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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력은 싫어요" 아동 대상 장난감 무기와 책 교환 프로젝트 눈길

브라질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무기를 책으로 교환하는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질 연방 특구 사법부는 '무기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책을 주세요'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장난감 무기를 기부된 어린이용 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장난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모니 보노무 초등학교 교사는 "평화를 주제로 한 문학 포스터를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장난감과 교환한 적이 있었다. 놀라웠던 점은 아이들이 종이로 무기는 쉽게 만들지만 종이 꽃은 아무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폭력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브라질 아이들의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현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를 2주간 시행했던 이타포앙 현지 초등학교는 13개의 장난감 무기,138개의 종이로 만든 무기 및 227개의 그림을 수거했으며 총 378명의 학생들에게 어린이 도서를 나눠줬다. 발레리아 지 벨라스쿠 프로젝트 담당자는 "장난감 무기가 없는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는 등 책을 받을 다른 방법을 강구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폭력을 지식과 바꾸고 싶어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라며 기뻐했다. /메트로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11-05 10:57:42 정자연 기자
유가 얼마까지 떨어질까···미국 vs 사우디 주도권 싸움 본격화

전세계 석유시장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치킨 게임'에 들어갔다. 미국이 셰일(혈암)유 생산을 늘리자 사우디가 원유가 전격 할인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유가는 당분간 하락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자 사설을 통해 사우디가 미국에 원유를 싸게 팔겠다고 전격 제의한 것은 시장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전 포고'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에 공급되는 중동 원유와 급속히 증산돼온 셰일유 간의 가격 전쟁에 불을 붙였다는 얘기다. 이에따라 미국과 사우디가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의 하이라이트인 절벽 끝으로 자동차 몰기와 같은 극한 대결에 들어갔다고 WSJ은 설명했다. 압달라 엘-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브렌트유가 배럴당 85달러대를 유지하면 OPEC은 큰 문제가 없다"면서 "가격 하락에 셰일유가 먼저 충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도 "사우디의 전격 조치로 말미암은 유가 하락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의 가격 공세로 미국 서부텍사스유(WTI)와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4일 배럴당 75달러대와 82달러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모두 지난 4년여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4-11-05 09:21:13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