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말랄라 지난해 노벨상 놓친 이유는?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로 기록된 파키스탄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가 지난해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수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예이르 루네스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위원회는 지난해 말랄라가 상을 받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지난해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시리아 화학무기 해체 작업을 이끄는 국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수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랄라가 보여준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노벨위원회는 '나이'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말랄라는 올해 17살이 됐지만 노벨상 전 부문을 통틀어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됐다. 말랄라 이전 노벨상 최연소 수상자는 1915년 25세의 나이로 아버지와 함께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영국 출신의 로런스 브래그였다. 현재 영국 버밍엄 에지배스턴 여고에 다니는 말랄라는 이날 오전 수업이 끝난 뒤 선생님으로부터 수상 소식을 전해들었다. 말랄라는 수업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내게 노벨평화상이 주어진 것은 그간의 업적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노벨평화상은 끝이 아닌 출발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파키스탄 시골마을의 평범한 소녀였던 말랄라는 파키스탄탈레반(TTP)에 맞서 어린이들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2012년 10월 탈레반의 보복으로 머리에 총을 맞는 큰 부상에서 살아난 이후 아동 교육권을 호소하며 전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2014-10-13 13:52:59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재능기부로 '사회운동' 돕는 프랑스 미용사 화제

프랑스에서 고객이 준 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미용사가 화제다. 툴루즈의 한 미용실을 운영하는 베로니크 잘비(Veronique Jalby)와 그녀의 딸 아르모니(Harmonie)는 몇 주 전부터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준 팁을 모아 사회 복귀를 앞둔 사람들에게 머리손질을 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잘비는 "팁이 15유로가 될때마다 돈이 없어 미용실에 오기 힘든 사람 한 명에게 머리 커트 봉사를 한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머리손질을 못한다는건 슬픈 일이다"고 밝혔다. 두 모녀의 특별 이벤트 소식에 툴루즈 사회복귀 재활센터는 큰 도움을 받았다. 재활 중인 사람들이 무료로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시설의 교육관 귀렘 프티(Guilhem Petit)는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사회복귀를 앞두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이렇게 머리 손질을 받으면 자신감이 높아진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두 미용사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재활센터를 돕는다는 소식에 미용실 고객들은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모아진 금액은 400 유로(한화 약 55만원)다. 모금된 성금은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용실이 사회운동과 연결되는 이러한 특별한 활동은 프랑스에서 첫번째다. / 델핀 타약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13 13:10:28 정주리 기자
기사사진
러시아인 10년 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북한'

최근 관광산업 전문가와 미래학자가 2024년 러시아 관광산업 전망에 관한 예측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와 미래학자 이엔 요멘이 공동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미래의 여행 산업'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인이 10년 후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가는 북한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정치·군사적 갈등으로 방문과 관광이 금지된 구역이 많은 북한에 대한 러시아인의 호기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 필립 필리포프는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국민은 미개척 여행지를 선호한다. 특히 아찔한 경험이나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에 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인은 북한, 아프카니스탄, 이란 이외에 선진국에 비해 물가가 비싸지 않은 아프리카 국가와 중동 국가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는 비교적 안보 상태가 좋고 국립공원 등 볼거리가 많은 보스와나와 중국으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아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앙골라가 러시아인의 희망 여행지로 꼽혔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탄도 10년 후 러시아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요멘은 "미래 여행 추세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며 "기존의 전형적이고 획일적인 호텔 방이 사라지고 우주 여행이 보편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에는 7만 5000달러(약 8000 만원)에 고도 3만m 성층권까지 우주 여행이 가능하게 되고, 2024년에는 우주여행 가격이 저렴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동물을 볼 수 있거나 밀림, 사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앞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스뱌토슬라프타라센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0-13 10:14:36 조선미 기자
에볼라 환자 치료하던 여성 간호원도 감염···미국 내 첫 감염 충격

첫 번째 미국인 에볼라 감염자였던 에릭 던컨을 치료하던 여성 간호원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간호원은 미국 내에서 처음 에볼라에 감염된 사례로 에볼라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의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 간호사는 미국 내 두 번째 에볼라 환자이자 서아프리카가 아닌 미국 본토에서 에볼라에 전염된 첫 번째 사례다. 또 아프리카 밖에서 에볼라 전염자가 발생한 나라는 스페인에 이어 미국이 두 번째다. 이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다. 10일 밤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곧바로 격리조치됐다. CDC와 텍사스 보건당국은 현재 던컨 치료에 관여한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에볼라 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중이다. 톰 프리든 CDC 소장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던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지만, 어느 시점에 안전규정 위반이 있었고, 그것이 전염을 유발했다"며 "현재 안전규정이 작동하고 있으나 그 규정 가운데 하나만 제대로 안 지켜도 전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4-10-13 09:20:3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