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이슈진단]재개된 지상파·케이블 재송신료 분쟁, 정부 개입이 답이다?

지상파 재송신료 협상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직권조정제도' 등을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 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간 재차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9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연합체인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5일 성명서를 내고 "시장의 계약 당사자 간 자율적 협상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원칙과 사적자치 원칙을 침해하는 월권행위"라며 관련 법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방송법 개정안은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 간 수시로 발생하는 지상파 재송신 분쟁 조정을 위해 ▲직권조정 ▲재정제도 ▲방송유지 및 재개명령권 등을 담고 있다. 방통위는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갈등으로 인한 블랙아웃 등 국민들의 시청권을 저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이 같은 방송법 개정안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은 시장 내 자율적 협상과정에 대한 정부의 자의적 개입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방송협회는 "방통위가 자의적인 판단해 강제 직권조정하고 재정제도로 가격 결정권을 행사한다면 사업자들의 사적 계약의 자유를 침해할 것"이라며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방송협회의 한 관계자는 "지상파 3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반면, 유료방송사업자들은 지상파 재송신을 이용해 매년 수천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업자간 자율적 협상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은 시장을 왜곡해 결국 방송 콘텐츠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상파의 주장에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업계는 "지상파 3사의 대 정부 압박이 도를 넘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지상파의 주장대로 시장경제원리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합리적인 재송신 대가를 산정하고, 자율적인 거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막강한 언론기관인 지상파 3사와의 계약이나 협상에서 힘의 균형에 바탕을 둔 정상적인 시장의 조정능력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상파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것은 경기침체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광고 수입 감소, 과도한 월드컵 중계권료 지불에 따른 것"이라며 "정작 최근 재계약을 앞둔 유료방송사를 대상으로 재송신료 대폭 인상 움직임을 보임으로써 이 같은 손실을 보전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지상파의 재송신료 수익은 2011년 398억원, 2012년 601억원, 2013년 1255억원으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상파 재송신료 분쟁으로 인해 블랙아웃 사태를 여러번 겪은 바 있다. 2011년 11월, 2012년 1월 등 결국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갈등으로 인한 피해자는 시청자인 국민들이었다. 방통위 관계자는 "국민의 시청권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예정대로 연내 방송법 개정안 마련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를 통해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 간 재송신료 갈등도 보다 효율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09 14:54:11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포털 기상도, 네이버 '안방 주춤' 다음카카오 '무선 강세' 네이트 '암중모색'

네이버, 최대 매출 불구 국내 정체 다음카카오, 무선 강세·네이트 3년째 적자 올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아 든 국내 3대 포털사 표정이다. 네이버는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지만 국내 매출은 예전보다 감소했다. 다음은 카카오 합병 이후 모바일 매출이 대폭 늘어났으며 네이트는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털 점유율 압도적 1위의 네이버는 3분기 매출 7000억원, 영업이익 1890억원을 보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이버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라인과 게임 부문 사업 확장으로 4분기 실적은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호실적 일등 공신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다. 해외 매출은 라인의 전세계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2.0% 성장한 23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전체의 33% 비중을 차지한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라인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내년 라인 총 매출은 1조5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 감소한 4692억원으로 정체 상태를 보였다. 네이버가 라인을 필두로 한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으로 뚜렷한 국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지 못한 탓이다. 네이버가 안방 사업에서 주춤한 사이 업계 2위 다음은 지난달 카카오 그룹과 '다음카카오'로 출범하며 덩치를 키웠다. 다음카카오는 합병 전 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올 3분기 실적을 7일 공시하고, 카카오의 3분기 실적과 다음카카오의 통합 실적 및 재무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다음카카오의 3분기 통합 실적은 매출액 22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같은 기간 6%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합병 비용과 주식 보상 등의 일시적 비용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 다음카카오 합병 효과는 모바일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3분기 광고 매출은 카카오스토리 상품 등의 매출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한 1419억원으로 나타났다. 게임 매출도 모바일 RPG 게임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4.9% 증가한 675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PC 게임이 침체 상태인 것과 대조적이다. 다음카카오의 총 매출액 중 모바일 매출 비중은 약 48%였다. 모바일 비중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권기수 다음카카오 경영기획파트장은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생활 플랫폼으로서 4분기에 모바일 기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반면 업계 3위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12분기 연속 적자에 빠졌다. 다만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들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낳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3분기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43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적자를 지속했으나 사업분리 진통 속에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는 53.4% 축소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말 '싸이월드'를 분사시킨 이래 강도 높은 임직원 구조조정과 서비스 축소를 진행했다. 김문수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조정실장은 "사진 촬영 앱 '싸이메라'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모바일 사업 강화로 수익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4-11-09 10:30:22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SK플래닛 '택시 안심서비스',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로 확대

SK플래닛은 택시 탑승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에 확대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 서비스는 택시 내 부착돼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된다. SK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조합 4만9400여 대 차량 확대 적용으로 기존 설치 완료된 나비콜 회원 서울시 법인택시 차량 6600여 대를 포함해 총 5만6000여 대의 차량에서 서비스된다. 이는 서울시에서 운행되는 전체 택시 중 약 77%에 달하는 것이다. 지난 7일 확대 설치가 완료된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NFC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태깅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차량번호, 차종, 현재시간, 현재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의 정보를 단문메시지(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다. 이해열 SK플래닛 LBS사업부장은 "SK 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 확대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국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 불편신고 및 통역 서비스 안내까지 더해져 보다 많은 택시 이용객들의 종합적인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11-09 09:43:55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KT, 이스트소프트와 스마트폰 보안 앱 '알스미싱차단 for 올레' 출시

KT는 이스트소프트와 제휴를 통해 스미싱 방지, 스팸 차단 등 스마트폰 보안 관련 서비스를 한데 모은 '알스미싱차단 for 올레'를 9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전용 보안 패키지 앱 '알스미싱차단 for 올레'는 스마트폰 도난방지 서비스 '폰찾고 정보보호', 스팸문자 차단 및 신고서비스 '후후', 안드로이드 전용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알스미싱차단 앱에 이어 KT 네트워크 관제를 이용한 2중 구조의 스미싱 차단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췄다. KT는 '알스미싱차단 for 올레'를 통한 스미싱·스파이앱·악성코드 검사 및 관리에 소요되는 데이터를 내년 10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보안 검사를 규칙적으로 실행해 보다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해졌다. 방형빈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지원담당 상무는 "수 많은 보안 서비스 중 신뢰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찾아 설치하기 번거롭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알스미싱차단 for 올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11-09 09:34:09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 개최

LG유플러스는 9일 서울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이창우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한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10월, 올해 4월에 이어 3번째로 열린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샵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눠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협력 성과 공유 ▲향후 네트워크 구축 계획 및 장비, 기술 등의 수요 예보, 투자방향 ▲상호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에어텍, 디비콤, 지엔텔과 함께 추진한 무선 중계기 개발 및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가 공동 개발한 대용량 광회선단말(OLT)과 관련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창우 부사장은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대처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중소협력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네트워크 기술 발전의 방향과 정보를 꾸준히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09 09:33:37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6대6 전투 '오버워치'·스타2 마지막 시리즈 '공허의 유산' 관심집중

게임 개발업체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는 7일(현지시간) 자체 게임쇼인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오버워치와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로봇·군인·모험가·과학자들로 구성된 오버워치라는 이름의 다국적 특수부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FPS(1인칭 슈팅 게임)와 다르게 6 대 6 전투를 기본으로 하며, 캐릭터를 활용해 자갈 깔린 런던 거리·첨단 기술의 이집트 피라미드 등 다양한 전장에서 플레이를 벌인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2(스타2)'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도 눈길을 끈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새로운 유니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기존 유닛들의 새로운 능력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앞서 발표된 '스타 2:자유의 날개'나 첫 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라이센스가 없어도 즐길 수 있으며, 스타2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인 자동 토너먼트도 등장한다.

2014-11-08 20:26:24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베이비페어·반려동물박람회 찾는 LG유플러스…타깃 마케팅 전개

LG유플러스가 베이비페어와 반려동물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KOPET 2014 winter'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5월 KOPET 2014, 6월 베이비키즈페어와 부산반려동물박람회, 8월 베이비엑스포, 9월 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한 바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는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홈CCTV '맘카2'의 타깃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맘카2는 스마트폰으로 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CCTV 제품이다. 특히 움직임 감지 센서를 내장해 침입 감지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제품을 통해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한 데다가 24시간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영아와 함께 가사를 돌봐야 하는 젊은 초보 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 애완견을 홀로 집에 두고 나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화상으로나마 항상 함께한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애완견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가 늘면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견주가 집을 비울 때 혼자 남는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목소리를 들려주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2014-11-08 15:42:27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