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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아일랜드 파닉스 프로그램 '바다나무 스토리타임'

어린이 영어교육기업 캄아일랜드는 1일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을 출시했다.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은 화면 속에 등장하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알파벳 디스크를 가지고 놀면서 영어 읽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유아 대상의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이다. 어플리케이션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결합한 이 프로그램은 비영어권 아이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해 영어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캄아일랜드의 데이비드 로버츠 대표는 "아이들은 NFC 칩이 내장된 알파벳 디스크와 캐릭터 인형을 직접 찾으며 정확한 음소 단위 발음과 소리, 모양을 습득하게 된다"며 "PC나 IPTV, 태블릿PC 등에 손쉽게 연결해 집에서는 물론 유치원, 학원에서도 다수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다나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은 영어 독서 지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단계별 파닉스 학습을 위해 총 5단계 스토리로 구성됐다. 단계마다 '동물원' '공룡' '우주여행'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10개의 연결된 스토리가 들어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알파벳 디스크와 러닝 토이, NFC 리더기 등이 포함된 '바다나무 스토리타임' 패키지 제품은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캄아일랜드는 NFC 기술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한국과 중국특허를 받았으며 EU와 일본, 미국에서 출원 중이다. 바다나무의 학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담 본사 건물 내에 바다나무 체험 센터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만 하면 원어민 선생님의 지도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

2014-10-01 16:37:3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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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소 e스포츠 2014 하반기 대회 18일 시작

엔씨소프트의 인기 액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일 '블소 e-Sports 2014 하반기 대회'를 시작한다. 국내 대회 '한국 최강자전'과 함께 국가 대항전 '한ㆍ중 최강자전'을 연속해 개최한다. '한국 최강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기간 중 게임 내 비무 성적을 토대로 예선전(64강) 참가가 가능하다. 64강전은 18·19일 열린다. 비무대회 최초의 오프라인 예선전이다. 본선 경기(16강~4강)는 23일부터 11월13일까지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결승과 3ㆍ4위전은 11월 21일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대표선수 8명(각 4명)이 맞붙는 '한ㆍ중 최강자전' 8강 및 4강은 11월15·16일 열린다.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국내 본선 4강 진출자 4명이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중국 대표선수 4명은 블소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가 주최한 대회에서 선발된다. '한ㆍ중 국가대항전' 결승과 한ㆍ중 올스타 팀전은 11월 22일 열린다. 두 대회의 총 상금은 3억원으로 역대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다. 결승전 장소와 순위별 상금액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한국 최강자전' 16강부터 전 경기를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2014-10-01 16:34:21 박성훈 기자
모바일 결제 시장 뜨니 보안문제 해결도 분주

최근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보안업계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 PC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뿐 아니라 모바일 결제 급증에 따라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모습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7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발표한 후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주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이동통신사업자들도 잇따라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내놓는 모습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LG CNS와 협력해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앱에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해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출시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서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네이버 역시 자회사 캠프모바일을 통해 옐로페이와 손잡고 네이버 밴드에서 소액 송금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역시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 플러스'를 통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이용자 급증만큼이나 보안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도 고민을 안고 있다. PC는 대부분의 이용자가 그래도 보안을 위한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해 방지하지만 휴대전화에서는 이 같은 모습이 덜하기 때문이다. 실제 LG유플러스 역시 기존 페이나우 서비스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페이나우 플러스를 선보이며 중점을 둔 것 중 하나가 보안문제였다. 새롭게 페이나우 플러스에서 선보인 대표적인 기술이 ARS 본인 인증방식이다. LG유플러스가 특허를 출원한 ARS 인증은 페이나우 플러스에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이용자가 '080 ARS 시스템'으로 직접 전화를 걸게 하고 실제 사용 모바일 번호와 ARS로 걸려온 발신 번호가 일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mOTP 방식 또한 결제를 요청할 때마다 시스템에서 모바일로 일회용 비밀번호를 전송하기 때문에 매 결제 시 비밀번호가 바뀌어 보안부분을 강화했다. 보안업계에서도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 급성장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대안 강구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안랩은 모바일 전용 백신 'V3 모바일'을 앞세워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V3 모바일은 최근 전세계 주요 모바일 보안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성능 테스트에서 악성코드 탐지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스트소프트 역시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모바일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앱 탐지·제거 및 스미싱 공격을 차단하는데 있어 성능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은 모바일 백신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간편 결제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담긴 모바일이 최근 해커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만큼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 업체뿐 아니라 이용자들도 모바일 보안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10-01 16:14:1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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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

1일 공식 출범···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 체제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겠다." 시가총액 10조원의 거대기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가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람과 온라인·오프라인, 사람과 사물 등 새로운 연결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다음카카오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 '다음카카오 데이원'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 5월 합병 계약 합의이후 4개월간 통합작업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최세훈 공동대표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단순한 더하기가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밑거름 삼아 큰 가치를 이루는 융합이 될 것"이라며 "흰색 바탕에 검은색 서체로 이뤄진 다음카카오의 기업이미지(CI)도 다음이 강조해 온 4가지 색과 카카오의 노란색을 빛으로 합치면 흰색, 물감으로 합치면 검은색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젊음, 유연함, 소통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공동대표는 "다음카카오가 가고자 하는 길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이며 또 하나 주목하는 키워드는 바로 커넥트(연결)"라며 "다음카카오는 사람-사람, 사람-정보, 사람-비즈니스, 사람-사물 등 4개의 연결에 주목해 파트너들과 동반성장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기회와 재미의 가치, 편리함의 가치, 공유의 가치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카카오의 새 둥지는 판교에 꾸려질 예정이다. 전체 인원 3300여명 중 제주 본사에서 근무할 인원을 뺀 2700여명이 함께 일할 공간을 서울에서 찾기 힘들었다는 설명이다. 항간이 일고 있는 양사 조직 간의 불화설은 일축했다. 이 대표는 "다음과 카카오의 문화를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다음카카오의 공통된 가치가 있고 구성원 세대차가 크지 않아 긍정적 융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 다음카카오의 첫 서비스는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최 대표는 "현재 다음카카오 신규 프로젝트 여러 개가 한꺼번에 돌아가고 있다"며 "조만간 다음카카오가 강조한 '4가지 연결'을 보여주는 서비스나 사업을 줄줄이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4-10-01 15:22:4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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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9' 건너뛴 '윈도10' 무엇이 달라졌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0'의 PC용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혁신성'을 강조한다는 의미에서 '윈도9'를 건너뛴 것이 눈길을 끈다. MS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한 행사를 열고 '윈도10'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MS에 따르면 윈도10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플랫폼'이란 점이다. PC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엑스박스(게임기)·TV·키보드·마우스·콘트롤러 등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부상하는 사물인터넷(IoT)부터 데이터센터도 윈도10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시작메뉴는 윈도7과 윈도8의 결합 형태다. 자주 쓰는 기능과 파일로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멀티 데스크탑도 확 바뀌었다. 업무용·개인용 화면을 구분해 용도에 따라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작업표시줄에 추가된 새로운 작업 보기 버튼으로 열려 있는 모든 앱과 파일을 한번에 보는 것도 가능하다. 디바이스를 초기화해서 재설치하는 방식의 윈도7·8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방식을 포함해 관리 및 배포가 단순해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업들은 피드백에 기반해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할 수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를 언제 적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의 필요와 환경에 따라 스토어를 원하는 형태로 제작할 수 있게 돼, 앱 라이선스 추가·축소, 유연한 배포, 필요 시 라이선스 갱신 혹은 재사용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MS는 윈도10의 소비자 관련 기능에 대한 세부사항을 내년 초에 공개할 방침이다.

2014-10-01 14:36:30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