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핏불테리어, 일가족 공격 1명 사망.. "반려견이었다"

이미지=pixta 미국 시카고 가정집에서 일가족 4명이 핏불 테리어에 물려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플레인필드에서 반려견으로 기르던 수컷 핏불 테리어에 물렸던 피해자 데빈 화이트(25)가 입원 이틀째인 전날 밤 8시30분쯤 숨졌다. 화이트는 양 팔에 중상을 입고 인근 아미타 세인트 조지프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가 규모가 큰 로욜라대학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현지 경찰은 “이 개는 사고 당일 밤 9시께 갑자기 화이트에게 달려들어 심한 부상을 입힌 후 나머지 3명을 공격했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핏불 수컷이 끊임없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은 일가족이며 핏불의 소유주”라며 “개가 주인을 공격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피해자 가족 또한 “핏불이 특별한 자극을 받은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52세 여성과 25세 여성, 19세 남성 등 부상을 입은 다른 가족 3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치료 후 퇴원했다. 경찰은 지역 동물관리당국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0-02-12 11:46:04 이미옥 기자
솔레이마니 위한 복수… 이란, 이라크 美기지 미사일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가 8일(현지시간) 새벽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 등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 여러 곳을 향해 탄도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로 이란과 미국의 군사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게 국제사회 전망이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미군 기지에 미사일을 가했다. 이어 이번 미사일 발사 작전은 미군에 의해 폭사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숨지게 한 보복임을 알렸다. 공격 시각도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살해된 시각과 같다는 게 수비대 주장이다. 수비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강력한 보복은 이번 한 번만이 아니라 계속될 것"이라며 "레바논 헤즈볼라 등 중동 내 친이란 무장조직이 합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미국의 우방이 우리의 보복에 반격을 가한다면 그들 역시 공격의 표적으로 삼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란 현지 언론들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만 탄도미사일 6발이 떨어졌음을 보도했다. 미국 언론들은 공군기지에 로켓공격이 있었으나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음을 보도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책 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08 12:45:15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설사에 생리불순"…홍콩 시위대, 경찰 '최루탄 성분 공개' 요구

홍콩 시위가 6개월가량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최루탄 사용 규탄 및 최루탄 성분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7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위대는 6일 밤 홍콩 도심 센트럴 지역에서 주최 측 추산 2만명, 경찰 추산 600명이 참가한 집회를 열고 경찰의 최루탄 사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자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위대 측은 최루 가스에 노출된 1만7000명을 인터뷰했고, 이 중 23%가 장기간에 걸쳐 눈물·피부 자극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 16%는 비정상적인 설사를 경험했고, 5.5%는 각혈을 하거나 소변 색이 변했다고 응답했다. 시위대 측은 "최루탄이 유해하고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집회 중 상영한 영상에 나온 한 여성은 "최루가스에 노출될 때마다 3~4일씩 설사를 했고, 생리불순도 겪었다"며 "경찰이 중국산 최루탄을 쓰기 시작한 뒤 한 차례 각혈했다"고 말했다. 연사로 나선 홍콩 공공의사협회 아리시나 마 회장은 "경찰이 사람이 몰린 곳에 단시간에 빈번하게 최루탄을 쐈다"고 비판하며 "최루탄에 시안화물·다이옥신 성분을 포함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부가 성분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찰은 6월 시위 시작 후 현재까지 최루탄 1만2000발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시위대가 점거한 홍콩 중문대에서만 2300발 이상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와 경찰은 보안 등을 이유로 최루탄 성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다만 최루탄의 유독성을 지속적으로 부인해왔으며 최루탄에서 나오는 발암성 다이옥신의 양은 고기를 구울 때보다 아주 적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중문대는 시위 현장에서 채취한 흙과 물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검출량이 위험 수준보다 매우 낮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 조사에는 최루탄을 집중 사용한 학교 입구 쪽 샘플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2019-12-07 14:25:19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