠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12-23 09:41:58 이재영 기자
KG그룹, '동부택배' 인수…O2O시장 본격 진출

KG그룹이 물류, 택배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견 택배업체인 '동부택배'를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택배는 2013년 기준 매출 1228억원 규모의 택배 전문 업체로, 2007년 택배사업을 시작해 개인택배, 기업택배, 국제택배, 당일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인수는 O2O(Online to Offline)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기존에 확보한 글로벌 물류사업 부문과 국내 물류사업 부문의 연계를 통한 사업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KG그룹은 이번 동부택배 인수를 통해 체계적인 대기업 물류시스템과 서비스 노하우를 그룹 내 물류택배사업 부문에 적용시켜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결제서비스 외에 자체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추가 확보, 본격적으로 전개될 O2O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또 최근 인수를 진행중인 글로벌 물류업체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합병절차를 마친 KG옐로우캡 택배사업부문과의 통합 시너지도 기대된다. 팍트라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13개 국가 총 25개의 자체 네트워크 물류기지와 동부택배의 국내 물류 네트워크의 상호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국제-국내 간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조4000억원 규모의 CBT(국경간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그룹 내 물류택배 지점 연계를 통해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이 진행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물류택배사업의 수익개선 증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그룹 관계자는 "택배시장에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갖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KG옐로우캡과 동부택배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1159억원, 1228억원이고 비슷한 규모의 로젠택배가 지난해 매출 2481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을 기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번 인수를 통해 택배부문의 서비스 및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익개선을 더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12-23 09:19: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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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후 1주일내 VOD 46% 시청"

우리나라 국민들의 TV프로그램 주문형비디오(VOD) 시청시간 분석 결과, TV 본방송 이후 1주일 이내 시청하는 시간이 전체 시청시간의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IPTV·케이블TV 사업자로부터 올해 10월 방송된 10개 TV채널 42개 프로그램의 30일간 VOD 이용현황 분석 결과 총 3억4774만분의 이들 프로그램 VOD 이용시간 중 본방송 다음날 시청시간이 6022만분(17.3%)으로 조사됐다. 이어 2일 후가 2485만분(7.1%), 당일이 1644만분(4.7%), 3일 후가 1518만분(4.4%)이었다. 본방 이후 7일까지 시청시간 누적비율이 46.0%, 14일 후까지가 60.4%, 21일 후까지가 73.1%를 시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프로그램 장르별 이용추이를 살펴보면 예능 프로그램은 본방 1일 후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7일 후, 21일 후에 이용시간이 다시 증가했다. 반면 드라마는 대부분의 시청시간이 본방 후 3일내에 집중적으로 소비됐고, 교양 프로그램은 일자별로 시청시간의 기복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VOD로 가장 많이 시청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무료전환 시기가 종편이 7일 후,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이 21일 후라는 이유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조사결과가 시청점유율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N스크린 시청기록조사 민관협의회'에서 VOD시청 합산기간 논의 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4-12-22 16:09:2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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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설치공사 계약 체결

KT그룹의 해양건설 전문 기업인 KT서브마린은 대만 Fuhai Wind Farm Corporation사가 시행하는 89억원 규모의 대만 장화현(Changhua)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서브마린은 전체 건설공정 중 핵심 공정인 육상과 각 해상풍력발전기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일체 등의 전체 공정의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공사는 대만 지역에 설치되는 최초의 해상풍력 단지로, KT서브마린은 국제 경쟁을 통해 일본 등 유수한 업체들을 제치고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2016년 9월 중 완공 예정이다. 정원대 KT서브마린의 사업본부장은 "이번 건설공사는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KT서브마린의 통신 및 전력 해저케이블 건설 노하우와 시공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순수 국내기술력에 의한 해외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공사 수주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향후 전개될 국내외 해상 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할 경쟁력 확보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KT서브마린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기존의 해저 통신 케이블 및 해저 전력 케이블을 포함해 해상풍력단지 건설 등 해양(Offshore) 사업에 대한 사업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4-12-22 15:53:3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