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궁합' 이승기x심은경의 역학 코미디…비주얼 캐스팅 기대 상승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궁합'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주피터필름은 영화 '궁합'이 2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사주풀이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13년 개봉해 대한민국을 '관상' 열풍으로 물들이며 913만 관객을 돌파했던 흥행 사극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관상' 제작진이 펼쳐낼 역학 시리즈를 통해 환상의 캐스팅 궁합을 엿볼 수 있다. 제대 이후 화려한 컴백을 알린 배우 이승기와 '써니' '수상한 그녀' 등 흥행 코미디 대표작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배우 심은경이 필두에 섰다. 여기에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까지 풍성한 캐스팅이 한 폭에 담겼다. "세상의 모든 인연에는 궁합이 있다"는 메시지로 영화가 그릴 인연과 궁합이라는 전국민적 공감 소재에 호기심을 자아낸다. '궁합' 캐릭터들의 개성은 사주팔자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궁합' 사주팔자 캐릭터 포스터는 사주팔자를 풀이해 인연을 찾는 영화 내용에 맞춰 각 캐릭터의 오행을 뜻하는 수(水), 목(木), 금(金), 화(火), 토(土) 등 한자단어와 특색 있는 동양화 배경, 그리고 캐릭터들의 사주팔자를 풀이한 재미있는 카피로 시선을 붙든다.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혼사를 앞두고 부마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궐을 나서는 사나운 팔자의 송화옹주(심은경),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음양오행의 조화를 이뤄 오랜 가뭄을 해결하고자 옹주의 혼사를 추진하는 왕(김상경)은 각자의 운명이 걸린 앞날을 기다리는 표정을 담아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송화옹주의 남편감, 즉 부마후보로 선발된 세 명의 배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심에 가득 찬 능력있는 감찰관 윤시경(연우진), 경국지색으로 불리는 절세 미모의 강휘(강민혁), 지극한 효심에 매너를 더한 남치호(최우식)까지 쟁쟁한 후보들 사이 과연 누가 최종 부마로 선정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관상' 조정석을 능가하는 유쾌한 활약을 야기하는 타고난 말발로 사람을 홀리는 이류 역술가 개시(조복래)의 쾌활한 표정까지 꽉 찬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에 기대를 높인다. 사주와 궁합으로 전국민의 공감을 자아낼 '궁합'은 2월 개봉한다.

2018-01-22 16:10:5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선예·제임스 박, 딸 '안검하수' 어떤 병?

선예, 제임스 박이 딸 은유가 '안검하수'를 앓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JTBC '이방인'에서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이후 5년 간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던 '아이 둘 엄마'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예와 제임스 박의 딸 은유와 하진이 공개됐다. 특히 반달눈이 매력적인 은유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자아냈는데, 제임스 박은 "사실 은유가 태어났을 때 한 쪽 눈을 못 떴다. 그게 안검하수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이에 제임스 박은 "처음엔 많이 걱정 했다"며 "그래서 의사에게 물었더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눈을 반쯤 가리고 있는 것이니 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최악의 상황에는 눈이 돌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하더라. 은유가 4살이 넘고 나서는 병원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선택을 은유가 조금 더 크고 나면 본인에게 맡기려고 한다. 지금은 은유의 그 눈이 너무 귀엽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 박은 햇수로 3년째 핑크빛 만남을 가져오다 지난 2013년 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8-01-22 14:31:5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이방인' 선예 "남편 보자마자 결혼 확신들어" [ME:TV]

'이방인' 선예 "남편 보자마자 결혼 확신들어"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리얼 라이프가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는 '아이돌'에서 '아이 둘'로 돌아온 선예의 생활이 공개됐다. 슬하에 자녀를 둘이나 뒀음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선예와 능청스러운 남편 제임스, 두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 은유와 하진의 깜찍한 매력은 자동 엄마미소를 장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 가족의 방문으로 서민정 부부와 선예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예 부부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일화부터 전했다. 선예의 남편 제임스는 "아이티 봉사활동을 온 선예를 처음 봤을 때 겉치레만 신경 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졌었지만, 비위생적인 환경에도 아랑곳 않은 채 콜레라 환자들을 정성스레 돌보는 모습에 반했다 "며 "특히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천사 같은 그녀를 보고 '이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섰다"고 전해 새로운 사랑꾼 등장을 알렸다. 선예 역시 "3일 만에 왠지 둘이서 앞으로 결혼해서 같이 살아갈 것 같은 막연한 확신이 들었다"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로가 느꼈던 운명을 회상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티를 떠나는 날 그에게 손편지를 건네고 고백과 프로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선예의 적극성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3.3%를 기록했다.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18-01-22 14:05: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구슬모아당구장' 비밀 아지트 삼고싶은 문화공간

'구슬모아당구장' 비밀 아지트 삼고싶은 문화공간,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기존의 틀을 깬 문화공간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확장·이전 공사를 마치고 CAFE & BAR가 있는 전시장으로 변신한 구슬모아당구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한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온통 붉게 채색된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살롱 컨셉의 전시장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퇴근 후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올랐다. 일상 속 나만의 행복한 공간을 추구하는 현상인 '케렌시아'가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신만의 힐링 장소를 찾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구슬모아당구장은 이러한 현상에 따라 다양한 음료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전시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라이브 콘서트, 주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한편,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전시 '최랄라: 랄라 살롱'을 더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월 4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포토그래퍼 최랄라는 필름카메라의 매혹적인 색감, 과감하게 대비를 이루는 색상표현 등 그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재킷 작업과 패션 화보,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랄라의 대표작과 함께 신작 200여 점을 선보이며, 전시공간 전체를 1800년대 파리의 어느 골목에 있을법한 살롱으로 재현하여 작가의 예술적 영감과 스토리로 가득 채웠다.

2018-01-22 14:05: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정수정 "최선 다했는데 혹평 있다면? 더 잘해야죠. 하하"

"마지막 신을 촬영할 때 다들 아쉬워서 일부러 NG 내자고 장난쳤어요. 그 때가 새벽 3시였는데. 하하. 그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배우 정수정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착 붙는 옷처럼 잘 들어맞았고, 굴곡 많은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응원마저 불렀다. 어쩌면 이젠 가수 크리스탈 만큼 '배우 정수정'이란 이름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정수정은 당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온 상태였다. 그럼에도 그는 밝은 모습이었다. 피곤할 법도 한데 "너무 아쉽다"고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져나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은 지호 역으로 분해 박해수(제혁 역)와 일명 '교도소 접견 로맨스'를 펼쳤다. 지호는 제혁이 잘나가는 야구 선수일 때도, 한순간에 범죄자가 됐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켜준 현명한 '해결사' 같은 인물. 제혁의 무심함에 돌아섰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지호의 모습은 안방의 공감대를 높였다. 정수정은 "이렇게 몰입이 잘 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왜 그런진 모르겠다. 모든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준 것 같다. 접견실 세트장이나 죄수복 같은 게 진짜 같이 느껴져서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처음부터 얘기한 게 교도소 얘기라 남자밖에 없고 여자는 둘뿐이라는 거였어요. '굳이 따지면 지호가 여자주인공인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셨죠. 분량은 적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대본이 너무 재밌었거든요.(웃음)" 애시당초 분량 욕심은 없었던 터라 합류는 더욱 수월히 이뤄졌다. 1차에 이어 2차 오디션까지 거쳐 작품 합류를 확정한 그는 "오디션 때 감독님이 저를 보곤 '잘 웃네?'라고 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잘 웃는 모습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디션에선 욕이 써 있는 대본도 막힘없이 읽어내렸다.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도 오직 지호를 위해서였다. "(단발이) 아직은 어색하다"며 머리를 쓸어내리던 그는 "감독님이 머리를 잘라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지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만약 지호가 아니었다면 평생 머리 자를 일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 역시 단연 화제였다. 두 사람은 실제 꽤 큰 나이 차를 갖지만 세대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정수정은 "오빠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줘서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촬영했다"면서 "대학로 연극쪽에서 워낙 유명했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 제가 믿고 따랐다"고 말했다. "제혁이와 지호의 로맨스 외에 또 다른 사랑이야기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저도 방송을 보면서 '어떡해', '대박이다' 이런 말이 절로 나왔어요. 남자로서는 제혁이와 준호(정경호 분)가 반씩 섞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딱 제 이상형에 부합할 거 같아요." 지호와 제혁이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종이에 글자로 적어보기였다. 정수정은 "그렇게 하나씩 적어내려가면서 왜 그랬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곱씹어봤다"고 했다. 정수정은 지호와 참 비슷했다. 흔히 알던 '얼음공주'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저 그 나이대 특유의 경쾌함만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지호처럼 실제로 옥바라지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우리가 알던 '가수 크리스탈'과는 너무도 먼 이미지였다. 중학교 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이제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그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는 '포기'와 '도전'에 능한 이로 성장해있었다. 정수정은 "차가운 이미지를 억지로 바꾸려 하진 않는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 반면 다른 것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계속 무언갈 하고, 얼굴을 비추고, 인터뷰도 많이 하면 자연스레 또 다른 제 모습을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렸을 땐 제가 차갑게 생긴 줄 몰랐다. 데뷔하고 들었는데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로서 활동도, 배우로서 활동도 포기하지 않겠다던 그는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좋은 기회가 오면 음악이든 연기든 다 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놓고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면서,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연기도 꾸준히 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어요. 흘러가는 대로 두고 좋은 타이밍이 오는 것부터 해야죠. 타인의 평가보단 제 스스로 최선을 다 하는 게 목표에요. 최선을 다 했는데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요? 다음에 더 잘해야죠.(웃음)"

2018-01-22 12:37:2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송지효X이사배, 뷰티페스티벌 '겟잇뷰티콘' 뜬다!

배우 송지효와 유투버 이사배가 '겟잇뷰티콘'에 참여한다. 온스타일과 DIA TV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9일, 이사배는 10일 참석을 확정했다. 송지효는 '겟잇뷰티콘'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K뷰티뮤즈' 선정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뷰티 토크 등을 선보이며 '겟잇뷰티콘'을 찾은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사배는 뷰티 퀴즈 대회, 포토월 인증샷 시간,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1차 일반티켓은 오는 31일까지 티몬, 위메프, 네이버 티켓 예약, 티켓링크, CJ몰, 티빙에서 판매되며,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겟잇뷰티콘' 공식 쇼퍼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 상, 하반기에 나눠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3월 9일~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겟잇뷰티콘'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바로 '맞춤형 체험'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과 고민별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큐레이션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뷰티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겟잇뷰티 2018'을 이끄는 장윤주 및 주요 출연진과 DIA TV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회사원A, 곽토리는 물론 아이린, 김진경 등 국내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개성공장, 글로우픽, 언니의파우치, 파우더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이 모두 함께 모여 뷰티쇼, 옥션, 토크 세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톱모델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겟잇뷰티 2018' 녹화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2018-01-22 12:33:49 김민서 기자