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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SK텔레콤 사장 "2014년은 미래 30년으로 도약하는 원년!"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014년을 '미래 30년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산업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하성민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구체적인 경영방침으로 ▲이동통신망사업자(MNO)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신규사업 성과창출 집중 및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2.0 성장전략 등을 제시했다. 하 사장은 MNO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및 네트워크 운영 인프라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최고의 고객가치 지향'을 의사결정과 행동의 준칙으로 삼아 고객가치경영과 강력한 현장중심의 실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사업 성과 창출과 관련해서도 "IPTV, 솔루션, 헬스케어 사업이 각각 회사의 성장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매진해야 한다"며 "기술기반 사업 성공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한해 지속 추진해온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 성장전략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행복동행 2.0'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투자회사와의 협업과 관련해서는 "SK하이닉스·SK플래닛과의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면서 "과거와는 다른 속도와 역량 결집으로 협업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 사장은 올해의 경영화두로 '자승자강(自勝者强)'을 제시했다. 그는 "자승자강이란 노자의 도덕경에서 유래한 말로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강인한 의지로 철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SK텔레콤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4-01-02 12:40:57 이재영 기자
케이블TV컨소시엄, TV화이트스페이스 시범서비스 개시

케이블사업자들이 방송용 주파수에서 지역별로 이용하지 않는 유휴대역을 활용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TV화이트스페이스(TV White Space)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컨소시엄이 1일부터 지역기반 재난방지 및 공공시설 관제서비스, 무선인터넷(슈퍼와이파이), 지역정보 전자안내 등 'TV화이트스페이스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운영하는 'TV White Space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케이블컨소시엄은 주관사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해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CMB 등 케이블사들과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으로 구성돼 있다. CJ헬로비전은 강릉시에 위치한 솔향수목원에 고성능 HD 카메라를 설치,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선설비 구축이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무선 인프라를 활용해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시설물을 24시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브로드는 인천 무의도에서 무선인터넷(슈퍼와이파이)을 제공한다. 유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씨앤앰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45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에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공원 및 주변시설 정보, 뉴스, 기상정보 등 양방향 전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HCN도 매일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청주 시민회관에서 공연·교통·날씨·재난정보 등의 지역정보를 양방향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제공한다. CMB는 대전문화예술공원에서 공원감시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공원은 무선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심야시간 방범이 취약하다는 점에서 CMB의 서비스가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KLabs는 기술표준화 동향 분석 및 사업자 데이터베이스(DB)연동 등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케이블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사연구를 진행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혁 케이블협회 미디어국장은 "TV화이트스페이스는 전파도달거리 및 투과율이 좋아 활용도가 높지만 지역별로 활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면서 "지역사업자인 케이블업계가 특성에 맞게 활용한다면 지역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02 11:44: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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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엑소 강민경 2PM 게임 모델 된 이유

소녀시대, 미스에이, 2PM, 엑소, 강민경, 걸스데이, 권리세…. 연말 방송국 시상식에서 상을 탄 연예인의 이름이 아니다. 최근 잘 나가는 온라인·모바일게임을 알리는 홍보 모델이다. 톱스타들이 속속 게임 산업의 품에 안기고 있다. 화장품, 술, 자동차 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기 연예인들이 게임 상품의 전면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NHN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에오스' 홍보 보델로 발탁된 다비치 강민경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경우다. MMORPG는 10대 후반에서 30대인 남성의 비중이 크다. 이 연령대에서 선호하는 대표 여성 연예인이 강민경이다. 강민경은 '에오스걸'이라는 닉네임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게임 전용 화보를 별도로 촬영하는 등 남심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대작 MMORPG '블레이드&소울' 중국 서비스를 위해 투입한 소녀시대는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함이다. 이 게임은 한국에서도 점유율 톱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만큼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큰 편이다. 하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를 도우미로 발탁했다. 당초 엔씨는 판빙빙·조미·장쯔이 등 중국 3대 여배우를 홍보 모델로 검토했지만 현지 배급 업체인 텐센트가 오히려 소녀시대를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엔씨 관계자는 "현지 시장을 잘 아는 텐센트에서 국내 연예인을 선호해 놀랐다. 소녀시대를 사랑하는 중국팬의 수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톱스타는 사실상 몸값으로 결정된다. 그만큼 국내 게임산업의 덩치가 커졌고 벌어들이는 돈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보통 A급 연예인을 CF모델로 6개월 정도 활용하려면 3억에서 많게는 5억원이 필요하다. 이 정도 비용을 감당하려면 매출이나 수익 측면에서 중견 기업, 그것도 상위 레벨 이상은 돼야한다. 부름을 받는 연예인 입장에서도 게임사와의 계약은 남는 게 많은 장사다. 게임의 주 소비층이 다른 산업군에 비해 젊어 인지도 추가 상승은 물론 충성적인 팬을 짧은 시간에 많이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첨단 IT 기술과 장비가 모여 탄생한 게임 상품의 특성상 이를 홍모하는 모델은 '트렌디'하고 '핫'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는 효과가 있다.

2014-01-02 11:39:5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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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 '비전2020' 선포…"매출 4000억 달성"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2일 시무식 겸 '비전2020' 선포식을 갖고 "토털 교통서비스와 토털 결제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1기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2013년부터 새로운 2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한국스마트카드는 외부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2기 사업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비전2020을 선포하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결제서비스 기업을 추구해 갈 것을 공식 선포했다. 특히 차량운영정보센터, 철도 자동 요금수수(AFC) 솔루션, 통합발권 운영 및 정비(O&M) 등 교통서비스 사업과 카드상품, 모바일기반사업, 승인VAN, 티켓팅, 대표가맹점, 유통 토털 솔루션 등 결제서비스 사업을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집중 개발·육성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사업 비중 및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기존 전국 교통카드 사업자에서 한 걸음 나가 해외, 모바일, 유통 등 분야에서 솔루션 기반으로 발전시켜 2020년 총 매출 4000억원의 외형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성 대표는 "비전2020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 맵이며 세계 최고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결제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고객 가치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2014-01-02 10:59:4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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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 이성친구 3명 생긴다...넷마블 '두근두근 콩콩'

모바일게임이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개팅 앱'의 기능을 흡수했다. CJ E&M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두근두근 콩콩'은 라인을 연결해 제거하는 퍼즐게임으로 하루 최대 3명의 이성친구를 소개 받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개받은 이성에게 친구신청을 해서 상대방이 승낙하면 게임친구가 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친구가 되면 선물과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활발하게 교류할수록 게임에서 더 많은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싸이월드' 등에서 익숙한 '투데이멤버' 기능을 탑재, 이용자의 인기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남녀 각각 5명은 오늘의 '킹카퀸카'로 선정돼 캐쉬를 지급받는다. 게임 방식도 간단하다. 간단한 터치로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개수만큼의 라인을 좌우로 돌려 연결하고 제거하면 된다. 쉽고 직관적인 게임성에 '캔디'풍의 그래픽이 더해져 아기자기한 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두근두근 콩콩' 출시를 기념해 6일까지 해당기간 동안 접속만해도 아이템을 지급하고 계정 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코인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14-01-02 10:41:3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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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액션MMO '열혈강호2' 1주년 이벤트 풍성

게임 포털 엠게임의 액션 MMORPG '열혈강호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몬스터 사냥, 스크린샷 등록, 1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등 '열혈강호2'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몬스터 사냥 이벤트인 '몬스터 잡고! 대박 행운 잡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전 지역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교환권이나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교환권과 응모권의 갯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영화 예매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한 '조각케이크' 아이템을 10개 모아 행사도우미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면 생명력 회복 및 내기, 요기 회복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2'의 1주년을 기념하는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1주년 축하상자 아이템을 선물하며, 채팅창에 '/축하'라고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공격력 강화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중 매 주말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접속하면 경험치 20%를 추가로 지급한다. 2013년 1월 10일 국내 공개서비스에 나선 '열혈강호2'는 원작 만화와 전작 게임의 인기를 기반으로 1년 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터키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본격적인 해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2014-01-02 10:32:1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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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 진행…불법 사이트 신고자 넥슨 캐시 증정

넥슨이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슨과 넥슨네트웍스는 2014년 새해를 맞아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을 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게임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겨울방학 기간부터 ▲게임 모니터링 ▲사용자의 비정상적 행동 패턴 분석 ▲불법 프로그램 유포 사이트 제작자 및 유포자 제재 ▲작업장, 프리 서버 등 불법행위 단속을 보다 강화해 게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FIFA 온라인 3',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바람의나라' 등 넥슨의 인기 게임들이 참여한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넥슨 게임과 관련한 불법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 등 사이트의 주소를 게임명 및 간략한 신고사유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21명에게 넥슨캐시(10만원, 5만원, 1만원, 5000원)를 증정할 예정이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앞으로도 넥슨은 불법 프로그램과 관련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강화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i.nx.com/3) 또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1-02 10:29:13 장윤희 기자
예스24 올 컬러 태블릿 전자책 '크레마원' CES서 공개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원'을 공개한다. 또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된 미국과 영국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터치형 전자잉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와 단말기에 LED 프론트 라이트를 장착한 '크레마 샤인' 등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선보여왔던 예스24는 이번 출시로 제품 경쟁력 우위를 지속하고 전자책 단말기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크레마원'은 전자책 사용자 환경을 갖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다. 7인치 LCD 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ePub 컨텐츠는 물론 앱북 구현 등 토탈 전자책 솔루션을 지향하며 동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소비자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앱스토어와 전자책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크레마원'에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경험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고광택 하이글로시와 천연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예스24는 이번 CES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전자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미국의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12년 35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13%에 육박했으며, 영국 역시 전자책 시장이 2012년 69%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크레마원'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014-01-02 10:28:45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