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시카고대 총기공격 위협에 임시폐쇄…미국 이슬람·총기난사 이중의 테러공포

시카고대 총기공격 위협에 임시폐쇄…미국 이슬람·총기난사 이중의 테러공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시카고대학이 총기공격 위협에 학교를 임시 폐쇄했다.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테러 위협에 더해 미국 사회의 고질적인 총기사건이 잇따르면서 미국사회가 이중의 테러 공포에 휩싸여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학은 30일(현지시간) 총기 공격 위협에 이날 자정까지 하이드 파크 캠퍼스의 모든 수업과 외부활동을 금지하기로 했다. 대학은 학생과 의학분야 이외의 교수, 필수 인력을 뺀 직원들의 캠퍼스 출입을 막았고 교내 기숙사의 학생들에게는 외부 출입을 자제하라고 요청했다. 이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시카고대 하이드 파크 캠퍼스를 겨냥한 공격 위협신호가 있었다고 시카고대에 알린 후 내려진 조치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한 신원불상자가 시카고대 캠퍼스의 주 광장에서 총기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바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대학 캠퍼스 내 총격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달 1일 미국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칼리지에서 크리스 하퍼-머서가 강사와 학생 등 9명을 죽이고 7명을 다치게 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지난달 초에는 애리조나와 텍사스의 대학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모두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센트럴대(NCCU)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때 캠퍼스가 폐쇄됐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회, 영화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2012년 7월 콜로라도 주의 한 영화관에서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낸 범인이 총을 갈겨 관람객 12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다. 올해 6월에는 백인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청년 딜러 루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흑인교회에서 총을 난사해 흑인 신도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주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낙태 옹호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진료소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경찰관 1명 등 3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했다.

2015-11-30 15:55:2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일본, 인도, 아일랜드 법인세 인하에 가세…경제살리기 안간힘

일본, 인도, 아일랜드 법인세 인하에 가세…경제살리기 안간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인도, 아일랜드가 법인세 인하에 나섰다.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5년간 미국, 영국 등 30여개국도 악화된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재 32.11%(도쿄는 35.6%)인 법인세 실효세율을 2016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내년 4월부터 20% 대로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아베 신조 총리는 국내총생산(GDP) 600조 엔(5667조 원) 목표를 정했다. 이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대두됐다. 법인세 인하의 배경이다. 일본 정부는 기업의 세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임금 인상과 설비 투자를 유도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도 재무부도 앞으로 4년간 법인세율을 현행 30%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대신에 이익이나 투자, 지역을 이유로 한 세금 공제를 축소하는 등 개별적인 법인세 감면 제도는 상당 부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별경제지역 입주 업체, 천연가스나 광유 생산업체 등에 대한 세금 감면을 2017년 3월 말에 종료하고 저온 유통, 가스관, 창고업 등에 대한 공제도 2017년 4월부터 없애거나 줄이기로 했다. 아일랜드도 현행 세율(12.5%)의 법인세 부담을 덜어두기로 했다. 아일랜드는 내년 특허와 소프트웨어 등 지적재산권 수입이 자국 내 연구·개발(R&D)로 얻어졌을 때 세율을 6.25%로 낮춰줄 방침이다. 이른바 '지식개발 상자'라고 불리는 정책이다. 회계법인인 딜로이트의 '2011~2015년 법인세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43개국 중 미국과 영국 등 36개국이 법인세를 인하했다. 미국은 국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하면 35%를 28%로 깎아준다. 영국은 2011년에 최고 세율(28%)을 26%로 낮추었다. 이어 올해까지 매년 1∼2%포인트씩 5단계로 낮춰 현재 20%의 단일 세제를 정착시켰다. 북유럽 복지국가들도 법인세 인하 경쟁에 가세했다. 핀란드는 26%였던 법인세율을 2012년에는 24.5%로, 2014년에는 20%로 각각 내렸다. 스웨덴은 2013년에 법인세율을 26.3%에서 22%로, 덴마크는 같은 해에 25%에서 23.5%로 낮췄다. 한국 역시 명목 법인세 최고세율을 2000년 28%에서 2005년 25%, 2008년 22%(지방세 2.2% 제외)로 낮췄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법인세 비중이 OECD 국가 중 아직 높은 편이다. 2013년 기준 3.4%로 OECD의 32개 조사 대상국 중 6위였다. 총 조세 대비 세율도 14%로 OECD 국가 가운데 3위에 올라 있다.

2015-11-30 15:55:0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신기술의 결정체…뛰는 테슬라, 나는 아마존

신기술의 결정체…뛰는 테슬라, 나는 아마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혁신기업들이 세계의 도로와 하늘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노르웨이에 이어 홍콩의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아마존의 배송용 드론 '뉴 프라임 에어'는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지고, 더 똑똑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하늘을 통한 쾌속 배달에 성공했다. 땅이 좁고 인구가 밀집해 오염 문제가 심각한 홍콩에서 테슬라는 전기차 붐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테슬라 모델S는 올해 들어 2000대 가까이가 홍콩의 도로를 누비고 있다. 홍콩 당국이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에 대한 무과세 정책을 펴고, 전기충전소를 1000여곳으로 늘리자 테슬라의 전기차는 출퇴근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테슬라 모델S는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달린다. 땅이 좁은 홍콩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성능이다. 테슬라는 앞으로 보급형 차량인 테슬라 모델3을 출시해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열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노르웨이, 홍콩을 넘어 영역을 확장할 때가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은 2년만에 신형 드론인 '뉴 프라임 에어'를 공개했다. 뉴 프라임 에어는 더 커지고 튼튼해졌을 뿐만 아니라 더 똑똑해졌다. 첨단기술을 이용해 하늘의 위험을 감지하면서 안전비행을 한다. 도착지를 스캔해 착륙장소를 확보하고 정확히 착지한 뒤 배송물을 내려놓고 돌아간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아마존의 신형드론은 고객의 주문 즉시 제품을 싣고 수직으로 상승해 비행을 시작한다. 고도는 400피트(122m), 속도는 시속 55~60마일(88.5~96.5km)다. 드론의 자체 화면에는 고도와 높이는 물론이고 도착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분과 초 단위로 표시된다. 도착 몇 분 전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주문부터 배송 완료까지 모든 과정이 늦어도 30분 안에 끝난다. 아마존이 배송하는 물건의 85%가 5파운드(2.2kg) 미만이다. 아마존은 5파운드 이내의 물건을 10마일(16킬로)내에서 30분안에 배달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뉴 프라임 에어는 최대 50마일(80.5km)까지 날아갈 수 있다. 아마존은 "드론을 이용한 배송은 SF소설이 아니라 바로 현실"이라며 "언젠가 거리에서 우편물 트럭을 보는 것처럼 드론의 배송 비행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11-30 15:09:0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아마존, 신형드론 '뉴 프라임 에어' 공개…더 똑똑해지고 빨라졌다

아마존, 신형드론 '뉴 프라임 에어' 공개…더 똑똑해지고 빨라졌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글로벌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2년만에 신형 드론인 '뉴 프라임 에어'를 공개했다. 뉴 프라임 에어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하늘의 위험을 감지하면서 안전비행을 했다. 도착지를 스캔해 착륙장소가 확보하고 정확히 착지한 뒤 배송물을 내려놓고 돌아갔다. 드론을 이용한 배송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아마존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뉴 프라임 에어의 배송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뉴 프라임에어는 구형과는 달리 3개의 수직꼬리날개가 묶여있 고 몸통 역시 수직꼬리날개에 이어진 3개의 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전체적으로 짐을 싣기 위한 널판지에 수직 버팀판을 달아 놓은 형태다. 색상은 푸른색, 주황색, 흰색이 어우러져 있다. 구형은 투박한 우주선 형태였다. 동영상에는 한 가족의 일상생활에서 드론 배송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영화 형식으로 묘사돼 있다. 집에서 키우는 블독이 딸의 축구화 한짝을 물어뜯어 망쳐 놓자 어머니는 태블릿으로 아마존에서 같은 축구화 제품을 구입한다. 구입 즉시 아마존의 직원은 박스 포장된 제품을 골라 컨베이어에 올린다. 컨베이어는 드론의 바로 밑까지 연결돼 있다. 박스가 바로 아래에 도착하자 드론의 몸통 중 가운데 블록의 아래가 열리면서 박스가 수직으로 들려져 들어간다. 드론은 박스를 싣고 수직으로 상승해 비행을 시작한다. 고도는 400피트(122m), 속도는 시속 55~60마일(88.5~96.5km)다. 드론의 자체 화면에는 고도와 높이는 물론이고 도착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분과 초 단위로 표시된다. 기구 등 하늘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도 스스로 감지해 위험을 피해간다. 도착 몇 분 전 어머니는 태블릿으로 메시지를 받는다. 메시지는 "곧 물건이 도착한다. 마당을 치워달라"는 내용이다. 아래에는 '기다리라'는 버튼과 '착륙 가능'이라는 버튼이 나온다. '착륙 가능'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마당 위에서 수직모드로 전환해 착륙지점을 스스로 스캔해 확인한 뒤 내려선다. 그리고 블록 아래가 열리며 박스가 떨어져 내린다. 이 모든 과정이 늦어도 30분 안에 끝난다. 아마존은 5파운드(2.2kg) 이내의 물건을 10마일(16킬로)내에서 30분안에 배달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뉴 프라임 에어는 최대 50마일(80.5km)까지 날아갈 수 있다. 또 아마존이 배송하는 물건의 85%가 5파운드 미만이다. 동영상에 나오는 축구화도 마찬가지다. 아마존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드론을 이용한 배송은 SF소설이 아니라 바로 현실"이라며 "언젠가 거리에서 우편물 트럭을 보는 것처럼 드론의 배송 비행을 보는 일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계속해서 드론의 신형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용도별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2015-11-30 14:42:5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